저자: 성환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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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이란 군사옵션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중간선거 지지층 결집 논리). 다음 주 삼성전자 실적(4/7, 1분기 D램 가격 약 60% 상승 언급), 유나이티드헬스 보조금 발표(4/6), 테슬라 네덜란드 FSD 승인(4/10)을 호재로 제시. 레이 달리오 포트폴리오 분석: 반도체(마이크론·램리서치) 강세, 소프트웨어(어도비·세일즈포스) 약세. 나이키는 실적 후 30% 폭락 후 저평가 주장했으나 성장률 역성장(-16%) 전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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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환김입니다. 여기 보이는 파란색 표시가 붙은 건 저희 썰 투자 심리 경험 영상이라고 했고요. 지난번 영상에서 미국 증시 공포지수가 사상 최대일 때 현금 1억으로 두 개 주식을 사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영상을 보신 분들은 돈을 꽤 버셨을 겁니다. 전부 폭등을 했으니까요. 맞죠?
오늘은 팩트 중심으로 현재 상황을 짚어 보겠습니다. 지난번 트럼프 연설이 있었을 때 우리 모두 종전이나 협상 얘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들어보니 이란을 아주 석기 시대로 만들겠다고 선언을 했죠.
연설이 나오자마자 코스피와 미국 증시가 3%까지 급락했습니다. 그 뒤에 보합으로 마무리는 했지만요. 이번 4월 6일 협상을 앞두고 트럼프가 발전소까지 폭격을 할 것인지, 다음 주 증시 흐름은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협상이냐 폭격이냐를 떠나서 이 문제의 핵심은 트럼프의 권력욕입니다. 지금 트럼프는 두 번째 대통령직이죠. 재선 때 바이든한테 졌을 때 깔끔하게 졌다고 인정했습니까? 안 했죠. 부정선거라고 했습니다.
지금 어중간하게 끝내면 유가와 금리, 달러만 올려놓고 11월 중간선거에서 지게 됩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군사적 옵션을 선택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 이란도 이 상황을 알기 때문에 물밑에서 협상을 계속하는 것이고요. 겉으로는 계속 반발하고 있지만, 이란 쪽에서도 이미 계산이 끝나 있을 겁니다.
특히 이번에 미국이 이란의 비원 다리를 폭격해서 끊어 버렸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성수대교나 한남대교가 끊어진 것과 같습니다. 교통과 물류가 벌써 마비되고 있는 상태예요.
정리하면, 미국의 일방적인 승리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그렇지 않으면 4월 6일에 큰 폭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빈말이 아니라는 거죠. 이런 외부 충격을 생각하면 증시가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행인 건 다음 주 주도주 흐름이 아주 좋다는 점입니다.
각 섹터의 대장주를 보겠습니다.
먼저 4월 7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1분기에만 D램 가격이 거의 60% 올랐기 때문에 역대급 실적이 나올 것 같습니다. D램, 파운드리, 낸드까지 전부 강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미국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반도체 섹터도 같이 따라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다음은 유나이티드헬스케어입니다. 정부가 보조금을 주며 건강보험을 운영하는데, 이 지원금이 4월 6일에 발표됩니다. 주가가 이미 거의 바닥 구간에 있어서 더 떨어지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보조금이 예상보다 조금만 높아도 큰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슬라입니다. 전기차 인도량이 낮아서 5% 폭락했지만, 테슬라에게는 FSD와 옵티머스 로봇이 더 중요하죠. 4월 10일 네덜란드에서 자율주행 승인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이 아주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첫째, 트럼프가 군사 옵션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둘째, 주도주 흐름이 아주 좋아서 증시는 상방으로 열려 있다는 점을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 대가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잘한 종목과 못한 종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종목을 여러 개 가져가는 것이 포트폴리오죠. 이번에는 레이 달리오 포트폴리오를 보겠습니다.
S&P 500 ETF(IVV/SPY)를 기준으로 하면 수익률이 마이너스 3.7% 정도입니다. 이 기준에서 마이크론과 램리서치 수익률은 월등히 좋습니다. 각각 28%, 27%네요. 그러니 포트폴리오에 반도체 주식이 있어야 할까요, 없어야 할까요? 있어야겠죠.
반대로 못한 쪽은 소프트웨어 파트입니다. 어도비가 가장 나쁘고 -30%, 세일즈포스도 -29%로 좋지 않습니다. AI가 나오면서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경쟁력이 조금 하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이런 증시 흐름과 기술 변화를 읽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포트폴리오 상단에는 반도체가 꼭 있어야 하고, 램리서치와 마이크론도 주목할 만합니다. 반대로 소프트웨어 주식은 비중을 낮추거나 적게 가져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메리츠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 등 국내 증권사를 쓰시는 분들은 양도소득세 대행 신고를 꼭 신청하셔야 합니다. 미국 주식의 환율과 거래 내역을 종합해서 세금 신고를 대신해 주는 서비스이고, 무료입니다. 대상은 2025년 귀속분으로, 작년에 250만 원 이상 매매 차익이 난 분들입니다. 대행 신고를 하면 5월에 홈택스에서 납부 버튼만 누르면 끝납니다.
기간이 짧으니 주의하세요. 메리츠증권은 4월 10일까지이고, 키움증권은 4월 30일까지입니다.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뉴스를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반등하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AI로 본격적으로 돈을 벌겠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코파일럿을 돈 받고 판 비율은 3%밖에 안 됐는데, 이를 전면 유료화한다고 합니다. 1년 단위로 보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 차이가 큰데, 구글의 제미나이는 돈을 내고 쓰는 경우가 많지만 코파일럿은 그렇지 않죠.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대상(B2B)으로 코파일럿 유료화를 확대할 예정이고, 성장률이 앞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주주분들에게 좋은 뉴스입니다.
또 전력 흐름도 짚어 드렸습니다. 이번에 쉐브론과 마이크로소프트가 70억 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공급 계약을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와 에저 클라우드를 파는 회사인데, 갑자기 천연가스 회사와 직거래를 한 겁니다. 예전에는 비스트라나 넥스트라 에너지 같은 전력 회사, 우리나라로 치면 한국전력 같은 곳에서 전력을 받았는데,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GE 버노바 장비와 쉐브론 천연가스를 사서 직접 발전소처럼 굴리겠다는 겁니다. 앞으로는 빅테크가 장비와 천연가스를 직접 사서 운영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GE 버노바와 쉐브론의 성장률도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나이키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발표 이후 주가가 3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저희 전자책으로 보겠습니다.
나이키는 조던, 나이키, 컨버스를 파는 회사입니다. 미국에서는 괜찮았지만 중국에서 계속 7% 하락세입니다. 특히 컨버스는 37%나 덜 팔리면서 인기가 많이 식었습니다. 판매 방식도 중요한데, 직접 판매일수록 마진이 높죠. 그런데 직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판매량도 5% 감소했습니다. 핵심 지표가 전부 좋지 않았고, 그래서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그럼 주식을 살지 말지 결정해 보겠습니다. 주가 44달러에 배당률 3.7%, 자사주 매입 1.1%를 합치면 주주환원율이 4.8%입니다. 지금 은행에 돈을 맡기면 3% 정도인데, 나이키는 4.8%니까 주주환원율이 높고 싼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전자책 왼쪽을 보면 연 성장률이 앞으로 16% 감소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즉 주주환원율이 계속 높아지는 게 아니라, 나이키의 실적이 매년 깎이고 있고 앞으로도 깎일 것이라는 점을 알고 투자해야 합니다. 주가가 싼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거죠. 이렇게 회사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바로 투자입니다.
저의 멤버십은 골드와 다이아로 나뉘어 있습니다. 골드 등급에서는 매월 재무제표 강의, 매주 ETF와 개별 주식 분석, 전자책, 매일 종목별 뉴스, 매시간 섹터 흐름과 투자 대가 및 내부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다이아 커뮤니티에서는 제 매수·매도 기록과 24시간 소통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자산 시장에서는 수천만 원이 매일 오가기 때문에, 제 가치는 그 이상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전반부에서는 증시 시황을 정리했습니다. 트럼프의 폭격 가능성은 매우 높고, 선거를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이유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도 마찬가지죠. 전쟁을 크게 벌릴수록 지지자들이 더 뭉치니까요. 그럼에도 다음 주 주도주 흐름은 아주 좋습니다. 삼성전자, 테슬라, 유나이티드헬스 모두 호재 뉴스가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 포트폴리오도 살펴봤습니다. S&P 500 기준으로 반도체 섹터가 월등히 상위였고 수익률은 30% 가까이였습니다. 반대로 소프트웨어 섹터는 -30%로 가장 하위였습니다. 이런 섹터별 흐름을 참고해서 포트폴리오를 짜시기 바랍니다.
후반부에서는 종목별 뉴스와 전자책을 봤습니다. 세금 대행 신고, 마이크로소프트, 쉐브론, GE 버노바, 나이키까지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다른 실적 발표 종목과 투자 대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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