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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0% 대폭등 찍었다! 지금 주식 사면 무조건 물린다? '주식포맨' 624회 (260818)

서울경제TV VOD · 2026-08-18 · 유튜브 시청 4,101 · 게시판 조회 6 · 한국인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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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삼성전자#SK하이닉스#코스피#현대차#현대모비스#현금#삼성SDI#LG화학#나스닥#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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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자방 · 한국인

요약 보기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 주도주 단기 반등(7,100~7,200 목표 도달)을 근거로 70% 차익실현을 권고. 미국 금리·기술주 조정 및 원달러 환율 반등 시 5,000선 이탈 가능성을 경고하며, 8월 말~9월 중순 재진입(분할매수), 10월 상승 후 겨울~내년 봄 폭락 가능성을 제시. 삼성전자는 20만원대 후반 목표 도달 후 저가 재매수 관점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이 시간 뉴스 브리핑입니다. 미국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약해졌고, 원·달러 환율은 1,411원 80전까지 내려왔습니다. 수출 업체의 달러 매도까지 더해지며 원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환율은 약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02. 두 번째 소식입니다. AI 서버를 중심으로 기업용 SSD 수요가 급증하면서 2분기 글로벌 낸드 시장 매출이 전분기보다 77%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1, 2위를 지킨 가운데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낸드 업황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03. 세 번째 소식입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급증하는 국내 AI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해 서울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가동합니다. 지난해 두 번째 센터를 열린 지 1년 만에 추가 투자에 나선 만큼 국내 AI 인프라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4. 마지막 소식입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이 업스테이지, SK텔레콤, LG AI연구원의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성능뿐 아니라 실제 산업과 일상에서 얼마나 활용될 수 있는지가 핵심 평가 기준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종 두 개 팀은 이르면 연말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05. 4인 4색 주식 고수들의 매매 비결이 공개됩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포맨의 진행을 맡은 정매진입니다. 앤스로픽이 2분기 매출 11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AI 투자가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주의 강세까지 더해지면서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7,200선까지 올라섰는데요. 하지만 5거래일 연속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 그리고 국제 유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결국 코스피는 6,80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살아 있는 만큼, 대외 변수 속에서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06. 그럼 오늘 시장 분석을 함께해 주실 전문가님 모셔보겠습니다. 장자방 전문가님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07. 안녕하세요.

08. 오늘 코스피가 장중 7,200선을 터치한 뒤 차익 실현과 매크로 부담이 겹치면서 6,800선까지 밀렸습니다. 앞서 전문가님은 코스피가 7,000선 초반까지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하셨는데요. 오늘의 흐름을 어떻게 보셨는지, 단기 과열을 식히는 과정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추가 변동성을 더 염두에 둬야 할지 궁금합니다.

09. 두 가지 중에 어떤 답을 원하세요? 성격 급한 한국인들을 위해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면, 단기 반등은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조정이 다시 하락으로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화면 한번 보시죠. 코스피지수 차트를 보시면, 6월 22일에 반도체를 다 팔라고 말씀드린 이후 시장이 빠질 거니까 주식 사면 물린다고 많이 강조드렸습니다. 그때 하락 목표치가 얼마냐고 하셨을 때 코스피 5,500에서 5,000포인트 구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저가는 5,262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반등해 올라갈 때 저가가 7월 29일이었고요.

10. 7월 29일 이후 30일, 그다음 날에 삼성전자 사고, 하이닉스 사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사라고 강조드리면서 단기 반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이 방송에서도 단기 반등 목표가는 7,100에서 7,200 정도가 최대치일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난번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고점에 팔지 못하고 물렸다고 아우성치시던 분들께는 저점이 나오면 저점 매수 시점을 함께 공유하겠다고 했고, 제가 운영하는 시황방에도 저점일 가능성이 높으니 비중을 잡으라고 안내드렸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에 종목당 20% 정도씩, 전체 현금의 60% 정도를 배팅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시장이 크게 나면서 당일 1박 2일 만에 코덱스 레버리지가 46% 장대 양봉을 기록했고, 7월 31일 이후 며칠간 조정이 나왔습니다.

11. 8월에 들어 매매를 쉬다가 8월 11일 화요일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코덱스 레버리지 등 반도체 종목을 배팅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때 드린 목표치가 코스피 7,100에서 7,200이었는데, 오늘 아침 코스피 고가는 7,216포인트입니다. 목표가에 도달한 거죠. 제 시황을 보신 분이라면 이 구간이 저항선이고 여기서는 차익 실현을 해야 한다는 걸 충분히 아셨을 겁니다. 오늘 아침 시황에서도 선물 지수 1,140 부근에 오면 고점으로 보고 목표치에 도달하면 다 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올라오면서 추세 저점을 잡은 분들도 계시니 70% 정도 정리하고 현금을 들고 가자고 했고, 그 메시지는 오늘 아침 9시 50분에 드렸습니다.

12. 구체적으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코덱스 레버리지 보유분의 70%를 정리하고, 나머지 30%는 본전 이상의 약수익권에서 각자 정리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구간을 상승 중의 눌림으로 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3월 말 저점 50,400포인트에서 올라오면서 눌릴 때마다 추세 하단선을 계속 올렸는데, 9,385포인트 고가를 찍고 빠질 때 상승 중 눌림이라면 8,000선은 깨지지 않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8,000선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상승 추세가 깨진 것으로 판단합니다.

13. 6월 22일에 가지고 있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1년 반 정도 보유하신 겁니다. 하이닉스를 17만 원대에서 20만 원대에 사라고 집중적으로 말씀드렸고, 300만 원까지 올랐으니 15배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삼성전자도 5만 7천 원, 8천 원, 6천 원대에서 집중적으로 매수하셨고 38만 원까지 갔으니 충분하다고 봅니다. 더 가는 건 내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6월 22일에 고점 신호를 올렸는데, 제가 알기로 경제TV에 출연한 다른 분들은 고점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저 혼자 이야기했고, 주식 사면 물린다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매주 출연해서 아직 아니다, 아직 아니다, 어디까지 빠지나, 5,500에서 5,000까지 빠진다, 그 구간을 지키면 거기서 배팅하겠다고 한 달 반 동안 말씀드렸고, 제 시황대로 자리가 왔을 때 배팅 신호를 드렸습니다.

14. 원래는 굳이 말씀드릴 필요가 없지만, 다들 어렵고 힘드실 것 같아 시황을 공유드렸습니다. 이번 반등의 목표치는 코스피 7,100에서 7,200 정도이고, 이것이 반등의 마지막이라고 봅니다. 추세가 이미 깨진 폭락장이기 때문입니다. 8,000포인트 이탈로 추세가 깨졌고, 하락 목표 5,000에서 5,500에 도달했고, 저가는 5,262였습니다. 반등할 때 7,100에서 7,200을 못 넘을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도달했기 때문에 70%를 팔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제 돈이 아니니까 더 벌었다가 욕먹기 싫은 마음도 있습니다. 대부분 정리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15. 정리 신호를 드린 시간이 9시 50분이었는데, 차트를 보시면 그 지점이 고점이었고 하루 종일 폭락했습니다. 어떤 분은 제 시황방 말고도 경제TV 출연자들을 열심히 보는데 장자방 시황이 제일 잘 맞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오늘 시황방에 이렇게 썼습니다. 제가 시황을 잘 보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저는 선물옵션을 하는 사람입니다. 선물옵션은 위험하고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시장의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올라갈지 내려갈지를 보는 것이고, 그때 시장의 주도주가 중요합니다. 주도주 중심으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16. 제가 시장에 들어온 지 10년이 넘었는데,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시가총액 1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입니다. 그래서 IT와 반도체 쪽이 우리나라 주도주라는 건 20년 동안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2등, 3등, 4등은 계속 바뀝니다. 제가 시장에 들어온 것은 2007년 여름, 리먼 사태 직전이었습니다. 처음에 수익이 잘 나서 제가 주식에 소질이 있구나 싶었는데, 몇 달 안 가서 리먼 사태가 터지며 시장이 박살났습니다. 금융위기가 터지고 나서 주식은 역시 하는 게 아니구나 싶어 후회도 했지만, 이명박 정부 때 한미 통화스와프, 한일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면서 극적으로 상승 반전했고, 시장이 크게 올랐습니다. 2007년 말부터 2008년까지 올라갈 때의 주도주는 차화정, 즉 자동차, 화학, 정유였습니다. 주도주는 계속 바뀝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2021년까지 두각을 나타낸 건 삼성SDI, LG화학 같은 2차전지 관련주였습니다. 폭락 후 시장이 올라올 때는 그렇게 하나의 주도 섹터가 올라옵니다.

17.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합주가지수가 올라가는 것보다 더 많이 올라갈 종목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20년 동안 이 시장에서 살아온 사람이고 시장을 이기는 수익률을 목표로 한 적은 없습니다. 시장이 주는 수익을 따라 먹기도 바쁘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어설픈 중수, 초보자들은 최고수들의 영역인 소형 종목 중에서 대박 나는 종목을 찾으려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바닥 종목을 드리면서 10배 간다고 하면 10배를 다 먹을 때까지 버틸 수 있으세요? 못 버틸 겁니다. 그리고 왜 바닥을 잡으려 하세요? 20배 가는 종목을 찾아드리면 버틸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전 재산을 몰빵하고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순진한 생각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겁니다.

18.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승 구간 안에서 종합주가지수에 연동되는 시장 지수 연동 종목 중 가장 똘똘한 종목을 찾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반도체이고, 2등은 자동차이고, 그다음이 조선주, 방산주 같은 것들입니다. 그 외 종목을 건드리시려면 최소한 지수 관련 우량주가 내 포트폴리오의 50~70%는 있어야 합니다. 나머지로 건설주, 유통주, 우주주 같은 걸 건드리는 것이고요. 주도 섹터가 내 포트에 없는데 엉뚱한 종목만 잡고 계신다면 전혀 엉뚱한 매매를 하고 계신 겁니다.

19. 사우디 왕세자라고 생각해 보세요.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석유죠. 석유 관련 회사, 유전 관리 회사에 몰빵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특산품은 뭡니까? 반도체입니다. 반도체가 나는 나라에서 반도체 주식이 없고 다른 것으로 포트를 운영한다면 이상한 거죠. 미국은 기술주입니다. 나스닥에 투자하지 않고 무엇을 투자합니까? 최소한 포트의 절반은 주도 섹터에 있는 게 정상입니다. 추어탕 전문점에 가서 추어탕을 드시고, 옆에서 어린이 돈가스를 곁들이는 식이면 됩니다. 그래서 시장에 접근할 때는 핵심이 무엇인지, 시장이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상승 중 눌림인지 하락 중 반등인지를 늘 생각하셔야 합니다.

20.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시장이 지금 상승 추세로 전환됐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하겠습니다. 5,262에서 반등해 1차 반등까지 올라왔고, 오늘 장대 음봉으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미국 장도 빠졌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쁜 소식은, 우리 장이 반등하는 동안 버티던 미국 기술주가 조정을 받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또 한 가지, 내일 아침에 시황방에 올려드릴 기사인데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른다고 합니다.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우리나라도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높고, 금리가 오르면 주가에는 악재입니다. 지금 금리 인상 악재가 가시화될 때 시장이 어디까지 빠질지 보면, 이 구간이 올해 저점을 매수할 수 있는 타이밍일 것 같습니다. 빠르면 8월 말, 늦으면 9월 중순 정도로 보고, 올해 마지막으로 공략해 볼 만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21. 시나리오는 두 가지입니다. 조정이 나와 쌍바닥 부근을 확인하고 올라가거나, 쌍바닥 조금 못 미쳐 6,000에서 6,300에서 저점을 찍고 올라가거나, 아니면 아래 쌍바닥 5,000에서 5,200까지 빠졌다가 올라가거나 중 하나입니다. 만약 5,000포인트가 깨진다면 제 시나리오는 틀린 것이고, 장은 폭락장으로 봐야 합니다. 5,000포인트를 지킨다면 눌림에서 싸게 사서 올라갈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5,000이 깨진다면 금융위기급 폭락을 대비하셔야 합니다.

22. 그래서 오늘은 차익 실현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며칠 기다리며 장이 어디까지 빠지는지 보려고 합니다. 조정이 얼추 다 왔다 싶을 때 주식을 한 번 더 살 텐데, 8월 말에서 9월 중순 사이에 천천히 분할 매수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볼 것은, 9월 말 추석 연휴, 10월 초 연휴를 거쳐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이때 상승하면 올해 마지막 상승이 될 것 같습니다. 11월 초에 미국 중간선거가 있으니 선거 직전까지 올라가는 것이 마지막 랠리로 보입니다. 올겨울에서 내년 봄 사이에는 가공할 만한 폭락장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가 서울경제에서 4년 반 동안 방송하면서 큰 그림의 시황을 틀린 적은 별로 없어서, 틀리길 바라지만 맞추게 되면 미리 대비하셔야 합니다.

23. 그렇다면 시장이 이렇게 변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고 물으시는 분들께 두 가지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숲을 보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시장이 올라갈지 내려갈지 방향을 전혀 모른다면,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에 배를 띄우는 것과 같습니다. 배를 탄 경력이 20년이든 40년이든 의미가 없습니다. 풍랑이 심하면 배를 띄우지 않는 것이 잘하는 사람입니다. 주식시장도 풍랑이 심하고 조정폭과 하락폭이 클 것 같다고 판단되면 안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락장에서 돈을 벌겠다고 덤벼봐야 얻어맞을 뿐입니다. 마이크 타이슨이 말했죠.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 주먹에 맞기 전까지는." 조정이라고 할 때는 그냥 조정이구나, 주식을 사면 안 되는구나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주먹에 맞고 나서 아파하지 마시고, 맞을 거라고 말씀드릴 때 펀치를 던지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기다려 보십시오.

24. 두 번째는 오늘 드리는 두 가지 이벤트입니다. 제가 작년 11월 첫 주부터 매주 시장 주도주에 대한 자료집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 자료집에는 하이닉스 저점, 삼성전자 저점, 코덱스 반도체, 미국 반도체 탑4 ETF 저점을 맞춰 드렸고, 이번에 수익 실현까지 했습니다. 현대차도 제가 짚어드린 매수 지점에서 올라오기 시작해 수익률이 25% 정도 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시장 주도 섹터 안에서만 놀아야 합니다. 다른 것을 기웃거리지 마시고, 시장이 움직이는 만큼만 드셔도 충분히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는 인버스를 사면 되고요. 시장이 빠지는지 올라가는지만 잘 보면 됩니다. 그리고 최소한 시장 지수가 올라갈 때 같이 올라가는 종목을 건드려야 합니다. 지수가 올라가는데 못 올라가는 종목을 들고 계시면 시간 낭비, 돈 낭비입니다. 돈이 많으시면 상관없겠지만요.

25. 자료집은 제 시황방에 들어오셔서 무료로 신청하시면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매주 체크하시면 종목이 바뀌기도 하고, 매수 타점과 목표가도 수정해 드립니다. 한 종목당 한 페이지에 정리했고, 이 종목을 왜 사는지, 어디서 사는지, 어디까지 가져갈지, 손절가는 얼마인지 적어두었습니다. 4년 반 동안 서울경제TV에서 방송하면서 손절 나간 종목은 한 종목도 없고, 심지어 물려 있는 종목도 없습니다. 매매를 자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달에 두세 번 정도만 매매 타점이 옵니다. 매일 매매한다면 이상한 매매입니다.

26. 두 번째 이벤트입니다. 시황을 보고 종목을 고르고 매매 타점을 잡고, 어떤 산업이 성장할지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4년 반 동안 한 달에 두 번씩 온라인 무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 번 오셨던 분들은 꾸준히 다시 오십니다. 배울 게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중요한 섹터가 무엇이고, 어느 종목이 어디쯤 오면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 매달 설명드립니다. 이번 주 토요일,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강의합니다. 조정장에서 만나게 되니, 주도 섹터를 얼마에 사서 어디까지 가져가고 어떻게 공략할지, 8월 말에서 9월까지 공략 방법을 설명드릴 것 같습니다.

27. 안타깝지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어느 종목을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파는지만 듣는 것은 백날 들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영원히 방송을 하지 않을 겁니다. 시황방도 영원히 하지 않을 것이고, 온라인 무료 강의도 영원히 하지 않을 겁니다. 저도 언젠가 은퇴하고 제 삶을 살러 갈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과 방송으로 만나는 건 시절의 인연입니다. 지금 이 시절에 제가 일하고 있으니 여러분과 만난 것이죠. 그렇다면 이 시절 동안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저 사람은 시황을 잘 보는구나, 종목을 고르는 방법이 좋구나, 주도주를 잘 고르는구나, 무슨 기준으로 샀을까 하는 것을 배우셔야 합니다. 저는 이것을 무료로 강의해 드립니다.

28. 다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는 무료 강의를 한 번도 녹화해서 올린 적이 없습니다. 녹화본을 올리면 시간 없는 사람도 볼 수 있겠지만, 한 번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9시 정각에 다른 약속을 모두 제쳐두고 장자방의 강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참석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목이 터지게 떠드는데, 그 정도 열정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 열정을 강의료로 봅니다.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다른 약속을 빼고 장자방 강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의 마음과 에너지가 제게 내는 수강료입니다.

29. 무료 강의지만 오셔서 함께 공부하시고, 시황을 보는 방법을 익히시고, 주식을 아무 데나 사는 것이 아니라 목표가를 설정하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진입 타점과 목표가, 그리고 주도주를 어떻게 순환하면서 공략해야 하는지를 꾸준히 설명드립니다. 제가 강의하는 동안 꾸준히 오셔서 배우시고, 나중에 제가 은퇴해서 더 이상 강의하지 않게 되면 그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제 은퇴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라고 말씀드리면, 저 사람이 나한테 참 도움을 준 사람이었다고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30. 자, 이벤트 두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화면 하단에 나오는 링크로 시황방에 들어오시면 이번 주 토요일 강의에 참여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안내드리고 있으니 함께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매 방법을 배우시고, 주도주 여섯 종목과 이번에 고점을 찍고 다시 밀릴 때 싸게 살 수 있는 자리도 함께 설명드릴 테니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잠시 전화 문의를 받고 시장 종목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31. 네, 전문가님께서 앞서 전망하신 대로 지수는 5,000에서 5,500 구간의 저점을 확인한 뒤 7,200선까지 반등했습니다. 오늘 고점에서 비중의 70% 정도를 정리해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제시해 주셨는데요. 이제는 조정 과정에서 쌍바닥을 만든 뒤 다시 상승할지, 아니면 5,000선을 이탈하며 하락폭을 키울지 지켜봐야 하는 구간입니다. 특히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 한 차례 더 매수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전망까지 짚어 주셨습니다. 전문가님과 함께하는 공간에 입장하시면 핵심 주도주 여섯 종목으로 압축한 자료집을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는 조정 시 주도주를 저가에 공략하고, 시세가 나왔을 때 차익을 실현하는 대형주와 ETF 실전 특강도 진행됩니다. 단순히 종목을 받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시장 전체 흐름을 읽으면서 스스로 종목을 고르고 매매하는 방법까지 익히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32. 이어서 전문가님과 섹터별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종목별로 대응 전략을 준비해 주셨을까요? 먼저 화면을 보시면 원·달러 환율부터 잠깐 보겠습니다. 저희는 7월 초에 환율이 고점이라고 말씀드렸고, 그 뒤 조정이 나온다고 이야기드렸습니다. 근거를 물으셨을 때 하이닉스가 계속 환전을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 환전이 8월 말 안쪽에 끝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은 일시적인 왜곡 현상으로 보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이닉스 환전으로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것이 해소되면 8월 마지막 주쯤 될 것 같습니다.

33. 8월 마지막 주에서 9월 초 사이에 환율이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기 시작하면 주가는 빠질 겁니다. 반대로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환율이 등락을 거듭하다가 한 단계 더 레벨이 내려가면, 가을에 강한 상승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환율과 주가 지수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많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주가가 빠지고, 환율이 떨어지면 주가가 오릅니다. 특이 사항을 보시면, 환율이 올라가던 5월에서 7월 구간에 코덱스 레버리지도 가다가 푹 빠지고, 또 가다가 푹 빠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7월에는 시장이 박살 날 정도로 밀렸습니다. 그러다 지금 시장이 반등하는 구간은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환율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시장이 올랐다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 종합주가지수가 약 400포인트 밀렸는데, 여기서 환율이 바닥을 형성하고 들어 올리는 모습이 나오면 시장은 5,000에서 5,500, 운이 좋으면 5,000포인트 후반에서 6,000포인트 정도까지 조정이 나왔다가 올라가는 구조일 것 같습니다.

34. 반대로 원·달러 환율이 그동안 하이닉스 물량 때문에 왜곡된 현상이 사라진 상태에서, 실제 환시장에 개입하는 세력이 없는 상황이 되면 지켜봐야 합니다. 이때 환율이 다시 오르는 구조라면 시장 하락폭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기간은 9월 중순까지로 봅니다. 9월 중순에 바닥을 매수하고, 10월 명절 연휴가 끝나고 10월 9일 개천절 연휴가 끝난 뒤 시장이 올라간다면, 그것이 올해 마지막 상승이라고 저는 봅니다. 지금 환율을 유심히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환율은 인위적인 개입이 된 환율이라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35. 다음 주 8월 말에서 9월 초쯤이면 환율이 바닥을 찍었는지, 추가 흐름이 나올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차익 실현한 물량은 천천히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2~3주 정도 잡고 지켜보면서, 시장이 바닥을 다지는 종목들 위주로 하나씩 담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 4배 레버리지 주식을 사면 100% 불려집니다. 제가 100% 분리율을 말씀드린 것은 6월 20일입니다. 그날 장대 음봉이 나왔는데, 하이닉스를 다 팔아먹은 날이었습니다. 주식을 사면 무조건 물린다고 얘기했는데, 코덱스 레버리지는 25만 원짜리가 고점 65,000원까지 갔다가 고점에서 무려 1토막이 났습니다. 그러다 오늘 12만 3,000원까지 올라왔으니, 바닥에서 두 배 정도 올라온 셈입니다. 저는 이것이 눌려서 쌍바닥을 만들고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시점이 8월 말에서 9월 중순쯤이 아닐까 싶어서 기점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려도 사시겠다면 과감하게 사 보십시오. 물릴 겁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접 실험해 보시면 됩니다. 물리는지 안 물리는지 말이죠.

36. 기다리라고 여러 번 말씀드린 이유가 이것입니다.

37. 지난번에 테슬라 이야기를 많이 드렸습니다. 7월 말 테슬라가 바닥이라며 사라고 했을 때, 주가가 빠져서 싸다며 바닥이라고 살 때는 안 사고 꼭 올라간 뒤에야 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제 말을 듣고 사신 분들은 수익률이 어떻게 되셨습니까? 20% 올랐네요. 주식은 쌀 때 사는 것인데, 문제는 싼 게 싼지를 모른다는 데 있습니다. 공부를 안 해서, 경험이 부족해서, 알려 줘도 고집으로 안 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38. 제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자꾸 설명하고, 한 달에 두 번씩 무료 강의를 몇 시간씩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시각으로 장을 보지 않으면 절대 돈을 못 법니다. 테슬라는 특이한 현상이 하나 있습니다. 앞선 저점을 깨고 나서 시세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2024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쭉 올라가다 12월 고점을 찍고 밀렸습니다. 그 뒤 저점을 이탈하고, 한 번 반등했다가 다시 저점을 이탈한 뒤 올라가는 것이 테슬라의 패턴입니다. 이를 모르는 사람은 테슬라가 공약이 어떻고 욕을 합니다. 그 이후 잘 올라갔습니다. 작년 4월에 테슬라가 바닥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사람들은 안 샀습니다. 올라가니까 사도 되냐고 묻고, 지금이라도 사라고 해도 또 안 삽니다. 떨어지면 마이너스 났다고 안 사고, 시장이 쭉 올라간 뒤에야 살까 말까를 묻습니다. 차익 실현을 다 했으니 뭘 또 사냐는 것입니다.

39. 올해 초 테슬라가 괜찮다고 말씀드렸고, 5월에 차익 실현을 끝냈습니다. 이후에는 사라고 하지 않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저점을 완벽하게 이탈했습니다. 7월 30일 저희가 삼성전자, 반도체 레버리지 등이 바닥이라고 말씀드렸을 때, 이 종목도 바닥이니 지금 사라고 외쳤습니다. 매수 가격은 16,200원에서 17,000원이었는데, 오늘 아침 고가가 19,000원까지 올랐습니다. 바닥에서 사신 분은 17~20% 정도 수익권이고, 오늘 종가 기준으로도 약 14.5% 수익은 충분히 났습니다. 이렇게 매매하시라는 뜻입니다.

40. 물론 미국 주식을 단타 치는 것이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타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시장이 계속 올라가는 상승장이라면 안 팔겠죠. 그런데 지금은 하락 중 반등이고, 미국 기술주 하락이 임박했으며, 미국 국채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직전이고,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이 계속 우상향해서 9,000포인트를 넘길 거라고 생각한다면 이상한 것 아닐까요? 그 근거가 무엇인지 말씀해 보십시오.

41. 주식하는 분들은 희망회로를 많이 돌립니다. 조금 뼈 때리는 소리를 하겠습니다. 주식만 하시는 분들은 계속 "잘될 거야, 앞으로 잘될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은 좋습니다. 하지만 긍정도 때가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긍정하는 것은, 장이 안 좋은데 웃으면 복이 온다고 믿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하락장에서 웃는다고 복이 오지 않습니다. 하락장에는 아무것도 안 하거나 단타로 빠지는 것이 낫습니다. 원하는 대로 가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니 하락 중 반등일 때는 단타로 치고, 다시 떨어져 쌍바닥이 예쁘게 만들어지면 그때 사서 길게 가져가십시오.

42. 테슬라는 이제 전기차 회사가 아닙니다. 성장성이 무궁무진하고 천장이 없는 회사입니다. 떨어질 때 샀다가 오르면 팔고, 다시 떨어질 때 사서 오르면 팔고, 정말 올라갈 때 물량을 실어서 왕창 끌고 가는 종목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43. 키움 양자컴퓨팅 ETF도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종목코드 498270은 자식에게 물려줘도 좋을 만큼 좋다고 했습니다. 3월 말에 사서 신나게 올라 6월에 팔았습니다. 떨어지고 7월 말에 사라고 했을 때, 이게 바닥이니 욕심을 내라고 외쳤습니다. 저가 13,000원대 초반이었고 오늘 15,975원, 약 16,000원입니다. 주당 약 3,000원 정도 이익이니, 대략 15~20% 정도 수익이 났을 것입니다.

44. 요즘 저축은행은 3%대 중후반까지 금리가 나옵니다. 그런데 시중 4대 은행, 주요 메이저 은행들은 웃기게도 대출 금리는 정부 발표에 따라 올리면서 예금 금리는 올려 주지 않습니다. 이것을 전문적으로 나쁜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행은 돈을 빌려줄 때 이자를 받습니다. 대출 금리가 5~6%로 올라가는데 예금 금리는 2.5%밖에 주지 않는다면, 그 차이가 은행의 예대 마진이 됩니다. 수수료 등 여러 비용이 있지만 이것이 은행 마진의 기본입니다. 이 예대 마진은 계속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45. 대출 금리가 오르면 주가에 부정적입니다. 부동산에도 부정적입니다. 정부가 대출을 막으면 부동산과 주식 상승이 억제됩니다. 많은 사람이 대출을 받아 집을 사고 주식을 합니다.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득 대비 감당할 수 있는 대출이라면 문제없습니다. 문제는 무리한 레버리지로 고점에 사서 박살 나는 경우입니다. 같은 대출을 받았다면, 부동산이 반 토막 날 확률과 주식이 반의 반의 반 토막 날 확률 중 어느 쪽이 높을까요? 주식이 더 위험합니다.

46. 결국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주식 시장에 긍정적이지 않다는 뜻이고,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특히 미국 기술주의 조정이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장은 7월 말부터 지금까지 2주 동안 반등 구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장이 금리 인상을 준비하는 군불을 떼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정책을 발표하면서 엠바고를 걸고 "검토한 적 없으니 보도하지 말라"고 하지만, 며칠 뒤 실제로 정책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리 얘기가 계속 뉴스에 나온다는 것은 이를 인정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러니 지금이 주식 투자하기 좋은 시기냐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7. 시간이 많지 않으니 몇 개 종목의 공략법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5.31%까지 올라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 부담과 AI 투자 확대에 따른 회사채 발행 증가가 겹치면서 장기 금리 상승 압력이 쉽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요 종목 투자 전략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48. 삼성전자는 6월 22일 모두 팔라고 말씀드린 자리였습니다. 장이 쭉 빠질 때 바닥에 넣겠다고 했고, 19만~21만 원대에 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고가는 28만 8,000원이었습니다. 20만 원에 샀다고 계산하면 40% 수익입니다. 바닥에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올라올 때 1박 2일 만에 26% 수익이 나서 물량 절반을 정리했고, 8월 11일 저가 23만 원에서 다시 받았습니다. 23만 원에 받아서 오늘 팔았다고 해도 약 20% 넘는 수익입니다. 남들이 삼성전자 물렸다고 아우성일 때, 장자방은 왜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았을까요? 이것이 매매 논리이며, 선물·옵션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시 떨어지면 얼마에 살지는 토요일 공개 방송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19만~21만 원을 매수 구간으로 말씀드렸고, 정확히 저점을 찍었습니다. 자료집에도 21만 원대부터 내려오면 사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49.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중 어느 쪽을 살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22일에는 하이닉스를 사지 않았고, 삼성전자는 샀습니다. 하이닉스 비중을 별로 채우지 않은 이유는 종목별로 어느 쪽이 강세인지 판단했을 때 삼성전자가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폭락 후 바닥을 짚고 반등하는 구간에서는 이제부터 판을 짜야 합니다. 올라갈 때 누가 더 안전하고 탄탄하게 갈지 본다면 삼성전자입니다. 그래서 지난 공개 강의에서 "하이닉스 남자에서 삼성전자 남자로 갈아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년 반 전에는 하이닉스를 외쳤고, 300만 원을 찍고 내려오면서부터는 7월 말부터 삼성전자를 외치고 있습니다. 옛날 핸드폰 광고에 "사랑은 변하는 거야"라는 말이 있었는데, 저는 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사랑이 변한 셈입니다.

50.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말씀드렸습니다. 현대차는 36만~39만 원대에서 집중 매수하라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아침 70% 정리하라고 했더니 쭉 밀렸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현대차와 모비스 중 모비스가 더 낫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다는 점입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새 차를 사기보다 있는 차를 고쳐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품 교환이 많아지면 부품 수급을 담당하는 모비스가 더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바닥에서부터 수익률을 따져 보면 모비스의 승률과 수익이 현대차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51. 토요일 강의에서는 현대차와 모비스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중 더 나은 종목을 어떻게 찾는지 심층 분석하겠습니다. 이번 삼성 하락 때 단타로 꽤 괜찮게 수익을 낸 타점 공략법도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도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동차에서는 현대차와 모비스, 2차전지에서는 삼성전기 정도만 체크해도 전체 섹터를 볼 수 있습니다. 주도주 섹터 위주로 보면서 나머지 관심 종목도 함께 짚어 드리겠습니다.

52. 이번 주 토요일 8월 22일 오전 9시 정각에 꼭 시간을 내서 오시기 바랍니다. 시황 보는 법도 설명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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