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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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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0.7% / -0.1%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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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않은 배당 매력...시장 기대 포인트는?(f. 차영주 소장 / 와이즈경제연구소)[마켓시그널]

TomatoTV · 2022-12-26 · 유튜브 시청 1,602 · 게시판 조회 5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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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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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영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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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결론: 1월 효과에 기대는 있으나 배당 매력과 실적 기대가 약해 단기 방향성은 제한적이며 2300선 유지 여부가 관건이다. [산타랠리와 1월 효과] 산타랠리는 역사적 신빙성이 낮고 상징적 기대감에 가깝다. 반면 1월 효과는 신빙성이 있으며 한국과 미국 모두 1월 상승 확률이 70%를 넘는다. [거시 환경] 2013년(표기 기준 내년) 미국 성장률 0.5%, 한국 1.7%로 저성장이 예상되며 한국은 1960년대 이후 처음 보는 수준이다. 중국은 5% 안팎 성장이 예상된다. [시장 전망] 미국 증시는 뚜렷한 재료가 없고 거래량도 줄어 방향성 잡기가 어렵다. 당분간 관망세가 예상된다. [배당 매력] 배당수익률은 7~8% 수준이라는 얘기가 있으나 시세 하락 가능성이 있어 배당 매력은 높지 않다. 고액 자산가들은 주식보다 안정적인 고금리 예금을 선호하고 있다. [1월 효과 업종] 업종별 차별화가 예상되며 설비투자, 여행, 소비 관련 업종에서 1월 효과 가능성이 있다. 반도체, 자동차, 메가우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배당락·수급] 오늘이 배당 기준일 매수 마감이며 내일이 배당락이다. 양도세 회피 매물과 배당 매물이 겹쳐 코스닥 중심으로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대주주 물량 영향이 미미하다고 봤다. [시장 분위기] 휴가와 애널리스트 리포트 감소로 여의도가 개점 휴업 상태이며 적극적 매매는 어렵다. [윈도우드레싱] 목요일 기관 매수가 들어올 수 있어 배당과 무관한 종목은 내일 매수 후 목요일 또는 1월 2일 매도하는 단기 전략도 고려할 만하다. [하워드 막스 견해] 하워드 막스는 투자자보다 평론가 성격이며, 금리 인하 시점은 2014년(표기 기준)에 가능성이 있어 금리 인하 기대에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출연자 전망] 1월에는 지수와 종목 모두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지만 추세적 상승보다는 단기 우상향 가능성 정도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마켓 시그널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와이즈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입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02. 네, 반갑습니다. 연준 시그널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그동안 많이 드렸는데요. 연말 장세에 대해서는 미국에서도 이번 주에 산타랠리가 오지 않는다면 1월 장과 1분기 장을 각오해야 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오더라고요. 시장이 보내고 있는 시그널은 어떻게 읽으시나요.

03. 일단 미국 증시부터 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문에 휴장이긴 했지만, 방향성을 모색하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다만 산타랠리와 1월 효과는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산타랠리는 과거 역사적으로 신빙성이 높은 단어는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라는 상징에 맞춰 연말 분위기를 띄우고, 자금이 들어와 주기를 바라는 희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1월 효과는 나름대로 신빙성이 있습니다. 미국도 우리나라도 역사적으로 1월에 지수가 오를 확률이 70%를 넘습니다.

04. 요즘 유튜브와 여러 언론에서 산타랠리를 많이 다루다 보니, 하나의 정형화된 공식처럼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과거 10월, 11월, 12월의 흐름을 보면 오히려 11월에 오르는 폭이 더 컸고, 12월이 올라도 11월보다는 작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05. 여기서 중요한 건, 산타랠리나 1월 효과를 기대하려면 2023년이 좋아진다는 기대감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리 선반영되려면 내년이 나아 보여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지금은 나빠질 상황이 더 눈에 띕니다. 미국 경제성장률은 0.5%, 우리나라는 1.7%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가 1.7% 성장하는 것은 1960년대 이후 처음이라고 할 만큼 낮은 수치입니다. 1970년 이후 태어나신 분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이고, 최소한 50대 이하는 처음 겪는 상황입니다.

06. 이런 상황에서 주식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는 녹록지 않습니다. 배당 매력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배당은 연말에 받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시세가 함께 버텨줘야 의미가 있습니다. 배당을 받았는데 시세가 떨어지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 셈입니다. 최소한 시세가 급격히 꺾이지 않아야 배당 매력이 살아나는데, 올해 기업별로 실적이 늘어난 곳도 있고 줄어든 곳도 있어서 전반적인 기대감이 크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시세 하락까지 나타날 수 있고, 이건 미국과 국내가 공통으로 직면한 상황입니다.

07. 미국 경제성장률 0.5%는 성장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증시는 방향성을 잡기 어렵고, 뚜렷한 재료도 부족한 가운데 거래량까지 줄어든 모습입니다. 당분간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8. 1월 효과는 간단히 말해 그해 전망이 좋은 업종이나 종목을 미리 선반영하는 현상입니다. 1월 말에 펀드매니저가 교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연말에는 인사철이라 기관들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연말 인사이동으로 새로 온 운용자는 전임자가 짠 포트폴리오를 물려받아 자신의 성향에 맞게 리밸런싱하거나 교체하곤 합니다. 특정 업종을 좋게 본다면 그 비중을 대거 늘리게 되고, 이런 흐름이 1월 효과로 나타납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이 효과를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09. 1월 효과에 대한 기대는 업종과 섹터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지수 전체가 올라갈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심스럽습니다. 반도체나 자동차는 솔직히 이런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봅니다. 메카 우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면 내년에 설비투자가 살아날 분야나, 여행과 소비 관련 업종에서는 나름의 1월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0. 이제 오늘 장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오늘이 양도세 회피 물량과 배당 물량이 부딪힐 수 있는 날입니다. 금요일은 휴장이라 주식 명부 마감이 목요일이고, 결제일 기준으로는 3일 전에 매수해야 권리가 생깁니다. 계산해 보면 오늘 사야 목요일 주주명부에 이름이 올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 사면 배당을 받지 못합니다.

11. 오늘 사서 내일 팔아도 배당은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배당락이 생깁니다. 배당을 노리는 물량이 들어오는 한편, 주주명부에서 빠져야 하는 물량은 양도세 부담을 피하려고 오늘까지 팔아야 합니다. 10억 이상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얘기가 목요일 장 마감 후에 나왔기 때문에 금요일에는 코스닥 중심으로 장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코스닥에는 대주주 물량이 많아서 어제와 오늘까지 출회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2. 두 이벤트가 겹치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주주 물량은 특정 업종, 특정 종목에 치우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10억 이상 보유자의 비중을 계산해 보면 지분 기준으로 매우 작아서, 특별히 더 빠질 요인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코스닥 쪽 종목들은 얘기가 다릅니다. 대주주 물량이 많다고 알려진 종목을 개인 투자자가 매수하려 한다면, 물량이 나올지 안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선뜻 오늘 사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목들은 매수세가 내일로 넘어가면서 코스닥이 내일부터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3. 배당 매력 얘기로 돌아가면, 올해 금융 조정 배당수익률이 7~8% 정도로 나온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시세차익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서 배당 매력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배당수익률 7~8%만 해도 매력적이었지만, 지금은 은행의 고금리 예금 상품이 있습니다. 1년짜리 예금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원금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거액 자산가 입장에서는 주식으로 1년 내내 마음고생하기보다 예금으로 안정적으로 자산을 유지하려는 유인이 더 큽니다. 증권사에서 현장을 오래 지켜보면, 거액 자산가일수록 단기간에 큰 시세보다 재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기를 원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그래서 배당 매력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14. 현재 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상당히 줄어 있습니다. 여의도 분위기를 보면 많은 분들이 휴가를 떠났고, 해외 휴가가 가능해지면서 해외로 나간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기관과 애널리스트도 리포트를 거의 내놓지 않고 있어서 여의도가 사실상 개점 휴업 분위기입니다. 이런 흐름이라 지금은 적극적인 매매가 어렵습니다. 지지난주부터 계속 말씀드린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이 흐름이 지나고 나면 1월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보입니다. 2300선이 유지된다면 1월에는 희망을 가져볼 만합니다.

15. 지금은 제한적인 움직임이라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화·수·목 3일 동안 제한적인 흐름이 이어진다면, 내년에는 방향성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세적인 상승까지는 어려워도 단기적으로 1월에 우상향하는 모습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6. 배당락일이 내일이고, 1월에는 첫 거래일이 옵니다. 내일 매수를 고려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1월 첫 주에 새로 매수를 고려하는 게 좋을까요. 배당을 받으려는 분이라면 오늘 사야 합니다. 배당과 상관없는 종목이라면 내일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기관 매수가 들어오는 윈도우 드레싱 효과가 있을 수 있어서, 짧게 매매하는 분들은 오늘보다 내일 사서 목요일이나 1월 2일에 파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배당과 상관없는 종목은 윈도우 드레싱 효과를 노려보는 것도 정보에 따라 나쁘지 않습니다.

17. 마지막 질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미국의 투자 대가 하워드 막스가 "앞으로 몇 년간 2~4% 수준의 고금리가 이어질 것이어서 주식 투자로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소장님도 동의하시나요.

18. 하워드 막스는 투자자라기보다는 평론가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분이지만, 언론에 기고하는 일이 많아서 직접적인 투자 성과로 보면 오랫동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깎아내리려는 게 아니라, 평론가가 느끼는 감정과 투자자가 느끼는 감정은 다르다는 뜻입니다. 수영 코치가 밖에서 보는 것과 물속에서 헤엄치는 선수가 느끼는 것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19. 결국 우리가 쉽게 말하는 금리 인하는 빨라야 2024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하에 초점을 맞춘 투자는 늘 쉽지 않다는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20. 내년에도 높은 금리를 버텨야 하는 환경이고, 1월 효과는 그래도 조금은 기대해 볼 만합니다. 오늘 분석은 여기까지 하고, 목요일에는 유망 섹터를 짚어주시기로 했으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 네, 차영주 소장의 마켓 시그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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