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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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시장이 저점을 깨고 하락 국면에 진입했으므로 현금 확보 후 추가 하락 시 매수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시장 전망: 미국 연준 발언 변화(인플레이션 일시적 주장 철회, 금리인상 선제 가능성)로 호재가 사라졌고, 코스피 3,000pt 이탈 시 신용·반대매매 물량이 나오며 2,800~2,600pt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봄. 하락은 1주~1개월 소요 예상. 외국인 수급: 외국인이 단기 성향으로 매도 전환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 대응 전략: 지금은 기다림이 유리하며 보유 현금을 확보하고 하락 시 전액 투입 기회로 삼으라고 권고. 손절 여부는 개인 상황에 따라 판단하라고 언급하며 명확한 지시는 피함. 개별 종목: 에코캡(상한가 후 거래 터지며 약세, 매도 권고), MP(상한가 마감, 단기 반등 후 매도 권고로 보임), 바른손(추가 상승 여력 언급, 14,500원 부근까지 욕심 가능하다고 언급), 세우글로벌·대원화성 등 단기 급등 후 급락 종목들은 반등 후 빠질 수 있다고 경고. 테마: 넷플릭스 등 콘텐츠 관련주와 메타버스 관련주가 단기 급등 중이나 대부분 단기 반등 성격으로 평가. 진행자는 저점이 나오면 알려주겠다며 그때까지 버틸 것을 당부.
다듬은 글
생각을 바꾸면 수익이 보입니다. 많은 종목들의 등락을 체크해 보면, 얇게 상한가를 친 종목들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까지 꼭 해 주시고,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시장을 체크해 보면 시장의 흐름 자체가 아래쪽으로 밀려 내려가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머뭇거리다가 하락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아직 모를 수 있다고 희망을 주기도 하고, 우리 개인투자자들도 내려갈 거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믿기 싫은 경향이 있습니다.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들으려는 경향이죠. 그래서 내려갈 거라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에는 호재가 없다는 것이 너무 극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연준도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며 금리 인상은 천천히 할 거라고 이야기하다가, 최근에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다, 금리 인상을 선제 조치로 해야 할 수도 있다, 고용지표가 안 좋게 나오더라도 인플레이션이 온다면 결국 금리 인상을 서두를 수밖에 없다고 입장을 바꿔 놓은 상태입니다.
사실상 시장에 진짜 악재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물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연준 의장이 말했던 내용 때문에 시장이 내려가고 있고, 이런 것들이 구체화되어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하면 시장은 계속 밀릴 수밖에 없는 과정에 있다고 봅니다.
코스피는 아직 3,000포인트를 무너뜨리지 않았고, 3,020포인트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말씀드렸던 것이 바로 3,000포인트가 무너지면 반대매매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신용융자 잔고 때문이죠.
코로나 이후 신용융자 잔고가 굉장히 많이 늘어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증거금을 맞춰야 하는데, 빚을 한도 끝까지 받아 투자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돈이 없으면 결국 들고 있는 주식을 팔 수밖에 없게 되죠. 그래서 3,000포인트가 밀려 내려갈 때쯤이면 반대매매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3,000포인트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아래로 충격이 한 번 나올 수 있고, 그 충격이 온다면 2,800포인트 또는 2,600포인트까지 일시적으로 쭉 내려갈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하루아침에 내려가는 것은 아니고, 길게는 한 달 정도에 걸쳐 내려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장이 급등하면서 횡보하는 모습이었고, 이제 기다려야 할 것은 매수 기회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락을 기다렸다면, 이제는 현금을 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식은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얼마나 잘 기다리느냐가 결국 나의 수익으로 직결됩니다. 어떤 종목을 샀다고 해서 바로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무엇을 해 놓느냐에 따라 나중의 결과가 결정됩니다. 나의 상황을 수익이 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으로 바꿔 두는 것이죠.
지금은 기다리는 것이 유리한 상황이고,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이 가장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내용은 어제 무료 화면에서도 말씀드렸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락했을 때 매수 기회가 올 것이고, 그때는 현금을 전부 투입해야 합니다. 그 시기가 언제, 어디까지 빠질지는 함께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금 당장으로서는 하락했을 때 기회가 온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경거망동하지 마시고, 손을 대지 마시고, 들고 있는 종목을 그대로 유지하시면 됩니다. 현금 비중이 없는 분들은 손절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여러분의 종목과 매수가, 비중을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께 "손을 털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필요한지 판단하셔야 하고, 판단이 어려우시다면 주챔 쇼츠나 상담 방송을 통해 조언을 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 아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직접 결정하고 싶은 분들도 많으니 강요할 수는 없고, 여러분이 스스로 잘 결정하셔야 합니다.
지금 시장이 내려가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코스닥도 밀려 내려가고 있는데, 가장 큰 요인은 역시 미국입니다. 해외 미국 시장도 빠지고 있고, 나스닥도 깨지고 내려갔습니다. 지금까지 시장을 버티게 만들었던 것은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하며 다음 기간 동안 금리를 올리지 않을 테니 괜찮다고 했던 말이었는데, 그 말이 바뀌었기 때문에 올라와 있던 원동력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은 단기 성향으로 들어온 자금을 계속 팔아낼 수밖에 없고, 매도로 돌아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오늘 급등하는 종목은 분명 있습니다. 에코캡은 상한가에 강하게 올라갔는데, 상한가가 풀릴 때 파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상한가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고, 거래량이 굉장히 많이 터진 것을 보면 많은 물량이 팔렸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에코캡은 여기서 추가 상승해 봐야 찔끔 오르고 말 가능성이 커서, 매도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MP라는 기업은 상한가에 들어가 잘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20%, 10% 이상 올라온 종목들은 바른손, 이엔에이 등에서 반등이 나오며 급등했고, 오늘 상한가 근처까지 갔습니다. 이들 기업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등 콘텐츠 관련주로 엮여 있고, 덱스터 같은 쪽도 많이 얽혀 있습니다. 결국 콘텐츠 관련주와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 외에는 게임 관련주 등 많이 빠졌던 기업들이 기술적 반등으로 올라오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뚜렷한 특징이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7% 이하로 빠지고 있는 기업들은 최근 급등했던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세우글로벌은 단기 급등 후 빠졌고, 팜 된 사이언스, 금나 돼 유플러스도 단기 급등과 급락을 보였습니다. 대원화성은 어제 급등했다가 상한가에 갔다가 바로 풀리고 있습니다. DW바이텍, 케이피엠테크 등도 밀리고 있고, 솔고바이오도 급등 후 빠지고 있습니다. 실적이 안 좋은 기업들이 상장폐지 되는 종목들도 있고, 급등했던 종목들이 다시 밀려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현재 특별히 뚜렷하게 체크할 만한 종목은 많지 않습니다. 상한가에 들어간 MP는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콘텐츠 제작과 광고 솔루션까지 하고 있습니다. 실적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 타파스 관련주와 콘텐츠 관련주가 올라오면서 같이 올라온 종목입니다. 그런데 MP는 급등 다음 날 바로 밀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준 종목이라, 계속 오를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다음 주 화요일 장이 시작되면 빨리 매도해서 빠져나오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회에 위치한 기업은 상한가로 마무리될지 종가에 흘러내릴지 지켜봐야 하지만, 고객도 고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른손은 조금 더 치고 올라갈 힘이 있어 보입니다. 바른손을 들고 계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14,500원까지는 욕심을 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해도 물려 계신 분들은 여기서 절반 또는 3분의 1 정도는 매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시장은 저점을 깨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깨지지 않았던 저점이 처음으로 깨졌다는 것은 하락 시작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저점이 깨졌다면 그 아래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니, 하락을 즐길 수 있다면 즐기시면 됩니다. 현금이 있어 여유가 있다면 즐겁게 기다리시면 되고, 현금이 없어 괴롭다면 이를 악물고 참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금을 미리 마련해 두었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모두 써 버렸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어찌 됐든 잘 참아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냥 공포에 흔들려 팔지 마시고 차분히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저점이 나오게 되면 그곳이 저점이라고 제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이를 악물고 버텨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문현진의 역발상 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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