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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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9월 초 미국 증시 반등 원인으로 애플 4% 급등(아이폰14 가격 인상에도 인기),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악재 선반영을 제시. 오늘밤 CPI가 예상치(8.1%)보다 낮게 나오면 연준 기대가 커질 수 있으나 75bp 인상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미국 패권·지리·기술 지배를 근거로 장기 미국 투자 유지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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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금요일 추석 연휴 때 미국 증시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다시 반등을 시작한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먼저 미국 지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계 1위 기업 애플이 무려 4%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애플만 4% 급등한 이유는 뭘까요? 바로 애플이 최근 이벤트에서 아이폰 14 모델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때문인지 아이폰 14의 가격은 바로 전 모델인 아이폰 13보다 무려 200달러나 높아졌습니다. 현재 환율 기준으로 미국에서 무려 110만 원이라는 가격입니다.
미친 가격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고, 일각에서는 "바뀐 것도 없는데 무슨 가격이 저리 비싸냐"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아이폰 14의 새로운 장점을 굳이 설명하자면, 아이폰 14 프로 맥스가 A16 칩을 사용해 성능이 좋아진다는 점 정도입니다. 성능만 좋아졌을 뿐 바뀐 것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비싼 아이폰 14 신제품 중 가장 비싼 아이폰 14 프로 맥스 모델이 사전 주문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뀐 것도 없이 가격만 비싼데 가장 인기가 많다는 것, 이것이 생태계를 구축한 애플의 파워이며, 그토록 강조하는 가격 결정권을 가진 기업의 무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애플은 건재하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그래서 어제 4% 급등이 나온 것입니다.
두 번째 상승 요인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발표되었는데, 굉장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긍정적 신호가 또 나온 것이죠. 그래프를 보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장기적인 기대 인플레이션 추이를 살펴봐도 2021년 이후 급등하던 모습에서 드디어 확실한 하락 추세로 접어든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다가오는 겨울이 위기로 보이기 때문에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래서 연준 역시 인플레이션을 확실하게 잡으려고 하는 것이고요. 그럼에도 연준이 기대 인플레이션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신호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밤 9시 30분에는 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현재 예상치는 지난달 8.5%보다 낮은 8.1%입니다. 월가의 전망을 살펴보면 예상치 8.1%보다 낮은 7.9%를 전망하는 곳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번에 CPI가 한 번 더 하락하면 시장과 연준은 희망을 가지게 되겠죠.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지만, 주택 시장 등 여러 부분을 보면 확실히 긍정적 신호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몇 달 동안 지속되어 연준이 확실한 증거를 포착하게 된다면, 우리는 이번 상승 기회를 잘 잡은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최근 이 자료를 계속 보여드리고 있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부터 계속 강조해 왔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 즉 CPI 피크아웃은 장기 투자자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입니다. 당장은 지치겠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 모두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파고들며 기다리면 되는 것이죠.
세 번째 상승 요인은 현재 악재들이 이미 선반영되었다는 점입니다. 악재가 나와도 하락하지 않는 시장, 이미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는 것이죠. 4%보다 조금 높은 금리, 그리고 이 금리를 내년에도 쭉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최근 하락으로 이미 반영했고, 결국 시장은 3연속 0.75%p 인상을 최근 하락을 통해 반영했습니다.
추가로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는 블랙아웃 기간으로, 연준 위원들은 발언할 수 없습니다. 즉 앞으로 다가올 FOMC까지는 연준 위원들의 힌트나 발언은 없습니다. 그리고 9월 21일 FOMC 금리 인상 발표가 다음 이벤트가 되겠죠. 연준 위원들의 발언 없이 오늘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다면,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로 0.5%p 인상 기대감이 조금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은 0.75%p 인상을 어느 정도 반영했고, 블랙아웃 전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요약해보면 0.75%p 인상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예측할 수 없다는 건 우리 모두 알고 있고, 우리는 이를 인지하고 각오하며 대응하는 투자자인 것입니다.
지난 6월의 반등과 이번 9월의 반등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6월의 반등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도 있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감이었습니다. 내년에 금리 인하로 돌아서리라는 기대가 가장 큰 반등 요인이었죠. 이를 보고 짜증이 난 연준 위원들은 "내년에도 금리를 4%보다 높게 유지할 것이다"라는 발언을 쏟아냈고, 그 부분에서 시장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최근 반등은 연준의 완화 기대감 때문이 아닙니다. 연준이 완화로 돌아선다는 기대가 아니라,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 때문에 상승하는 것입니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과거 주식시장에서도 이것이 반등 요인이었습니다. 이때 쭉쭉 오를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세계 1위 국가인 미국 자체입니다.
올해 초 러시아 전쟁과 중국의 봉쇄로 인해 달러 패권이 흔들린다는 이야기, 달러가 저물어간다는 이야기, 미국 100년 패권이 붕괴한다는 이야기, 중국이 새로운 패권 국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 전 세계가 암호화폐에 올인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았습니다. 많은 미국 주식 장기 투자자들의 확신을 의심으로 바꾸는 매스컴도 많았습니다. 물론 몇십 년, 몇백 년 뒤에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매스컴들의 말과 반대로, 세계 경제위기가 올 때 가장 강세를 보인 것은 무엇이었나요? 바로 달러입니다. 유로와 엔이 몰락할 것이라던 달러가 오히려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국도, 유럽도 필요 없이 미국 달러를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미국의 달러 패권이 아직 건재하고 앞으로도 훨씬 많이 남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미국을 대체할 만한 국가가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중국을 이야기하겠죠. 그러나 저는 오히려 중국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뢰가 없는 통화는 절대 패권 국가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중국 경제가 미국을 바짝 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인구 통계 전망을 살펴보면 앞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즉 중국에도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미국은 세계 경찰 역할을 하며 전 세계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1위 국가인 반면, 중국은 전 세계에서 골칫덩어리처럼 통제되지 않는 존재로 보입니다. 둘의 차이는 바로 '신뢰'입니다. 이것이 패권 국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죠.
둘째, 미국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지리적으로 사기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원, 온도, 주변 국가 등 무엇 하나 아쉬울 게 없는 '사기 맵'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지도를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유럽은 너무 많은 국가가 붙어 있어 전쟁이 나기 쉽습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처럼 말이죠. 미국은 동서로 바다가 위치하고 있고, 남북으로는 우호적인 국가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국은 땅은 넓지만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땅이 많습니다. 미국이 왜 지리적으로 사기인지는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셋째, 미국 기업들이 전 세계가 사용하는 핵심 기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처럼 한 기업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메타,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 현재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인터넷과 스마트폰 관련 기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장 중요해질 자율주행, AI, CPU, 전기차 등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역시 미국 기업들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업들이 앞으로도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는 데 투자하는 것입니다.
넷째, 현재 러시아의 자원 공급 중단 압박에도 유럽과 달리 에너지 독립이 가능한 미국은 허덕이지 않습니다. 미국은 석유와 천연가스를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사기적인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레이 달리오 같은 투자자들도 중국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미국의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의 절반이 넘는 55%가 미국 주식시장이며, 중국은 4년 만에 9%에서 5%로 반 토막이 났습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하고 있는 그대로 확신을 가지고 원칙을 지키며, 시간과 세월을 믿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됩니다.
우리가 심은 100만 원이라는 씨앗, 천만 원이라는 씨앗, 1억이라는 씨앗이 어느 순간 10억이 넘는 나무가 되고, 어느 순간 10억이 넘는 숲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계좌가 어떻게 변하고 제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말이죠. 월 150만 원만 받으며 27살에 가족 빚을 겨우 다 갚은 제가, 지금 5년이 지나 순자산 10억을 달성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음 목표는 50억입니다. 그것을 이루어내고, 시청자 분들도 함께 이루어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혼자 가는 것보다 함께하는 것이 훨씬 덜 외롭고 잘 버틸 수 있으니까요.
지금 여러분의 삶에서 한 단계 레벨업할 수 있는 웅덩이 구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활용해 한 단계 올라가실 건가요, 아니면 이 기회를 놓치고 또 같은 자리에 머무르실 건가요? 부디 우상향하는 삶을 그려봅시다. 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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