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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브로드컴 어닝ㅣ26년 9월 2일ㅣ#주식 #미국 주식 #미주분 #실적발표 #브로드컴 #AI

미주분 - 미국 주식 분석 · 2026-09-03 · 유튜브 시청 16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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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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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은 매출 295.9억달러, 조정 EPS 3.32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다만 매출총이익률 75%(전분기 대비 2.1%p 하락)와 시장 위스퍼 넘버 미달 우려로 시간외 주가가 5~7% 하락했다. AI 반도체 매출은 167억달러로 전체의 56%를 차지했고,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48억달러다. 장기 목표(2028 회계연도 EPS 30달러 초과)는 유지됐다. 대다수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높은 목표가를 유지했다고 전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미주분입니다. 오늘은 AI 반도체와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함께 다루는 브로드컴(AVGO)의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어닝 발표는 현지 시간 2026년 9월 2일이었습니다. 이번 분기도 매출과 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컨센서스를 넘어선 비트였는데요. 그런데도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냈는데 왜 주가는 떨어졌는지, 그 배경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2. 오늘 실적을 세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매출은 295억 9천만 달러로 컨센서스 293억 6천만 달러를 넘어섰고, 조정 EPS도 3.32달러로 컨센서스 3.24달러를 웃돌았습니다.

03. 숫자만 보면 명확한 비트인데요. 문제는 주가 반응입니다. 실적 발표 직후 시간 외 거래에서 5% 안팎, 장중 한때는 7%까지 하락했습니다. EPS는 주식 한 주가 벌어들인 이익이고, 컨센서스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평균 눈높이입니다. 이번엔 그 눈높이를 넘겼는데도, 시장이 은근히 기대했던 위스퍼 넘버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와 매출총이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흔들렸습니다. 다만 매출과 이익, 잉여현금흐름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견조한 분기였다는 점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04. 브로드컴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9월 2일 정규장이 끝난 뒤 장후 발표(AMC) 방식으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9월 3일 오전에 해당합니다. 계산 기간은 2026 회계연도 3분기로, 8월 2일에 마감된 분기입니다. 브로드컴은 빅테크 기업들의 맞춤형 AI 반도체, 이른바 XPU와 네트워킹 칩을 공급하는 동시에 VM웨어 같은 인프라 소프트웨어 사업도 함께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05. 결론적으로 이번 실적은 매출과 EPS 모두 컨센서스를 넘어선 비트였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하락했다는 점이 오늘 영상의 핵심입니다.

06. 핵심 지표를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매출은 컨센서스 293억 9천만 달러 대비 실제 295억 9천만 달러로 0.8%, 8억 달러 서프라이즈를 냈고, 전년 대비로는 86% 늘었습니다. 조정 EPS는 컨센서스 3.24달러 대비 3.32달러로 2.5% 상회했습니다. 일반회계기준(GAAP) EPS는 2.68달러, 순이익은 130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6% 늘었습니다. 영업현금흐름은 137억 달러로 매출의 46%에 달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07. 참고로 GAAP 수치는 정해진 회계 규정 그대로의 수치이고, 넌GAAP 수치는 일회성 비용을 뺀 조정 수치라는 점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08. 마진을 좀 더 자세히 보면 흥미로운 대목이 있습니다. 넌GAAP 매출총이익률은 75%로 전분기보다 2.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다만 회사가 제시했던 가이던스인 74%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AI 반도체, 즉 XPU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마진이 낮은 하드웨어와 메모리 비중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09. 그런데 흥미롭게도 영업이익률은 67.9%로 오히려 전년 대비 2.4%포인트 개선됐습니다. 매출 규모 자체가 워낙 크게 늘면서 고정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이른바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난 겁니다. 현금성 자산도 240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43억 달러 늘었습니다.

10. 이제 사업 부문별로 뜯어 보겠습니다. 먼저 반도체 솔루션 부문인데요. 매출이 208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했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27% 늘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AI 반도체 매출이 1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1%, 전분기 대비로도 54% 급증했습니다. AI 반도체는 브로드컴 전체 매출의 56%를 차지하는데, 직전 분기 49%에서 더 올라간 수치입니다. 이건 여섯 개 대형 고객사의 맞춤형 AI 가속기, 이른바 XPU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뜻입니다.

11. AI 반도체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출은 8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9% 늘었고, 매출총이익률은 무려 94%, 영업이익률도 84%로 전년보다 6.5%포인트 개선됐습니다. VM웨어의 VCF라는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진 덕분인데요. 매년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구독 매출인 ARR도 전년 대비 15% 늘면서, 반도체 사업과는 결이 다른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짚어 보겠습니다. 브로드컴은 4분기 전체 매출을 348억 달러로 제시했는데, 전년 대비 93% 늘어난 수치입니다. 반도체 매출은 261억 달러이고, 이 중 AI 반도체만 21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간으로는 올해 AI 반도체 매출이 5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각각 2,3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장기 목표도 재확인했습니다.

13. 숫자만 놓고 보면 굉장히 큰 성장인데, 문제는 최근 분기들의 가파른 성장 흐름에 익숙해진 시장이 은근히 기대했던 위스퍼 넘버에는 다소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는 점입니다.

14. 컨퍼런스 콜 내용도 짚어두겠습니다. CEO는 매출과 영업이익, 잉여현금흐름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여섯 개 대형 고객사가 성장을 이끌고 있고, 앤스로픽과 구글의 신형 TPU를 대량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섯 개 고객사의 전체 수요 규모를 30GW로 추정하고 있으며, 수요가 공급을 계속 초과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2028 회계연도 EPS 30달러 초과라는 장기 목표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15. CFO 에이미 투너는 매출 믹스가 AI 쪽으로 이동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낮아졌지만, 영업 레버리지 덕분에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러 매체에서는 실적 자체는 사상 최고 수준이었음에도, 시장의 비공식적인 눈높이에는 다소 못 미쳤다는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16. 이제 주가 흐름을 시간 순서대로 짚어 보겠습니다. 실적 발표 전날인 9월 1일 종가는 369달러 68센트였고, 발표 당일 정규장은 367달러 47센트로 0.6% 소폭 하락하며 잔잔하게 마감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이 발표된 직후에는 시간 외에서 368달러선까지 소폭 오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컨퍼런스 콜이 진행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가이던스와 매출총이익률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매도세로 전환됐고, 시간 외 낙폭은 매체와 시점에 따라 5%에서 장중 한때 7%까지 다양하게 보도됐습니다.

17. 그렇다면 왜 실적은 사상 최대인데 주가는 하락했을까요? 첫째, 가이던스 자체는 컨센서스를 넘었지만, 최근 분기들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익숙해진 시장의 비공식적인 기대치, 이른바 위스퍼 넘버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둘째, AI 반도체 비중이 커지면서 매출총이익률이 낮아졌는데, 이게 장기적인 마진 추세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셋째, 주가가 이미 연초 대비 크게 오른 상태여서 작은 실망 요소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8. 다만 흥미로운 점은, 대다수 애널리스트들이 실적 발표 이후에도 매수 의견과 높은 목표 주가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겁니다. 단기적인 실망과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가 동시에 공존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 오늘 내용을 정리해 보면, 브로드컴의 2026 회계연도 3분기는 매출과 EPS, 잉여현금흐름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명백한 비트 실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출총이익률 하락과 시장의 비공식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평가로 시간 외 거래에서 5~7% 가량 하락했습니다. 다만 AI 반도체 매출이 이미 전체의 56%를 차지하며 여전히 초고속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실망감과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가 함께 공존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 지금까지 미주분이었습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 주세요. 본 영상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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