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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Bullish · DB Calls 기준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

이승조

Accuracy score-0.4
순 place135
Scored calls107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6% / 48.0% / 48.9%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3% / -0.2%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8.3% / 31.1% / 30.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367)#코스피 (294)#SK하이닉스 (227)#현대차 (138)#환율 (120)

How scores are calculated

"다음주 진짜 폭탄 터질 겁니다" 삼전닉스 물린 개미들 잠 다잤다 (이승조 무극선생 / 풀버전)

신사임당 · 2026-10-18 · 유튜브 시청 178,813 · Board Views 16 · Korea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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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SK하이닉스#삼성전자#현금#현대차#코스피#현대모비스#환율#한화오션#테슬라#두산#두산에너빌리티#CXMT#나스닥#마이크론#엔비디아#한미반도체#주성엔지니어링#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SK이노베이션#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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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승조 · 한국인

요약 보기

증시 급락을 기계 알고리즘·패시브 펀드 변동성으로 해석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분할매수를 권함. 10월 13일 기준 삼성전자 22만~23만 원대, SK하이닉스 140만 원대를 박스 하단으로 보고 CPI/PPI 발표 후 추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 코스피는 5,800~7,200 박스로 제시하고 현대차는 거버넌스 이슈로 주가 누르기 가능성을 주장. 2차전지는 대장주보다 전고체·중소형주 선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시장 바닥 신호와 연말 대응 전략

01. 우리가 인간하고 싸우는 게 아니라고 봐요. 해지펀드들의 변동성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요. 이제 당길 것 같아요. 지금은 Y를 묻는 게 아니라, 나는 어떻게 실행을 하느냐, 매수 전략을 어떻게 분산해서 무엇을 매수할 거냐가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카운팅하시죠. 금리가 결정될 때까지 천 저항이 되는지 보고요. 이것만 뚫으면 다시 연말장이 있어요. 이달 말까지 솔리다임 상장은 연기 가능성이 크고, 욕을 왕창 먹고도 못 할 거라고 봅니다. SK하이닉스 200만 원을 만들어라, 그렇게 의도된 머니 게임이 나오는지 지켜봐야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주식 시장 대응하기 힘드시죠?

02. 지난번에 이 시장의 급락 가능성을 예고해 드렸는데, 오늘 녹화가 10월 13일입니다. 저는 오늘 바닥이 들어왔다고 생각해서, 예고대로 삼성전자 27만 5,000원~28만 5,000원에서 파신 분들께 오늘 100%는 아니고 70~80% 정도 사는 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이번 시장의 변곡점이 들어온 것 같아요. 여러분, 이제부터는 겁내지 마시고 연말까지 전체 시장에서 잘 대응해 보시기 바랍니다.

03. 오늘 차트를 보면, 공포 구간에서 7,100~7,200대의 천을 붕괴시키고 오늘은 6,000을 깨면서 장중 5,800대까지 봤습니다. 저는 거기가 바겐세일 같아서 오늘 삼성전자 22만 원대, SK하이닉스 140만 원대까지 떨어진 자리에서 다시 복귀해 보시라고 말씀드렸어요. SK하이닉스 190만 원대를 140만 원대에서 살 수 있다면 웬 떡이냐 싶은 자리가 온 겁니다. 다만 목요일과 금요일 CPI, PPI가 생각보다 낮게 나오는지가 관건입니다. 비차익이 3조인데, 매수차익보다 비차익이 더 적으면 수급이 약한 거죠.

04. 국내 상장과 함께 미국 시장에서 SK하이닉스 ADR로 체크해 보시고, 외국인 매수세가 살아나는지 보셔야 합니다. 급등할 때 따라 들어가는 것은 절대 하면 안 되는 자리이고,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일부 팔아서 현금을 확보하는 게 좋습니다. 상장 연기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하려면 고가에서 만들어 놓고 해야죠.

현대차: 자동차주인가, 로봇주인가

05. 현대차를 자동차주로 봐야 할지 로봇주로 봐야 할지 질문을 많이 받으셨는데요. 자동차로 보면 하락하는 게 맞고, 로봇주로서의 기대감을 반영하면 올라야 하는데, 지금 현대차 주가는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현대차에 주가 누르기 작업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고민하다 보니 남는 재료는 하나예요.

06. 정몽구 명예회장님이 2020년 2월에 쓰러지셨고, 10월에 정의선 당시 수석부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주셨습니다. 그 뒤로 6년이 지났는데, 건강 상태는 아무도 정확히 모르죠. 여기서 하나의 아이디어를 말씀드리면, 이건희 회장님도 2014년에 쓰러지셨는데, 그해 11월 삼성SDS를 상장시키고 12월에 제일모직(현 삼성물산)을 상장시켰습니다. 후계 구도, 순환출자 등과 맞물려 이후 이재용 회장의 불법 승계 논란 등 스토리가 이어졌죠. 이건희 회장님은 쓰러지고 6년 만에 법적으로 사망 처리되셨습니다. 회장님들은 쓰러지고 바로 돌아가시지 않고, 상황에 맞춰 진짜 사망과 법적 사망 사이에 시차가 있습니다. 삼성은 그 차이가 6년이었어요.

07. 지금 현대차 주가는 6월 고점을 찍고 반토막 이상 빠졌습니다. 젠슨 황 방한과 로봇주 열풍에 현대차가 78만 원까지 올랐을 때 제가 반토막 날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실제로 그 이상 빠졌고 지금은 30만 원마저 깼습니다. 이건 비정상적인 흐름이에요. 그래서 제 생각은, 정몽구 명예회장님 지분을 상속받으려는 작업이 진행 중인 것 아닌가 하는 겁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면 주가 바닥이 들어오면서 주가 누르기가 끝나고, 거버넌스 게임이 시작됩니다. 이 거버넌스 게임은 주가를 끌어올려 담보 가치를 높이는 게임이에요.

08. 정의선 회장이 회장이 되었을 때를 떠올려 보세요. 그는 과거 부실로 잡았던 세타 엔진을 손절하고, 3조 4,000억 원 규모의 적자를 한 번에 현실화했습니다. 아버지 시대를 정리하고 내 시대를 열겠다는 선언이었죠. 그 시점이 2020년 10월 14일입니다. 그때 주가와 지금 주가를 비교해 보면, 현대글로비스는 2020년 10월 16만 원대였는데 오늘 17만 원 수준입니다. 코스피는 2,000대에서 9,000대까지 갔다가 지금 6,000대니, 지수는 3배 넘게 급등했는데 현대글로비스는 제자리예요.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야 한다고 봅니다.

09.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회장의 담보 가치를 높여야 할 때 핵심 키가 됩니다. 정의선 회장이 개인 지분 20%를 갖고 있고, 현대글로비스가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가를 17만 원에서 40만 원 이상으로 만들어 놓고 그걸 담보로 현대모비스 지분을 확보하려 할 것 같습니다. 이 작업이 내년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정몽구 회장 지분을 넘겨받는 것입니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제철 지분 11%, 현대모비스 지분 7% 정도를 갖고 있고, 정의선 회장은 현대모비스 지분이 0.3%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상속받고 나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순서가 되겠죠.

10. 그래서 현대차 그룹을 업황으로만 해석하지 말고 거버넌스로 접근해 보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환율이나 전기차 경쟁력 같은 업황 이슈보다 대주주의 우선순위가 거버넌스라는 관점이에요. 조금 삐딱한 시각일 수 있지만요. 그래서 2027년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IPO 스케줄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빠르면 11월에도 나올 수 있고요. 그때 가장 먼저 많이 오를 종목은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오토에버입니다. 정의선 회장 개인 지분 가치를 높여야 하니까요. 반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상속세를 내야 하니 눌러야 합니다. 많이 오르면 안 되거든요.

11. 시간표를 정리하면, 정몽구 명예회장 지분을 확보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는 2028년 상장을 목표로 1년 반에서 2년 정도 시간을 잡는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 현대차가 움직인다면, 그전까지의 주가 누르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일 수 있어요. 저는 오늘이 그 끝자락이라고 봅니다. 현대글로비스 17만 원 바닥을 확인하고,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오토에버를 현대차 그룹의 원픽으로 잡고 승부를 걸어보고 싶습니다.

12. 증권사들이 현대차 목표 주가를 높게 잡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높게 잡는 것과 똑같은 이유입니다.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그대로 믿지 마세요. 높게 잡았다고 해서 그 가격까지 간다고 보는 건 아닙니다. 보고서는 '이렇게 팔고 싶어 하는구나'로 읽으시면 됩니다.

13. 현대차 주가 위치를 보시죠. 7월 29일 5,200선까지 공포 구간에서 주가가 깨졌습니다. 제가 10월 7일 분석한 자료인데, 13일이 지난 지금 33만 원이고 오늘 30만 원도 살짝 깼습니다. 여기서 10%를 더 빠지면 지수상으로는 5,200선보다 더 빠진 셈이에요. 항공우주, 로템, 한화오션, LS일렉트릭,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대표 종목들이 다 비슷하게 빠졌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보다 더 많이 빠졌어요. 7월 말 40만 원대였는데 지금 30만 원대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증권사 리포트보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대주주 거버넌스 게임을 위해 주가 누르기가 보이지 않게 진행됐고,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업황 개선 같은 얘기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 일정이 나온 뒤 그때 나오는 보고서를 믿으시고, 지금 나오는 보고서는 일단 무시하셔도 됩니다.

14. 상장 스케줄은 2027년 말이나 2028년 초로 봅니다. 시장에서는 올해 말이나 내년 4분기쯤 언질이 나올 거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정의선 회장의 미국 투자 계획 스케줄을 함께 봅니다. 현대제철의 루이지애나 공장 건설 계획이 2028년 말로 잡혀 있어요.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 시점과 거의 비슷하죠. 현대제철은 자동차 부품뿐 아니라 로봇 부품도 감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2028년 흐름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현대제철은 정몽구 명예회장이 11%로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이니, 상속이 끝날 때까지는 주가를 눌러야 하죠. 상속이 끝나면 날아가야 하고요. 현대제철 28,000원대는 루이지애나 공장이 완성되고 보스턴다이나믹스 일정이 나오면 2028년 말에 10만 원까지 갈 수 있다는 큰 그림으로 보고 계실 수 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 완성 시점에 맞춰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장 타임라인을 짜는 전략이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로봇 산업: 한국의 유리함은 있는가

15. 한국이 로봇 부품 생태계에서 유리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로봇 쪽에서는 중국과 미국이 앞서 있어요.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그나마 따라가는 정도이고, 협동로봇과 피지컬 AI 쪽 로봇주들은 대부분 적자 기업입니다. 중국은 빠르게 나가고 있고, 미국도 테슬라 옵티머스가 있죠. 우리는 현대차가 겨우 따라가는 수준입니다. 우주항공 기업들처럼 로봇 기업들도 대부분 적자이고, 흑자 전환은 2030년 지나서나 나올 것으로 봅니다.

16. 그래서 로봇주가 오르려면 성장성이 움직여야 하고, 시장이 안정돼야 하며,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스케줄이 나와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기술적으로 앞섰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산업용 로봇, 공장용 협동로봇, 두산로보틱스 같은 정도가 현실적이죠. 현대도 블랙아웃 공장, 즉 노동자 대신 로봇이 생산하는 공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미국 공장은 그런 체계로 갈 겁니다. 이런 흐름을 보며 로봇주의 주도주 성격을 판단하면 되지만, 우리가 앞장섰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17.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같은 대형 로봇 관련주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간단히 말하면 로봇주는 급락 하단에서 사서 상단에서 파는 박스 전략이 중요합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같은 종목은 추세 매매가 아니라 박스 매매로 접근하시는 게 좋아요. 급락 구간에서 일부 사서 상단에서 파는 식이죠. 오히려 로봇주를 하시려면 현대오토에버나 두산로보틱스를 원픽으로 잡겠습니다. 두산그룹이 원전이나 미국 수주를 할 때 로봇이 같이 들어가는지 보시면 좋고,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를 함께 보면서 전략을 짜시면 됩니다.

18. 피지컬 AI,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 쪽 중소형주는 대부분 적자입니다. 그중 뉴로메카, SOS랩, 전진건설로봇은 급락했으니, 지금 바겐세일 가격대에서 길게 보는 여유 자금으로 접근하는 장기 전략으로 구분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19. 삼성전자는 고점 대비 21% 빠졌는데, 저는 여기를 바겐세일이라고 보지만 CPI, PPI를 확인하고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오늘 70%만 사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판단 기준은 미국 시장의 SK하이닉스 ADR입니다. 오늘 미국 장에서 SK하이닉스 ADR이 152달러에 거래되는데, 150달러 부근에서 50%를 사고, 이달 말 실적 발표 전후 140달러대를 보면 나머지를 사시고, 150달러 이상 돌아서면 조금씩 줄이고 190달러에서는 파는 식의 박스 매매를 권해드립니다.

20.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중국 CXMT의 메모리 공세입니다. 나스닥 선물 흐름도 밑꼬리를 달며 밀리고 있고, 중국 상해 증시에서도 50위안을 깨고 46위안까지 내려왔어요. 중국 메모리가 가격으로 공격하면 마이크론과 엔비디아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3년 후 정도의 리스크를 경계해야 합니다. 반도체 소부장 중에서는 한미반도체가 크게 돌지 못했는데, 그건 HBM 연관 종목이라 아직 힘이 약하고, 주성엔지니어링이 중국 발주 영향으로 플러스로 돌았습니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으로 가는 게 맞고, 롱숏 관점에서 이 흐름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2차전지: 어디를 봐야 하나

21. 2차전지 업황을 정확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지금 움직이는 건 배터리 양극재, 음극재가 아니라 MLCC나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종목들입니다. 미국 전력 설비, 저장장치와 연결된 종목으로 파생된 거죠. 최근 엔솔이 움직이자 2차전지가 살아나는 것 아니냐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 생각에 2차전지 순수 소재주가 가려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먼저 움직여야 합니다.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22.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삼성전기 같은 대형주들은 주가 관리가 잘 되는 편이지만, 저는 이들을 순수 양극재, 음극재 기업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봅니다. 엔솔은 40만 원대, SK이노베이션은 15만 원대, 삼성SDI는 55~58만 원대에서 추가 매수보다는 보유자가 매도하는 구간으로 봅니다. 먹을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관리 차원에서 올렸다 흔들었다 하는 종목이라, 갑자기 20% 빠질 때 들어가 단타로 치는 건 가능해도, 고점을 돌파하는 추세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23.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가려면 11월에 금양의 상장폐지 여부가 최종 결정되니, 그걸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장이 정답을 알려주는 구간을 보면, 3월 말 코스피 4,000선 저점 이후 6월 19일 9,385까지 86% 급등했는데, 그때는 반도체 소부장이 주도주였고 2차전지는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삼성SDI는 3월 말 40만 원에서 82만 원까지 올랐지만, 엔솔은 29%에 그쳤고, SK이노베이션은 40% 정도였죠. 그러다 7월 말부터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삼성SDI는 고점 대비 57%가 빠져 35만 원까지 떨어졌고, 엔솔은 7월 말 바닥을 찍고 상승 파동 2파, 3파 구간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그런데 40만 원대는 가성비가 없고, 삼성SDI 60만 원대는 저항 벽에 닿았습니다. 55~60만 원에서는 매도를 권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유가 영향도 있지만, 13~14만 원 구간에서 사는 것을 권합니다.

24. 대장주보다는 2차전지 전고체나 중소형주 쪽을 보시는 게 낫습니다. 한 달 전부터 말씀드린 사마콘덴서, 코스모신소재 같은 종목은 단기간에 급등해서 지금은 매도 신호가 나왔습니다. 삼성전기도 150만 원 이상에서는 엮이지 말고, 125~130만 원 정도에서 사는 게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130만 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사마콘덴서는 6~7만 원에서 권해드렸는데 지금 15만 원대로 두 배 이상 올랐고, 코스모신소재는 26,000원에서 45,000원까지 올랐어요. 저점 대비 거의 100% 올랐죠. 이는 2차전지 양극재가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로 간 흐름입니다.

25.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탄력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11월에 판단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섹터에서는 전고체 중에서 중견·대형 종목과 관련 중소형주를 나눠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고체 관련해서는 기술주나 코스모화학, 미코 같은 종목이 고점에서 23~27% 빠지면 눌림목 매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2차전지 양극재·음극재가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 전고체, 소부장과 연결된 종목으로 구분해서 보시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11월 금양 결정 이후에 판단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26. 차세대 배터리 중에서는 전고체에 더 관심이 갑니다. 코스닥 상위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7월 말 8만 6,000원에서 13만 원까지 올랐다가 지금 급락 중입니다. 10만 원 지지 여부와 턴 여부를 확인하고, 10만 원 아래에서 사고 싶어요. 다만 목표 수익률은 20% 정도로 낮게 잡으시고, 트레이딩 수준으로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원픽은 두고 보시되, 로봇과 함께 스토리텔링이 되어야 합니다. 로봇도 배터리가 필요하거든요. 전기차 배터리, ESS, 로봇 배터리가 하나로 연결되면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봇 시점에 2차전지가 강하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게 내년쯤으로 봅니다. 피지컬 AI, 전고체, 2차전지가 내년 주도주가 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 전기차 경쟁력과 BYD 대응

27. 현대차의 전기차와 AI 차량 경쟁력이 BYD와 비교해 어느 정도냐고 물으셨는데요. 죄송하지만 가격에서는 BYD가 이길 것 같습니다. 국내 BYD 가격대를 보면 현대차 주요 모델은 4,000만 원 수준인데, BYD는 2,000만 원대로 나옵니다. 중국에서는 2,000만 원대에 팔리니 물량 공세를 이기기 어렵다고 봐요. 그래서 우리는 블로킹을 하면서 빨리 미국으로 가서 현지 거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트럼프 정부가 중국 차를 막아줄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요. 다만 국내 시장은 BYD 성장을 막기 어렵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중국 차를 사니까요. 현대차는 대안을 계속 내놔야 하는데, 지금은 미국에 올인하는 모습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중국 차가 많이 점령할 것이고, 현대차의 독점 체계가 훼손될 거예요. 그 줄어드는 부분을 미국에서 커버해야 한다는 게 현대차의 큰 그림 같습니다.

28. 결국 내년에는 로봇주, 현대차 그룹의 거버넌스, 2차전지 주도주라는 세 줄기를 미국형 투자 거버넌스 관점에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중국의 물량 공세는 태양광과 조선에서도 당했고, 이겨내기 어렵다고 봅니다. 물량 공세는 막기 힘들어요.

29. 중국의 가격 경쟁이 심해져도 BYD가 시장 지위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국가가 뒤를 봐주는 구조라서, 자기들도 손해를 보면서 경쟁자를 도태시키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가 걱정하는 건 CXMT가 가격 전략을 쓸까 봐입니다. 가격으로 죽이는 수준까지 가면 메모리 시장이 박살 날 수 있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3년 후 정도의 경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3년 정도는 시체처럼 있을 수 있으니, 그때까지는 우리 기업에 집중하면서 BYD의 공격은 계속되더라도 마이너스 되는 종목에 집착하지 말고 미국 시장 쪽으로 피신하는 흐름에 더 집중하시라고 판단해 드립니다.

2차전지 투자 기준과 소재주 판단

30. 지금 새로 2차전지에 투자하신다면, 배터리 셀과 소재 중 실적 회복 가능성은 어디가 높을까요? 소재 쪽만 보면 에너지저장장치와 순환 흐름에 연결된 것들을 봐야 합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가야 진짜 2차전지 랠리인데, 그건 11월 금양 처리 결과를 보고 판단하시죠. 가격대로는 에코프로비엠 10만 원, 9만 원대를 지지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31. 앞으로 소재주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저희가 포스코퓨처엠은 매도 사인을 냈습니다. 고점에서 15~20% 빠지면 눌림 매수하시면 됩니다.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지금 자꾸 눌리고 있어요. 40만 원까지 갔던 포스코홀딩스가 지금 28만 원입니다. 가격은 들어왔는데 아직 무거운 게 있어요. 펀드가 들어와야 하는데, 포스코그룹 ETF를 같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홀딩스가 1등 종목이니, 이 둘이 움직일 때 포스코퓨처엠이 따라가는 흐름으로 접근하고 싶습니다. 단기적으로 포스코퓨처엠이나 코스모신소재, 사마콘덴서는 저점 대비 많이 올랐으니 매도 신호로 보시면 됩니다.

신사임당 구독자분들께 드리는 말씀

32. 묘하게 10월 13일이 되었는데, 제가 9월 22일이 고점이고 10월 중순이나 말에 바닥이 들어올 것 같다고 말씀드렸던 게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 방송을 들으시고 10월 13일부터 연말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가 어느 정도 대반등을 줄 것이고, 그다음 순환이 이어질 겁니다. 허리 역할은 원전주가 해줘야 해요.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원전주가 미국 뉴스와 함께 나오는 박엔세일 구간을 활용해 보시고, 웨스트하우스 지분,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과 함께 보세요. 원전, 조선, 방산이 중간에서 버텨주고 현대차가 허리를 잡아주면 좋겠습니다. 코스피는 이번 5,800 부근에서 바닥이 들어왔다고 봅니다. 다만 7,200을 돌파할 에너지는 아직 보이지 않아요. 그 부분은 다음 방송에서 다시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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