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만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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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출연자들은 하이닉스 단타 연속 손절로 5억 원대 손실을 확정하며 시장 하락을 인정했고, 당분간 공격적 매매를 줄이고 생존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사건 경위: 동주는 예비군 훈련으로 장중 매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하이닉스에 반복 매수했으나 반등 없이 하락이 이어졌고, 최근 4일간 손절을 거듭해 약 5억 1천만 원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역대 최대 손절 금액이다. 시장 진단: 출연자들은 자사주 매입 기간이 남아 지수가 6,500포인트 박스권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봤으나, 외국인 순매도 지속으로 6,000포인트까지 하락해 지지선이 붕괴했다고 평가했다. 매매 원칙 및 조언: 만쥬는 동주에게 시드를 낮추라고 계속 조언했으며, 변동성이 낮은 삼성전자·하이닉스에 비중 베팅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한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규모로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전망: 만쥬는 이번 하락이 내년 사이클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며, 현 장세는 원래의 국장 흐름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출연자들은 단기 반등을 기대하는 데 회의적이며, 엔서 등 다른 트레이더의 안정적 매매는 참고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리스크 및 교훈: 복구 심리에 따른 풀 배팅이 가장 큰 위험이며, 손실을 만회하려 비중을 키우면 감당이 어려워진다는 경고가 반복됐다. 출연자들은 입금 없이 원칙을 지키는 것, 그리고 생존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구독자 메시지: 출연자들은 이번 손실을 통해 겸손해지겠다고 밝히며,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고 버티면서 다음 기회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다듬은 글
자, 오늘은 동주가 인생 최대 손실, 자그마치 오징어 12,000마리를 손절했습니다. 발음도 안 나네요. 12,000마리를 손절했습니다.
동주가 2년 전에 여기 와서 300만 원인가 400만 원 날리면서 울었던 거 기억나?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생생하게 한번 얘기해 줘 봐. 깡통 찼던 날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아마 그때 형수님이랑 헤어진다고 얘기를 했었던 것 같아요. 명한이 형이 저한테 "아이, 나쁜 놈 좀 혼 좀 내 주라"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작년인 것 같아요. 와, 근데 오징어나라에 제가 추억이 많은데요, 옛날에 만주가 집 살 때도 왔었고 처음 자이 샀을 때도 만주 씨가 와서 자이 샀다고 여기 와서 회식했었죠.
동주가 오늘 5억을 날렸어도 600만 원으로 40억 넘게 벌었어요. 1년 사이에 그렇게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정말 리스펙 하는 마음입니다. 잘 이겨내고, 이겨낸 만큼 좋은 결실을 얻었으니 정말 멋있는 사람이고, 더 성장하는 날을 또 보기를 바라겠습니다.
자, 구독자님들, 여기 오징어 하러 오시면 사장님께서 서비스를 줄 겁니다. 자주 오셔서 한번 드셔 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튀김 서비스 꼭 챙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말씀만 해 주십시오. 무조건 꼭 챙겨 드리겠습니다.
자, 오늘은 모카, 군대 안 갔어? 아니, 그거 예비군이야. 민방이야. 예비야. 아, 예비는 가면 되지. 왜 예비에서 매매를 하고 있어? 야, 너 먼저 먹어. 나 너무 웃겨 죽겠다. 얘 오징어 12,000마리. 야, 나만 살았다. 축하드립니다. 어, 축하드립니다.
내가 네프콘에 저번 주부터 계속 무포 전략을 유지해서 피해 갔는데, 일단 빈속에 먹고 얘기하자. 아 이거, 성공이 말을 잘 들었어야 되는데 교만해 가지고 안 들었다가... 아, 모카부터 얘기하자. 아니, 너는 예비군을 갔는데 거기서 왜 자꾸 하이닉스를 물풀 때리고 있는 거야?
난 너무 웃겼어. 훈련 때문에 어차피 장중 매매를 아예 못 하잖아요. 근데 그냥 안 하면 되는데, 할 게 하이닉스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많이 빠졌네. 샀는데 더 빠지고, 또 빠지네. 샀는데 더 빠지고, 손절하고, 또 샀는데 또 빠지고. 반등이 한 번도 없었잖아요. 한 4일 동안 마지막 반등 먹어 보겠다고 하다가 그냥 개쳐 날렸습니다. 시드가 그냥 날아갔어.
내가 보기에는 둘이 이번에 매매 타점이 다 똑같아. 제가 볼 때 모카, 저 때문에 깡통 찬 거예요. 반토막 났는데. 아, 매매 열심히 하기가 싫다길래 맨날 가스라이팅하면서 "모카야, 더 큰 트레이더가 돼야 된다" 그랬더니 모카가 해석을 잘못한 거죠. 더 큰 트레이더가 되려면 풀 배팅을 해야겠다. 맞아. 아, 그건 아닌데요, 제가 일단 최근에 비중이 꽤 많이 올라왔잖아요. 저도 상승장 때 원하는 만큼 못 때렸고, 이제야 어느 정도 누적 수입이 쌓이면서 비중을 올리려던 찰나였어요. 비중을 올리려다 보니 시장을 잘못 읽었던 거죠.
옛날에 하던 1천만 원, 2천만 원짜리 매매는 다 버려 버리고, 이제 나도 1억, 2억, 3억 하이닉스 사 봐야겠다. 이렇게 하다가 날린 거죠.
아, 근데 난 신기한 게, 네가 하이닉스 3억 살 때 나는 개별주 한 3천, 4천 사는 것 같은데, 아이, 모카, 이거 왜 이렇게 빠따가 세졌지? 동주야, 맨날 80억 때려 갖고 5억 날렸지만, 얘는 많이 때리는 걸 내가 알고 있는데, 너까지 나보다 더 많이 때리니까, 야, 이거 애들이 다 너무 잘하는구나. 손실에 좀 못 미치지만, 그래도 맛있게 감사합니다. 이야, 5억짜리 새우.
근데 동주가 진짜 성장했고 멘탈이 좋아요. 5억을 날려도 오늘 그냥 덤덤하더라고. 둘이 그냥 점심 먹었어. 기분이 어때? 인생 최대 손절을 하니까. 심지어 오늘 점심 맛있게 먹었어요. 아, 잘 먹더라고.
이전에 자사주 매입 때문에 지수가 박스권에서 하단이 6,500포인트였잖아요. 이쯤에서는 하이닉스가 자사주 매입 기간이 남았으니까 반등이 조금은 나오거나 하방을 지켜 주겠지, 하는 생각이었어요. 원래 손절을 했어야 됐는데, 이렇게 한 방에 6,000포인트까지 밀어버리고 깰 줄은 생각을 못 했어요.
원래 같았으면 시간대별 투자자 창 같은 걸 통해서 외국인이 매수를 안 하면 매매를 안 하는데, 뭐의 씨인 거죠... 데이터를 잘 맞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전 최대 손실이 4억 8천이었는데, 오늘 5억 천만 원을 손절했고, 아무것도 안 했는데 손절 신고가를 갱신한 거죠.
머리가 너무 아프긴 한데, 트레이더는 아픔이 있어야 성장한다고 생각해서, 손실 신고가를 찍었으니까 다음에 수익 신고가를 찍지 않을까? 안 그럴 것 같은데요. 국장 망했어. 이제 안 될 것 같아요. 근데 가장 큰 문제가 그거인 것 같아요.
하루에 천만 원 날린 적은 여러 번 있었지만, 그때는 변동성장이었기 때문에 금방 복구가 됐거든요. 잘 때리면 500, 1천 금방 복구가 되는데, 제 기준에서는 지금은 사실 이걸 어떻게 극복해 나갈 자신이 없어요. 그게 문제인 거죠. 한 잔 먹고 얘기할게.
자, 이 말을 내가 한 달 전에 하지 않았을까? 내가 "삼성전자, 하이닉스 변동성 없고 이제 비중 배팅 안 한다. 그리고 너한테 나 이거 맞으면 복구가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시드를 계속 낮췄고, 너한테 계속 그렇게 얘기를 했었거든. 근데 네가 벽을 깨고 싶다고 계속, 어떻게 보면 아직 고집을 피운 거지.
계속 내가 얘기했거든. 계속 때리더라고. 동주도 아까 복귀를 해 봤는데, 옛날 같았으면 동주가 안 샀어. 외국인이 조 단위로 계속 팔고 있었기 때문에. 맞을 때가 되긴 됐는데 너무 크긴 크다. 그래서 나는 그 전부터 삼전닉스를 계속 안 했어. 6,400 코스피가 계속 지지를 해 줬는데, 어찌 됐든 깰 수도 있다고 생각을 열어 뒀거든. 동주가 수급이랑 그런 걸 다 보는데, 모르겠어. 다시 한번 복귀해 봐도, 동주가 항상 최저점을 엄청 잘 잡았단 말이야. 잘 잡아서 또 기가 막히게 잘못 얻어.
어제 같은 경우도, 뭘 사는 거 상관없는데 아침에 발 빠르게 던졌으면 손실을 덜했을 텐데, 좀 아쉽긴 하다. 근데 복귀해 봤어? 네, 맞을 때가 되긴 했어요.
너 그 기억나? 1년 전인가 청라의 그 힐데스하임, 그 우혹 미만이라서 그때 내가 "너 이거 한 집 사도 괜찮을 것 같은데" 했더니, 너가 "아직 제가 여력이 안 됩니다" 했잖아. 근데 이제 막 송도 집 20억짜리 보고 있는데, 맞아요. 그때 누적이랑 현금이 한 5억 정도 있어 가지고, 형님이 "한 4억짜리 집을 사라, 대출 조금 받아 가지고" 했는데, 네, 형님 돈이 너무 없으니까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러다 그때도 좀 날렸었거든요. 날리고 다시 시드 작게 해서 올라왔는데, 오늘도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그랬잖아요. "형님 말씀이 다 맞았습니다." 야, 오랜만에 나한테 인정을 해 줬다. 이 새끼 머리 커져 갖고 내 말 듣지도 않고 빠세 해 갖고, 내가 이제 잔소리도 안 하는데. 그랬더니 형이 엄청 좋아하시면서, "이제 오늘 나의 손실은 형님의 행복." 이 자식 겸손해질 때 드디어 겸손해지겠구나. 아, 형님, 이거 하늘의 뜻이니까 열심히 살겠습니다. 역시 너는 나를 잘 봐. 나는 모카랑 동주랑 뚜드가 맞으니까 좋아.
근데 맞아 봐야 알아. 이것도 경험해 봐야 아는 거고. 봐라, 엔서가 지금 또 어찌 됐든 잘하고 있잖아. 내가 기억나? 너 3전닉스 하지 마. 네가 잘하는 매매를 해. 엔서는 지금 하루에 2, 300씩 매일 벌어. 그냥 딱 주도주만 해 버리고 자기 장세에 맞게.
여기 딱 있네. 하이닉스 상한가 먹은 놈들. 난 그때 털렸는데. 상한가도 먹어 봤으니까, 또 하락 추세에서 추세를 보다가 큰 선전을 할 수도 있는 거지 뭐. 제가 오늘 딱 그 생각을 했어요. 그때 하이닉스 상한가를 먹었잖아요. 그때 상한가까지 홀딩하지 않고 시초에 다 팔았다고 체면을 걸었거든요. 그거 아주 좋은 마인드야. 자기 합리화. 그랬더니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근데 엔서는 지금 복 받는 것 같아요. 처음에 책 쓰고 인세를 다 기부한다길래, "야, 엔서야, 네가 불루쉬운데, 네가 지금 불루우시는데 누구를 돕냐? 너부터 챙기는 게 맞다." 그런데 꿋꿋하게 자기의 버킷리스트, 로망이라고 딱 기부를 한다고 멋있게 선언을 하니까, 요즘은 되게 잘하잖아요. 안 날리고 하나도 안 날리고 오늘도 거의 1천만 원 가까이 벌고. 그래서 하늘이 마음을 곱게 쓰는 우리 엔서를 복으로 다스려 주시고, 제 교만해진 동지한테 이제 벌을 내리시는 것 같아요.
야, 교만하지. 너는 이 시드 머리 커 갖고, 야, 등상 가자. 아, 저 필라테스 가야 돼, 가야 돼, 생 가고 있고. 야, 시드 낮춰라. 내가 계속 그러지 않았냐. 지금 때릴 장세 아니다. 너 계속 아, 벽을 깨야 됩니다. 둘이 똑같아. 꽃이다.
아, 나도 이달 초반에 1억 벌고 시작했거든. 근데 이렇게 크게 날리니까. 이 정도는 내가 복구할 자신이 없다기보다, 그냥 냉정하게 생각했을 때 안 되는 거지. 시장이 지금 너무 낙폭이 과대하니까, 만약에 내일까지 크게 밀려서 내가 잘 잡아서 어느 정도 복구를 하겠다, 이럴 수는 있겠지만, 내일 내가 또 비중 배팅을 할 수 있을까? 그것도 의문이고. 그래서 지금 혼자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
미리 어느 정도 이런 상황을 예상했는데, 왜 그렇게 무리를 했을까? 트레이더의 삶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진짜 후회가 되더라고요. 솔직히 시장은 당연히 하방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제가 왜 계속 샀냐면, 이러다가 한번 반등이 나왔는데 그 반등을 못 먹으면 진짜 멘탈이 나갈 것 같았어요. 전이 관점이 좀 컸거든요. 계속 때리다가 한 번 쉬는데 거기서 큰 반등이 나오면, 멘탈이 나가서 더 이상 매매를 못 할 것 같은 거. 이해가 안 가는데, 저는 그래서 계속하다가 결국 더 큰 돈을 잃게 됐죠.
잘 모르지만, 박라 매매기법 아니냐? 근데 이제 정신 차렸습니다. 똑똑하지 못해서 대차게 혼나 봐야 좀 겸손해지는 것 같아. 난 요즘 동한테 뭐라고 안 그래 봐야 소용없고, 이번 한 번 손절했지만, 그동안 너무 잘해 왔기 때문에. 내가 항상 말하는 게, 시장에 순응하고, 시장을 이기려 들면 안 돼. 결국 이 바닥에서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내가 20년 살아 있잖아. 퇴출이 안 돼야 돼. 여기서 5억 날린 거, 너 한 2, 3천 날린 거, 상관없어. 그냥 또 살아 있고 버텨 있으면 내년에 다 복구되거든. 근데 여기서 눈이 돌아가고, 아, 복구 심리해서 여기서 또 풀 때렸는데 그게 부러지면, 이제는 감당이 안 돼.
그래서 이제는 좀 시드를 둘 다 나처럼 줄여야 돼. 나 오늘 시가 배팅 2천만 원 했어. 그거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냐? 나 요즘 맨날 1, 2천 하지. 종배도 한 2, 3천. 진짜 그렇게 하거든. 내일 저의 매매 전략은 스캘핑 2천만 원. 확실히 그렇게 계속 방어하시는 이유가 있었구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너희들이 생각하기에 지금 시장이 이해가 안 되지만, 이게 원래 국장이야. 돌이켜 보면 그렇게 빠진 것도 아니에요. 그동안 옳은 거 생각해 봐. 이게 원래 국장이었어. 내가 옛날 전성기 때 했던 국장이야. 이게 원래 정상적인 국장이었다고. 근데 나스닥이 신고가를 이렇게 치는 건, 옛날에 많이 경험했어. 옛날에도 돌이켜 보면 나스닥이 엄청 가는데 장은 하나도 안 움직이고 한동안 이상했던 거지.
자, 지금 우리 동주랑 모카도 이번에 리스크 관리도 하고 한 개를 또 깨려고 했는데, 나는 결국 버티고, 시장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을 해야 되거든. 다음에는 똑같은 실수 안 했으면 좋겠고, 버티고 있어야 다음 사이클, 내년 사이클을 준비할 수 있는 거야.
동주가 맨날 나한테 그러잖아. "형님, 다음 사이클 올 때 몰빵하고 다 때립시다." 그러려면 그때까지 우리가 살아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거지. 못 살아 있으면 다음 사이클은 없는 거야. 내년에 또 좋은 사이클이 있으니까, 그때까지 우리는 버티고 인내해야지 내년에 또 수익을 낼 수 있는 거야. 안 그러면 중간에 퇴출되면 끝이야.
구독자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제가 그나마 이런 시장에서 지킨 원칙이 하나 있었거든요. 절대 입금은 하지 말자. 내가 계속 맞더라도. 그래서 그나마 지난달 수익 정도 반납하는 정도로 끝날 수도 있었던 것 같고,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서 다음 사이클에 진짜 더 크게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전 오늘 저의 고통으로 위로를 드리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시장이 너무 사악하네요, 진짜.
자, 막잔하자. 마무리는 생존 건배하러 가자. 살아 있어야지, 어찌 됐든 기회가 오는 거야. 자, 하나, 둘, 셋. 생존, 가자. 아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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