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오 calls영

Accuracy score+0.4
순 place110
Scored calls239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1.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2% / +0.3%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4.6% / 15.8% / 49.6%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신한은행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170)#환율 (153)#한국채금리 (87)#미국기술주 (69)#금 (47)

How scores are calculated

[ON명사특강] 오건영 팀장이 🥄떠먹여주는, 트럼프 2기 📈강달러 VS 📉약달러

인재교육tv · 2025-07-09 · 유튜브 시청 2,993 · Board Views 3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환율

← 목록

저자: 오건영 · 한국인

요약 보기

트럼프 1기(2016~2021) 때 원달러 환율은 관세·정책 이벤트마다 급등·급락을 반복했고, 취임 전후 시장 스토리가 환율을 움직였다. 현재 트럼프 2기도 강달러 vs 약달러가 혼재하며, 미국의 달러 약세 공조 요구 속에 원화 절상이 독박 강세로 흐르면 수출 타격이 우려된다. 다만 다른 통화와 함께 움직이는 달러 약세 공조가 나오면 충격은 완화된다. 향후 1~3개월은 7월 감세법안·90일 유예 만료(7월 8일), G7, 10월 APEC 등 이벤트로 환율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본다. 환율 방향은 단정하기 어렵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첫 번째로 환율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하나 더 말씀드리면 차트를 한번 보시죠. 시장은 스토리텔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이 스토리텔링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뉴스입니다. 뉴스를 보면 사람들은 결론부터 내리고 접근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02. 질문 하나 드려 보겠습니다. 오늘 트럼프 시대 이야기를 한다고 했는데, 트럼프는 달러 강세를 원합니까, 약세를 원합니까? 트럼프는 달러 강세를 좋아할까요, 약세를 좋아할까요? 약세를 좋아한다고 하는 분이 많네요. 이상한 일입니다. 올해 초에는 다들 달러 강세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03.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2016년 11월 9일, 이날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2016년 1차 트럼프 당선 때는 힐러리가 된다는 전망이 많았죠? 저도 힐러리가 될 줄 알고 보고서를 다 써 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트럼프가 당선됐죠. 당시 원달러 환율은 1,130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환율이 1,100원을 넘으면 난리가 난다고들 했습니다.

04. 그런데 트럼프가 당선되자마자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관세를 때렸습니다. 다른 나라의 물건에 관세를 매기고 미국으로 만드는 "미국 만세"를 외쳤습니다. 마가(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것이죠. 위대한 나라의 통화는 강해지지 않겠습니까? 달러가 강세로 치솟았습니다. 불과 두 달도 안 돼 환율은 1,208원까지 뛰었습니다. 2017년 1월 9일의 일입니다.

05. 2017년 1월 20일에 트럼프가 취임합니다. 1월 9일 당시 어떤 스토리가 나왔는지 들려 드리겠습니다. 취임하기도 전에 환율이 1,100원을 넘었는데, 실제로 취임하면 어떻게 될까요? 들어오자마자 관세를 막 때리고 난리가 날 것 같지 않으세요? 그럼 환율은 어떻게 될까요? 더 오를 것 같지 않으세요? 1,250원까지 간다는 얘기가 나올 법하죠? 그런데 그날이 고점이었습니다. 그 뒤로 1년 4개월 동안 환율은 빠집니다. 얼마나 빠졌냐면 1,150원까지 빠졌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06. 이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첫 번째는 한미 FTA입니다. 1차 트럼프 행정부 당시 우리나라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빨리 한미 FTA 재협상을 끝냈습니다. 2018년 3월쯤 끝났을 겁니다. 그런데 FTA 협상을 끝내자마자 루머가 하나 돌았습니다.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에 이상한 내용이 올라왔는데, 환율에 대한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그 소문이 돌자 환율이 확 내리꽂혔습니다.

07. 두 번째는 트럼프의 방한입니다. 혹시 기억나세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왔었고,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판문점에 가서 김정은을 만났습니다. 2018년 4월 27일이었죠. 판문점 선언, 기억나시죠? 그다음 날 언론 1면에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된다는데, 환율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이날 환율은 세 자리(100원대) 초반을 보겠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실제로 그날이 저점이었습니다. 환율은 1,050원 부근까지 떨어졌습니다.

08. 그 다음에 여기 보시면 포인트가 세 개 나옵니다. 하나, 둘, 셋. 이게 뭔지 아시겠습니까?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때린 날입니다. 세 번에 걸쳐서 말이죠. 중국에 관세를 때릴 때마다 위안화가 5%, 10%, 20%씩 빠졌습니다. 위안화와 우리 환율은 연동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위안화가 빠지니 우리 환율이 같이 올라갔습니다. 다시 1,220원으로 원래 위치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09. 그다음은 코로나입니다. 코로나를 해결하려고 달러를 엄청나게 풀었습니다. 달러가 너무 많이 풀리니 환율이 확 주저앉았습니다. 2021년 1월에는 환율이 여기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무렵 트럼프는 물러났습니다. 2021년 1월 6일 의회 습격 사건이 있었죠. 바이든이 당선되고, 트럼프는 바이든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헬기를 타고 떠나버렸습니다. 트럼프 시대가 끝난 것이죠.

10. 이제 쭉 가 보겠습니다. 4년 전 이날 트럼프가 취임했습니다. 똑같죠? 어려운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트럼프는 달러 강세입니까, 약세입니까?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달러 강세입니까, 약세입니까?

11. 이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강세라고 해야 합니까, 약세라고 해야 합니까? 강세일 수도 있고 약세일 수도 있다고 얘기하면 갑자기 어떤 반응이 나올 것 같으세요? "그런 얘기는 나도 하겠다"는 반응이 나오겠죠. 그럼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요? 컨설팅 한번 해 주시죠. 그러니 이런저런 말은 그만하고 차트를 보겠습니다.

12. 이건 최근 원달러 환율입니다. 작년 5월부터 그렸습니다. 파란선만 보시면 됩니다. 작년 11월에 트럼프가 당선됐습니다. 그때 환율이 1,370원 정도였는데, 확 뛰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자 이번에는 관세가 1기 때보다 훨씬 세다고 했습니다. 감세도 아주 세게 한다고 했죠. 그럼 미국 경기가 탄탄해지지 않겠습니까? 미국은 예외주의를 가지고 있으니 투자를 한다면 어디에 해야 할까요? 미국에 투자해야죠. 미국에 투자하려면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야 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 자금이 블랙홀처럼 미국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트럼프 트레이딩"이라고 불렀습니다. 트럼프 트레이딩의 핵심은 달러 강세입니다. 그래서 올해 1월쯤에는 다들 "트럼프는 달러 강세지"라고 말했습니다.

13. 그때 유튜브에서 달러가 약세일 수도 있다고 하면 댓글이 엄청나게 달렸습니다. "이 사람 전문가 맞냐"는 식이었죠.

14. 올해 1월 10일쯤에는 환율이 1,480원까지 올랐습니다. 1,470원, 1,480원까지 올랐죠. 트럼프는 올해 1월 20일에 취임했습니다. 취임하기도 전에 이랬으니, 취임하면 환율은 어떻게 될까요? 1,500원을 넘을 것 같지 않으세요? 어디서 이런 얘기를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아까 1기 때 얘기와 비슷하지 않으세요? 맞습니다. 그날이 고점이었습니다. 환율이 빠지는 게 보이시죠?

15. 요즘은 "플라자 합의"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달러 약세를 원할까요, 강세를 원할까요? 아까 약세라고 하셨는데 기억나시죠? 환율이 오르면 강세라고 하고 내리면 약세라고 해야 할까요? 요즘 유튜브 댓글을 보면 "트럼프는 달러 약세지"라는 말이 많이 보입니다. 분위기는 한순간에 바뀝니다. 불과 3, 4개월 만에 이렇게 바뀌었죠. 지금 분위기로 보면 환율은 1,300원 중반에서 1,200원 후반까지 내려갈 것 같습니다. 계속 내리꽂힐 것 같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원화 절상을 요구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죠?

16. 요즘 질문은 정말 어렵습니다. 올해 초에는 환율이 1,450원, 1,460원, 1,470원으로 뛰니까 "우리나라 망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환율이 2,000원까지 가면 외환위기라는 얘기도 하셨죠. 그런 얘기를 막아내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 질문이 나올까요? 환율이 내려왔는데, 관세까지 맞으면 우리 수출이 안 되지 않겠냐고 물어보십니다. 환율이 내리니 우리나라가 망하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그럼 올라도 망하고 내려도 망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이건 정말 답이 안 나옵니다.

17.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는 망합니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환율이 오를 때의 특성을 봐야 합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건 달러가 오른다는 뜻이죠?

18. 달러가 강해서 오르는 경우가 있고, 원화가 약해서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달러가 강해서 환율이 오르는 건 시험으로 치면 불수능입니다. 불수능에서는 옛날 점수가 나올 수 없죠. 달러가 강해서 환율이 뛰면, 원화만 약한 게 아니라 전 세계 통화가 달러보다 약해집니다. 엔화도 우리보다 약하고, 유로화도 우리보다 약해지죠. 시험 점수가 50점이 나와도 불수능이니 변명이 됩니다. 그런데 학년 평균이 90점인데 내 점수가 50점이면 어떨까요? 이건 좌절이죠. 이게 외환위기입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 통화가 멀쩡한데 원화만 박살이 난 것이니까요.

19. 그때의 1,400원과 지금의 1,400원이 같을까요, 다를까요?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가 망할까요? 이 질문보다 먼저 물어보셔야 합니다. 평균이 몇 점인가요? 달러가 강해서 오르는 건가요, 원화가 약해서 오르는 건가요? 이 질문이 먼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20. 그럼 더 어려운 질문으로 가 볼까요? 환율이 내리면 우리나라는 망합니까? 협상을 한번 해 볼까요? 미국과 한국이 협상을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여기 계신 분들이 한국이라고 하겠습니다. 미국이 "원화 절상해"라고 요구합니다. 요즘 이런 이야기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좋다, 원화를 절상하겠다"고 하면 원달러 환율이 확 내려갑니다. 미국이 달러 약세, 원화 강세를 원했으니 이제 원달러 환율이 내려갑니다. 그런데 미국과 한국, 둘만 합의한 것이라면 문제가 뭘까요?

21. 원화가 달러 대비 강해졌으니, 엔화 대비 원화는 어떻게 될까요? 엔화 대비 원화도 강세가 됩니다. 유로 대비 원화도 강세, 파운드 대비 원화도 강세, 위안화 대비 원화도 강세가 됩니다. 그러면 전 세계 통화 대비 원화가 모두 강해집니다. 이러면 우리 수출은 어떻게 될까요? 이걸 "독박 강세"라고 합니다. 독박 강세가 나오면 우리 수출은 완전히 막히게 되고, 우리나라 성장률도 떨어질 겁니다. 시장은 이걸 알까요, 모를까요? 당연히 압니다. 원화만 전 세계 통화 대비 강해진다면 "오래 못 가겠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지속 가능한 원화 강세가 아니죠. 그러면 환율은 다시 올라갑니다.

22.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원달러 대비 원화 강세를 받아들인다고 할 때는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달러 대비 원화 강세는 좋은데, 다른 나라들도 같이 데려가세요"라고 말하면 어떨까요?

23. 원화 환율이 10% 떨어진다는 건 원화가 10% 강세라는 뜻입니다. 미국 사람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제품의 원화 표시 가격이 10% 오르는 것이죠. 비싸지니 다른 나라 물건을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 엔화도 10% 강세라면 어떨까요? 일본 물건도 비싸집니다. 중국 위안화도 10% 강세, 대만 달러도 10% 강세, 유로도 10% 강세라면 미국 사람은 어디서 물건을 사겠습니까? 결국 원화 물건을 사게 됩니다.

24. 다시 말해 원화가 절상됐을 때 우리만 절상되는 것과 다른 나라도 함께 절상되는 것 중 어느 쪽이 좋을까요? 같이 절상되는 게 낫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건, 환율을 두고 달러 대비 원화 절상을 말하려면 "달러 약세 공조"가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한 나라만 독박을 쓰지 않으니까요. 동의하십니까?

25. 전형적인 달러 약세 공조가 나왔던 때가 바로 이때입니다. 2016년 2월, 달러 약세 공조가 나왔습니다. 그때는 원달러 환율(파란선)과 달러 인덱스(선진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가 함께 내려왔습니다. 달러가 여러 국가의 통화 대비 전체적으로 함께 약해졌습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원달러 환율은 빠지는데, 원엔 환율, 원위안 환율, 원유로 환율은 그대로입니다. 거의 평행선입니다. 가만히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달러가 원화, 유로, 엔화, 위안화보다 모두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26. 그렇다면 환율 원화 절상의 충격은 클까요, 작을까요? "똑같다"고 하시면 안 됩니다. 충격이 덜하지 않을까요?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다 같이 10% 절상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혼자만 8% 절상되면 어떻게 될까요? 유리하지 않을까요? 축복 아닐까요? 엉덩이를 뺄 것 같지 않으세요? 엉덩이를 뺀다는 게 뭔지 아십니까? 나만 뺄까요, 다 같이 뺄까요? 다 같이 엉덩이를 빼겠죠. 그러면 이 줄이 어떻게 될까요? 다 무너지겠죠? 그럼 달러 약세의 속도가 주춤해질 것 같지 않으세요? 교과서에 안 나오더라도, 실제로는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27. 다음 주에 G7 정상회의가 있다고 하죠. 그리고 7월 첫째 주가 되면 7월 4일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법안인 감세와 관련된 법안이 나온다고 합니다. 7월 8일은 우리가 90일 유예를 받은 관세 기한이 끝나는 날입니다. 그래서 다음 주와 7월 첫째 주가 단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환율을 얘기할 때는 한 국가 간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G7 같은 자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10월로 가 보면, 10월 중순에 G20 재무장관 회담이 있고, 10월 말에는 APEC이 있습니다. 경주에서 열리죠. 며칠 전 보니 시진핑 주석도 초대한다고 하던데, 트럼프 대통령도 아마 올 수 있을 겁니다. 그날 협의가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그 전에 얘기가 좀 오가지 않겠습니까?

28. 그래서 앞으로 3개월 동안 환율의 변동성은 아마 많이 보실 겁니다. 그 변동성 안에는 어떤 것들이 섞여 있을까요? 달러 약세를 원하는 미국, 그것을 받아들이는 각국 간의 치열한 엉덩이 싸움 같은 것들도 있지 않을까요? 소설 같은 이야기를 한번 해 봤습니다. 환율은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달러 약세기에는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함께 짚어 봤습니다.

29. 이번이 더 어려운 이유는 관세라는 요소까지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로 복잡한 그림이 그려질 것 같지 않으세요? 오늘은 이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환율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