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하창환부장,허반석어드바이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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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가이던스 호조와 엔비디아 블랙웰 긍정 전망으로 반도체 강세 지속을 기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저점 매수 구간으로 제시하며 외국인 선물 매수 유입을 근거로 제시. 2차전지는 실적 부진 반영 중이나 수급 회복 기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선호. 화장품 조정은 매수 기회, 밸류업 지수에서 금융주 일부 제외로 단기 부담, 메리츠금융지주 환원정책 긍정 평가. 실리콘2·오파스넷 등 개별 관심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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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JLK 대표이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사실 CEO는 많이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눈빛이 어떤지 이런 걸 많이 들어야 합니다. 이어서 저희 본연의 코너, 터닝 포인트로 시장 이슈와 종목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헤드 메스타 하창환 부장님 오셨고요, 주식명가 MTN 허반석 어드바이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부지런히 달려 보겠습니다. 첫 번째 내용 보여 주십시오. 네, AI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오늘 반도체가 강하게 끌고 있는데, 모건스탠리가 틀렸다며 반성문을 쓴답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그전에도 반도체가 과하다며 계속 기회라고 말씀하셨죠. 그렇죠. 오늘 반영되는 것에 대한 영향력과 이후 스탠스를 하창환 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기대감을 더 가지고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건스탠리가 틀렸다는 건, 이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과 가이던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컨센서스 대비 실적도 잘 나왔고 가이던스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러니 업황이 너무 부정적으로 볼 정도는 아니라는 걸 이미 확인했고요. 모건스탠리가 선행 지표를 두기 좋은 곳이죠.
또 엔비디아에 대해서는 블랙웰이 45만 개 팔릴 것이고, 수익성이 빠르게 반영될 것이라는 굉장히 좋은 얘기가 있었습니다. TSMC 목표주가도 상향됐죠. 이번 주에 있었던 일들이 모두 그 영향으로 반응이 나오고 있고, 마이크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대장주까지 포함하면 지금 거의 19%, 아까는 20%까지 올랐다가 마감 무렵 플러스 전환까지 했으니, 오늘 본장에서 움직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오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파월 의장과 부의장 발언, FOMC 위원 네 명의 발언이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무난하게 넘어간다면 본장에서 굉장히 좋은 흐름이 나타날 것이고, 오늘 우리나라에서는 반응이 일부 나오고 있지만 본장에서 연속성을 보여 준다면 다음 거래일까지는 반도체 약진이 지속되지 않을까 봅니다. 제가 서두에 엔비디아의 블랙웰을 얘기한 이유는, 모건스탠리가 굉장히 안 좋게 얘기하던 곳조차 블랙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는 점입니다. 즉 4분기까지 엔비디아발 모멘텀이 여전히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반도체는 연속성 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허반석 위원님께 여쭙겠습니다. 다만 지금 SK하이닉스가 9% 넘게 올랐습니다. 하루 상승률로는 상당히 센 편인데,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은 한번 팔았다가 다시 살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술적으로 반도체도, 2차전지도 늘 차트상 저위 구간이라는 키워드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추석 연휴 이전 3주 전부터 반도체의 저점 매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의견을 드렸고, 3주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주봉상 200주선 아래, 연봉상 위 아래에서 확신이라는 단어는 방송에서 쓰기 어렵지만, 그 구간이 주요한 필승 구간이었다고 비유로 말씀드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하나하나 증명되는 방송이라는 점을 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로벌 IB에서 겨울 파리(약세) 보고서가 계속 나왔는데, 그때마다 차트상 저위험 구간이니 우리는 그곳에서 적어도 매도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이크론 실적 발표와 함께 동반 상승 중이고요. 시장 방향성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면, 외국인이 선물을 5거래일 연속 매수 중이고 오늘은 1조 3천억 원 이상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삼성전자가 3%, SK하이닉스가 9~10%씩 오를 때 따라 들어가시는 분들은 5% 정도 손실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1~2년 이상 오늘만 기다려 왔다는 분들은 오늘 매수도 나쁘지 않겠지만, 삼성전자는 64,000원 아래에서 분할로 접근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선호주로는 테크윙,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ISC를 언급드립니다. 겨울이 풀리면서 대단히 다행스럽고, 지수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다음 이슈 보겠습니다.
두 번째 내용은 2차전지입니다. 기대감이 꽤 있죠. 조금 숨 고르기이지만 기대감은 있습니다. 시간상 한 분씩만 얘기를 듣겠습니다. 하창환 부장님, 2차전지 상황과 관심 종목은 무엇인가요?
실적은 안 좋을 겁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반영이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많이 떨어진 게 다 반영됐다고 하기에는 희망 회로가 상당히 많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라, 저는 출렁거림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출렁거림을 이용해 매수해 보자는 관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도 주가가 많이 떨어졌던 이유가 출하량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었는데, 이번에 출하량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로봇택시가 주이긴 하지만, 그런 부분들이 반등의 서막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 독일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다시 시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전기차 수요가 크게 줄어든 계기가 독일의 보조금 축소였는데, 그런 업황 부분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금리 인하 시기에 바이오와 배터리는 단연 수급이 계속 쏠릴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펀더멘털은 안 좋아도, 수급과 업황의 턴어라운드 기조가 일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같은 대표 종목군을 먼저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에코프로 그룹주는 단기적으로 수급 트레이딩은 나쁘지 않지만, 연속성 있게 가기에는 부담스럽다고 정리드리겠습니다. 2차전지도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회복되고 있습니다.
다음 보여 주시겠어요. 터닝 포인트입니다. 중국 부양책 효과로 화장품주들이 어제 급등했습니다. 오늘은 조금 쉬어 가는데요. 허반석 위원님, 수출 등 요인도 있겠지만 중국발 영향이 급격했던 어제 상승은 단기적으로 봐야 할까요?
화장품 이야기는 지난 9월 5일 방송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고점 대비 23% 정도 하락했는데, 2분기 실적 발표 여파였습니다. 고점 대비 이 정도 빠졌다면 제가 좋아하는 차트상 저위험 구간에 진입하고 있으니, 슬슬 관심을 가져도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늘 시끌벅적한 곳에서는 차익 매물이 많이 나오는 섹터가 많았습니다. 거래대금이 적은 시장에서 한쪽이 오르면 다른 쪽이 빠지기 마련이고, 많이 오른 곳에서 수익 실현된 자금이 새로운 섹터로 넘어가는 구간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외국인이 선물을 1조 원 이상, 코스피에서도 매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하나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거래대금이 늘어나는지 보시고, 그렇다면 대형주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현재 구간을 지지해 주고, 중소형주가 오르고, 중소형주가 지지해 주면서 대형주가 다시 오르는 거래대금 증가 흐름이 나오는지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화장품은 조정 시 추가 매수가 가능하고, 3분기 실적을 대비하기 좋은 섹터이니 다시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선호주로는 VT, 마녀공장, 삐아, 그리고 플러스 알파로 APR을 언급드립니다.
다음 터닝포인트입니다. 어제 밸류업 지수가 발표됐는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은 못 줬습니다. 밸류업 편입 기준으로 금융주가 대표적인데, KB금융이 빠졌고 하나금융 주주도 빠졌습니다. 어제는 신한지주도 빠졌고 굉장히 급락했습니다. 오늘 반등이 오고 있는데, 금융주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하창환 부장님 말씀해 주시죠.
밸류업 지수에서 큰 수혜를 받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표 종목 일부가 빠졌기 때문에 의미가 퇴색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밸류업은 산업이 성장하고 기업이 실적을 잘 내서 잉여금이 쌓여야 자사주 매입, 소각, 배당이 가능한데, 밸류업 지수 안에는 업황이 턴어라운드 중인 업종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이 부담입니다. 전체 투자심리가 꺾이면 아무리 배당이 있어도 고점에서 사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 차익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개별 종목별로 주주환원 정책을 얼마나 강하게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5천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고가를 갱신했는데, 이런 식으로 지속적인 환원 정책이 나와야 하고, 그 기반이 되는 동력은 결국 실적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잘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 금융주에서는 메리츠금융지주가 이전부터 주주환원을 잘해 왔고, 금융주 3대장에 들어가는 종목이라 연기금 지수에도 들어가 있어서 일단 이 종목을 톤백(분할 매수) 관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가지 포인트 받고, 관심 종목 알아보겠습니다. 하창환 부장님은 SK하이닉스를 9월 5일에 이미 말씀드렸고, 그 상승을 지금 누리고 계시죠. 오늘 관심 종목은 실리콘2입니다. 최근 화장품주들이 박스권 상단에 올라갔다가 눌리고 있어서 다시 접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수출입 데이터가 좋고, 특히 역직구 수요가 많이 늘면서 연간 최대 실적, 최고 수출 데이터가 계속 갱신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에 대한 열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월초에 수출입 데이터가 반응하며 상승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고 지금은 월말입니다. 관심도를 높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쪽 수출입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나오는 가운데, 미국에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는 실리콘2는 매력적입니다. 소비 시즌이라 수출 데이터도 상당히 좋게 나올 것으로 보이고, 당분간 연속성도 이어질 것입니다. 기타 지역으로 물류 창고 등 플랫폼 확장도 하고 있어서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입니다. 매수가는 42,000원에서 44,000원 사이, 1차 목표가 48,000원, 2차 목표가는 직전 고점인 52,000원입니다. 손절가는 36,000원이니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화장품 관련 섹터를 얘기했는데, 하창환 부장님이 실리콘2를 관심 종목으로 또 하나 피해 주셨네요. 허반석 위원님은 지난주 한선엔지니어링을 말씀하셨죠. 죄송하지만 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포인트만 짚어 주시고 오늘 관심 종목을 말씀해 주십시오.
한선엔지니어링과 화성밸브는 추석 연휴 이전부터 대왕고래 2차 로드쇼가 있으니 일정 모멘텀을 보시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말씀드렸기 때문에 수익 보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앞서 말씀드린 반도체와 화장품 대형주를 말씀드렸으니, 일정 모멘텀을 가진 종목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오파스넷입니다.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네트워크 설계·구축·유지보수 전문 기업이고, 주요 매출처는 한국거래소, 국방부, 보건복지부, 삼성전자, SK텔레콤, KB국민카드 등 굵직한 기업들의 통신 보안 설계, 구축,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기업 시스코의 국내 골드 파트너사이기도 합니다. 시스코 장비가 들어가는 곳에 오파스넷 인력이 투입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인복지, 헬스케어, 안전관리, 디지털 돌봄, 비대면 진료 등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정치 인물 테마주로도 엮여 있어서 지난번에도 가장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야당 대표의 결심 공판이 9월 20일에 있었고, 9월 30일에 한 번 더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정치인 인맥 테마주들의 수급 쏠림이 나타나고 있으니, 트레이딩 관점에서 도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목표가 만 원, 손절가 6,000원 안내드리겠습니다. 오파스넷 관심 종목이었습니다.
터닝 포인트, 시장 이슈와 관심 종목까지, 헤르메스 스타 하창환 본부장, MTN 허반석 어드바이저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수가 이거 얼마 만에 보는 자리인지요. 53포인트 올랐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는데, 반도체가 역시 오르니까 지수도 오릅니다. 코스피 2%, 코스닥 1.6% 강세 흐름입니다.
터닝 포인트 11,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변동성은 여전히 있으니, 수익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투자 하십시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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