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TQQQ미친놈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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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나스닥100 3배 레버리지)를 AI·클라우드·반도체 중심의 기술 독점 구조가 장기적으로 성장한다는 믿음에 근거해 적립식으로 장기 매수하고 있다고 주장. 빅테크 10~20개 기업이 인프라를 독점하며 독점 시장은 변동성이 적고 가격 전가력이 높다고 봄. 저성장 국면에서 기술 섹터만 독립적으로 성장하고 개인 자산 성장률이 기술 속도에 연동될 것이라 주장. 레버리지의 단기 변동성은 인정하나 장기 우상향이 약점을 덮는다고 봄. 현재 나스닥 하락장은 흔들릴 이유가 없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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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를 왜 매수하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은 나스닥 3배 레버리지 ETF라고만 설명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레버리지 배율 때문에만 사는 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자체가 TQQQ를 장기적으로 모아야 하는 구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의 경제는 이미 제조업 중심이 아닙니다. AI, 데이터, 반도체, 클라우드로 넘어가고 있어요. 이것들이 새로운 기술 인프라가 되고 있죠. 예전에는 집 짓기, 공장, 에너지 섹터가 산업의 기반이었다면, 이제는 GPU, 모델, 데이터 같은 것들이 대부분의 경제 기반이 될 예정입니다. 제약회사 같은 곳도 AI와 결합하고 있고요.
저는 이 인프라의 대부분을 나스닥 빅테크 10~20개 기업이 독점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단순한 섹터 분류가 아니라 문명의 기반이 바뀐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언젠가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금 투자하고 있는 5년 안에 성장의 중심축에 정확히 올라타려면 최소한 QLD는 모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이것을 하나의 사업체로 보고 TQQQ를 모으고 있는 겁니다.
편의점이나 삼겹살집을 하나 여는 것보다 제가 택한 TQQQ의 성공률이 더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선택권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봅니다. 독점이 더 강해지는 시대죠. 예전에는 선택지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삼성이냐 애플이냐, 인스타그램이냐 페이스북이냐, 블로그냐 카페냐, 유튜브냐 할 만큼 독점 구조가 되었어요. 제가 어릴 적에는 노키아나 모토로라 같은 회사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이폰과 갤럭시가 사실상 독점이고, 동영상도 유튜브 말고 다른 걸 보는 사람이 많지 않죠.
검색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네이버를 쓰지만 외국에서는 구글을 쓰고, AI는 엔비디아 없이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미래일수록 독점은 더 강화된다고 봐요. 독점 시장은 변동이 적고, 확장성이 크고, 가격 전가력이 높습니다. 그래서 예전 경제학자들이 분석한 것보다 독점이 조금 더 강해지는 시대이고, 그렇기에 TQQQ를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선진국 경제는 생각보다 인구 감소, 고금리, 제조업 둔화, 소비 정책 같은 국면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섹터는 기술일 겁니다. 몸으로 하는 일을 빼면 말이죠.
기술은 인구와 무관하게 생산성을 먼저 끌어올리고 시작합니다. AI는 인건비를 대체하고, 클라우드는 이제 기업의 필수 비용이 되었습니다. 경제 전체가 성장하지 않아도 기술주는 독립적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장기 복리 측면에서 기술주 레버리지는 다른 자산을 압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만 부동산에 올인되어 있을 뿐, 다른 나라들은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곳이 더 많아질 거라고 봅니다.
10년 뒤에 개인이 부자가 되는 구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의 생산성과 소득 성장률은 이제 기술의 성장 속도에 의존하게 될 것 같아요. AI가 커지고, 데이터가 많아지고, 클라우드가 확대될수록 내 연봉보다 나스닥이 더 빠르게 성장할 겁니다. 노동의 쓸모없음을 말하려는 게 아니라, 자산을 축적하면서 그 복리를 극대화하려면 이 흐름에 올라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3배 레버리지의 단점은 단기적으로 나타납니다. 세 배 레버리지는 단기용 상품이라고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저는 오히려 단기로 보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봐요. 등락폭이 너무 크니까요. 그런데 장기적으로 보면 장점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흔들리는 하루의 가격이 아니라 10년 동안 이어지는 생산성과 독점 구조의 우상향이 레버리지가 가진 약점을 덮어 버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TQQQ를 단기 트레이딩이 아니라 장기로 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제가 TQQQ를 매수하는 이유는 3배 레버리지라서가 아닙니다. 가격이 싸서도 아니고요. 이 시대의 경제가 기술 중심으로 재편되어 있기 때문에, 이 성장률을 내 자산도 따라가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 투자 소득이 사업 소득을 능가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역전할 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지금 나스닥이 하락장일 때도 그렇게 가슴 아파하거나 흔들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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