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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일본이 파산 수순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나라빛빚빚은 1342조엔. 빚이 경제 규모에 두 배를 넘었습니다. 일본 총리조차 국회에서 인정했습니다. 일본 재정은 국가부도 위기를 겪은 그리스보다 나쁘다. 비지쌓인 일본은 자연슬의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금리가 오르는 순간 전 세계에 풀려 있던 일본 돈이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야라고 할 수 있지만 일본돈이 집으로 돌아갈 때 가장 먼저 무너진 나라가 한국이었습니다. 1997년 자기 나라 은행들이 쓰러지자 일본은 해외에 빌려준 돈부터 걷둬들렸습니다. 한국에서 일본 은행들이 돈을 빼가기 시작하자 그해 한국은 IMF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일본 돈이 다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일본이 왜 파산 수승까지 왔는지 그리고 그 충격이 어떤 길로 한국 경제를 덮치는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968년 일본은 서독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 대국에 올랐습니다. 1980년대 일본 기업들은 뉴욕의 상징 록펠러 센터까지 사드렸고 미국 언론은 일본이 미국을 사드린다고 썼습니다. 1989년 말 일본 증시는 사상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그해 세계 시가 총액 상위 괴가 일본 기업이었습니다. 도쿄 땅을 팔면 미국 땅을 다 사고도 남는다는 말까지 나오던 때였습니다.
1995년엔 일본 국민 한 사람이 버는 돈이 미국 사람보다도 많았습니다. 그때 한국 국민 한 사람의 소득은 일본에 1분도 안 됐습니다. 그 시절 한국에게 일본은 언젠가 따라잡아야 할 목표였습니다. 그 뒤로 일본은 한 계단씩 내려왔습니다. 42년 동안 지켜온 2위 자리를 2010년 중국에 내줬고 2023년엔 독일에 3위를 내줬습니다. 인구가 일본의 2분밖에 안 되는 나라에 밀린 겁니다. 2025년엔 인도에 밀려 5위가 됐습니다. 그리고 국제 통화 기금은 10월 발표에서 2027년엔 영국마저 일본을 앞질러 일본이 세계 6위로 떨어진다고 내답았습니다.
반년 전만 해도 영국의 추월 시점을 2029년으로 봤는데 그 시계가 2년이나 빨라졌습니다. 국민 한 사람이 버는 돈으로 보면 더 충격적입니다. 국제 통화 기금이 계산한 올해 1인당 국내 총생산은 한국이 43,511달러, 일본이 35,400달러입니다. 한국이 일본보다 8,000달러 넘게 많습니다. 그리고이 차이는 2031년까지 계속 벌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도 한국은 3.3%, 일본은 0.7%에 7%에 그쳤습니다. 30년 전 미국보다 잘 살던 나라가 이제는 한때 자기를 따라오던 나라의 뒷모습을 보게 된 겁니다. 싱가포르와 홍콩은 물론 한국과 대만까지 일본을 앞서게 됐습니다.
아시아에 잘 사는 나라들 가운데 일본이 가장 아래로 내려온 겁니다. 일본 인구는 한국의 2.4배인데 경제 규모는 1.9배에 그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만큼 덜 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추락의 끝에서 일본은 지금 파산이라는 단어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30년 전 미국을 사들이던 일본이 어쩌다 한국에 추월 당하고 파산이라는 말까지 듣게 됐을까요? 잠깐 여기서 퀴즈 하나 내보겠습니다. 올해 한국 국민 한 사람이 버는 돈은 일본보다 얼마나 많을까요? 1번 1,000달러, 2번 3,000달러, 3번 8,000달러, 4번 15,000달러입니다.
힌트는 답을 바로 앞에서 말씀드렸다는 겁니다. 정답을 보내 주신 분들께는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오랜 시간 연구해서 만든 종목 진단기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2,600개가 넘는 종목을 매일매일 점검하는데 회원 가입 없이 링크 하나로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제일 괴로운 건 뭘 살지가 아닙니다. 지금 들고 있는 종목을 계속 들고 가도 되는지 그걸 모르는게 제일 괴롭습니다. 동 이름을 넣으면 들고 가세요. 지켜보세요. 반등 파세요. 셋 중 하나로 바로 답이 나옵니다. 삼성전자를 넣어 보면 반등 파세요라고 나오지만 HMM을 넣어 보면 들고 가세요로 나옵니다.
왜 그런 판정이 나왔는지 시장 전체가 빠져서인지이 종목만 약해서인지 그리고 얼마를 기준으로 보면 되는지까지 같이 보여 줍니다. 반토막 난 종목을 본전 생각에 들고 있다가 거기서 또 반토막이 나는 일. 하락장에서는 정말 흔합니다. 반토막에서 본전까지 가려면 주가가 두 배로 올라야 합니다. 그래서 줄일 때를 놓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이 영상 고정 댓글에 링크를 누르면 신청서가 열리고 거기서 정답 번호를 골라 주시면 됩니다. 댓글로만 정답을 남기시면 진단기를 보내 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고정 댓글에 신청서로 보내 주세요.
진단기로 할 수 있는게 더 있는데 그건 영상 끝에서 따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일본의 추락은 1990년 거품이 터지면서 시작됐습니다. 집값과 주가가 무너지자 은행마다 돌려받지 못할 대출이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1997년 11월엔 일본의 대형 은행과 증권사가 일주일 사이에 줄줄이 쓰러졌습니다. 1989년에 주가 최고점을 다시 넘는데만 34년이 걸렸습니다. 무너진 경제를 살리려고 일본 정부가 고른 길은 빚지였습니다. 다리를 놓고 길을 닦는데 나라돈을 쏟아붓고 모자란 돈은 국채를 찍어 메웠습니다. 일본은행은 금리를 0으로 2016년엔 아예 마이너스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찍은 국채를 직접 사드렸습니다. 한때 일본 국채의 절반 넘게를 일본은행 혼자 들고 있었습니다. 정부는 빌리고 중앙은행은 사 주는 구조가 30년 가까이 이어진 겁니다. 그 사이 나라는 늙었습니다. 2026년 9월 기준 일본의 65세 이상 인구는 국민 10명 중 세 명 꼴 사상 최고입니다. 인구 4천만이 넘는 나라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일하는 사람은 줄고 연금과 의료비를 받을 사람은 늘면서 해마다 모자란 돈을 또 빚으로 메웠습니다. 그렇게 쌓인 빚이 1342조엔입니다. 10년 내리 사상 최대입니다. 빚으로 버틴 30년 동안 일본 사람들의 살림은 오히려 쪼그아들었습니다.
물가를 빼고 따진 일본의 실질 임금은 2025년까지 4년 내리 줄었습니다.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밖에서 들여오는 먹걸이와 기름값이 뛰었고 월급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세금을 올리자니 표가 떨어지고 씀이를 줄이자니 늘어나는 노인 복지를 손대야 합니다. 어느 정부도 그 길을 고르지 못했고 남은 길은 다시 빚지였습니다. 그래서 2025년 5월 당시 이시바 총리는 국회에서 소비세를 내리자는 야당의 요구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일본 재정 상황은 그리스보다 나쁘다. 세금을 깎아 줄 여유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경제 규모와 비교한 일본의 정부 빚은 2010년대에 구제 금융을 받은 그리스의 1.5배에 이릅니다.
총리가 스스로 자기 나라 살림을 부도 위기 국가와 견준 겁니다. 그런데도 일본이 지금까지 버틴 이유가 있습니다. 빛 대부분이 N화이고 그 국채를 일본 안에서 사 줬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0에 가까우니 아무리 빌려도이자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일본을 버티게 한 건 공짜에 가까운 금리였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금리가 오르는 순간이 빚은 감당할 수 없는 청구서로 바뀝니다. 1342조엔 이자가 1% 포인트만 더 붙어도 계산상 한해 이자는 13조엔 넘게 불어납니다. 그 공짜 금리의 시대가 끝났습니다. 물가가 오르자 일본 은행은 2024년 3월 17년 만에 금리를 올리며 마이너스 금리를 끝냈습니다.
그 뒤로 금리는 계속 올라 지금 기준 금리는 1.25%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10월 말 회의에선 금리를 그대로 뒀지만 시장은 12월에 한 번 더 올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시장 금리는 더 빠르게 뛰었습니다. 2025년 12월 3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는 3.4%를 넘어 처음 발행된 이후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갔습니다. 더 무서운 건 국채를 사 줄 사람이 줄고 있다는 겁니다. 2026년 1월 30년 만기 국채 입찰에서는 사겠다는 돈이 한 달 전보다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그리고 30년 동안 국채를 사 주던 일본은행은 이제 보유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26년 초 일본은행의 국채 보유 비중은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가장 큰 손님이 떠나는 자리를 누군가는 채워야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일본 은행과 보험사들도 아픕니다. 금리가 오르는만큼 이미 사둔 국채값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장부에 손실이 쌓이면 건전 기준을 맞추려고 다른 곳에서 돈을 빼워야 합니다. 1997년 일본 은행들이 해외 대출을 걷둬인 이유도 바로이 건전성 기준이었습니다. 그때와 같은 압박이 이번엔 국채에서 시작되고 있는 겁니다. 그 누군가가 바로 해외에 나가 있던 일본 돈입니다. 2025년 말 일본이 해외에 가진 자산은 1805조엔 사상 최대입니다.
남에게 빌려준 돈에서 빌린 돈을 뺀 순대회 자산도 561조엔으로 독일과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일본 연기금과 보험사 은행들이 수십년 동안 미국 국채와 유럽 국채 그리고 아시아 주식을 사모은 돈입니다. 일본 안의 금리가 0일 때는 밖으로 나가야 이자를 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국채가 3%, 4%를 주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굳이 남의 나라에 돈을 둘 이유가 사라지는 겁니다.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들고 있는 나라도 일본입니다. 1조 달러가 넘습니다. 일본이이 국채를 팔기 시작하면 미국 금리가 뛰고 미국 금리가 뛰면 전 세계 돈값이 따라오릅니다.
한국 국채 금리도 은행이 집 대출에 매기는 금리도 그 흐름을 거스르지 못합니다. 도쿄에서 시작된 금리의 파도가 뉴욕을 돌아 서울의 은행 창구까지 밀려오는 겁니다. 돈의 방향은 이미 바뀌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49조원어 어치 주식을 팔았습니다. 상반기 기준입니다. 그 가운데 130조원 가까이가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였습니다. 한국 경제를 떠바치는 두 기업에서 돈이 가장 많이 빠졌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 투자자들은 일본 주식을 10조 9천억에 넣들렸습니다. 이것도 역대 최대입니다. 한국에서 빠진 돈과 일본으로 들어간 돈이 같은 시기에 나란히 기록을 세운 겁니다.
1997년에도 시작은 똑같았습니다. 그 해 은행들은 아시아에 가장 많은 돈을 빌려준 큰 손이었습니다. 위기를 맞은 아시아 다섯 나라에 외국 은행들이 빌려준 돈 가운데 4시 일본 은행 돈이었습니다. 한국에 빌려준 돈만 200억 달러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엔화가 떨어지고 자기나라 은행들이 무너지자 일본 은행들은 건전성 기준을 맞추려고 해외 대출부터 걷둬들였습니다. 1997년 11월 한 달 동안에만 100억 달러가 빠져나갔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만기가 돌아온 대출을 연장해 주지 않자 한국 기업과 은행들은 갚을 달러가 없었습니다. 11월 17일 일본의 대형은행 호카이도 타쿠쇼크 은행이 쓰러졌고 24일엔 4대 증권사 야마이치 증권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 정부가 IMF의 구제 금융을 요청한 건 바로 그 사이 11월 21일이었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때도 일본계 은행들은 한국에서 만기 연장을 거부하고 돈을 줄였습니다. 일본이 흔들릴 때마다 일본도는 한국에서 먼저 발을 뺐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자기 집에 불이 나면 사람들은 가장 빨리 꺼낼 수 있는 돈부터 꺼냅니다. 그리고 한국은 언제나 가장 빨리 꺼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돈이 움직이면 한국 시장은 가장 크게 흔들립니다. 2024년 8월 5일 일본의 작은 금리 인상에 해외로 나가 있던 엔화 자금이 한꺼번에 돌아가자 코스피는 하루 만에 8.77% 77% 무너졌습니다.
포인트로는 역대 가장 큰 하루 낙폭이었습니다. 코스피 주식 열주 가운데네 주를 외국인이 들고 있는 한국 시장은 돈이 빠져나갈 때 가장 쉽게 가장 빨리 팔리는 곳입니다.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나가면 그 돈은 원화가 아니라 달러로 바뀌어 빠져나갑니다. 달러를 찾는 사람이 몰리면 환율이 뛰고 환율이 뛰면 기름값과 밀가루값 수입해 오는 모든 물건값이 따라오릅니다. 일본 국채시장에서 시작된 흔들림이 한국 마트의 가격표까지 닿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한국이 일본을 1인당 소득에서 앞섰다는 소식에 웃을 수만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은 해외에 1800조엔이 넘는 돈을 깔아둔 나라입니다. 위기가 오면 그 돈을 불러들여 버틸 수 있습니다. 한국은 그 돈이 빠져나가는 쪽에서 있습니다. 위기가 오면 세계는 엔화를 사고 원화를 팝니다. N화는 위기 때 오히려 몸값이 오르는 돈이지만 원화는 위기 때 가장 먼저 팔리는 돈입니다. 일본의 위기는 일본에게는 돈이 돌아오는 일이지만 한국에게는 돈이 떠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 봐야 하는 건 하나. 일본 30년 만기 국채 금리입니다. 30년 뒤에 돌려받는 돈이라 시장이 일본 정부를 얼마나 믿는지가 가장 솔직하게 드러나는 숫자입니다.
사상 최고였던 3.4%대를 다시 뚫고 올라서는 순간 일본 돈이 집으로 돌아갈 이유는 그만큼 커집니다. 그 숫자가 한국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미리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물론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금리를 누르려고 시장에 나설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일본의 위기는 일본 안에서 끝날까요? 아니면 1997년처럼 다시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올까요? 분명한 건 일본에서 파도가 밀려오면 한국 증시가 가장 먼저 출렁인다는 겁니다. 이런 장일수록 중요한 건 내 계좌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부터 아는 겁니다. 앞에서 잠깐 보여 드린 종목 진단기 남은 기능을 마저 보여 드리겠습니다.
들고 계신 종목을 하나씩 담아두면 계좌 전체를 한 번에 진단합니다. 줄여야 할 종목이 맨 위로 올라와서 무엇부터 정리할지 바로 보입니다. 시장 전체가 들고 갈 장인지 지켜볼 장인지 줄여야 할 장인지도 맨 위에서 먼저 알려 줍니다. 외국인이 며칠째 계속 사드리는 종목, 크게 빠졌다가 바닥에서 올라오는 종목, 큰 종목 가운데 요즘 가장 힘이 센 종목까지 순위로 볼 수 있습니다. 편정은 매일매일 세 숫자로 다시 매겨집니다. 신청은 고정 댓글에 링크에서 1분이면 끝납니다. 앞에서 낸 퀴즈의 정답도 거기서 골라 주세요. 신청해 주신 분들께는 확인 후 순차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진단기는 구독자분들이 무료로 쓰실 수 있게 만든 거라 주소는 혼자만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안할수록 느낌이 아니라 숫자를 보셔야 합니다.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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