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차프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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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수급 전환(외국인 매도 소진, 기관 순매수 전환)과 저점 상승 삼각수렴을 근거로 바닥 가능성을 주장. 6,722억원 LNG선 수주와 3분기 실적 기대를 재료로 제시. 다만 미국 함정 건조 사업은 미구체화라고 인정. 영상 후반부에 문자 유도(개인 상담·종목 추천, 유료 성격)와 '히든 종목' 매집 주장 등 홍보성 요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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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차프로입니다. 오늘은 삼성중공업을 가져왔습니다. 일요일 밤 9시 40분이 넘었는데 이 시간까지 차트를 들여다보고 계신 주주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 삼성중공업 자리가 애매하니까요. 금요일 종가 보셨죠? 19,920원, 전일 대비 0.9%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9월 중순 21,550원까지 갔다가 계속 흘러내려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온 상황입니다.
저는 지난주 후반 흐름에서 다른 걸 봤습니다. 숫자 하나가 바뀌었어요. 그게 무엇인지, 그리고 그게 왜 하필 지금 나왔는지는 영상 중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걸 놓치시면 다음 거래일인 화요일 10월 6일 장에서 판단이 흔들리실 겁니다.
참고로 내일 월요일은 개천절 대체 공휴일이라 휴장입니다. 다음 거래일은 화요일 10월 6일이에요. 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지금 주가가 올라오고 있다고 방심하시면 안 됩니다. 이것이 진짜 반등인지 데드캣 바운스인지 구별하셔야 합니다. 오늘 영상에서 진짜 반등과 가짜 반등을 가르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 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눌러 주시고, 댓글로 "삼성중공업 다시 시작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신호탄'이라고 한 마디씩 남겨 주세요. 다들 누르셨나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조선주 이야기부터 드리겠습니다.
주말에 기사 하나가 나왔습니다. 한미 조선 협력, 이른바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실행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미 해군 조선담당 수석 고문이 8월 말에 방한했고, 7월에는 미 하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 관계자들이 거제 조선소까지 직접 찾아와 군수지원함을 포함한 함정 건조 역량을 점검하고 갔습니다. 국방 예산을 심사하는 조직이 직접 공장을 보고 갔다는 뜻입니다. 다만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핵심인 미국 내 함정 건조 사업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벌써 다 된 밥처럼 받아들이시면 안 됩니다.
반면 지난주 시장 전체는 사나웠습니다. 외국인이 반도체 두 종목에서만 8조 원 넘게 순매도했고, 원인으로는 국제 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의 동반 급등이 꼽혔습니다. 이럴 때는 당장 돈을 못 버는 회사부터 팔립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삼성중공업은 지금 당장 돈을 못 버는 회사입니까? 조선 3사가 3분기에 고선가 물량이 반영되면서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는 기사가 지난주에 두 건이나 나왔습니다. 반도체에서 돈이 빠져나올 때 그 돈이 어디로 가는지를 봐야 합니다.
돈이 실제로 어디로 움직였는지 수급부터 보겠습니다. 최근 열 거래일 수급 합계를 보면 외국인이 538만 주 넘게 팔았고, 개인이 658만 주를 받았습니다. 전형적인 개인 독박 구조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아까 숫자 하나가 바뀌었다고 말씀드렸죠. 바로 이겁니다. 9월 29일 하루에 외국인이 290만 주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인 9월 30일에 외국인이 29만 주 순매수로 돌아섰고, 10월 2일 금요일에는 외국인 매도가 9,800주대까지 줄었습니다. 290만 주에서 만 주도 안 되는 수준까지 내려온 겁니다.
이것은 팔 사람이 거의 다 팔았다는 뜻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9월 17일 28.59%에서 지금 27.73%로 줄었습니다. 한 달 가까이 줄긴 했지만, 최근 사흘은 27%대 중반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더 중요한 점은 금요일에 기관이 7만 주 순매수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외국인 매도가 바닥을 치고, 기관이 방향을 틀고, 개인은 오히려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그림 아닙니까?
이 수급 그림이 차트에도 그대로 찍혀 있습니다. 일봉을 보시면, 6월 4일 3,150원(고가 기준 표시와 함께 확인 필요) 고가가 이 기간 최고점이고, 거기서 7월 29일 저가 18,440원까지 내리꽂았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두 번 막힌 거죠. 그리고 지금 다시 내려와서 9월 29일 저가 19,160원, 10월 1일 저가 19,350원, 금요일 저가 19,640원으로 저점이 세 번 연속 올라왔습니다. 7월 저점은 깨지지 않았습니다. 고점은 눌리는데 저점은 깨지지 않고 있어서 삼각형으로 좁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올라가든 내려가든 조만간 방향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캔들도 보시죠. 금요일 봉은 시가 19,760원, 종가 19,920원이고 저가가 19,640원이니 아래 꼬리를 달고 양봉으로 마감했습니다. 금요일 기관 순매수와 맞물립니다.
세력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이 자리에서 더 밀어붙일 수 있었는데 안 밀었습니다. 더 이상 돈을 써가며 누를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저는 여기서 던질 자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점 세 번이 지켜지고 있고 외국인 매도가 말라가고 있으니까요. 다만 아무 생각 없이 들고 계시면 안 됩니다. 22,500원대 물량이 두 번이나 막았기 때문에, 거기까지 올라가면 매물이 또 나올 수 있습니다.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흐름을 같이 보시는 게 낫습니다.
처음에 드린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어제까지 죽어 있던 차트가 지난주 후반에 반등 신호를 줬습니다.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셔야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저는 저점이 깨지지 않고 거래량이 붙은 양봉이 나오면 그때 보자고, 그전에 섣불리 잡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그 조건이 맞춰진 뒤에 외국인 매도가 말라붙었습니다. 그 방송을 보신 분들은 바닥을 확인하고 접근하셨을 겁니다. 너무 일찍 들어가서 한 번 더 맞았거나, 무서워서 아예 못 들어간 분들도 있었겠죠.
반등장에서 중요한 것은 수급 확인입니다. 외국인 매도가 줄어드는지, 기관이 방향을 트는지, 저점이 지켜지는지, 이 세 가지가 동시에 확인되어야 진짜 반등입니다. 체크리스트, 진입 타이밍, 비중 조절법은 소통방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반등장에서 가장 큰 실수는 그냥 오르니까 들어가는 것입니다. 신호를 보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자, 중반에 드리겠다고 한 숫자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왜 하필 지금 수급 변화가 나왔을까요? 우연이 아닙니다. 금요일에 공시가 떴습니다.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두 척을 6,722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상선 부문 수주액이 10조 8,000억 원을 넘겼고, 올해 목표의 140%를 달성했습니다. 목표치를 40% 더 채운 겁니다. 여기에 부유식 LNG 설비까지 합하면 누적 수주액이 16조 7,000억 원입니다. 기사에서는 추가 수주까지 고려하면 20조 원 돌파도 전망된다고 했습니다.
일감이 그만큼 차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주가는 어땠을까요? 6,700억 원짜리 수주 공시가 나왔는데 1%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해석은 두 가지가 가능하지만, 저는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구간이라는 쪽에 무게를 둡니다. 세력이 재료를 준비해 놓고 개인이 지쳐 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구간이라는 겁니다. 힘을 농축시키는 시간인 셈이죠. 여기에 3분기 실적 기대감이 붙어 있습니다. 수주 잔고에 실적까지 받쳐 주면, 이 자리가 그냥 흘러내릴 자리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만 리스크도 말씀드려야겠습니다. 10월 1일에는 협력업체 대표들이 구조적 손실 해결을 요구하며 시위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 점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드리는 방식대로 최소 3개월만 같이 공부해 보자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듣고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종목을 고르는 눈을 기르는 데 3개월이면 충분합니다. 제 말 한마디로 부자가 된다고 하면 그건 사기입니다. 저는 지수보다 강한 종목만 탑니다. 예를 들어 시장이 2% 빠질 때 이 종목이 보합이라면, 갈 자리가 남아 있기 때문에 버티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보시죠. 고점에서 세력이 물량을 던질 때 정확히 팔고 나오실 수 있습니까? 매도 타점을 못 잡으면 길게는 2년을 물립니다. 세력이 물량을 다 털고 나가는 꼭대기를 어깨라고 한다면, 정답은 어깨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당신을 믿나?"라는 질문이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지난 거래일인 금요일 10월 2일에 카톡으로 보내 드린 펩트론 자료를 보시면, 매수가, 목표가, 손절 기준까지 가격 전략을 정해서 보내 드렸습니다. 비만 치료제 관련 특허 등록 결정이 나왔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후속 계약 기대감이 있다는 내용도 함께 적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한때 큰 손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같은 경험을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주식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움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삼성중공업"이라고만 보내 주세요. 대응 방향과 어깨 매도 타점을 무료로 공유드리겠습니다. 다만 금전 요구는 절대 없습니다. 소통방 참여도 문자 한 통이면 됩니다.
여기까지 봐 주신 주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 번씩 눌러 주시고, 댓글로 "삼성중공업 파이팅", "차프로 파이팅" 한 마디씩 남겨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끝으로, 조선·방산·원전 쪽으로 돈이 돌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듯, 세력이 이미 올려 놓은 종목이 아니라 지금 모으고 있는 종목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혼자서 찾기는 시간도 방법도 부족하실 겁니다. 특정 종목명은 여기서 직접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영상에 올리면 세력들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문자 주시는 분들 위주로 순차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남은 시간 푹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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