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필승 · 한국인
요약 보기
AI 인프라 투자 이후 2026년에는 물리 AI·자율주행 쪽으로 관심이 옮겨갈 것이며 테슬라가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주장. 테슬라 FSD는 HD맵 없이 사람처럼 눈으로 보고 판단하므로 웨이모·바이두 등 로보택시 방식보다 확장성이 크고, 배터리부터 칩·소프트웨어까지 수직계열화해 경쟁력이 높다고 봄. 한국 FSD 상륙도 의미가 크다고 평가. 현재 주가 약 419달러에서는 매수하지 않으며, 지지선 확보나 변곡점이 나오면 신규 매수하겠다는 입장. 과거 테슬라 분석을 30회 이상 했다고 언급.
다듬은 글
언제나 필승입니다. 필승입니다. 이번에 분석해 드릴 기업은 테슬라입니다. 지금부터 다시 한번 테슬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보고 있습니다.
AI 혁신이 이어지면서 그동안은 AI 인프라 투자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GPU에서 시작해 전력 인프라, 메모리 반도체까지 흐름이 이어졌죠. 여기에 구글, 메타, 엔비디아 같은 기업들이 AI로 실질적인 생산성을 끌어올리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다른 장면이 펼쳐질 수 있다고 봅니다.
AI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면 AI로 실제 수익을 내는 기업들이 많이 나올 것이고, 그중에서 대장주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과 테슬라를 빼놓을 수 없다고 봅니다. 특히 테슬라는 리얼월드 AI 분야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라 이 쪽에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테슬라 분석을 해 드린 바 있습니다. 11월 24일,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고 관련 핵심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빠질 경우 기회가 생길 것으로 봤습니다. 그때 제가 말씀드린 핵심은 자율주행과 로보택시를 따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보택시만 보면 웨이모, 바이두, 포니AI 같은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진정한 의미의 자율주행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충분히 학습하지 않은 지역에 들어서면 자율주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HD 맵을 받아 철저히 훈련하고 길을 통째로 외워서 가는 방식이라 특정 구역 안에서만 작동합니다. 그래서 지역 간 이동이 어렵고, 오지나 골목골목까지 커버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테슬라는 방식이 다릅니다. 사람이 운전하는 것처럼 눈으로 보고 머리로 판단해 움직입니다. 하루 정도 그 지역을 돌아다니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자율주행이 가능해집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어도 말이죠. 단기적으로는 바이두, 포니AI, 웨이모 같은 기업들이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자체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바로 적용 가능한 테슬라와 샤오펑 쪽이 승기를 잡을 것이라고 봅니다.
로보택시는 특정 지역의 허가를 받고, 그 허가받은 구역 안에서만 자율주행을 해서 택시 사업을 대신하는 형태입니다. 반면 자율주행은 지역마다 허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국가의 허가를 받으면 사용자가 FSD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자율주행 기능이 켜집니다.
그래서 지역 이동이 불가능하지도 않고, 바운더리 안에서만 움직이는 한계도 없습니다. 중요한 건 HD맵을 내려받아 골목골목을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5초 뒤, 10초 뒤에 우회전을 해야 한다"는 식으로 외워서 가는 게 아니라, 테슬라 FSD는 사람처럼 눈으로 보고 판단해서 운전합니다. 그래서 하루 정도 지역을 돌아다니면 그다음부터는 매우 자연스럽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면 웨이모, 바이두, 포니AI처럼 지역을 통째로 외우는 방식은 사전 매핑이 필수이고, 지역 허가가 필요하며, 지역 간 이동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테슬라와 샤오펑의 FSD 시스템은 훨씬 유의미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테슬라는 통합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배터리부터 전기, 전장,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시스템, 하드웨어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자율주행 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제 테슬라는 FSD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자율주행 시스템을 입히려 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전기차 쪽에서도, 소프트웨어 쪽에서도 압도적이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는 FSD와 자율주행, 먼 미래에는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더해지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인터넷 상의 AI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 리얼월드, 즉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의 AI, 자율주행, 로보택시, 전기차 소프트웨어, 휴머노이드 로봇 같은 영역에서는 테슬라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올해까지는 LLM이나 AI 칩 같은 영역이 큰 관심을 받았다면, 내년부터는 피지컬 AI, 즉 현실 세계의 AI가 상당히 큰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그에 따라 테슬라도 성장의 원년이 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스템과 하드웨어를 이미 통합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구글이 자체 AI 칩 TPU를 써서 다른 기업들보다 30% 저렴하게 AI를 돌릴 수 있는 것처럼, 테슬라도 자체 칩과 AI 칩 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반도체 칩을 통합해 자율주행을 상당히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강점이 내년부터는 반드시 드러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테슬라는 419달러 정도이고, 저는 지금 투자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지지선이 조금 더 헐거워지거나 변곡점이 만들어지면 신규 매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가 테슬라에 대해서는 꾸준히 말씀드려 왔습니다. 2020년대 주가가 폭등하기 직전에도 테슬라 단독 기업으로만 30번 이상 분석해 드렸고, 이번에도 현재 상황을 분석해 드리는 것입니다. 테슬라를 통해 굉장히 큰 수익을 꾸준히 봐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곡점에 관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프리장에서는 주가가 약 2% 오르고 있는데, 아직 시간 외 거래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여기서 변곡점이 만들어지거나 지지선이 더 확보되면 큰 폭의 상승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봅니다. 프리장이 끝나고 본장을 지켜볼 예정이고, 오늘은 미국장이 4시간 정도만 열리고 마감하니 다음 주쯤부터 테슬라를 계속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AI와 하드웨어 모두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에너지 시스템에서도 압도적인 성장성을 보이고 있어, 테슬라의 성장성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테슬라 분석이었습니다. 필승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은 여러분께 돈이 됩니다. 현재 필사 멤버를 모집 중이고, 선착순 세 명만 더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에 마감되면 향후 몇 개월 동안은 필사단 모집이 없을 것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제 모든 것을 전수해 드리는 필승 투자 아카데미입니다.
참고로 제 모든 영상은 매수·매도 추천이나 리딩이 아닙니다. 참고용으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필승.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