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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상승 · DB 발언 기준 · 마이크론, 테슬라, SK하이닉스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추진, 국내 증시는 5,400선 하회

KBS 1라디오 · 2026-10-26 · 유튜브 시청 55 · 게시판 조회 35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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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여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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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은 앤트로픽의 IPO 추진 소식과 테슬라 급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앤트로픽은 나스닥 상장 절차에 들어갔으며, 2026년 상반기 매출이 약 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00% 이상 늘었다고 전해졌다. 골드만삭스는 AI 투자의 경제 성장 기여도가 올해 말 정점을 지난 뒤 내년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7개월 만에 5,400선 아래로 내려앉았고, 거래대금도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이 주요 변수로 꼽혔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실시간 증시 현황과 전망을 발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이 시각 증시 따라잡기입니다. 화요일에도 LSK 파트너스 윤여민 이사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2. 네, 안녕하십니까. 오늘 미국 증시는 앤트로픽 덕분인 것 같습니다.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죠.

03. 네, 다우, 나스닥, S&P 500이 모두 상승 마감하는 흐름이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앤트로픽의 IPO 신청이 있었고, 스페이스X의 GPU 투자 확대처럼 AI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개선되면서 상승 출발을 했습니다. 여기에 테슬라가 투자 의견 상향 등으로 급등하면서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04. 네오클라우드 업체들도 상승 전환하면서 투자 심리 회복에 기여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AI 기업들의 대규모 자금 조달 부담, 이번 주 FOMC와 빅테크 실적에 대한 경계감으로 장 후반에는 상승세가 다소 제한되는 차별화 흐름이 나왔습니다.

05. 그동안 추측만 나왔는데, 앤트로픽이 드디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네요. 상장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상장 절차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매출을 보면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약 30억 달러 정도이고, 전년 대비 1,300% 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순손실은 약 70억~80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 순손실에는 전환사채나 파생금융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에 따른 대규모 회계상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 영업손실은 약 7억 달러 수준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06. 기업 가치가 높아지면서 부채성 금융상품의 평가손실이 확대되는 구조라 순손실의 의미는 다소 희석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막대한 컴퓨팅 인프라와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상호 연결성은 부담 요인입니다. 결국 이번 IPO는 AI 수요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고 있는지, 높은 기업 가치가 지속 가능한지, 현금흐름이 이어질지를 평가할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월 16일쯤 상장 예정이라 그 이후 주가 향방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07. 골드만삭스가 AI 투자 확대가 경제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정점을 지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전년 대비 투자 증가분이 미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4분기를 정점으로 내년부터 둔화된다는 분석입니다. 이는 AI 투자가 감소한다는 뜻이 아니라, 투자 규모가 계속 늘더라도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낮아진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미국의 감가상각 공제 확대에 따라 설비투자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8. 당장은 엔비디아, 스페이스X 같은 기업들의 설비 수요에 긍정적이지만, 내년에는 높은 기저효과와 투자 증가 속도 둔화로 관련 기업들의 성장 기대가 제약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장은 관련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0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SK하이닉스 ADR 등 메모리 관련주가 어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이크론은 장기 공급 계약으로 판매 물량과 가격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고, 전체 매출에서 장기 계약 비중이 현재 35%에서 2030년 50%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목표가 상향으로 이어졌습니다. 앤트로픽의 상반기 매출 급증과 IPO 추진 소식도 영향을 줬습니다. SK하이닉스는 국내에서 특별 배당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앤트로픽 상장을 계기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상승했습니다.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등도 함께 올랐습니다.

10. 테슬라도 오늘 크게 올랐습니다. 바클레이스가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하고 목표 주가를 370달러에서 450달러로 올리면서 급등했습니다. 자동차 사업 회복과 로봇택시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컸고, 스페이스X와 합병할 경우 인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습니다. 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어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 증가도 투자 근거로 제시됐습니다. 이에 GM, 포드 등 자동차 섹터 종목들도 함께 움직였습니다.

11. 어제 국제유가는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오늘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튀르키예 고위 당국자들이 이란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중동 지정학적 위기가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다만 사우디 해상 운송로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어 경계심은 여전하고, 하락폭은 제한됐습니다.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0.78% 하락한 배럴당 115달러, WTI는 1.46% 하락한 10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2. 코스피 200 야간선물은 2.63% 상승 마감해 오늘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13. 어제 코스피가 7개월 만에 5,40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코스피는 1.45% 하락한 5,400대에서 마감했고, 약 7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장 초반 하락으로 출발한 뒤 반등에 실패하면서 마감 직전 낙폭이 커졌습니다. 코스닥은 3.26% 내린 727선에서 마감했고, 지난 7월 31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14. 특히 코스피 거래대금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거래대금은 약 12조 원으로 연중 최저 수준이며, 연초 이후 줄곧 20조 원을 웃돌았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습니다. 거래량도 약 1억 9천만 주로 2억 주를 밑돈 것은 올해 처음이라고 합니다. 고점에서 주식을 매수한 개인 투자자들은 급락으로 자금이 묶였고, 추가 자금 유입도 여의치 않아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모습입니다. 거래대금 급감의 원인은 수급 꼬임으로 볼 수 있고, 특히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된 부분이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국내 빅테크 실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잘 소화되어야 반등 모멘텀이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15. 이번 주는 금리, 실적 등 중요한 이벤트가 쏟아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특별 배당 얘기가 나오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어느 시점에 유입될지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16. 화요일 이 시각 증시 따라잡기, LSK 파트너스 윤여민 이사와 함께했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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