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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준

Accuracy score+0.8
순 place93
Scored calls31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2.3% / 54.0% / 56.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1.3%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8.1% / 11.9% / 30.0%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138)#코스피 (110)#SK하이닉스 (99)#환율 (47)#미국채금리 (44)

How scores are calculated

SK하이닉스 이번주 실적발표, 반도체주 주가 변곡점 될까 (김대준) / 주간 투자전략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4-10-21 · 유튜브 시청 3,622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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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금리#코스피#테슬라#SK하이닉스#현대차#엔비디아#환율#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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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대준 · 한국인

요약 보기

외국인 8주 연속 순매도가 지속되며 한국 증시는 박스피 흐름이 연말~내년까지 이어질 전망. 한국 기업 실적 서프라이즈 비율이 미국보다 낮고 애널리스트 추정이 낙관적. SK하이닉스는 HBM 중심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테슬라 실적을 계기로 2차전지 반등 기대. 고려아연은 법원 가처분 판단 전 리스크가 커 매도 쪽 대응 제시. 중국 금리 인하는 한국 증시 파급효과 제한적. 전략은 종목 장세 속 ROE 높은 기업, 방산·음식료·통신 등 방어주 선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김지영 앵커: 안녕하세요, 월요일 한 주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을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한국투자증권 김대준 투자전략팀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02. 김대준 팀장: 안녕하세요.

03. 김지영 앵커: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8주 연속 순매도인데요,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이고, 박스권 흐름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04. 김대준 팀장: 외국인이 파는 이유는 한국 시장이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시장에 비해 매력도가 크게 떨어지고, 그 안에서도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과 그에 따른 반도체 업황 위축이 한국 시장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05. 삼성전자는 2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고 순매도 규모는 11조 원을 넘었습니다. 주가는 6만 원 수준입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20%를 넘고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이다 보니, 지수 투자를 하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 비중을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06. 박스피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올해 연말까지는 계속될 것이고, 내년까지도 벗어나기 힘들다고 예상합니다. 시장금리가 낮아지기보다 오히려 높아지는 상황이고,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이익 추정치도 하향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코스피 3,000을 보는 장세는 어려울 것 같고, 당분간은 박스피가 유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같은 종목 장세도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07. 김지영 앵커: 이번 주 많은 기업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미국은 지난주에도 금융주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많이 기록했고, 이번 주에는 아마존과 테슬라 등 빅테크 실적이 나옵니다.

08. 김대준 팀장: 미국은 서프라이즈가 많이 나오는 국가입니다. 애널리스트의 추정치 성향이 다른데, 제가 겪어 본 바로는 한국 애널리스트는 추정치를 낙관적으로 잡는 경향이 있고, 해외에서는 보수적으로 잡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서프라이즈가 더 많이 나옵니다.

09. 이번 주에 테슬라는 23일 장 마감 후, 아마존은 24일에 실적을 발표합니다. 서프라이즈가 나온다면 시장이 조금 더 올라갈 여지가 있습니다. 한국은 안타깝게도 낙관적 추정 때문에 분기가 갈수록 서프라이즈 비율이 줄어듭니다. 1분기에 50%였다가 40, 30, 10, 20% 식으로 줄어드는데, 이런 차별화가 계속될 것으로 봅니다.

10. 김지영 앵커: 그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네요. 미국 기업이 혁신적이고 돈을 많이 버는 측면도 있지만, 애널리스트 성향 때문에 서프라이즈가 더 많이 보이는 측면도 있다는 말씀이군요. 이번 주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와 현대차 실적이 주목됩니다.

11. 김대준 팀장: 모든 관심이 24일 발표되는 SK하이닉스에 쏠려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잠정 영업이익 9.1조 원으로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에, SK하이닉스는 다른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는 생각이 퍼져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을 통해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고,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3분기 매출 18조 원, 영업이익 7조 원 정도입니다. 이보다 서프라이즈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는 모습이 나올 수 있어서 반도체, 특히 HBM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12. 김지영 앵커: SK하이닉스 실적이 반도체 시장 전반의 심리를 끌어올릴까요, 아니면 HBM 쪽만 호재로 봐야 할까요?

13. 김대준 팀장: 반도체는 파운드리, 레거시, HBM으로 나뉩니다. 지금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HBM에만 쏠려 있는 상황입니다. 레거시 반도체는 삼성전자의 모멘텀이 떨어진 가운데 중국이 대규모 투자로 따라오고 있어서 부진합니다. 그래서 HBM 쪽으로만 집중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4. 김지영 앵커: 현대차 말씀은 안 하셨는데요.

15. 김대준 팀장: 현대차의 3분기 실적도 꽤 나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현대차는 실적 외에도 주주환원 정책 이슈, 중장기적으로는 환율 변화와 미국 소비 이슈가 얽혀 있습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긴 그림에서는 미국의 자동차 판매와 전기차 회복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영업이익 같은 실적이 주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고, 오히려 실적 발표 이후 주주환원 정책을 얼마나 강하게 이야기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16. 김지영 앵커: 현대차그룹은 주주환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테슬라 실적 발표를 계기로 자동차 전반의 센티멘트도 바뀔 수 있을까요? 사이버캡 택시에 대한 실망감이 있었지만, 그간 인도량은 꽤 괜찮았습니다.

17. 김대준 팀장: 일단 지켜봐야 합니다. 테슬라는 실적 발표일 변동폭이 굉장히 큽니다. 실적이 잘 나오면 10% 가까이 오르고, 그렇지 않으면 10% 빠지기도 합니다. 로보택시로 인한 기대감은 많이 약화됐는데, 해외 매출이 조금씩 늘고 있어서 실적을 보면서 향후를 지켜보자는 심리가 있습니다. 테슬라 매출은 254억 달러, EPS는 0.6달러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서프라이즈가 나온다면 주가가 그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올라갈 것입니다.

18. 테슬라는 전기차 대장주라서, 로보택시 실망감 이후 2차전지가 쉬었는데 이번 실적 발표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서프라이즈가 날지 쇼크가 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실적이 잘 나온다면 한국 2차전지도 반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테슬라 실적이 잘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9. 김지영 앵커: 오늘 아침에도 고려아연 주가가 장 개시 직후 크게 움직였습니다. 자사주 공개매수 가처분과 관련한 판단이 나온다고 하는데, 시장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보도가 많습니다.

20. 김대준 팀장: 법원의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언론에서는 빠르면 내일 나온다고 하는데, 이번 가처분 판단은 2심입니다. 1심에서는 가처분이 인용되지 않았고, 고려아연 쪽에 유리한 결과였습니다. 2심에서도 인용되지 않으면 고려아연이 제시한 매수 가격까지 주가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처분이 인용되면 주가가 굉장히 빠르게 하락할 겁니다.

21. 판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 있으니, 지금 고려아연에 투자 액션을 취하는 것은 리스크가 큽니다. 보유 중이라면 오늘이나 내일 정도에 매도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접근하기에는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이 생각보다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펀더멘털보다 배임 논리와 적대적 M&A 양측의 논리가 맞붙고 있고, 결정은 결국 법원이 내리기 때문에 판단을 보고 대응하는 게 낫습니다. 한쪽에 배팅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매도 쪽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2. 김지영 앵커: 이번 주 중국의 경기 부양 이야기도 나올 수 있다고 하죠. 오늘 LPR 인하나 특별 국채 발행 이야기가 나올지도 관심입니다. 중국 증시에는 훈풍이겠지만, 한국과 아시아는 수급이 중국으로 쏠리는 로테이션 우려도 있는데요.

23. 김대준 팀장: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전 10시쯤 중국의 금리 인하가 예정되어 있고, 1년 대출 부대 금리와 5년 대출 부대 금리를 각각 20bp씩 내릴 것으로 봅니다. 중국이 금리를 내릴 수 있는 배경은 미국이 금리를 내렸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내리지 않았다면 위안화 약세를 우려해 중국이 금리를 내리기 어려웠을 텐데, 미국이 내렸기 때문에 금리를 내리면서 위안화를 방어하는 전략을 쓸 수 있게 된 겁니다.

24. 이런 금리 인하는 중국 증시에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급 이동과 통화정책 파급 효과를 감안하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로 온기가 빠르게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금리를 내리는 이유는 경기 부양과 부동산 경기 회복인데, 부동산 경기가 굉장히 위축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반등이 나오지 않는 한 금리를 아무리 내려도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 것이고, 한국 입장에서는 철강이나 화학 같은 관련 업종도 계속 부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금리 인하는 한국과는 별개이고, 지금은 영향력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25. 김지영 앵커: 전반적으로 어떤 전략이 필요할지 간략히 제시해 주시죠.

26. 김대준 팀장: 대외 불확실성이 크고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종목 장세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종목 선택이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낙관적인 미래보다 수익을 잘 내는 기업 위주로 봐야 합니다. ROE가 높은 기업을 선호하고 있고, 방산, 음식료, 통신처럼 방어적 성향을 가진 종목 위주로 접근하시기를 권합니다.

27. 김지영 앵커: 지금까지 한국투자증권 김대준 투자전략팀장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8. 김대준 팀장: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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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금리#코스피#테슬라#SK하이닉스#현대차#엔비디아#환율#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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