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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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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ish / Bearish / Neutral51.8% / 11.3% / 36.9%
Best horizon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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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nnelWisdom of Bitcoin (Tae-min Oh)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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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제라도 사 모으세요. 앞으로 '이렇게' 될겁니다. [클로즈업 - 오태민 1편]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 2023-06-20 · 유튜브 시청 57,067 · Board Views 1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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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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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태민 · 한국인

요약 보기

비트코인은 지정학적 분열 시대에 부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필요하며 10년 내 후회하지 않을 자산이라고 주장. 근거로 자금세탁 기능, 2100만 개 발행 한도에 따른 디플레이션 속성, 국경 없는 특성으로 인한 통화주권 약화를 제시. 2024년 1월 1일 전후 반감기 기대감으로 상승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봄. 미국 정부 정책 변화(트럼프 대비 바이든의 비트코인 억제)도 언급. 해양 패권과 국가 통일 논리를 역사적으로 설명.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어, 비트코인 지금이라도 사야 되냐고 물어보시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의도 운이 있으면 사셔야죠. 지금이라도 사야 된다고 봅니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무섭게 오를 겁니다.

02.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태민 교수님을 다시 한번 모셨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초대해서 추가로 이야기를 더 나눠봤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모셨습니다. 인사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03.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하고 같이 대화하고 나서 제가 여기저기 불려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핫스타가 되셨어요, 교수님.

04.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이라는 책도 정말 많이 나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비트코인과 코인 이야기, 지정학적인 이야기를 많이 여쭤보려고 합니다. 저희 채널은 단순히 질문드리고 답변 듣는 인터뷰라기보다 대담을 지향하기 때문에, 제가 평소에 갖고 있는 생각과 부딪치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05. 먼저 비트코인, 지금이라도 사야 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여의도 운이 있으면 사셔야죠. 지금이라도 사야 된다고 보시는 거죠? 앞으로 어떻게 될 거라고 보십니까?

06. 10년 안에 1년, 2년 단위로 생각하시면 안 되고, 10년 안에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07. 그 근거를 말씀해 주시면 어떨까요?

08. 근거는 여러 가지인데요. 일단 메타버스 같은 플랫폼으로 세상이 움직이는 건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제이기도 한데, 지정학적으로 보면 세계가 분열되고 있잖아요. 그럴 때 개인은 살아남아야 되죠. 특히 부자일수록 살아남을 생각을 합니다. 그들에게 비트코인이 필요하고, 그 때문에 여러분께도 의미가 있는 겁니다.

09. 그런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접근해 보면 좋겠다는 말씀이시군요. 하나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책에서도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비트코인에 접근하는 관점이 굉장히 색다르게 제시돼 있더라고요. 어떤 접근을 갖고 계십니까?

10. 제 관점이 색다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블록체인 쪽 분들은 기술과 속도만 보니까 인문학적이나 지정학적 맥락은 잘 안 보시죠.

11. 그렇죠. 그런데 교수님은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깨달았다고 하셨는데, 그중 제일 먼저 공부한 게 자금세탁이라고 들었습니다.

12. 비트코인을 부정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결국 이 질문을 통과해야 되거든요. 달러의 위상과 국가의 법정화폐에 도전하는 걸 미국이 놔둘 것인가, 혹은 중국 같은 거대 국가들이 놔둘 것인가. 이 질문을 저 혼자 돌파해야 하니까 국제금융 시스템의 현실을 공부할 수밖에 없었고, 거기서 굉장히 중요한 주제가 자금세탁이었습니다.

13. 비트코인에 자금세탁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각국 정부가 이 코인을 짓밟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결국 없앨 수는 없다는 근거가 되는 거죠?

14. 그렇죠. 기술적으로는 지금의 기술로 정부들이 비트코인을 막을 순 없어요. 다만 금융 공룡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수용하는 것을 억제하고 있죠.

15. 접근 자체를 억제하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거래를 막는다든가요.

16. 교수님은 저보다 거시경제 전문가이시니, 비트코인을 볼 때 세 가지 이유를 드셨죠.

17. 첫 번째가 자금세탁이고, 두 번째가 디플레이션 속성입니다. 경제는 통화량을 늘려서 활성화해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제한돼 있으니 디플레이션 속성이 있죠. 경제학자들은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을 더 두려워하거든요.

18. 디플레이션 속성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19. 비트코인은 2,100만 개라는 수량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습니다. 사실 비트코인도 조금씩 늘어나는데, 늘어나는 속도가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요. 채굴되는 개수가 줄어드는 거죠. 처음에는 10분마다 50개씩 나오다가, 4년 뒤 25개, 그다음 12.5개, 지금은 6.25개입니다. 내년에 또 줄어들고요. 그래서 디플레이션 속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 세 번째는 국경이 없다는 점이겠죠?

21. 네, 비트코인을 보유하면 각 국가의 통화주권이 무너집니다. 쉽게 말해 통화량이나 이자율로 조절을 할 수가 없어요. 브레이크와 엑셀이 안 먹는 거죠.

22. 그 세 가지 관전 포인트로 비트코인을 보고 계시고, 그런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어쨌든 막을 수 없다는 말씀이군요. 기술적으로도요.

23. 네, 그렇죠. 그리고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만 보는 분들보다 코인 자체를 보는 것도 중요한데, 사실 코인을 투자 대상으로 생각하는 분들조차 전고점, 전저점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싸니 투자하면 안 되고, 싸니 투자해야 된다는 식이죠. 이렇게 다각도로 코인에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4. 책에 재미있는 문구가 있었어요. "인간의 분열의 질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명확히 제시돼 있더라고요. 왜 이렇게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5. 제가 만든 말은 아니고 출처도 있는 말이고, 기존 학자들이 그렇게 정의하는 겁니다. 지정학에는 여러 정의가 있지만, 제가 그 정의를 채택한 건 그 관점에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대항해시대를 살고 있거든요. 대양의 시대는 한 500~600년 됐습니다. 바다는 세계를 연결하고, 육지는 세계를 분열시킵니다. 사람들은 보통 거꾸로 알고 있는데, 육지가 길과 산맥과 사막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죠. 육지는 간과 산맥, 사막으로 분열돼 있고, 바다는 하나로 통합돼 있습니다.

26. 그래서 바다는 필연적으로 하나의 패권에 종속되는 경향이 있어요.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미국으로 넘어왔죠. 다 해양 강국들입니다.

27.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 고증이 많이 된 편이라고 하죠. 캡틴이 군인 출신이면서 상인이고 해적이기도 하잖아요. 대항해시대는 군인 같은 해적, 해적 같은 상인들이 바다에서 벌이는 군상극인데, 국가가 보호해 주면서 남의 나라 배를 약탈하고, 심지어 약탈 면허까지 허용했습니다. 질서가 잡히려면 한 나라가 패권을 잡아야 하는 거죠.

28. 지금 바다를 연결해 주는 나라는 어디인가요?

29. 미국이죠. 미국의 항공모함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나라로 오는 유조선을 보호해 줍니다. 이론의 여지가 없어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난리 나죠. 그런데 미국이 이걸 더 이상 안 하겠다고 하면, 이제 육지망을 이용해야 하는데 육지는 엄청나게 분열돼 있습니다.

30. 1500년에 바젤의 한 상인이 기록한 걸 보면, 라인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물건을 옮기는 데 30군데 이상에 세금을 냈다고 합니다. 원래 라인강 수로의 현실이 그랬어요. 신성로마제국 때 잠깐 통합됐다가 1000년 가까이 해체 상태였고, 나중에 독일이 통합을 했죠.

31. 지정학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보고, 또 달러를 보고, 그런 관점에서 저도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갖추지 못한 정보와 지식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독자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게 바로 사토시입니다.

32. 다 아시겠지만, 교수님이니까 상세하게 여쭤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는 어떤 배경, 어떤 의도로 비트코인을 만들었을까요?

33. 사실 사토시가 어떤 의도였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토시가 말한 게 있긴 하지만, 저희는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우리의 해석이 담기는 거죠. 교수님은 사토시의 의도를 어떻게 보십니까? 반정부적인 의도로 만들었다고 보시나요?

34. 반정부라기보다는 사실 무정부주의자들이죠. 자유지상주의자들이에요. 정부마저도 자유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간섭한다고 보는 거죠. 이들이 모인 건 1993~94년쯤 실리콘밸리에서 엑스트로피라는 잡지를 만들면서입니다. 판매량은 많지 않았고 사람들끼리 만들어 보는 잡지였죠. 기고자가 독자이고 독자가 기고자였는데,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AI, 신경망, 로봇, 그리고 비트코인의 속성까지 다 나와요.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만 안 나올 뿐이죠.

35. 이 그룹이 처음엔 반문화(카운터컬처)였는데, 10년쯤 고민하다가 만들어낸 게 바로 비트코인이죠. 그들은 그냥 또라이가 아니라 기술로 무장한 또라이였고,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 거죠. 기본적으로 반정부주의에서 출발해, 정부에 저항하는 기술적 무기로서 비트코인이 나왔다고 판단하시는 거군요.

36. 저는 반정부주의에 전혀 동의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하는 편입니다. 최근 이라크나 소말리아 같은 나라에서 보듯이,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못 하면 치안이 붕괴되고, 법적 시스템이 무너지고, 국방이 무너집니다. 그러면 다른 나라로부터 공격을 받고, 국민으로부터도 공격을 받게 되죠. 힘센 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는 약육강식 체제가 됩니다. 그래서 정부의 역할은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37. 백성들이 군인과 군인 같은 깡패들하고 싸우는 거 아니겠어요?

38. 누가 좋은 편인지 나쁜 편인지는 사치스러운 질문이에요. 빨리 강자가 제패해야 한다고 저는 어릴 때 『삼국지』를 읽으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유비가 왜 돗자리를 팔고 있었을까요? 사실 돗자리를 파는 게 아니라, 돗자리를 만들면서 시장을 관리하고 있었던 겁니다. 한나라 말기에 힘이 약해지니 장사꾼들이 장사를 안 했죠. 유비가 시장을 평정해서 이상한 짓을 하면 혼내줬습니다. 유비도 조폭이고 다른 애들도 조폭이지만, 유비는 압도적인 조폭이었던 거죠. 그게 국가입니다. 하나씩 제거하면서 통일로 가는 거고요.

39. 그래서 국가를 볼 때 도덕적 관점도 필요하지만, 사실은 수단을 보면 강한 자가 압도적인 게 훨씬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게 지정학에서도 마찬가지고, 국가 간 관계에서도 재미있는 부분이죠.

40. 지금 말씀 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코인 얘기를 조금 더 해보고 싶은데, 비트코인이 이때부터 무섭게 오른다고 하셨잖아요. 그 시점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41. 어제도 어느 방송사에서 그걸 물어봐서, 제가 맞추면 다시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무섭게 오를 겁니다.

42. 그 기준점이 되는 게 미국에서 큰 기회가 온다는 말씀 같은데요.

43. 미국은 내생적인 요인이 큽니다. 비트코인에는 반감기라는 게 있는데, 대략 4년마다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보통 반감기가 지나고 6개월쯤 뒤에 20배 정도 오르고 거품이 꺼졌죠. 그런데 이번에는 다들 주목하고 있어요. 모두가 주목하는 잔칫상에 먹을 게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상승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봅니다. 원래는 2024년 여름에 반감기가 있으면 2025년 1월부터 올라야 맞는데, 모두가 기대하기 때문에 미리 반영될 거라고 보는 거죠.

44. 사람들에게는 비트코인에 내재가치가 없고 실물이 없으니까, 서로가 생각하는 기준점이 중요합니다. 1월 1일이라는 게 물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은 굉장히 중시하니까요. 지금부터 6개월 후인 1월 1일이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거죠. 또 하나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제가 비트코인을 공부하면서 미국 정부 세 정부를 지켜봤어요. 트럼프, 바이든, 그리고 오바마 때도 봤는데요.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한번 언급했지만 아무 액션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미국의 공룡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수용하겠다고 청사진을 많이 발표했어요. 반면 바이든 정부는 그런 공룡 기업들한테 경고장을 여러 장 날렸죠. 가장 반비트코인적이었습니다.

45.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 상승기가 내년쯤 올 것 같아요. 비트코인은 탄압을 받으면 위축되다가, 사람들에게 인식을 심어주면서 검증이 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에 집중해 보고 싶습니다.

46. 말씀 속에서도 묻어나고 있는데, 지정학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분명 미국이라고 보는 이유가 뭘까요? 패권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

47. 비트코인을 깨닫고 나서, 저는 비트코인이라는 관점에서 세상을 봅니다. 그래서 지정학을 볼 때도 미국이 출발선이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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