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승조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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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상승 흐름 속에서도 국내 증시는 외국인·금융투자·연기금의 순매도로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눌리는 상황이라 방향성 확인이 필요하다는 결론. 수급 측면: 외국인은 현물 순매도 및 선물 매수/청산을 반복했고, 금융투자는 대규모 선물 매도, 연기금도 삼성전자 등을 지속 매도한 것으로 설명. 개인만 순매수하는 구조라 개인 평균단가 손실 우려 언급. 삼성전자: 8만 5천원을 생명선으로 보고, 이 가격 지지 여부에 따라 방향 판단. 선물 425(8만 5천원 수준) 지지 여부 체크 제시. 자동차·부품: 현대차·기아차·LG전자 등 호재에도 매도가 나와 가성비가 낮다고 평가. 대신 자동차부품 밸류체인(세종공업, 현대위아, 평화정공, 모비스 등 납품업체)이 상대적으로 덜 올라 순환매 기대. 건설: DL이앤씨,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등 대표 건설주 눌림목 매수 전략 제시, 건자재 연결고리로 LG하우시스·KCC 언급하며 KCC 매수 권장. 수소·우주항공: 수소주는 실적 없이 선반영된 테마로 경계, 우주항공 테마는 기대치가 과도하다며 추격매수 주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쎄트렉아이 등은 보유자 관점 언급. 지배구조: 현대차그룹·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삼성 특별배당, 현대차 지분, 제1종 합화 상장 등) 관련 종목 추적을 중기 전략으로 제시. 출연자 전망: 단기 수익률 목표는 5~7%, 약 3개월간 박스권 흐름 예상. 외국인·연기금·금융투자 수급이 돌아오지 않는 한 큰 상승 어렵다고 판단.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은 추세매매보다 트레이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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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략, 이승조 대표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예, 안녕하세요. 미국 증시가 그래도 잘 가고 있습니다. 전일 하루 쉬었다가 시원한 상승을 다시 한번 보여줬는데, 우리 증시의 상승 에너지는 어떻게 보세요? 미국은 그들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요, 예. 우리 시장은 결국 삼성전자 중심입니다. 금융투자, 연기금,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사고파는 시점에서 방향성이 나오고, 미국 시간에 급등했다고 해서 올해도 우리 시장이 그냥 틈새 전략으로 순환 테마가 나올지 그것만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것만 딱 보셔도 지금 금융기관이나 연기금, 외국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2월 3일, 기아차에 가장 좋은 얘기가 나왔던 날입니다. 외국인이 현물에서 4,204억을 샀고, 선물에서는 5천억을 팔았습니다. 그다음 금융투자는 선물을 2,000억 사고, 연기금은 3,500여 억을 계속 팔았습니다. 이때 보시면, LG와 기아차, 카카오, 네이버 등을 사는데, 옆을 보시면 삼성전자를 팔고 있습니다. 연기금이 이날 팔았던 물량을 보면 에너지가 어떨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 다음에도 연기금은 삼성전자를 계속 팔고 있습니다.
이걸 언제까지 파는지 보겠습니다. 금융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제는 금융투자가 1조 2,000억 원을 팔았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그 다음에 외국인이 6,000억을 팔고, 연기금도 3,700억을 팔았습니다. 이걸 개인투자자만 방어하고 있는 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장을 떠받칠 힘이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지수를 올려놓았다가 다시 내릴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8만 5,000원을 생명선으로 잡고, 그 위에서 어떤 에너지가 나오는지 보셔야 합니다. 어제도 LG와 같은 대형주가 올랐지만, 문제는 쉽게 오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LG 같은 종목을 10만 원대에 사도 유지만 하고 계속 빠지고 있어서, 수익을 주는 에너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340만 주 규모로 기아차, LG전자 같은 종목에 호재가 나오는데도 오히려 매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기금이 어제 120만 주, 520만 주를 팔았으니 여기서 무슨 에너지가 나오겠습니까?
아이러니한 얘기지만, 저는 3일에 공매도가 재개되면 삼성전자를 사줄 것 같습니다. 차익거래가 다시 가능해지면 그때 에너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기관을 중심으로 셀 코리아가 계속될 것 같고, 데이터도 그렇게 나옵니다.
보시면 외국인이 현물에서 7조를 팔고, 개인은 25조를 샀습니다. 금융투자도 매도하고 있습니다. 10월 말부터 2주, 12월 7일부터는 일주일 정도 줄었습니다. 요즘 현물에서 던지고 선물을 청산하는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삼성전자는 거의 7조를 팔고, 개인만 사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들의 매수 단가는 10~20% 물려 있을 수 있는데, 파생 구조로 설명드렸듯이 그런 현상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앞서 외국인은 공매도를 지금 못 하고 있기 때문에, 공매도가 재개되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다시 들어올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기관은 왜 이렇게 파는 걸까요?
기관은 솔직히 연기금이나 포트폴리오 조정 작업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매도 주체를 보면, 이번에는 자산운용사 쪽이나 몇 군데에서 장기로 보유하던 5% 넘는 물량을 갑자기 일괄 청산하는 매매가 나옵니다. 연기금도 3월까지는 포트폴리오 조정 작업으로 뭔가 급하게 매수를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공매도가 재개되면 차익거래가 늘어나고, 거래대금도 지금보다 엄청나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안에서 에너지가 들어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매일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오. 삼성전자 하나의 에너지, SK하이닉스 하나의 에너지, 그 외에 19개 종목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오늘 삼성전자가 오르면 밑에 9개가 떨어지는 식으로, 이 종목들이 시소처럼 움직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 같은 대형주들은 같이 움직이다가도 하나는 오르고 하나는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20개 종목을 매일 추적하면서 시장의 에너지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8만 6,000원까지 갔던 날에는 스탁이 급등하고 다우지수도 급등했습니다. 인텔, 파운드리, 삼성전자에 엄청난 호재가 나왔지만 결국 다시 떨어뜨렸습니다. 고점을 개선해 주고, 오히려 전 저점 2권까지 공격하려고 합니다. 나스닥도 급등했지만, 1월 초 삼성전자는 지금 9만 5,000원 정도에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수도 갇혀 있는 것 같고, 지수는 삼성전자, SK, C&C가 죽는 과정에서 그나마 기아차, 현대차 등 다른 종목들이 에너지를 받쳐 주는 형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성비는 없고, 최근에는 수소 관련주와 인재, 애플카 관련주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저는 기아차와 현대차에서 삼성전자로 에너지가 올라올 거라고 봅니다.
가성비가 없는 대신 다른 쪽의 에너지가 전개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셨듯이 파생 시장에서 삼성전자 8만 5,000원을 지켜 주셔야 하고, 선물로는 420이 지지선입니다. 고점은 127.5 쌍봉이었고, 급락을 거치면서 요즘 파생 시장에서는 쉽게 오르내리는 변동성 전략이 유효합니다. 오늘은 425를 기준으로 보셔야 합니다. 삼성전자가 8만 5,000원에서 지지하면 오늘 플러스가 유지됩니다. 거기서 꼬리를 달고 올라오면 다음 주에 나스닥이 계속 오르다가 떨어질 때 어떤 형태가 나올지 미리 생각해야 합니다. 상위 종목 타이밍은 한 번에 올라갈 때 매수하지 마시고, 일어났다가 올라올 때 같이 조금씩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쓰십시오. 오히려 시장이 한 70에서 100포인트 빠지는 급락이 나올 때 상위 종목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 수익률은 이번 달까지 5~7% 정도로 짧게 가져가시고, 상위 종목 50개 정도는 추세 매매보다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십시오. 3개월 정도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금융투자, 외국인, 연기금이 들어오지 않는 한 우리 시장의 큰 흐름은 박스권에 갇혀 있을 것이고, 종목도 잘 골라야 합니다.
최근에 가성비 전략을 강조하고 계신데, 그렇다면 가성비가 있는 종목은 이제 어떤 것이 남았다고 보십니까? 건설주가 어제 재료 노출로 아침에 올라왔는데, 오히려 빠질 때 눌림목 매수가 유효할 것 같습니다. 건설 대표 종목들, DL이앤씨, 삼성물산, 현대건설, HDC, GS건설 같은 종목들이 더 빠지면 오히려 트레이딩 관점에서 현대건설이나 GS건설, DL이앤씨를 매수하는 것이 가성비 전략으로 효과적일 것입니다. 건자재 연결고리로는 LG하우시스, 시멘트 쪽은 KCC를 가장 좋게 봅니다. KCC를 매수해서 트레이딩하는 전략을 권해 드립니다.
지금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거버넌스, 즉 지배구조 변화라고 봅니다. 현대차그룹의 애플카는 실현 가능성을 애플이 결정할 것이지, 현대차가 정할 수 없습니다. 실전에서는 5년 후 얘기를 지금 당겨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 앞서간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 과정에서 정의선 회장 지분 가치와 담보 가치가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와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등 연결된 지배구조 측면을 추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일 것 같습니다.
또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현대기아차에 대해 베스트투자증권이 좋은 리포트를 냈습니다. 조지아 공장에 기아차가 들어간다, 현대차가 밸류체인을 바꾼다는 것은 애플이 결정할 싸움입니다. 여기 보시면 85번 도로를 따라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가 붙어 있습니다. 이 두 과정을 보면 완성차보다 부품 단의 밸류체인을 들여다보는 것이 오히려 현대차, 기아차보다 더 효과적인 수익률 게임이 될 것입니다. 글씨가 잘 안 보이시겠지만, 세종공업, 현대위아, 모비스, 평화정공 등 밸류체인을 보여주는 납품업체들이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세종공업이나 현대위아, 모비스는 아직 바닥에 가까운 편입니다. 상대 수익률 개념으로 먼저 간 종목도 있고, 아직 내려오지 않은 종목도 있습니다. 어제는 이 쪽으로 진출한 업체들이 벌써 움직이는 것을 보니 에너지가 이쪽으로 옮겨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장주에서 수익이 안 나니까 자동차부품 쪽에서 순환 에너지가 나오고, 트레이딩은 이쪽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가성비 전략으로는 자동차부품 업종에서 세종공업, 현대위아, 모비스 같은 종목들을 노려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종목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대응과 아직 상대적으로 많이 안 올라왔고, 모비스도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평화정공도 이제 시동을 거는 중입니다. 이쪽의 상대 속도를 이용하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핫한 것은 수소입니다. 수소법이 5일 전에 통과되면서 의미가 확산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소 관련 종목은 착시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래를 앞당겨서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오른 것은 우주항공 관련주입니다. 매도자의 시각으로 보면 3~4개월 전 니콜라 사태 때부터 노이즈가 있었고, 여기에 테슬라와 연결되는 종목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급등하고 있지만, 에러처럼 따라 가지 마십시오. 이것은 이미 3~4개월 전부터 설계된 에너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캐시 우드는 테슬라 베팅으로 크게 이름을 날린 분입니다. 그렇다면 그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테슬라를 거꾸로 가는 에너지를 만들어, 새로운 ETF의 우주항공 관련주를 담아 지금 투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가진 포트폴리오도 테슬라 중심이었는데, 그것을 A에서 B로 넘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니콜라 사태 이후 우주항공 쪽에서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등이 요즘 좋았죠. 거의 두 달 동안 여러분들이 이 종목들을 들여다보셨을 겁니다. 진짜 우주항공에서 진짜 한화 그룹이 달로 로켓을 쏠 수 있을지 상상해 보세요. 10년 안에는 불가능합니다. 현실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것 역시 거버넌스와 지배구조가 함께 움직이는 종목입니다. 한화시스템은 니콜라 사태 때 11,000원이었을 때 제가 허망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보시면 그 흐름이 이해가 가실 겁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쎄트렉아이도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12월에 위치해 지금 두 달간 2배가 되어 있습니다. 이 에너지가 우주항공으로 옮겨 가면서, 실제로 두 배가 더 갈 수 있는지, 매출과 실적이 나올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실수한 것은 아니지만, 기대치를 너무 앞당겨서 가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셔야 합니다. 보유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쪽은 추격 매수를 하지 마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여기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다시 보셔도 좋습니다. 이것 때문에 한화 쪽 파문이 있었는데, 제가 모든 것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삼성그룹의 특별 배당, 삼성생명, 삼성화재 같은 거버넌스 관련 종목이 빠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쪽을 들여다보시고, 삼성 지배구조 대주주 관련 3개월 연장이 있었죠. 여기에 겹쳐 있는 것을 보셔야 합니다.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때처럼 4월 30일 이때 한화종합화학이나 한화 관련 파악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한화솔루션을 비롯해 한화 계열사들이 과거의 삼성 그룹 구조와 겹칩니다. 이 과정이 2년 내에 이뤄지려면 한화종합화학을 상장시켜서 아직 삼성그룹이 가진 지분을 해소해야 합니다. 그 지분을 시장에 팔거나 담보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년까지는 그런 과정이 필요합니다. 2021년 4월까지 말이죠. 삼성의 대주주 관련 4월 연장과, 4월에 몰려 있는 배당, 상속 등이 같은 시점에 맞물려 있습니다. 이 에너지에 따라 한화종합화학 상장을 서둘러야 합니다. 상장시킬 때 같이 주가가 높아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우주항공 테마는 이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국 한화종합화학을 상장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주주가 누구냐 하면, 한화시스템이 가장 큰 쟁점입니다. 그래서 한화시스템을 들여다보는 것이 좋다는 전략을 짰습니다. 한화시스템은 작년 11월부터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이쪽에서 에너지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버넌스 구조에서 어떤 쪽은 많이 갖고 있고, 어떤 쪽은 적게 갖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든 효성그룹이든 어떤 테마로 거버넌스 지분 가치를 높이는 게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담보 가치를 높이는 방향에서 남아 있는 종목을 찾는 것이 더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렇군요. 여기까지 말씀해 주셨는데, 내일 무료 방송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들어 주십시오. 내일 무료 방송에서는 전반적인 시장 관점과 가성비 전략, 실전 매매에 대해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의 이승조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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