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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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과 유가 100달러 돌파, 미 10년물 금리 5%대 상승으로 나스닥이 4일 연속 하락 중. 발표자는 기술적으로 나스닥·반도체·빅테크·금·비트코인이 웅덩이(조정) 구간이라 매력적이라 보나, 전쟁 합의 등 매크로 호재가 나와야 반등 가능하다고 봄. 공포지수 31, 곧 극단적 공포구간 진입 예상하며 분할매수 기회로 봄. 현금을 확보하고 트리거(전쟁 합의) 또는 저점 신호를 기다리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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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전쟁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후티 반군과 사우디도 서로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사우디는 1990년 이후 석유 생산량이 최저치로 둔화되었다고 밝혔죠. 그래서 유가가 크게 오르고 있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5% 근처까지 올라가면서 미국 증시는 4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가가 이렇게 오르고 국채 금리가 이렇게 올랐는데도 미국 증시가 생각보다 덜 떨어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뒤에서 한 번 더 공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오늘 CPI 발표나 다음 주 FOMC 이후 결국 버티다 버티다 하락을 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입니다. 두 번째는 이미 5개월 정도 빌빌 기며 과열을 식혔고, 기간 조정으로 이미 조정을 꽤 마친 상황이라는 가능성입니다. 밸류에이션이 저렴해져서 현재 하락폭이 적다고 느낄 수 있지만, 기간 조정으로 이미 꽤 조정을 받은 상황이라는 것이죠. 이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트적으로만 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종목들이 정말 많습니다. 나스닥도 5개월 횡보 중이고, 반도체도 이미 웅덩이 구간이고, 빅테크도 횡보 및 웅덩이, 금도 웅덩이, 비트코인도 웅덩이입니다. 제가 바라보고 있는 종목들이 다 매력적입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매크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유가와 국채 금리, 그리고 금리 인상을 멈추려면 미국과 이란 전쟁에서 호재가 나와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전쟁 상황을 보면, 중간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의 목을 조르고 있는 상황이고, 트럼프도 이를 알고 있어서 중간 선거 이후에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트럼프의 타코(TACO)가 나오길 바라고 있지만, 민주당이 이겨야 이란에게 조금이라도 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생각보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미 인플레이션에 큰 부담을 주는 구간까지 상승했고, 어제는 PPI 발표도 있었습니다. PPI도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는데, 세부 물가 내역을 보니 PCE 물가에 적용되는 항공료와 의료비가 예상보다 더 강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다음 PCE 발표도 생각보다 둔화되지 않을 수 있겠죠. 이런 부분들은 어제 반영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밤 9시 30분에는 CPI 발표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늘 발표는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가능성이 높고, 잘 나와도 본전, 못 나오면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했는데, 이 유가 상승분은 아직 이번 발표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 잘 나오더라도, 다음 달은 어차피 상승할 텐데 이를 선반영할 가능성이 지금으로선 더 높습니다.
그럼에도 일단 예상치 하회를 기도해야겠죠. 그래야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올라가고, 금리 인상 전에 전쟁 합의를 할 시간을 더 벌 수 있으니까요. 오늘 이것을 지켜보고 대응하면 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사실상 5%까지 올라왔고, 30년물 국채 금리는 거의 5.4%까지 올라간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의 개입에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통찰력이 뛰어난 드러켄밀러가 인터뷰를 했는데, 핵심만 공유드리면 지금 국채 금리가 상승했음에도 펀더멘털 대비 여전히 낮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즉 10년물 국채 금리는 더 오를 여지가 충분하다고 본 것이죠.
연준 위원들 중에서도 윌리엄스나 월러처럼 정책 금리가 충분히 긴축적이라고 말하는 위원들이 있고, 적어도 현재 금리 인상은 필요하지 않다는 강경한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케빈 워시와 스탠스가 비슷하다고 보입니다.
드러켄밀러는 미국 재무부의 장기채 발행 확대 조치를 두고 "엄발의 노를 젓는 격"이라고 비유하며, 시장을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 경제 상황과 AI 자본 지출을 고려하면 오히려 국채 수익률이 조금 낮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AI 혁신을 너무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 사이클 관점에서는 후반부일 수 있다고 경고까지 했습니다.
현재 시장의 공포지수는 어느새 31까지 내려왔고, 곧 극단적 공포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두 번의 극단적 공포구간과 공포지수 한 자릿수 시기를 살펴보면, 2026년 3월 말이 저점이었습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터졌을 때입니다. 그리고 작년 11월도 저점이었죠. 공포지수가 만약 한 자릿수까지 내려간다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분할 매수 기회라고 봅니다.
실제로 코로나 저점대에는 공포지수가 1, 2008년 금융위기 저점대에는 2, 작년 관세 쇼크 저점대에는 3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번에 어디까지 내려갈지는 맞출 수 없지만, 극단적 공포구간과 함께 좋은 매수 타이밍 데이터들이 포착되면 그때 욕심내서 비중을 높일 수 있겠죠. 저 역시 그 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이란과 파키스탄이 만나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그리고 후티 반군과 사우디의 공격에 대한 충돌 완화 논의가 있었다는 소식이 있고, 이 소식에 증시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아직 찌라시에 불과하고, 더 직접적인 소식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한 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장이 시원하게 상승하려면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나와야 하고, 이런 찌라시가 실제 합의로 이어진다면 증시는 크게 상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현금을 잘 확보해 놓고 기다리면 됩니다. 매수 비중을 크게 높여야 할 시기를 말이죠.
제가 매수 비중을 크게 높였던 시기는 7월 29일 기준 최저점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웅덩이 구간에서 그때 한 번만 매수하지 않았고, 3차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QLD 2,000만 원, USD 2,000만 원, 구글 500만 원, 총 4,500만 원을 이날 매수했습니다. 실시간으로 멤버십 텔레그램에서 공유드렸고, 여러분께도 공유드렸습니다.
어제 이 화면을 두고 "왜 구글을 웅덩이에서 매수한 것처럼 보여주냐", "구글 평단이 342달러인 것을 지난 영상에서 다 공개했는데, 손실 구간이겠다, 계좌를 다시 까보라"는 댓글을 주셨는데요. 저를 잘 모르시나 봅니다. 저는 손실을 숨기지 않습니다. 2022년 하락장 최저점에서도 손실 과정을 공유드렸고, 작년 관세 폭락 때도 수익 증발과 함께 ISA 계좌의 손실 과정을 공유드렸습니다. 이더리움 손절도 그대로 공유드렸습니다. 이를 각오하고 투자하고 있고, 이것이 여러분과의 신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 두 번째 미국 직계좌를 공유드리면, 구글은 웅덩이 어딘가에 빠져 있고 빌빌 기고 있는데, 여전히 -0.86%로 사실상 제 평단 근처에 있습니다. 전혀 숨길 생각이 없습니다. 이것을 이겨내고 자산이 불어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제 채널입니다. 그래서 절세를 위해 매도 후 재매수하더라도 모두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USD도 최근 매도 후 재매수 과정을 공유드렸고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 매수하고 있는 법인 계좌도 말씀하신 대로 구글 평단가가 342달러입니다. 제가 이걸 왜 숨기겠습니까? 오히려 이 웅덩이에서 잘 응접하고 있으니, 모두가 고통에 허덕일 때 새로 매수하고 있는 법인 계좌도 생각보다 손실이 굉장히 적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블룸에너지 스윙 투자로 약 90만 원 정도 수익을 봤으니, 사실상 법인 계좌도 플러스 상황입니다.
여러분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매수하자마자 계속 상승하고, 매수하자마자 바로 플러스가 되면 좋겠지만, 찰리 멍거조차 장기적으로 뛰어난 투자 성적을 얻으려면 단기적으로는 나쁜 성적을 견뎌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런데 개미인 우리는 매수하자마자 상승하기를 원하고, 매수 후 하락하면 후회하고, 불평불만을 하고, 남 탓과 핑계를 댑니다. 그게 아닙니다. 이것을 잘 극복해야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계좌를 양전시키고, 자산을 더 빨리 불릴 수 있습니다.
현재 새로 매수하고 있는 법인 계좌를 제외하면 모든 계좌가 다 양전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법인 계좌도 최근 수익을 본 블룸에너지를 포함하면 플러스죠. 모두가 지금 고통에 허덕이고 마이너스이고 현금도 없을 때, 투자 공부를 통해 확률 높은 구간에서 매수하면 생각보다 고통이 덜하다는 것입니다. 저와 함께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고정 댓글을 확인하고 9월 텔레그램에 들어오시면 이런 웅덩이 구간에서 도움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다시 돌아와서, 현재 시장의 포워드 PER은 다시 27배까지 내려왔습니다. 이 밸류에이션은 코로나 저점, 2022년 하락장, 2023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사태 조정, 2024년 엔캐리 청산 우려 조정, 2025년 관세 폭락 저점 수준의 밸류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시장이 지금 잘 버티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은 너무 잘 나오고 있는데, 그동안 시장은 5개월 동안 빌빌 기며 조정을 거쳤고, 이미 꽤 조정을 받은 만큼 기간 조정은 충분히 받았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금리 인상 전망이 67%로 더 높아졌습니다. 물론 오늘 CPI도 봐야 하지만, 현재 시장은 이런 상황일 수 있습니다. 실적도 너무 좋은 상황에서 횡보 및 웅덩이로 과열도 이미 다 식혔고, 이제 상승하기를 원하고 있는데, 전쟁과 유가, 국채 금리,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불확실성을 없애 줄 호재가 나와 줘야 합니다. 시장은 그 재료를 트리거로 삼아 반등을 시작할 수 있겠죠. 저는 그 본질적인 원인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 합의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다른 호재가 나올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현금을 들고 진득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트리거 재료를 기다리거나, 지난번처럼 정말 좋은 매수 타이밍 데이터들이 겹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남들보다 더 싸게 사고, 남들보다 더 많이 사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중간 선거의 계절성만 볼 것이 아니라, 미국과 이란의 전쟁 합의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죠. 중간 선거 이후 나스닥이 크게 상승했던 것처럼, 합의 이후에도 나스닥이 크게 상승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번 웅덩이도 결국 끝나면, 누군가는 여기서 기회를 잡고 자산을 점프시키는 사람이 나올 것이고, 누군가는 "아, 그때 디벨롭몽 따라서 응접할걸" 하며 또 후회만 하는 사람이 나올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누구나 부자가 될 순 없습니다. 부자라는 것은 상위 1% 극소수를 의미합니다. 내가 자산을 불리고 싶다면 상위 1%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낸시 펠로시는 왜 저점에서 매수하고, 버크셔도 자사주 매입을 아무 때나 하지 않고 보수적으로 저렴할 때 할까요? 빌 애크먼도 밸류에이션이 저렴해지면 매수합니다. 그냥 아무 때나 정액으로 매수하면 된다고 하지만,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지금은 현금 비중을 적절히 확보해 두고, 변곡점 타이밍이 올 때 기회를 잡으면 됩니다. 조급해할 필요도 없고, 쫄 필요도 없고,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금도 진행 중이지만 시장이 어느 순간 이를 반영하지 않게 된 것처럼, 미국과 이란의 전쟁도 그런 시기가 찾아올 겁니다. 그러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 웅덩이를 어떻게 기회로 활용할 것인가, 여기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저도 이번 기회를 잡아서 20억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때 아, 디벨롭몽의 구글 마이너스가 역시 기회였구나, 하고 뒤늦게 확인하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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