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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창

Accuracy score+1.6
순 place62
Scored calls359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2.7% / 55.0% / 59.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43.5% / 16.5% / 40.0%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교보증권 머니텐 Money10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135)#삼성전자 (102)#SK하이닉스 (75)#미국채금리 (60)#미국기술주 (54)

How scores are calculated

기술주의 상승, 근데 테슬라는 왜? f. 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마켓 인사이드]

삼프로TV 3PROTV · 2022-12-13 · 유튜브 시청 16,736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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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엔비디아#나스닥#코스피#금리#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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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병창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증시는 CPI 둔화로 반등했으나 연준 점도표 우려로 관망 필요, 국내 증시는 박스권 횡보하며 외국인 수급 개선 시 연말 저가매수 가능성 제기. 미국 시장: 어제 기대인플레이션 하락(5.2%, 2021년 8월 이후 최저)으로 주요 지수 1% 이상 반등해 일봉상 저점 부근에서 양봉 전환, 오늘 CPI가 큰 문제없으면 상승 방향 기대. 파월 연설 인용: 4분기 원자재·공급망 이슈 해소로 물가 하락, 내년 주거비 하락 전망이 맞아떨어지는 중. 점도표 우려: 9월 점도표 대비 2023년 금리 상단이 5% 이상으로 올라가는지가 이번 주 관건, 이에 따라 시장은 관망. 테슬라: 6.2% 하락, 친중·친공화당 행보로 정부 반감·브랜드 이미지 악화, 일부 펀드 쏠림 해소 과정 필요, 빅테크 약세의 원인으로 지목. 국내 시장: 코스피·코스닥 0.6% 상승권이나 거래 지루, 개인 -1억·외국인 +178억·기관 -440억 순매수 수준, 컨텐츠 섹터(CJ ENM 등) 강세. 중국: 코로나 확진자 급증, PCR 해제 후 실제 감염 규모 불확실, 춘절 이후 안정 기대, 부동산 리스크 지속. 미국 소형원전 지분투자 뉴스로 국내 원전 관련 기업 기회 언급. 반도체: 대만 11월 IT 매출은 파운드리(+46%), 후공정(+1.8%), PCB(+5.3%), MLCC(+5.2%), 렌즈(+14%) 증가, 메모리(-38%) 감소. 글로벌 반도체 2023년 -3.6% 역성장 전망, 메모리 가격 상반기 추가 하락 전망. 삼성전자 4분기 실적 -42% 전망으로 저점 근접 가능성, 외국인 반도체 매도 약화 조짐. 삼성전자 첨단패키지 팀 신설로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 기대, 종목 선별 필요.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미국 시장 반등과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01. 네, 박병창 부장님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좀 늦었네요. 하나하나 어제 미국 마감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어제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해하실 거예요.

02. 미국 시장이 다시 반등을 주었습니다. 일봉상으로 저점에서 3일간 등락을 했습니다. 소폭으로 등락하며 방향성을 못 잡았는데, 오늘 아침 끝난 미국 시장에서 1% 이상 상승하며 양봉으로 위쪽 방향을 잡아 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유는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입니다. 전월의 5.9%에서 이번에 5.2%로 나왔고, 2021년 8월 이후 최저입니다.

03. 아까 관계자님이 차트를 보여주셨죠. 이것 때문에 시장이 상승했다고 보시면 되고, 장 마감까지 반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식료품과 휘발유 등에서 상승폭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중요한 점은 지난번 브루킹스에서의 파월 연설입니다. 파월은 올해 4분기에는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이슈가 해소되며 물가가 하락할 것이고, 내년에는 주거비가 떨어질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그 얘기가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시장도 그 기대를 다시 드러내고 있습니다.

빅테크 상승과 테슬라 약세의 이유

04. 에너지, 기술주, 산업, 금융주가 올랐습니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가 3%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 올랐습니다. 갑갑한 것은 테슬라가 6.2%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아까 김 프로님이 설명해 주셨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나스닥의 저점이 언제인지, 빅테크들이 언제쯤 반등할지를 생각하면, 미국 내 일부 펀드의 쏠림 현상이 해소되는 과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슬라가 약세인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테슬라는 비중이 가장 높거든요.

05. 테슬라 약세를 두고 중국에서 판매가 감소하고 수요가 돌아와야 한다는 얘기들이 많은데, 이면을 보면 중국은 성장 섹터이고, 이번에 가격 인하 등의 부분은 보조금 한도가 차서 더 줄 수 없기 때문이라는 면도 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테슬라 약세의 요인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첫째로 일론 머스크의 리스크를 가장 크게 봅니다. 머스크의 친중, 친공화당 행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특히 친중 행보가 계속되면서 정부의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트위터 인수는 다들 아실 거고요.

06.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일부 펀드에 쏠림 현상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기관투자가들을 보면 우리나라 시장도 마찬가지인데, 어떤 기업에 특정 기관이 이미 많이 들고 있으면 다른 기관들이 그걸 사서 주가를 올려야 그 기관들의 수익이 지켜지는데, 그게 잘 안 됩니다. 미국에서는 쏠리면 반대로 숏을 치는 세력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쏠림이 대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를 여러 차례 드렸는데, 지금 그것이 터져 나왔습니다. 개인들도 불만이 많아졌고, 기관투자가들도 이대로 두면 안 된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반감과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 악화도 겹쳤습니다. 중간선거 전에 친공화당 행보를 계속 보이면서 테슬라가 미운털이 박힌 셈입니다. 수급 경향도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07. 결국 최근 테슬라의 행보가 전체 시장을 깎아먹는 부분이 있습니다. 테슬라만 하락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빅테크에 투자한 펀드들이 테슬라 하락으로 손실을 보면 다른 부분에서 수익률을 메워야 하고,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테슬라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드렸는데, 최근 미국 3대 지수는 주춤하다가 위쪽으로 방향을 틀며 조금 좋아졌습니다.

국내 시장 흐름과 수급

08. 우리 시장은 어제 코스피가 0.6%, 코스닥이 0.59% 올랐습니다. 수급을 보면 개인은 1억 마이너스, 외국인은 178억 플러스, 기관은 440억 마이너스로, 정말 오랜만에 순매매가 거의 없었습니다. 시가는 소폭 하락한 뒤 하루 종일 옆으로 갔습니다. 지루한 장이었고 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장중에는 컨텐츠 섹터가 강했는데, 드라마와 웹툰이 최근 흥행하고 있고, 법과 대 관련 이슈도 작용했습니다. 대중국 규제 완화 기대가 나오면서 CJ ENM 같은 종목은 어제 7% 정도 올랐고, 그 전에는 16% 정도 올랐습니다. 최근 급등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는 뉴스도 이어지고 있어, 전반적으로 우리 시장은 지루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CPI와 연준 점도표 관전 포인트

09. 오늘은 미국 CPI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밤 10시 30분 정도에 발표되고, 독일 CPI와 OPEC 월간 보고서도 오늘 발표됩니다. 전체 시황을 보면 미국 3대 지수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직전 저점에서 일봉상 며칠간 등락했다가 양봉으로 위쪽 방향을 잡았습니다. 오늘 CPI에 큰 문제가 없다면 위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10. 그럼에도 강하게 가는 것에 우려하거나 불안감을 갖는 이유는, 물가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FOMC 회의 후 파월이 다시 매파 발언을 하지는 않을지에 대한 걱정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점도표입니다. 지난번 파월이 최종 금리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높을 수 있고, 장기간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점도표가 위쪽으로, 그리고 더 장기적으로 바뀌는 상황이 되면 시장이 걱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관망할 시기라는 겁니다.

11. 지난 9월 점도표를 보겠습니다. 연준 FOMC 회의는 홀수 달에 열리는 게 아니라 3월, 6월, 9월, 12월에 열리는데, 이건 9월 것입니다. 옆을 보시면 노란색으로 칠한 5% 구간이 있고, 2023년 내년도 예상으로 올해는 4.5%에서 5% 사이, 내년은 평균 4.6%입니다. 상단을 보면 5%를 넘는 점도 있습니다. 점도표 자체가 위로 더 올라가면 시장은 또 다시 경계할 수 있다는 것이고, 지금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번에 발표될 점도표가 한 단계 위로 올라갔는지, 기간이 더 길어져 점들이 많아졌는지를 보는 것이 이번 주의 관건입니다. 그래서 시장이 우려하며 등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12. 국내 시장은 송환 상태에 있는데, 지금 말씀드린 돌발 악재 없이 지나간다면 외국인 수급도 최근 소강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연말에 저가 매수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유는 반도체주입니다. 반도체주 매도가 계속 나오다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사다가 매도도 나오고, 요즘은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매도 강도가 약해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저가 매수가 들어올 가능성이 상당히 있어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 돌발 변수가 없다는 전제 아래, 전체 수급상으로 보면 반등 시도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중국 코로나와 부동산 리스크

13. 중국 코로나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PCR 의무 검사가 해제되면서 발표 수치보다 실제 확진자가 훨씬 많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양성 판정자 대부분이 자택 격리를 하기 때문에 베이징에서 체감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숫자는 민감할 수 있어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체감으로는 20% 이상이 되지 않겠냐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경험을 거치고 넘어왔는데, 이번 춘절을 지나야 안정될 것이라고 봅니다. 내년 춘절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한두 달, 한 달 반 정도 피크를 치고 나서 안정됐습니다. 그래서 내년 춘절 때 중국 당국이 이동을 어느 정도 풀어줄지가 관건입니다. 그게 지나고 어느 정도 안정되면 본격적인 회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14. 중국의 리스크 요인으로 회자되는 것은 부동산 문제입니다. 자금난에 처한 부동산 회사들의 대규모 신용 대출 부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당대회 이후 3연임이 확정되면서 여러 정책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월가에서는 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소형 원전과 반도체 업황

15. 세 번째 뉴스는 미국의 3대 소형 원전에 우리 기업들이 지분 투자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기업들은 지분 규모를 고려해 발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대형 원전에서 소형 원자로로 흐름이 옮겨가는 상황에서, 지분 투자로 원전 동맹이 강화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16. 반도체와 기술주 관련해서는, 기술주나 반도체에 투자하는 분들은 잘 아실 내용입니다. 대만의 11월 IT 매출 동향을 보겠습니다. 파운드리는 전년 대비 46% 성장, 후공정은 1.8%, 리지드 PCB는 5.3%, MLCC는 5.2%, 렌즈는 14% 성장했습니다. 반면 메모리는 38% 역성장했고, LCD는 감소했습니다. SD 패널은 41%, 페미스 잉은 3%, 모바일 14%, 컴퓨터 8%, 플렉서블 필름이 20%, 마더보드 10%, 리드프레임 7.3%로 나왔습니다.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장에서는 내년 반도체 매출이 글로벌 기준 3.6% 역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메모리는 아직 공급 조정 중이며 2023년 상반기까지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얘기하기 때문입니다.

17.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4분기 실적이 작년 대비 42%나 감소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2019년 이후 가장 큰 감소입니다. 2017년 반도체 호황으로 역사적 고점을 경신했고, 2018년 한 해 빠졌다가 2019년 여름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때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던 시기였고, 10년물 금리가 3.5%까지 올라 QT를 하던 때였습니다. 그해 가을부터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4분기 실적 감소는 이번 사이클에서 저점에 근접하면서 바닥을 찍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저점이 맞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흐름 속에서도 좋은 세부 분야가 있다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파운드리, 후공정, 리지드 PCB, MLCC, 렌즈처럼 성장하는 분야는 턴어라운드가 빠를 것이고, 주가 측면에서도 더 좋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쪽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세부 항목을 잘 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낯설 수 있어 길게 설명드렸습니다. 후공정, PCB, MLCC 등은 관련 종목들이 따로따로 있으니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18. 그리고 삼성전자가 반도체 조직 개편을 하며 첨단 패키지 팀을 신설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와 애플, 테슬라 등 맞춤형 패키지를 위한 조직 개편으로, 시스템 반도체와 고사양 반도체 쪽으로 추진하겠다는 발표입니다. 반도체 쪽에서도 먼저 치고 나갈 기회가 있어 보입니다. 분명 그런 종목이 있을 것이므로 선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19. 일본의 경우 투자하는 섹터나 기술이 있고, 그곳에서 이익이 늘어난다면 희소성 때문에 시장에서 충분히 각광받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투자하는 기업들 가운데는 뭔가 준비된 곳이 많고, 나중에 큰 결실을 가져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 기업도 어려울 때 오히려 투자 결정을 해서 성과를 낸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점들을 투자에 잘 참고해서 이익을 늘려가겠습니다.

20. 박병창 부장님, 오늘 화요일 아침에도 고생 많으셨고, 내일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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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엔비디아#나스닥#코스피#금리#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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