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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준

Accuracy score+0.8
순 place93
Scored calls31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2.3% / 54.0% / 56.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1.3%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8.1% / 11.9% / 30.0%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138)#코스피 (110)#SK하이닉스 (99)#환율 (47)#미국채금리 (44)

How scores are calculated

한국 주식 주도주 곧 바뀝니다, 조선·방산 말고 이 주식 사세요 [김대준 대표 2부]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 calls물주까지 · 2025-09-24 · 유튜브 시청 6,006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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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두산에너빌리티#환율#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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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대준 · 한국인

요약 보기

한국 증시 주도주가 조선·방산에서 바뀔 것이라며 경기민감주 강세를 주장. 상법 개정으로 지주사 승계 관련주 상승 여지 언급, 은행주는 PBR 0.9 한도로 상승여력 제한. 증권주는 자사주 소각 수혜 기대. 조선·방산·원전은 실적 증가율이 둔화되어 추가 상승에는 새 촉매 필요. 환율은 1400원대 고점 후 미 금리인하로 하락 가능성, 미국은 중간선거·중국은 시진핑 4기 앞두고 경기부양 필요로 경기민감주(석유화학·철강·건설·유통·건설기계) 강세 전망.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한국 증시 상승, 삼성전자와 지주사·금융주에 얼마나 반영됐나

01. 그냥 가져갈 거예요. 한 5년 투자 목적으로 가져갈 거예요. 나쁘지 않아요. 다만 1년 6개월 정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지금 반도체가 좋다고 하고 경기민감주가 앞으로 좋아질 것 같다고 하니 그쪽 투자를 진행하셨다가, 한정된 자원을 이후에 다시 투입하셔도 됩니다. 6개월 내의 주가 흐름을 보면서 "내가 팔면 주가가 올라가겠지" 하는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돼요. 장기 투자 목적이라면 갔다 오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02. 김대준 대표님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요, 다른 것 여쭤보기 전에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상법 개정 이후 지주사나 금융주들이 많이 올랐잖아요. 이게 삼성전자에는 어느 정도 반영이 된 건지, 아니면 상법 개정을 통한 전반적인 한국 증시의 상승세 중 이 부분은 아직 반영이 안 된 건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밸류업 프로그램이 작동했고, 그 뒤에 상법 개정이 따라왔죠. 지난해에 했어야 할 부분이 좀 늦었던 면도 있고요.

03. 지주사부터 정리해 드리면, 지주사는 더 올라갈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승계가 예정된 기업 중심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LG는 승계가 완전히 이루어졌고, SK는 승계까지 10~15년은 걸릴 겁니다. 그러면 해당 지주사들은 시차를 두고 기다려야 하겠죠. 반면 현대차는 순환출자 구조이긴 하지만, 승계가 직전에 와 있는 기업들이 몇 있습니다. 이런 관련 기업들은 주가가 더 오를 여지가 충분합니다. 상법 개정으로 승계를 원활하게 하는 제도들이 발표됐기 때문에, 승계가 최소 5년 내에 진행될 수 있는 기업의 지주사들은 관심권에 두고 투자하셔도 됩니다.

04. 금융주를 보면, 은행주는 PBR 기준 0.9배가 글로벌 기준으로 적정 수준입니다. KB금융으로 보면 13만 원 정도가 넘어가기 어렵습니다. 은행은 내 돈이 아니라 남의 돈으로 장사하는 기업이라 PBR을 많이 따지는데, PBR 0.9배가 맥시멈이에요. KB금융은 지금 PBR이 0.8배 후반에서 0.7배 정도일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올라갈 여지는 최대 15~20% 정도로 보는데, 그 맥시멈까지도 가기 힘들 겁니다. 투자 관점에서 은행주는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어요.

05. 증권주는 최근 자사주 소각 요구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자사주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많이 활용했거든요. 증권주는 보통 ROE, 즉 자기자본이익률로 판단합니다. ROE가 10% 정도면 내 돈으로 장사해서 10%를 번 것이니 거의 최대치라고 봅니다. 미래에셋증권 같은 곳은 ROE가 0.8배 언저리이고, 큰 회사들은 대략 넥라인까지 왔습니다. 반면 자사주 보유가 많은 부국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같은 곳은 자사주 비중이 거의 40%에 가까워서 이 회사들이 안절부절못하고 있어요. 교환사채를 발행하든 소각을 하든 쉽지 않겠죠. 정부 정책상 이들 종목은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06. 그럼 삼성전자는 상법 개정에 따른 실적이 아니라 자체적인 요인이 이미 어느 정도 반영된 건가요? 승계도 끝났고, 지금은 세금 납부 중이라 특별히 걸리는 게 없습니다. 결국 실적 싸움이에요.

조선·방산·원전, 주가 흐름과 앞으로의 변수

07. 요즘 실적과 분위기가 좋은 파트가 조선·방산·원전인데, 이쪽 주가 흐름은 어떻게 보세요?

08. 먼저 얼개를 짜 드리고 조선 이야기를 많이 해보죠. 삼성전자도 관심이 높지만, 조선주는 최근 2년 동안 주가가 워낙 많이 올라서 보유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두 가지 관점으로 설명드릴게요.

09. 첫째, 이익입니다. 대표주인 한국조선해양의 최근 3년 영업이익을 보면, 2023년 대략 4~5천억 원이었고, 지난해 1조 4~5천억 원, 올해 약 3조 5천억 원입니다. 두 배가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오른 거죠. 내년은 4조 원 언저리가 될 것 같아요. 실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산주도 비슷해요. 2023년 6~7천억 원에서 지난해 1조 원 초중반, 올해는 거의 3조 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조선과 방산은 2024년부터 이익이 배가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원전은 대표주 두산에너빌리티를 보면, 2023년 1조 2천억 원, 지난해 1조 원, 올해도 1조 원 정도로 기대감만으로 오른 게 아닙니다.

10. 둘째, 환율입니다. 조선·방산·원전은 수출 관련주죠. 환율이 높으면 이익이 배가 됩니다. 우리나라의 20년 평균 환율은 약 1,200원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2,000원을 찍었고, 팬데믹 때 1,500원까지 갔고, 저점은 800~1,000원대였습니다. 20년간 그래프를 보면 1,200원이 적정 환율이라기보다는, 평균을 중심으로 올라가면 되돌아오고 내려가면 다시 올라가는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지난해와 올해 초 평균 환율은 1,400원입니다. 한때 1,480~1,490원까지 갔었죠. 그런데 1,400원 이상에서 이렇게 오랜 기간 머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올랐다가 바로 되돌아오는 경우는 많았지만, 1,400원대에서 1년 반 가까이 머문 건 처음이에요. 수출 관련주인 조선·방산·원전은 환율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르면 같은 100원어치를 팔아도 회사가 가져가는 돈이 20% 가까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최근까지 강했던 게 조선·방산·원전과 전력기기, 화장품이었어요. 모두 수출 관련주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나 현대로템 주가가 100만 원을 넘어 160만 원까지 간 것도 수출 덕분입니다.

11. 정리하면, 두 가지 이익이 함께 늘고 있었다는 게 핵심입니다. 실적이 두세 배씩 늘어나고, 환율도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었던 거죠.

12. 그럼 앞으로는 어떨까요. 조선 이익은 6,000억 원에서 1조 2,000억 원, 3조 5,000억 원으로 늘었고, 내년에는 4조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방산도 비슷한 궤적이에요. 방산 대표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데이터를 찾아보시면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이익 증가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고 있어요. 한계효용이 나타나는 거죠. 그래서 주가가 더 가려면 임팩트 있는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주 측면에서 노크가 늘어나거나, 지금까지의 전차·야포 중심에서 항공기 대량 수출처럼 단가가 높은 방향으로 환경이 바뀌어야 해요. 다만 이건 가능성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조방원 종목이 여기서 점프해서 고점을 돌파하려면 뭔가 변화가 나타나야 할 것 같습니다.

13. 환율 흐름도 살펴봐야 해요. 최근 환율은 1,400원대에 머물다가 1,350~1,370원까지 내려왔고, 다시 1,400원 언저리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통상 달러는 약세, 원화는 강세로 가는 것이 교과서적인 흐름이죠. 미국이 올해 안에 한두 차례 더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국내 원달러 환율은 위보다는 아래로 향할 여지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환율 상황도 조방원에 그렇게 유리한 흐름은 아닐 수 있어요. 그래서 투자 시점을 조금 지켜보면서 판단을 유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 가격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에요. 상승세가 조금 줄어들면서 약간 실망감이 들 수 있으니, 다른 곳에 투자했다가 돌아와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한두 달 내에 지금 가격에서 크게 빠질 것이라는 말은 아니에요.

14. 조선주를 가지고 계신 분께 말씀드리면, 2027년까지는 도크가 다 차서 물량을 더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조선 사이클은 보통 10년 정도 가니까 그냥 가져가셔도 됩니다. 한 5년 투자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아요. 다만 시장이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인데도, 지금 한국조선해양이 40만 원대인데 60~70만 원까지 점프한다는 흐름이 아직 뚜렷하지 않습니다. 굳이 1년 6개월씩 이렇게 들고 있기보다는, 지금 반도체가 좋다고 하고 경기민감주가 앞으로 좋아질 것 같다고 하니 그쪽에 투자하셨다가, 자원이 남으면 다시 조선주로 돌아와도 괜찮습니다. 주식의 장점이 옮기는 데 큰 비용이 안 든다는 거잖아요. 세금도 크게 없고요. 그래서 다른 데 갔다가 다시 오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민감주는 왜 앞으로 좋아질까

15. 방금 경기민감주가 좋아진다고 하셨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16. 경기민감주는 경기가 회복되고 좋아질 때 주가가 올라가는 섹터를 말합니다. 반대로 경기방어주는 경기가 나빠도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쓰는 음식료, 유틸리티, 한전, KT&G 같은 종목이에요. 리스크 온 상태에서는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경기민감주에는 석유화학, 철강, 건설, 유통 같은 업종이 있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이 업종들이 좋아지는 거죠.

17. 경기가 좋아지려면 정부가 돈을 풀어야 합니다. 경기가 자생적으로 좋아지지는 않아요. 그래서 정부는 항상 경기 부양을 추진할 수밖에 없습니다.

18. 왜 경기민감주가 앞으로 좋아질 거라고 보느냐면,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 이유를 보면 됩니다.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를 올렸는데, 물가는 어느 정도 안정됐어요. 40년 동안 미국의 물가는 굉장히 안정적이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 CPI가 9%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2% 중반대입니다. 여기서 물가가 더 내려가기는 어려워요. 그런데 미국 경기는 좋지 않고, 물가는 여전히 높다고 느껴집니다. 물가를 더 낮출 수 없다면 경기를 부양해야 하죠. 그래서 금리를 인하한 겁니다.

19. 내년에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습니다. 대통령 연임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집권당은 중간선거에서 성과를 내야 하죠. 유권자가 가장 크게 보는 지표가 경기입니다. 이번 대통령이 되고 나서 경기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식이죠.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는 경기 부양 의지가 강합니다.

20. 중국도 내년에 시진핑 4기 체제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전인대를 통해 4기를 추진해야 하는데, 국민들의 저항이 없을 만한 수준이라는 분위기를 만들려면 경기를 부양해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 모두 경기 부양이 과제인 셈이죠. 그래서 이번에 미중 회담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최근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가운데에도, 틱톡 문제를 두고 서로 합의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어요. 지금은 양국 모두 경기 부양이 목적입니다.

21. 그러면 경기가 부양되는 과정에서 경기민감주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섹터는 석유화학, 철강, 건설, 유통입니다. 유통주가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요. 백화점주도 최근 나쁘지 않습니다. 건설주는 자금이 집행되고 실제 굴착기가 땅을 파는 데 시차가 있어요. 석유화학과 건설 다음으로 철강이 움직이는 편입니다. 최근 외국인이 20일 연속 순매수하는 종목들이 있는데, 그런 종목들은 타이밍을 미리 아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건설기계 종목도 주목할 만합니다. 현대건설기계처럼 굴착기와 휠로더를 만드는 회사들이요.

22. 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첫 번째로 SOC 투자밖에 없어요. SOC에 돈을 확 풀어야 하니, 당연히 건설기계와 유통주가 타깃이 되고, 시차를 두고 건설, 석유화학, 철강 같은 종목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23. 정리하면, 금리 인하의 목적은 경기 부양입니다. 경기 부양은 내년 미국 중간선거와 중국 시진핑 4기 체제에 맞물려서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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