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형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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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2026년 3분기 조정 후 AI 버블 본격 진입을 예상하며 주도주 중심 이익증가율 투자를 권고. 과거 사이클 논리: 미국 120년 증시에서 신기술+저금리+실제 이익성장이 결합한 사례는 1920년대, 1960~70년대 니프티피프티, 1990년대 닷컴 등 세 번뿐이었고, 이번 AI 혁명이 네 번째 이익 성장 동반 버블이 될 것이라고 주장. 밸류에이션: 코스피 PER은 15년 평균 약 10배 대비 현재 8~9배로 싸다고 주장하나, 메모리 빅2(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PER 약 25배로 비싸다고 설명. 코스닥은 매우 비싸며 6월 들어 반도체 소부장이 바이오를 꺾고 코스닥 1등 섹터가 됨. 수급 전망: 레버리지 ETF 등으로 쏠림이 극단화. 사이클 후반부에는 이익증가율이 주가를 좌우하며 대형 주도주로 수급이 집중된다고 봄. 조정 트리거: ①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약 30%) 리밸런싱 필요 ②메모리 성장률 둔화 및 2025년 3분기 메모리 급등에 따른 역기저 효과 ③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통계상 여당 패배가 많아 선행 3개월 영향 가능성). 대응: 현금 확보 후 조정을 기회로 활용, 주도주·시총 크고 실적 좋은 종목 중심 접근. 마이크론 실적 발표 전후 대형 주도주 랠리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 언급, 소부장 쪽 정책·투자 발표 시 수급 이동 가능성도 언급. 출연자 본인이 강의 홍보(7~8월 스터디 모집, 댓글 링크)와 책 판매를 병행함.
다듬은 글
홍보와 강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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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과 조정 전망
오늘은 2월 23일에 촬영하는 영상인데, 시장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제가 6월 이후에 조정 가능성을 이야기했는데, 맞췄다고 해서 기분 좋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제가 틀리기를 바랍니다. 주식은 계속 오르면 좋으니까요. 그렇지만 어쨌든 제가 지금 3분기 변동성을 보는 이유와, 이번 변동성 이후 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짧은 지식이지만 설명해 보겠습니다.
신기술, 저금리, 실적 성장의 결합
결국 그거 같아요. 신기술과 저금리, 그리고 실제 이익 성장입니다. 보통 신기술과 저금리가 결합되면 버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이익 성장까지 추가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미국 120년 증시 역사를 보면 딱 세 번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1920년대 전화, 전기 같은 테크와 저금리, 실제 이익 성장이 맞물린 사이클이 한 번 있었고, 60년대에서 70년대 니프티피프티 사이클에서 50개의 완벽한 주식이 두 번째였습니다. 세 번째는 90년대 닷컴 버블인데, 이것은 인터넷 혁명이라고 봐야겠죠. 이렇게 세 번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AI 혁명은 제가 버블로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버블은 이제 초입이에요. 저는 이것이 네 번째 역사에서, 네 번째로 이익 성장을 담보하는 버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3분기 조정 이후에 본격적으로 버블 국면에 진입할 거라고 보고 있는데, 가슴이 두근거리시죠?
AI 사이클의 전개와 밸류에이션
이제 AI 혁명 사이클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버블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도 거품이 조금씩 끼고 있습니다만, 착각하면 안 되죠. 코스피의 지난 15년 평균 PER을 보면 약 10배 정도입니다. 현재 코스피는 그보다 싸죠. 9배 가까이, 8~9배 수준입니다. 그런데 항상 이야기하듯 빅2, 즉 메모리 빅2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코스피를 볼 때 이 두 기업 때문에 착시가 생기는 거죠. 이 두 기업의 PER은 7~8배밖에 안 되고, 올해 벌어들이는 이익은 550조 원 수준입니다. 이 두 기업이 착시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나머지 기업들, 메모리 빅2를 빼고 보면 PER이 25배까지 올라갑니다. 특히 코스닥은 정말 비쌉니다. 반도체 소부장 정도가 실적이 나오는 기업들인데, 최근 의미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6월에 바이오 섹터를 꺾고 반도체 소부장 섹터가 코스닥 내 1등이 된 겁니다. 그런데도 실적이 나오는 기업들조차 말도 안 되게 비싸다는 평가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싸다는 거죠. 싸니까 급격한 쏠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쏠림을 더 극단화한 것이 레버리지 ETF의 등장입니다.
이익 증가율 중심의 장세
제가 이전에 이야기했듯, 사이클이 후반부로 가면 결국 이익 증가율에 주목해야 합니다. 제 책에도 썼는데, 사이클 초반에는 매출 증가율에 주가가 반응하고, 후반부에는 이익 증가율 중심으로 갑니다. 시가총액이 커져서 덩어리가 커지면 수급이 제한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수급이 제한적이면 투자자들은 많이 오른 종목을 팔고, 과거에도 그랬듯 투자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잘못되더라도 살아남을 기업으로 쏠리게 됩니다. 결국 이익이 나오니 비싸더라도 얘는 살아남겠지, 이런 심리가 생기는 겁니다. 결국 버블에 본격 진입할 때는 오히려 이익 증가율에 더 민감해진다는 것입니다. 지나고 나면 그때 네거티브 요인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큰 수급은 이익 증가율에 집중했다는 거죠.
조정 트리거
6월 이후 6, 7, 8, 9월까지 조정 가능성을 본다면, 무엇이 트리거가 될까요?
첫 번째는 국민연금입니다. 더 이상 리밸런싱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 주식 비중이 30%인데, 이를 줄여야 합니다. 가격이 좋을 때 팔아야 하죠. 그래서 아마 이슈가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반도체 펀더멘털입니다. 메모리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2025년 3분기부터 메모리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에 역기저 효과가 걸리게 됩니다. 메모리가 못해서가 아니라 전년 대비 비교하니 역기저가 걸리는 것이고, 이것이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미국 중간선거입니다. 역사적으로 미국 중간선거가 있을 때 주식시장은 약 3개월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간선거에서 여당이 이긴 적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 역사상 중간선거는 약 20번 정도 있었는데, 그중 15번은 여당이 졌습니다. 그러면 5번은 이긴 것이니 할 만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2000년대 이후로 보면, 여당이 이긴 경우는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 한 번뿐입니다. 911 테러 때문이었죠. 나머지는 모두 여당이 졌습니다. 최근 통계가 가장 정확하니 이 이슈가 있는 것입니다. 중간선거는 11월 3일입니다. 보통 3개월 전에 영향이 온다고 하면, 맞춘 듯이 들어맞는 것 같죠?
제 채널을 열심히 보신 분들은 제가 현금을 확보하고 대응하자고 했으니, 이번 위기를 기회로 잘 활용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네, 믿습니다. 그리고 책을 꼭 보셔야 합니다. 사이클에 관한 책입니다. 여러분, 제 책은 이제 더 안 팔아도 됩니다. 많이 찍었어요. 도서관에서 빌려 보셔도 괜찮습니다.
조정기의 대응 전략
이번 조정을 기회로 무엇을 사야 할까요? 결국 주도주입니다. 이익 증가율이 나오는 주도주죠. 쉬운 것 같은데 왜 못 할까요? 50~60대 여성분들이 이 부분을 제일 잘하십니다. 최근 여의도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신 펀드매니저 한 분께 들었는데, 와이프에게 혼이 났다고 합니다. 왜 당신은 이걸 못 하냐고요. 하이믹스로 다섯 배를 벌었다고 하더군요. 정답지가 있는데 왜 못 하냐는 거죠. 주식시장에 너무 많이 알면 오히려 병이 됩니다. 오픈북인데도 쉽지 않습니다. 이번 조정을 오픈북으로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이 영상이 나올 무렵에는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나올 텐데요. 마이크론 실적을 보고 대응하자는 흐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까지는 대형 주도주 랠리가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마이크론이 가이던스를 실망스럽게 주면 소부장 쪽으로 수급이 옮겨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당분간 쏠림 흐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주도주 쏠림이 계속 심화되고 있지만, 이것이 언제까지고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한번은 소부장 쪽으로 투자 발표나 이슈가 나오면서 흐름이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반도체 소부장에 투자하더라도 ETF가 선호하는 종목, 시가총액이 큰 종목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작은 주식에서 포텐셜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그런 투자 아이디어가 먹히는 시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가총액이 크고 실적이 잘 나오는 종목, 그리고 지금 코스닥 시장 분할 이슈와 관련된 정책들에 포커스를 맞추고 투자 전략을 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을 실시간으로 빨리 듣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상단 링크를 통해 제 강의를 신청해서 함께 공부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1년 사이에 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꽤 짭짤하게 수익을 내셨을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요즘 인기가 좀 많죠? 그것은 여러분이 적당히 잘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또 이영수가 욕을 먹고 악플에 시달린다고 악회라고 하실 텐데, 여러분 제 불행을 너무 즐기지는 마세요. 저도 괴롭습니다.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장 변동성을 예상했지만, 항상 알고 맞아도 링에 올라가면 주먹 맞으면 아프죠, 여러분. 복근에 힘주시고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다음 영상에서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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