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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코스피 강세장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이 주식'이 1등입니다 (김사부)

성정길 · 2025-10-23 · 유튜브 시청 3,251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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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나스닥#삼성SDI#카카오#에코프로#HD한국조선해양#현대차#현대모비스#삼성중공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엔비디아#브로드컴#비트코인#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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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사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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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결론: 코스피 대형·가치주 중심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며 조선·원전·증권·금융지주 등 섹터를 불타기 전략으로 공략하라는 주장. 시장 진단: 2000년대 초 닷컴버블 이후 가치주 장세, 2020년 성장주 장세와 유사한 흐름으로 2025년 4월 관세 악재 이후 대형 가치주가 지수를 끌고 가는 장이라고 봄. 코스피 역사적 신고가 경신 중. 투자 전략: 대형주 > 중소형주, 가치주 > 성장주 우위. 신고가 종목에 불타기, 바닥 종목은 정리. 오늘 가격이 가장 싸다는 관점에서 상승 추세 종목 보유. 정책 기대: 이재명 정부 코스피 5000 정책, 상법 개정(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사외이사 확대, 지배구조 개선) 기대. 일본 사례(기업지배구조 코드 2015년 도입)와 비교해 한국 PBR·ROE 저평가 해소 여지 강조. 수혜 섹터: 금융지주, 지주회사, 증권주. 과열 섹터: 2차전지(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 이미 선반영, 반등 시 비중 축소 권고. 하반기 유망: 조선(신조선가 지수 2007년 고점 돌파, LNG선 등 고부가 선종), 원전, 증권주. 조선주: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단체 상승, HD현대마린엔진 등 언급. 조선기자재도 유리하다고 봄. 200일선 유지 종목은 추세 보유, 이탈 시 매도 고려. 장기: 코덱스200 적립 추천. 로봇주는 바닥이 아니며 버블을 향해 가는 중이라고 경계. 반도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AI·HBM 기대로 상승, 엔비디아·브로드컴 등 미국 AI주와 동조. 기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주 언급, 증권·원전 섹터 주목. 제자 중심 '팜 시스템' 투자법 홍보, 투자자 실수로 이익 종목 조기 매도와 손실 종목 고집을 지적.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코스피 대형주·가치주에 주목해야 할 때

01. 코스피에 있는 많은 대형주와 가치주들이 지금 주목을 받고 있고, 새로운 가격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코스피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대형주와 중소형주 중에서는 대형주 쪽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물론 중소형주도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종목이 나오지만, 대형주가 훨씬 힘이 강하고 탄력도 좋아서 신고가를 쓰는 종목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치주와 성장주를 비교해 보면, 확률적으로는 지금 가치주가 훨씬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조정을 받다가 이제 가치를 인정받고 나오는 종목들이 많습니다.

지금 모으면 좋은 섹터와 종목

02.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 진행을 맡은 김혜현입니다. 요즘 국내 주식 시장이 참 뜨겁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뭘 사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오늘은 지금 모으면 좋은 섹터와 종목을 김사부 님과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김사부 님 안녕하세요.

03.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4. 처음 뵙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05. 네. 저는 부자 아빠 주식학교, 88팔TV에서 부자 아빠 주식학교 연구소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사부입니다. 부자 아빠 주식학교에서 주식 초보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고, 부자 아빠님을 도와 부자 아빠 클럽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06. 김사부 님, 지금 주식 시장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07. 지난 과거를 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00년 닷컴 버블이 있었고, 그 이후 많은 가치주들이 나왔습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를 보면, 닷컴 버블 때 나스닥에서 많은 기술주가 나왔고, 1999년 우리나라에서도 한글과컴퓨터, 솔빛 같은 기술주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큰 시세를 냈습니다. 그 뒤 2000년대 이후에는 가치주가 나오면서 지수가 대형주 중심으로 가는 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장은 20년 전 시장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때는 성장주가 많이 나왔고, 삼성SDI, 카카오, 네이버 같은 기업들이 큰 시세를 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 트럼프발 무역 관세 전쟁 악재 이후에는 많은 가치주가 대거 출현하면서 지수를 끌고 가는 장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대형주가 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08.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고점의 비싼 주식을 사야 할지,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 게 효율적일지 고민될 것 같습니다.

09. 초보자들이 상당히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우리 시장은 굉장히 많은 조정을 받았고, 예상치 못한 악재와 함께 강세장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매물대를 돌파하지 못하는 하락 종목을 계속 가지고 있어도 계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 그런 종목을 잘라내고, 신고가를 쓰는 종목으로 옮겨야 하는 장입니다. 지수가 3,000포인트, 4,000포인트를 가더라도 바닥에 있는 종목은 계속 바닥에 머무릅니다. 모든 종목이 다 같이 가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10. 그럼 흔히 말하는 불타기를 해야 하는 장일까요?

11. 맞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해야 수익이 나고, 시장에서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12. 최근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일까요?

13. 최근 이슈라기보다는 지금 투자할 때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하고 있지만, 지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시장은 코스피입니다. 코스피가 역사적 신고가를 쓰면서 새로운 가격을 경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피의 많은 대형주와 가치주가 주목받고 있으니 코스피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두 번째로, 대형주와 중소형주 중에서는 대형주 쪽 섹터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세 번째로 가치주와 성장주를 보면, 가치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반도체, 로봇, AI 쪽 성장주도 있지만, 확률적으로는 지금 가치주가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조정받다가 가치를 인정받는 종목들이 많습니다. 일부 반도체, AI, 로봇 쪽에도 관심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중점에 두고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14. 많은 분들이 지금 가격이 비싸서 꺼려질 것 같은데, 그래도 지금이 가장 싼 가격일까요?

15. 지금이 가장 싼 날입니다. 주가가 상승 추세를 그리면서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게 강세장의 특징입니다. 오늘 가격보다 내일 가격이 더 높아지는 종목에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산 가격보다 하락하는 종목은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이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때입니다. 바닥에 있는 종목보다는 올라가는 종목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야 합니다.

16. 최근 주식 시장에서 관심 있게 볼 만한 이슈는 무엇일까요?

17. 2025년 4월 트럼프발 미중 무역 전쟁 이슈로 우리 시장이 굉장히 많이 조정을 받았는데, 그때 주가는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저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이에 맞선 미국의 관세 인상 같은 이슈가 있습니다. 시장은 늘 그렇습니다. 강세장이라도 걱정스러운 뉴스와 악재가 계속 나오고, 그 악재를 소화하면서 가는 게 강세장입니다. 이런 악재가 나왔을 때 좋은 주식을 눌림목에서 살 기회로 생각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18.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 5천 프로그램으로 국내 주식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대단합니다. 정부 정책으로 한국 증시의 만성적 저평가가 해소될 수 있을까요?

19. 지금 해소가 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에서도 주가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9개월 선행해서 움직인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상법 개정 같은 부분이 이미 증시에 선반영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상법 개정으로 기대되는 효과 중에서 관심을 가질 부분은 배당 성향입니다. 기업들이 배당 성향을 높여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과 의무 소각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투명한 경영을 하면서 기업들의 차입금이 감소하는 영향도 있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차입금이 줄고 성장성과 수익성이 더 좋아진다는 점, 사외이사가 확대된다는 점도 있습니다. 사외이사는 주주 권리를 위해 구성된 조직이니, 사외이사 확대는 주주 권익을 생각하는 부분이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지배구조가 개선되는 것도 주가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입니다.

20. 우리보다 먼저 일본이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 보면 어떨까요?

21. 일본은 2015년에 기업지배구조 코드를 도입했고, 2018년과 2021년에 개정했습니다. 한국은 2016년에 도입했습니다. 이 코드는 기업의 내부 의사결정 시스템, 이사회와 감사의 역할, 주주와의 관계, 주주 권리 보호를 목적으로 합니다. 독립적 사외이사 비율을 보면 일본이 평균 46% 정도인데, 한국은 29%(2023년 기준)로 조금 낮은 편입니다. ROE는 일본 8.6%, 한국 5.9%입니다. PBR 1배 미만 기업 비율은 일본 47%, 한국 62%입니다. PBR 1배 미만 기업이 많다는 것은 우리 기업들이 아직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주주환원 정책도 일본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늘렸는데, 한국은 아직 보수적인 주주환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부 지원 강도도 일본은 강력한 정부 주도 개혁이었고, 한국은 점진적 개혁을 추진 중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해소된다면, 일본을 참고했을 때 우리 주가는 앞으로 상승할 여지가 많습니다.

22. 코스피 5천 정책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섹터는 어디일까요?

23. 소액주주의 권리를 강화하는 부분이 부각되면서 배당이 확대되거나 자사주 소각이 진행되면, 저평가가 해소되고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수혜를 받을 업종으로는 금융 섹터의 금융지주 쪽 종목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그리고 지주회사입니다. 배당이 확대되고 자사주가 소각되면 지주사의 기업가치와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이 두 업종을 눈여겨보시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 반대로 정책 기대감으로 과대평가된 섹터도 있을까요?

25. 2차전지 섹터는 주의해야 합니다. 2023년에 많은 시세를 냈고, 주가가 많이 올라올 때까지 이미 선반영이 됐습니다. 차트를 보면, 에코프로는 코스닥에서 2차전지 대장주 역할을 했습니다. 2008년 200원대에서 출발했던 주식이 2023년에는 30만 원까지 큰 상승을 했습니다. 2차전지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이 됐다고 봐야 합니다. 아직도 이 종목을 좋아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은데, 고점에서 물려서 손절을 못 하고 끌려 내려온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섹터는 반등 시 비중을 축소해야 할 섹터라고 생각합니다. 에코프로가 이렇게 많이 조정을 받았으니, 2등주나 다른 종목들은 더 했을 것입니다. 코스피의 포스코퓨처엠도 2차전지 테마를 타고 많이 올랐습니다. 2003년 500원대에서 출발해 60만 원까지 갔습니다. 20년 만에 1,000배 가까이 시세가 난 것입니다. 이런 업종은 오랫동안 조정을 받아야 할 업종입니다.

26. 하반기 실적 시즌이 시작됐는데, 기대해 볼 만한 섹터 세 군데를 꼽는다면 어디일까요?

27. 첫 번째는 조선 섹터입니다. 2007년 주도주였던 업종인데, 최근 신조선가 지수가 2007년 대비 신고가를 쓰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조정받다가 지금 상승하고 있는 조선 섹터를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원전 섹터입니다. 최근 수주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정부 정책과 함께 실적 기대감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금융 섹터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금융지주도 있지만, 지수가 올라가는 장에서는 역시 증권주입니다. 금융 쪽에서는 증권주 섹터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8. 지금 같은 시장에서 장기 투자로 가져가기 좋은 주식이 있을까요?

29. 초보자분들에게는 개별 종목 분석이 어려우니 KODEX 200을 추천합니다. 어떤 섹터가 올라가도 KODEX 200에 반영이 되어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반도체가 올라도, 조선, 원전, 금융 등 모든 업종이 우상향하면서 KODEX 200에 다 반영됩니다. 잘 모르는 초보자라면 KODEX 200이 조정받을 때마다 조금씩 모아가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어려운 구간을 지나 KODEX 200이 신고가를 쓰며 돌파해 나가고 있으니,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30. 조정이 올 때마다 담아둘 만한 주식도 있을까요?

31. 조선 업종이 그렇습니다. 한 업종이 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하면 단기에 끝나지 않고, 최소 3~4년 이상 주가가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한국조선해양은 2007년 현대중공업으로 조선주 대장 역할을 했는데, 2004~2005년 신고가를 쓰며 5만 원을 돌파해 50만 원까지 갔습니다. 단기에 끝나지 않았고, 2011년 반등 파도까지 나왔습니다. 한번 추세가 나온 주도업종은 3~5년까지 상승하니, 조정이 올 때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게 맞습니다. 다만 이 상승세가 몇 년까지 이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종목이 어디까지 갈지 예측하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32. 매도 타이밍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33. 그랜빌의 『최후의 예언』에 나오는 매집과 분산의 개념이 도움이 됩니다. 주식은 악재와 기업의 낮은 수익성 속에서 매집되고, 호재와 기업의 높은 수익성 속에서 분산된다는 것입니다. 실적이 사상 최대일 때는 주가가 더 이상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모두가 찬사를 보내고 업종이 오를 이유가 확실히 나왔을 때는 오히려 주가가 하락세로 접어드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발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이런 판단은 오랜 투자 경험에서 나오는 직관과 통찰력이 많이 작용해야 합니다.

34. 지금 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는 무엇일까요?

35. 계좌 수익을 내지 못하게 하는 근본 원인은 수익이 나는 종목을 계속 보유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반대로 내려가는 주식은 본전을 달라고 버팁니다. 88TV 부자 아빠 주식학교에서도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주도주가 나오면 끝까지 들고 가는 연습을 하고, 추세가 깨진 바닥 종목은 미련 없이 팔아야 합니다. 단기간에 되지는 않으니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36. 올해 조선주가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37. 여러 모멘텀이 있지만, 조선 섹터는 2007년 주도주였고, 이후 약 15~18년간 장기 조정을 받다가 2022년 바닥을 잡았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이 흐름이 잘 보입니다. 가장 큰 상승 모멘텀 중 하나는 신조선가 지수입니다. 2007년 최고치를 넘어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에는 친환경 연료 선박을 많이 만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LNG선, 메탄올, 암모니아 운반선 같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을 건조하고 있어 마진이 많이 남습니다. 최근 마스가 프로젝트도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실적으로도 확인됩니다. 조선 5개 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2008, 2009, 2011년 수준을 2025년에 뛰어넘었고, 영업이익률도 2007년 12% 수준을 넘어 상승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는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으로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LNG선 같은 고부가가치 선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38. 조선주가 많이 올랐는데 앞으로 더 갈 수 있을까요?

39. 충분히 더 갈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관심을 가져볼 그룹은 HD 그룹의 조선주입니다.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엔진 등 HD 그룹 조선 관련주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조선 기자재도 상승 모멘텀이 강하므로 조선주 못지않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2010년 무렵 자동차 관련주가 주도주였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바닥권에서 10배 이상 올랐고, 현대모비스와 화신 같은 자동차 부품주는 그보다 더 큰 수익률을 냈습니다. 완성차가 오를 때 부품주도 많이 오른다는 것을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40. 조선주 투자를 고민할 때 ETF에 투자하는 것과 개별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 중 어떤 방식이 더 유리할까요?

41. 초보자에게는 개별 종목 분석이 어렵기 때문에, 관련 ETF를 활용하는 방식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42. 그리고 대응하기도 좀 어렵습니다. 주가도 보면, 사실 상승장, 강세장에서는 비싼 종목이나 강한 종목들을 사 줘야 돼요. 투자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초보자들은 그런 것들을 잘 못 해요. 지금 한국조선해양 같은 경우도 한 주에 42만 원짜리죠. 사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현대중공업도 한 주에 50만 원대입니다. 한 주 사기도 쉽지 않은데, 초보 여러분들이 비싼 종목이 부담스럽고 몇 주 사지도 못한다고 생각하신다면 ETF에 관심을 가져 보시면 될 거 같아요.

43. 조선 관련 ETF는 몇 개 되지 않습니다. 그런 ETF 안에는 비싼 종목들이 구성 종목으로 포함되어 있으니, 비싼 종목을 사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납니다. 신한이나 미래에셋 자산운용에서 나오는 조선 ETF를 사서 가져가 보시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력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은 당연히 주도주, 대장주에 관심을 가져 봐야 되겠죠. 그리고 주가가 무서운 종목에 올라타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연습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44. 지금 대장주로 하나오션을 꼽을 수 있을까요? 하나오션도 조선 업종에서 단체로 가고 있습니다. 한 업종에서 한 종목이 대장이라고 보긴 그렇고, 단체로 움직이고 있어요. 조선주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현대중공업이 HD그룹주에서 대장 역할을 하고 있고, 하나오션도 대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도 괜찮고, 하나오션도 괜찮고, 삼성중공업 같은 종목들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특정 종목만 가는 게 아니라 단체로 움직이고 있으니, 어떤 종목을 선택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45. 단기에 이격이 많이 난 부분은 피하면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주도주의 특징은 장기 평균선을 유지하면서 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HD현대마린엔진 차트에 200일선만 남겨 놓고 보겠습니다. 주도주는 주가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또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가격을 계속 경신하는 종목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어요. 신고가를 쓰면서 나가는 구간에 무리하게 따라붙으면 단기적으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만 원대 돌파 구간인 14,000원에서 따라붙었다면, 단기 고점을 형성한 뒤 조정을 받고 다시 그 가격을 경신하기까지 6~8개월이 걸리기도 해요. 단기에 과열된 곳에서 들어가면 고생할 수 있으니, 주가가 충분히 눌림목을 준 자리에서 공략해 보시길 권합니다.

46. 주도주는 200일선을 깨지 않습니다. 200일선 위에서 주가가 움직이고, 200일선을 타고 가는 종목을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야 합니다. 반대로 200일선을 깨고 내려가는 안 하던 행동이 보이면, 반등 시 매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2020년 주도주였던 카카오도 주도 구간에서는 200일선을 잘 깨지 않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카카오에 좋은 얘기가 많이 나오고 뉴스에서 시끄럽게 "사야 한다"고 떠들 때, 오히려 200일선을 깨는 움직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때가 매도를 고려할 시점이고, 그 전까지 200일선을 유지하며 간다면 추세에 올라타서 홀딩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47.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HD현대중공업에 관심을 가져 보시길 권합니다. HD그룹은 조선 업종에 특화된 그룹이에요. 한국조선해양은 중간지주사 형태이고, 현대중공업은 조선에 특화된 기업으로 인적 분할 후 지금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 신고가를 쓰고 있는 종목이에요. 개인 투자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추세도 가파르고 무섭고, 얼마 사지도 못하니까요. 그런데 부자아빠 주식학교에서도 늘 강조하는 말씀이 있어요. 개인 투자자 마음에 들지 않는 종목, 즉 비싸고 무섭고 추세가 강해서 계속 사면 손실을 볼 것 같은 종목이 바로 주도주라는 것입니다. 이런 종목을 자꾸 눌림목이 들어올 때 공략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48. 방산 업종에서 주도주 역할을 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월봉 차트를 보겠습니다. 10만 원대를 돌파했을 때 개인 투자자들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주가가 2만 원대, 1만 원대에서 이미 많이 올라와 있었고, 가격도 비싸고 몇 주 살 수도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주가는 100만 원까지 올라 10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주도주이자 대장주였던 셈이죠. 주가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예측하면 안 됩니다. 이런 흐름을 보면 현대중공업도 상승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전력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HD현대일렉트릭 같은 종목은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을 거예요. 가는 게 뻔히 보여도 손이 잘 안 가는 종목, 사라고 해도 손이 안 가는 종목이 시장의 주도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49. 부자아빠의 저서 『주식 시세의 비밀』에는 "이치보다는 시세를 따르라"는 말이 나옵니다. 상승의 이치도 때를 만나지 않으면 오르지 않는다, 이치를 맹신하지 말고 시세를 따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이치'는 주가가 왜 오르고 빠지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합니다. 개인들은 주가가 올라갈 이유, 빠질 이유를 많이 찾아봅니다. 그런데 기술적으로 상승 추세를 타고 있는 종목은 그 이유를 너무 따지지 말고, 시세 자체를 보고 상승 추세에 올라탔으면 그 방향에 맞춰 가만히 있으라는 얘기입니다. 리스크를 찾아다니면 오히려 가고 있는 종목을 끝까지 들고 가지 못합니다. 현대중공업도 올라오는 동안 주가가 올라가지 못할 악재가 굉장히 많았어요. 그럼에도 신고가를 쓰면서 나갔습니다. 하나스페이스도 마찬가지였죠. 이치를 맹신하지 말고 시세를 따르시길 바랍니다.

50.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가 무서운데, 원인은 AI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HBM을 비롯한 AI 반도체의 실적과 향후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미국의 엔비디아, 브로드컴, 오라클 같은 기업도 무서운 속도로 상승 중입니다. 글로벌 AI 반도체 주식들의 움직임이 동조화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51. 로봇 관련주는 바닥이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 7부 능선은 넘었다고 보는데, 아직 상승 여력은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과열된 부분이 있으니 무리한 추격 매수는 손실을 볼 수 있어 피하셔야 합니다. 성장주는 대장주 위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로봇 중소형주보다는 덩치가 있고 대형주 쪽에서 접근하시고, 너무 장기적으로만 보기보다는 모두가 긍정적으로 찬사를 보낼 때 빠져나오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52. 케인스는 "투자의 중심 원칙은 세간의 의견과 반대로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투자 대상의 가치에 동의하면 가격이 비싸져서 매력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로봇주를 사야 할 이유가 많이 나왔을 때는 이미 주가가 많이 비싸졌다는 뜻입니다. 투자는 하되 경계도 함께 하셔야 합니다. 과열 구간에 너무 젖어 있는 것은 위험하니, 진입을 해 보고 싶더라도 조정이 들어온 부분을 기다리며 접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53. 삼성전자가 41% 정도 지분을 가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삼성전자가 인수했고, 코스닥에서도 시가총액이 높은 종목입니다. 너무 작은 중소형주보다는 검증된 회사가 좋은데, 이 회사는 카이스트 출신 로봇공학 박사들이 창업했고 기술적 노하우와 강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반도체 소프트웨어 기술과 결합해 사업을 진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실적이 가시화되지는 않았지만, 성장주는 기대감을 먹고 가는 것이니까요. 최근 가정용 서비스 로봇이나 비투치(B2B), 예투치(B2C)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데 기술력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

54. 로봇주에 버블이 조금 끼어 있다고 보는데, 대기업과 연결되어 있으면 버블을 피할 수 있을까요? 성장주라도 조선 업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장주에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업종을 막론하고 그 업종을 대표할 수 있는 대장주에 관심을 가지라는 말씀이고, 코스피·코스닥 시총 상위권에 있고 스토리와 기술력이 확보된 기업을 보자는 뜻입니다. 2차전지의 에코프로도 대장주였기에 충분히 빠져나올 기회를 줬습니다. 반면 부실한 2차전지 기업을 잘못 샀다가는 팔 기회도 주지 않고 쭉 밀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로봇주도 대장주 관심이 필요합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보티즈 같은 종목이 대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격이 너무 많이 난 곳은 조심해야 합니다. 상한가가 나온 뒤 조정이 들어오는 구간에서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들은 주가가 오를 만하면 추격 매수를 하고, 빠지면 손절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55. 투자의 역사에서 거품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책에는 "가까운 친구가 부자가 되는 것을 보는 일만큼 인간의 물질적 행복과 판단력의 혼란을 일으키는 일은 없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로봇주, 반도체, AI, 비트코인 같은 성장주로 가까운 사람들이 많이 돈을 벌었다는 소리가 들리면 위험 신호입니다. 거품이 만들어지는 조건은 네 가지입니다.

56. 첫째, 중대한 기술 혁명과 금융 시장 관련 대변형입니다. 2007년 태양광 테마 때 동양제철화학 같은 종목들이 크게 올랐고, 거품이 꺼진 뒤 개인들은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전기차, 2차전지도 마찬가지였죠. 중대한 기술 혁명이 나왔을 때는 추세에 올라타 수익을 극대화하되 버블에 대한 경계도 함께 해야 합니다.

57. 둘째, 신용의 팽창과 풍부한 유동성입니다. 레버리지를 많이 써서 돈을 벌었다는 소리가 나오면 위험합니다.

58. 셋째, 이전 거품의 망각입니다. 과거 거품에서 손실을 보고 시장을 떠났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잊어버리고, 새로운 사람들이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한 세대가 지나야 이런 일이 반복된다는 것이죠. 2000년 닷컴 버블 때 한글과컴퓨터는 1,800~2,000원대에서 29만 원까지 100배 이상 올랐다가 버블이 터졌습니다. 2025년까지 25년이 지났는데도 원금 회복이 안 되고 있어요.

59. 넷째, 유가증권 평가 방식의 무시입니다. 성장주가 계속 고PER이 되면서 평가 방식을 무시하게 되고, 너도나도 묻지 마 투자를 하는 관행이 생기면 주가는 위험해집니다. 로봇주에 투자하더라도 이 네 가지 조건을 늘 생각하면서 접근하셔야 합니다.

60. 많은 분들이 주식 투자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실 텐데, 부자아빠 주식학교 88TV에서 강조하는 팜 시스템 주식 투자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투자법을 적용한 회원님들 중에서 실제로 많은 부자가 나왔습니다. 몰빵 투자가 아니라 적당한 비중으로 앞으로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많은 종목들에 씨앗을 뿌려 놓고, 추세에 올라타 시세가 변곡점을 만날 때까지 가져가는 전략입니다.

61. 첫째, 용기를 배웁니다. 주도주가 나왔는데도 잘 못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려고 하는데, 신고가를 쓰는 종목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이 시스템입니다. 개인들은 어떤 종목이 주도주가 될지 맞추려고 하는데, 그런 생각으로는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비중을 가지고 무서운 종목이 돌파할 때 한 번 사 볼 수 있는 용기를 배우는 것입니다. 잃어도 될 만한 돈이라고 생각하고, 주도주를 한 번 던져 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조선주도 저희 클럽에서는 대부분 가지고 있고, 돌파 후 눌림목에서 적극적으로 공략합니다. 용기가 부족해서 못 사는 것을 이 시스템이 도와줍니다. 몰빵만 치지 않으면 됩니다.

62. 둘째, 확률적으로 주도주를 담아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습니다. 특정 종목에 비중을 많이 담으면 주가가 조정받을 때 다 손절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한 종목을 24,000원대 돌파 때 샀는데, 조정이 들어와 20~30% 빠지면 비중이 크다면 견디지 못하고 손절하게 됩니다. 확률적으로 여러 주도주 후보에 적당히 나눠 담으면 한두 종목이 조정을 받아도 전체 포트폴리오가 흔들리지 않고, 결국 주도주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3. - 조선·반도체 강세장에서는 비싸고 무서운 주도주에 관심을 가지되, 이격이 큰 구간은 피하고 눌림목에서 공략하세요. - 주도주는 200일선을 깨지 않습니다. 200일선 이탈이 보이면 매도를 고려하세요. - 이치를 맹신하지 말고 시세를 따르세요. - 로봇주는 과열 구간을 조심하고, 대장주 위주로 접근하세요. - 거품의 네 가지 조건을 항상 경계하세요. - 팜 시스템 투자법으로 용기를 기르고, 여러 주도주 후보에 분산해 소외되지 않도록 하세요.

64. 예, 손절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손절하고 난 다음에 보통 주가는 또 어김없이 반등을 하거든요. 이런 식으로 투자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간다는 거죠. 이런 것들을 잘 생각하시고, 여러분이 확률적인 부분에서 접근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신고가를 쓰는 종목이 나와도 실패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성공하는 종목들을 여러분이 조선주에도 담아보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아까 얘기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종목도 담아보셔야 해요. 마음에 들지 않아요. 월봉에서 봤을 때 여기서 막 신고가를 쓰고 나가는데 마음에 안 들거든요.

65. 그래도 신고가를 한 번 써 봤으니까, 이런 종목들의 눌림목 구간에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보고, 다양한 업종에서 종목을 공략해 가다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에서 주도주가 나온다는 얘기예요. 확률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확률적으로 접근하려고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뭔가를 낮추려고만 하다 보면 시장에서 여러분이 소외가 된다는 얘기죠. 방산 쪽도 그랬고, 두산에너빌리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구간에서 확률적으로 갈 만한 주식들을 담아야 해요. 여기도 보면 돌파 나갔죠?

66. 여기 2021년도 매물대를 2025년 2월에 먼저 돌파했어요. 이런 종목들이 눌림목에 들어올 때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는 얘기죠. 조선도 담아보고, 방산도 담아보고, 원전도 담아보세요. 두산에너빌리티도 원전 종목이잖아요. 확률적으로 돌파 나갔던 종목들을 골고루 담아 놓다 보면 계좌에서 주도주들이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그런 투자 방법을 구사하셔야 돼요. 그래서 길게 가져가야 합니다. 확률적으로 주도주를 담아서 소외되지 않는 것,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67. 소외가 되면 상대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은 박탈감을 느끼죠. 내 주식은 안 가고 다른 업종의 종목들만 자꾸 가고 있으니까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고, 심리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려면 골고루 신고가를 쓰는 종목들을 담아 놓으세요. 그러면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시세 중독병을 고칠 수 있다는 거예요. 개인 투자자들이 잘 안 되는 이유는 필요 이상으로 특정 종목이나 섹터에 집중하고, 몰빵을 치고, 한 방을 노리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68. 그렇게 하다 보면 HTS를 안 볼 수가 없어요. 매일 그걸 봐야 되고, 앵커님 말씀하셨다시피 조선주에 리스크가 없나요? 며칠 전에도 악재 뉴스가 나왔죠. 미중 갈등이요. 하나오션의 미국 자회사를 중국이 제재하겠다는 악재가 나오면서 시장을 흔들었잖아요. 조선주도 그때 많이 빠졌었습니다. 사실 그때가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해야 할 자리인데, 여러분이 비중을 많이 걸어 놨다면 시세를 계속 쳐다볼 수밖에 없고, 악재 뉴스가 나왔을 때 손절할 수밖에 없어요.

69. 그런 부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팜 주식 투자법입니다. 그래서 HTS를 가능하면 안 쳐다보는 게 좋고, 쳐다보더라도 시장 악재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돼요. 개인들은 그게 잘 안 됩니다. 마음이 흔들리니까요. 그래서 시세 중독병을 고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번째는 시세의 끝과 천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걸 종목을 예로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시세의 끝과 천장이란 어떤 걸까요?

70. 삼성생명 같은 경우도 차트로 넘어가 보면, 지금 신고가를 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여기서도 종목을 많이 공략했고, 52주 신고가를 썼을 때도 팔지 않았어요. 그런데 주가는 어땠나요? 가다 보니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같은 시장 악재로 여기서 주가가 곤두박질쳤어요. 악재 뉴스와 함께 주가가 급락했죠. 그래서 팜 시스템으로 골고루 실을 뿌려두고, 견딜 수 있는 비중으로 들고 가면, 이런 악재가 나오면서 주가가 굉장히 많이 빠지는 상황이 옵니다.

71.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가 중요하죠. 사실 이게 바닥이었는데, 주가가 계속 저점을 깨고 내려갈 것처럼 보이잖아요. 이런 자리에서는 손절을 하지 않는 거예요. 손절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 방금 얘기했던 시세의 끝과 천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건, 바닥에서 팔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바닥이 왔는데도 손절하지 않은 거죠. 그다음엔 어떻게 됐습니까? 주가가 급등하면서 나갔죠. 시가총액 30조 원짜리 종목이 이렇게 V자로 급반등하는 경우는 잘 없잖아요. 그런데 시세라는 게 참 묘하죠.

72. 이렇게 손절을 유도한 다음에는 주가가 어떻게 됐나요? 분위기 반등을 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반등에 동참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려요. 심리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이 작용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바닥에서 손절하지 않고, 시세의 천장을 볼 때까지 끝까지 들고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삼성생명은 아직까지 봤을 때 천장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천장이 나올 때까지 우리는 들고 갈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팜 시스템이 시세의 끝과 천장을 경험하게 해 준다는 뜻입니다.

73. 이런 종목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예전에도 있었죠. 코로나 팬데믹 때 신풍제약 같은 종목들이 급등했습니다. 이런 종목들을 보세요. 아까 말씀드린 상황과 똑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우리 회원님들 중에도 신풍제약 우선주 얘기를 해야 될까요? 욕십자홀딩스 같은 경우도 보면 이런 경우가 아까와 비슷합니다. 신풍제약과 비슷한데, 이런 경우예요. 바닥에서 잘 샀는데, 주가 위치가 2만 원대 박스권 위치거든요. 주가가 계속 빠지다가 코로나가 오면서 50% 급락했어요. 이 부분에서도 팔지 않았죠. 교과서적으로는 주가가 저점을 깨면 손절하라고 배웠잖아요. 그런데 큰 손절 세력들은 그런 심리를 이용한다는 거예요. 손절이 나올 때 오히려 큰손들은 매집을 하죠. 손절 물량을 받아먹고 주가를 들어 올리는 겁니다. 결국 시세의 바닥과 천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결국 여기서 빠져나왔습니다.

74. 시세의 천장을 경험하고 여기서 매도하고 나온 회원님들도 계십니다. 그러니 바닥과 천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거죠. 이런 심리적인 부분이 주식 투자에서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는 얘기입니다. 똑같은 얘기지만, 세력들의 물량 체크에 흔들리지 않아 손절이 없다는 거예요. 삼성생명도 그랬고, 중소형주 쪽의 녹십자홀딩스 우선주 같은 종목들도 손절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얘기가 있어요. 벼락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죠. 텐버거 종목이라는 얘기를 했잖아요. 위에서 말씀드린 수익률 얘기와 연결되는 부분인데, 주도주를 여러 포트에 담아 놓을 수 있게 되면, 그런 종목들을 잘 끌고 가다 보면 벼락 맞을 종목이 나온다는 얘기예요. 조선주도 담아보고, 원전도 담아보고, 방산 쪽도 종목을 담아보고, 현대일렉트릭 같은 종목도 있죠. 이런 종목들도 여기서 돌파가 나왔을 때 담아봤다는 얘기예요. 담아봤는데, 신고가를 쓰는 종목들이 계속 신고가를 쓰고 나가다 보니 4,000원짜리 주식이 68만 원까지 간 거죠.

75. 사실 이런 종목들은 4,800원이 4만 원까지 가면 10배, 48,000원이 48만 원까지 가면 100배 수익이 나는 거예요. 물론 바닥에서 살 수는 없지만, 돌파 지점에서 잘 사고 들고 가면 10배 이상 수익이 나는 종목도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걸 할 수 있게 해 주는 시스템이 바로 팜 시스템 주식 투자법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주식 시세의 비밀』이라는 책이 있어요. 초판입니다. 부자아빠님이 저술하셨는데, 2017년에 쓰신 책이에요. 거기 나오는 내용이 '이치를 맹신하지 말고 시세를 따르라'는 얘기입니다. 이치보다 시세를 따르라는 거죠. 지금 가고 있는 종목, 신고가를 쓰는 종목에 대해서는 가고 있는 이유를 찾기보다, 시세 편승에서 변곡점이 나올 때까지 엉덩이를 무겁게 깔고 가져가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부분을 생각하시고 강세장에 대응하신다면 수익을 극대화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76. 오늘 김사부님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 어떻게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사부님, 성공의 진심인 구독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먼저 부자아빠 주식학교 88TV를 조금 소개해 드리면, 40년 실전 투자 경험의 부자아빠님이 저희 대표님이십니다. 대표이사로 현직에 계시고, 전문가로도 현역 활동을 하고 계시죠. 88TV는 부자아빠님뿐만 아니라, 그분의 투자 철학을 열심히 공부해 그 철학을 잘 이어받은 제자분들이 부자아빠 주식학교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증권 사이트입니다. 수많은 개인을 부자로 만들어낸 주식 투자 철학과 역사가 깊은 곳이니, 구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88TV와 부자아빠 주식학교 유튜브도 많이 구독해 주시고 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7. 그리고 성공의 진심인 구독자분들께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지금 가고 있는 주도주나 시장을 선도하는 종목을 공략해서 수익을 잘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식 투자의 지혜』라는 책에 나오는 대목을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10년을 버텼다면 계속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20년을 버텼다면 당신의 경험은 다른 사람이 배울 만한 훌륭한 가치가 있다. 30년간 살아남았다면 아주 큰 부자가 되어 풍요로운 은퇴를 맞을 것이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지금 초보자 여러분은 공부가 덜 되어 있거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너무 큰 돈을 벌려고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작은 돈으로 여러 시장의 사이클을 차근차근 경험하면서 경험을 많이 쌓아 나가겠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78.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주식 시장에 입문해서 돈을 벌려고 들어오지만, 1년, 2년도 잘 버티지 못합니다. 시장이 좋을 때 입학했다가 시장이 나쁠 때 졸업하시죠. 그리고 또 다른 투자자들이 새롭게 들어오고, 이런 상황이 반복됩니다. 저 역시 시장이 좋을 때 들어왔다가 나쁠 때 졸업하신 분들을 수없이 많이 봐 왔어요. 그러니 시장에서 투자할 때는 시간 축을 넓게 두고, 작은 돈으로 많은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시고, 오래 살아남는 방법을 공부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79. 사부님, 정말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준비한 인터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인터뷰가 여러분의 투자 전략에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 잊지 마시고, 다음 인터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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