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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열

Accuracy score+1.2
순 place77
Scored calls71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8.4% / 53.8% / 57.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5% / +1.2%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9.2% / 13.5% / 37.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83)#SK하이닉스 (245)#코스피 (134)#엔비디아 (95)#미국채금리 (75)

How scores are calculated

中 반도체 맹공! 반도체 新 전략은? / 김장열 유니스토리자산운용 본부장 [대담한 대담] | Market Now 2 (20250218)

이데일리TV · 2025-02-18 · 유튜브 시청 1,161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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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창신메모리#엔비디아#브로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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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장열 · 한국인

요약 보기

중국 반도체는 D램 기준 한국보다 4년 정도 뒤처져 있고 미국 규제가 국내 업체에 도움이 된다. 중국 시장 비중이 큰 레거시 쪽은 영향이 있으나 HBM은 영향이 적다. 커스텀 AI칩(ASIC) 시장이 커져 GPU 시장을 일부 잠식할 수 있지만 HBM 수요는 줄지 않는다. 온디바이스 AI 확산은 데이터센터와 각자의 시장을 키우는 구도다. 삼성은 HBM3 퀄 승인과 1c(원시) 공정 개발이 관건이며 6월이 분기점이다.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며 삼성전자에 대한 견해가 다소 호전됐다고 본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대담한 대담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K반도체에 대한 우려도 있고 희망 섞인 목소리도 있습니다. 반도체 기업 세액공제율을 5%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K칩스법이 국회 기재위를 통과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 앞으로 K반도체의 지형이 더 좋은 환경으로 바뀔 수 있을지 오늘 여러 여건과 환경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김장열 유니스토리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과 말씀 나눠 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일단 한국과 중국의 반도체 격차부터 짚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우리가 잘 나가는 것만 생각하는데, 중국이 많이 쫓아왔다는 얘기를 하실 거 같아요. 그걸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어제 관련 업체에 대해서 우리에게 좋은 뉴스도 나왔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보겠습니다.

02. D램 공정에서는 한두 세 단계 앞서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램(D램) 사이즈보다 반 이하 되는 시장인데 휴대폰에 많이 들어가는 LPDDR 같은 메모리도 있죠. 여기서는 격차가 별로 없어요. 1~2년 정도입니다. 특히 미국이 규제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기술 규제가 우리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 4년 격차인데 중국이 막 쫓아오고 있어서 걱정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온 것은 괜찮은데, 미세 공정 단계에서 삼성과 하이닉스가 작년에 갔던 공정(EUV 계열)을 중국도 CXMT를 포함해 들어오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게 내년 정도 되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추격이 되고 있지만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라 주가에 큰 임팩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를 주시해야 하는데, 내년에는 중국도 챌린징한 상황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03. 미국에서 중국 규제를 하고 있고 앞으로 더 강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게 중국의 첨단 반도체 공장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타격을 주지 않을까 긴장할 수밖에 없는데, 영향력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작년 8~10월에는 극단적으로 공포에 잠깐 빠졌던 겁니다. 중국이 전 세계 반도체의 30~40%를 흡수하는 큰 시장이에요. 메모리도 비슷한데, 램 시장에서 중국 내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0% 넘고 하이닉스가 30% 중반이라 두 회사 합치면 70% 중반 이상입니다. 여기에 마이크론이 10% 정도니까 80% 넘게 차지하죠. 나머지는 중국 로컬업체 CXMT(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가 갖고 있는데, 이 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올라오고 있다는 게 부담스러운 거예요.

04. 그럼 대책은 무엇이냐?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잃는 게 당분간 불가피하다면, 다른 지역이나 미국에서 HBM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어제 나온 소캠(SOCAMM) 같은 고부가 제품 쪽으로 더 박차를 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영향은 분명히 있습니다. 삼성과 하이닉스의 D램 매출 중 중국으로 나가는 비중이 30% 정도 되기 때문에 영향이 있는 거죠. HBM이 아닌 레거시 중국 시장에서 우리가 영향을 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05. 반도체 산업 전반의 판도를 읽어 봐야 하는데, 엔비디아의 아성에 도전하는 여러 흐름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커스텀 AI칩인데, 이게 지금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존 GPU 시장과 커스텀칩 시장의 규모는 어느 정도로 비교가 가능할까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엔비디아가 시장점유율 80~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GPU는 원래 게임용이었다가 AI의 병렬 연산에 쓰이게 된 칩인데, GPU 중심 시장이 연간 약 1,000억 달러 규모입니다. 대부분을 엔비디아가 먹고 있죠. 그래서 도전이 시작된 겁니다. 구글, 아마존, 애플 같은 고객사별로 자기들이 쓰는 용도에 맞게 특화된 반도체를 만들어 주는 시장이 있는데, 이 시장은 지금 한 150~200억 달러 정도, 15~20% 수준입니다. 이것이 향후 몇 년 내에 급격히 커질 거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게 커스터마이즈된 제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거죠. 이 분야 선두를 노리는 회사 중 하나가 브로드컴입니다. 시가총액이 꽤 크고, TSMC나 인텔보다 훨씬 큰 미국 회사입니다. 원래 통신 네트워크 칩 회사인데, 커스텀 칩이 많이 성장해서 3~4년 내에 매출이 수백억 달러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브로드컴만 다 갖고 있는 건 아니고 다른 업체도 있고, 엔비디아도 커스텀칩을 만들긴 합니다. 어쨌든 범용 GPU가 아닌 것들이 3~4년 내에 GPU 시장과 비슷한 규모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가 봐야 알겠지만, 커스텀에 대한 욕구가 큰 이유는 필요한 기능만 넣어 전력과 크기를 최적화하고, 가격도 더 싸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시장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06. 걱정할 건 없습니다. GPU와 짝을 이루는 HBM 수요가 이것 때문에 줄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HBM 쪽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올해 GPU 시장이 1,000억 달러라고 하셨는데 약 144조 원 규모입니다. 커스텀 칩 시장이 시간이 가면서 이것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 온디바이스 AI는 이제 막 나오기 전부터 느끼셨을 텐데, 이것이 확산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게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데 이를 가성비 있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죠. 판도는 어떻게 바뀔까요? 지금까지는 클라우드에서 처리하는 방식이었는데, 우리가 쓰는 AI 서비스는 대부분 어딘가의 데이터센터에서 처리되죠. 노트북이나 휴대폰에 AI 전용 소형 디바이스가 들어가면, 멀리 데이터센터까지 갔다 와야 하는 연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기기에서 직접 처리하게 됩니다. 내가 요구하는 것에 맞게 커스터마이즈된 것은 용량도 작을 수 있죠. 거기 들어가는 반도체는 HBM이 아닌 다른 종류의 램일 수도 있습니다. 어제 나온 소캠이 그런 예입니다. 소캠은 저전력 LPDDR보다 더 낮은 전력을 쓰는 메모리인데, 엔비디아가 삼성과 하이닉스와 함께 개발해 온디바이스 AI용으로 쓰려는 제품입니다. 소캠이 이미 나온 게 아니라 연말쯤 나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08. 결론적으로, 휴대폰 같은 기기에서 처리하는 AI가 늘어나면, 기기 안에서만 쓰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 데이터센터와 연결하는 용량 수요도 늘어납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고, 새로운 모바일 AI 시장이 생기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서로의 시장을 갉아먹는 게 아니라 각자 영역을 키워 가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온디바이스가 연결되는 개념이죠. 초반에는 온디바이스가 커지면서 데이터센터 성장이 낮아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서 주가는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맞는 반도체의 성향이나 성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서로 특성과 기술력이 다른 섹터이고, 하나는 클라우드에서 쓰고 하나는 기기에서 직접 처리하는 AI니까 케이크를 나누는 관계는 아니고, 각자의 시장이 마련돼서 그것을 키워 가는 모습입니다.

09. 그러면 자연스럽게 한국 HBM 시장의 미래는 어떨까 하는 질문이 나옵니다. HBM 시장은 데이터센터 수요가 줄어드는 게 아니니 수요는 있습니다. 다만 온디바이스 기기에 들어가는 램은 용량이 작을 것 같아서, 그에 맞는 제품도 갖고 있으면 됩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HBM, 저전력 LPDDR, 소캠 같은 제품 다양성을 갖추면 되니까 특별히 걱정할 건 없다고 봅니다.

10. 다만 삼성전자 쪽에서는 자사주 소각, 재매입, 반도체 전문가 영입 등 좋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HBM3 퀄(품질 인증) 통과입니다. 어제 전영현 부회장이 엔비디아를 방문해 HBM3 승인 문제를 논의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 HBM3 퀄 통과가 하나 필요하고, 공정 측면에서는 1b에서 헤매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그 단계가 1a, 1b, 1c 이런 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과 하이닉스가 가장 앞서 있는데, 하이닉스가 얼마 전에 1c 양산에 들어갔다고 하죠. 가장 미세한 공정인데 삼성은 아직 못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은 올해 6월까지 1c 개발을 해야 합니다. 하이닉스보다 약 9개월 뒤처져 있는 상황이에요. 중국도 아직 1c 같은 최첨단 공정은 못 쓰고 있어서 기술 격차는 있습니다. 많이 따라왔지만요. 그래서 삼성 입장에서는 하이닉스도 못 한 것을 6월까지 해내야 하고, HBM3 퀄 결과가 나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HBM 수요 자체를 걱정할 이슈는 아닙니다. 하이닉스가 앞서 있고, 하이닉스가 HBM 시장을 먼저 선점하는 건 올 하반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이 하이닉스를 역전할 수 있는 승부처는 HBM4입니다. HBM4 양산이 2027년 정도로 예상되는데, 승부는 내년쯤에 날 것 같아서 올해까지는 스트러글(경쟁)할 것입니다. 분기점이 6월에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1. HBM 시장이 주도권을 쥐지 못하면 힘들어지는데, 지금 넥스트 HBM을 노리는 흐름도 이미 시작됐습니다. CXL 시장이 대표적입니다. 삼성전자는 기술이 됐다는 얘기도 있고, 하이닉스는 후발주자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CXL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드리면, HBM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의 줄임말인데, 컴퓨팅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기술이에요. 보통 컴퓨터 안에는 CPU, GPU와 여러 주변 칩들이 있는데, 이들이 모두 램에 접근해서 데이터를 요청합니다. 이걸 빠르게 응답해야 하는데, CXL은 이를 공유해서 빠르게 연결하는 디램 인터페이스입니다. 처음에는 인텔이 주도했고, 지금도 CPU와 GPU 업체들이 더 많이 드라이브하고 있습니다. 인텔과 삼성이 이 분야를 주도했기 때문에 삼성이 하이닉스보다 조금 앞서 있는 것은 맞지만, 그 격차는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CXL이 HBM을 대체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HBM과는 다른 역할을 합니다. 시장 규모는 2027년 정도에 가장 좋게 보는 곳도 있고, 2~3년 뒤 또는 2028년쯤 되면 현재 HBM 사이즈의 한 10분의 1 정도가 될 수도 있다는 정도입니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주보다는 설계, 소재·부품·장비 쪽 기업들이 가까운 만큼 더 와닿을 수 있습니다. 어제 나온 소식과는 또 다른 얘기이고, 지금은 삼성이 앞서 있긴 하지만 삼성이 하이닉스보다 낫다 또는 그 반대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CXL 자체를 개발하는 설계 회사나 마이크로컨트롤러 업체들은 중간중간 눈여겨볼 만합니다.

12. 마지막 질문입니다. 그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 무엇을 골라야 할까요? 제가 다른 방송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비중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2월 7일, 10일, 11일, 13일, 14일을 거치면서 주가 흐름이 달라졌어요. 예전에 하이닉스를 95로 봤다면 삼성전자는 5 정도로 봤습니다. 그런데 7일과 10일을 지나면서 하이닉스가 한 70, 삼성전자가 한 30 정도로 올랐습니다. 주가도 많이 올라갔죠. 시가총액은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2.6배 정도 되는데, 여전히 저는 하이닉스를 더 높게 봅니다. 최근 기사들을 보면 삼성전자는 워낙 밑에 있었고, HBM3 퀄이 통과되면 중국 수요도 좋아질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휴대폰 재고가 줄면 삼성전자는 등치가 크다 보니 억눌렸던 만큼 튀어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 심리가 국내 기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13. 하지만 결국은 외국인 수급이 중요합니다. 외국인은 12일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했을 때 상당히 많이 받아 갔습니다. 장이 안 좋거나 상황이 애매하면 받은 물량을 다 팔 수 있는데, 받은 것의 절반도 팔지 않았어요. 반 정도는 한번 가 보자는 심리가 있는 것이고, 외국인 지분이 줄다가 받아 간 물량을 다 내놓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수급은 괜찮습니다. 오늘 그 소식만 터지면 좋겠네요. 시간이 있으니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 때 뭔가 나오면 좋겠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다음 주 27일 새벽에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 삼성에 붙을지 하이닉스에 붙을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 주에 엔비디아 실적이 나오고 어떤 얘기가 나올지 주목해 보면 좋겠습니다. 일단 삼성전자에 대한 시각은 조금 호전됐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4. 오늘 반도체 이야기를 워낙 많이 해 주셨는데, 저희가 지속적으로 이슈와 전략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오늘 대담한 대담 함께했고요, 김장열 유니스토리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의 분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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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창신Note리#엔비디아#브로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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