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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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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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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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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의 투자 키워드] 현대차, 로봇 공급망 재편 본격화 / 김유정 아나운서,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6-08-14 · 유튜브 시청 415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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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엔비디아#현대모비스#테슬라#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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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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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브비의 아포지 인수로 CDMO 수주가 확대되고 펩타이드 등 생산 역량이 강화되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 밸류 정당화를 위해 CDMO·CRO 수주가 핵심 포인트. 현대차는 판매 둔화로 로봇 기업 전환을 추진 중이며 2028년 아틀라스 3만대 양산 목표, 1차 협력사 200여곳의 로봇 사업계획서를 점검 중. 로봇 부품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며 현대모비스 외에 HL만도, LG전자 등이 밸류체인 핵심으로 거론. 코스닥 로봇주는 단기 트레이딩, 장기는 현대차 밸류체인 중심 접근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주 확대와 CDMO 성장성

01. 네, 반갑습니다. 오늘 시장이 주목하는 이슈와 키워드들을 하나씩 준비해 봤는데요. 먼저 첫 번째 키워드부터 열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바로 삼성 바이오 빅파마 원스톱 수주 탄력입니다. 최근에 글로벌 제약사인 에브비가 아포지라는 회사를 인수하기로 했는데, 아포지는 원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신약 위탁 생산 계약을 맺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삼바는 기존 아포지와 맺었던 계약에다가 FBV가 개발한 신약까지 모두 생산하게 되는 거죠. 이사님, 이걸 전체적으로 어떤 그림으로 평가하시나요?

02. 일단 기본적으로 삼성바이오가 원래 잘하고 있던 건 CDO, CMO 이런 쪽의 계약들이 넓어지고 있던 것인데, 그동안은 항체의약품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최근에 M&A를 통해 펩타이드 쪽을 추가로 인수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있었죠. 시장에서 지금 가장 핫한 비만 치료제가 펩타이드 계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채운 것인데, 경쟁사인 론자, 호지엔필름, 우시바이오와 비교했을 때 가장 뒤처져 있던 게 CDO 쪽이 약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게 FBV나 일라이 릴리 같은 회사들을 통해 늘어나고, 만약 CDR까지 하게 되면 CDO, CMO, CDR을 아우르는 바이오 쪽의 제대로 된 큰 파운드리가 되는 거죠. 송도에 8캠퍼스까지 지어지면 생산 시설만 놓고 봐도 전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파운드리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관리의 삼성이고, 제조 역량에서도 어떤 회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업력과 실력을 갖고 있으니, 이건 꽤 중요한 이슈라고 봅니다.

0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장 부담이 되는 건 결국 밸류죠. 실적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이 밸류를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CDR, CDO, CMO 같은 것들이 점점 늘어나면 이익도 올라갈 수 있고, 늘어나는 송도 캠퍼스 물량도 채울 수 있다는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판단합니다. 결국 지금 밸류를 정당화하려면 앞으로 CDO, CMO 쪽, 더 나아가 CDR 쪽까지 함께 평가받는 국면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04. 여기에 최근에는 일라이 릴리의 중국 임상에도 공동 신청으로 이름을 올렸고, 이번에 FBV까지 더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빅파마 수주 확대가 일시적인 기대감을 넘어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고 봐도 될까요?

05. 네, 그렇습니다. TSMC가 반도체 파운드리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이유는 4나노부터 2나노 선단 공정까지 아우르는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고, 후공정 핵심 기술도 다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텔과 삼성전자가 있음에도 거의 모든 기업이 TSMC에 물량을 주고 있죠. 바이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기술력이 높은 쪽은 론자로, 기술력이 낮고 물량이 많은 쪽은 우시바이오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물보안법에 따라 중국과의 관계는 점점 끊어내야 하는 상황이고, 일라이 릴리 같은 회사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적극적인 M&A와 신약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 상당 부분을 중국 바이어와 하고 있었던 거죠. 생물보안법이 당장 시행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요인들로 우시와의 협력이 줄어들거나 우시가 하던 CDO, CDR 물량을 일부 가져오게 되면 구조적 성장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06. CDO, CMO 쪽에 포커싱이 된 삼성바이오가 펩타이드 쪽으로 영역을 넓혔고, CDO 물량이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향후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 첨단 바이오를 이야기하지만 신약을 크게 터뜨리기는 꽤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개발되고 있는 약의 생산을 담당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장기 관점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꽤 유효한 상황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7. 네. 현재 구간은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고요. 오늘의 한마디도 체크해 볼 텐데, CDMO 추가 수주 모멘텀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투자할 때 키포인트는 수주 내용이 되겠네요.

08. 네. 파운드리라고 본다면 결국 핵심은 수주입니다. 수주가 속속 늘어나면 당연히 매출이 늘어나는 거니까요. 다만 이게 삼성바이오로직스에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최근 셀트리온도 이 쪽을 적극적으로 드라이브하고 있고, 미국 공장도 인수했죠. 또 한 가지, 작은 지분에 올리고 같은 쪽에 적극적으로 배팅하고 있는 SK팜테코 같은 회사들도 한국 바이오 생산 역량 확대와 함께 CDMO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 있는 기업들입니다. 이런 기업들은 바이오산업의 또 하나의 흐름으로서 잘 살펴봐야 합니다. 작년부터 올해 초반까지는 ADC가 주력이었지만, CDMO 쪽도 앞으로 중요해질 가능성이 이미 높아졌고,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9. 네. CDMO 산업의 성장성을 계속 체크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추가 수주 소식도 함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차 로봇 공급망 재편 본격화

10. 이렇게 첫 번째 키워드를 살펴봤고요. 두 번째 키워드도 바로 열어 보겠습니다. 현대차 로봇 공급망 재편 본격화입니다. 현대차가 최근 1차 협력사 200여 곳에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계획서를 받아 점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어요. 2028년부터 아틀라스를 본격적으로 양산하기에 앞서, 기존 자동차 부품사들까지 로봇 공급망에 편입시키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진짜 로봇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움직임이죠.

11. 네. 자동차가 잘 안 팔리고 있잖아요. 판매량이 쭉쭉 떨어지고 있고, 미국을 빼면 지금 전부 안 좋습니다. 거기다 가격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으니, 하반기 신차가 나왔을 때 차량 판매가 줄지 않거나 오히려 이익이 올라가면 다행인데, 판매가 계속 부진하면 현대차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불편해집니다. 지금 글로벌 3위인데, 3위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고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유럽에서는 중국 전기차의 공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요인들을 고려하면 체질 전환, 즉 시프트업을 빨리 해야 하는 거죠. 현대차도 로봇으로 빠르게 바꿔야 하고, 시장에는 이미 약속한 게 있습니다. 최소한 2028년에 미국 공장에 3만 대를 투입하겠다는 약속이죠.

12. 약속을 빠르게 지키려면 아주 쉽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조립만 하고, 이미 검증된 중국 부품을 가져다 쓰면 되죠. 그런데 현대차는 미국 공장에 국산 부품으로 밀어 넣으려고 하니, 중국 부품을 가져다 쓰기 어렵습니다. 2028년에 실제로 생산하려면 기술력도 중국 업체보다 떨어지고 준비도 제대로 안 되어 있으니, 지금부터 공급망을 다져 놔야 2027년부터 생산해서 2028년에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여러 회사를 다져 나가고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13. 결국 자동차 판매가 둔화되면서 현대차는 로봇 기업으로 빠르게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2028년까지 아틀라스 3만 대 정도를 양산하겠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이 부품사들에게는 어떤 기회로 작용할지 궁금합니다.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까요?

14. 네,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로봇 관련주라고 하면 코스닥에 수많은 종목이 있지만, 그중 좋은 기업인지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로봇 쪽에 얼마나 실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실제 생산량이 얼마나 될지, 수익성은 얼마인지, 중국 업체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는지를 잘 따져 봐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대부분의 부품사는 원 오브 뎀(one of them)이에요. 원 오브 뎀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줘야 하느냐는 판단하기가 정말 어렵죠. 반면 현대차는 확실한 로봇 브랜드가 있고, 이미 실체를 확인했습니다. 자기들이 잘 못하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분은 구글 딥마인드와 엔비디아에 협력을 구하고 있으니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그러면 전체 밸류체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규모를 가진 기업을 현대차가 지금 협업 대상으로 찾고 있는 거죠. R&D도 도와주겠다, 앞으로 공급망을 어떻게 다져 나갈지 협업을 요구하고 있으니, 이 대상에 포함되는 기업들은 일감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15. 현대모비스를 떠올리실 수 있는데, 현대모비스가 만들 수 있는 로봇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의 양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미국에 밀어 넣는다는 3만 대에 들어갈 액추에이터 숫자만 해도 몇백만 개는 될 텐데, 그중 10분의 1, 많아야 1분의 1 정도를 현대모비스가 생산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나머지 부품을 공급할 회사가 누구냐를 시장이 찾아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생산할 수 있는 수량이 제한적이니, 앞으로 현대차가 계속 눈여겨보는 부품 기업이 어디인지 따라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6. 사실 휴머노이드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려면 결국 가격을 낮추는 게 관건일 것 같습니다. 액추에이터만 해도 원가의 30~50%를 차지하는데, 10만 달러 수준인 가격대를 2만~3만 달러대까지 낮춰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17. 그래서 미리 협력하면서 단가를 낮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거죠. 자동차 부품사들은 매출도 좋고 이익도 어느 정도 나지만, 마진율이 낮은 게 저평가의 핵심입니다. 로봇 부품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검증된 중국 부품을 가져다 쓰면 더 싸게 만들 수 있고, 테슬라의 옵티머스도 이미 그렇게 하고 있죠. 현대차가 만약 전부 국산 부품으로 쓴다면 가격 경쟁이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미리 전체 원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벌써부터 하고 있다고 봐야 하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중소 용주들이 원가를 낮추고 규모의 경제를 맞추기는 매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결국 액추에이터 숫자를 맞출 수 있는 회사는 몇 개 되지 않을 겁니다. 기술력이 검증된 SPG 정도가 있고, HL만도는 현대차에 제공하고 있는 의견이 모두 하겠다는 거니까, 그런 회사 정도가 되겠죠. 몇 개 안 될 겁니다. 그리고 시장에서는 LG전자가 완성된 로봇 쪽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부족한 수량을 가장 빠르게 채워 줄 수 있는 곳이 LG전자라는 점입니다. LG전자는 모터를 엄청나게 만들고 있고 모터 기술이 좋거든요. 다만 지금 그 모터는 전부 가전 쪽으로 가고 있는데, 가전은 점점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이죠. 지난번 CES에서 LG전자가 종류별 액추에이터를 많이 내놨으니, 현대차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요구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 거라고 본다면 LG전자도 그 범위 안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18. 결국 원가를 맞추기 위한 움직임 안에서 옥석을 가려본다면 다양한 기업이 있지만, HL만도, LG전자 등을 말씀해 주셨어요. 로봇에 대한 재료는 계속 등장하고 있고, 8월 말에는 현대차 인베스터 데이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로봇주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19. 코스닥 개별 종목은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로봇에 대한 긍정적 재료가 나오고 있고, 미래 기술로 보고 있기도 하니까요. 다만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말씀드린 현대차 밸류체인 안에 포함될 수 있는 종목군을 중심으로 꾸려 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의 한마디로는 현대모비스, HL만도, LG전자 정도가 밸류체인의 가장 핵심 종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20. 네. 단기적으로는 코스닥도 트레이딩이 가능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현대차 밸류체인에 속할 수 있는 기업들에 주목해 보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김종효 이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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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엔비디아#현대모비스#테슬라#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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