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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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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중인 지금이 한국 주식 모아나갈 시기입니다 [김영익 공식채널]

김영익의 경제스쿨 · 2023-09-01 · 유튜브 시청 178,783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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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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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7~8월 산업활동·소비·기업심리 등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부진하나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4월 저점 이후 3개월 연속 상승 중이고 장단기금리차가 플러스로 전환돼 향후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재고 증가로 제조업이 어렵고 주가는 단기 조정 후 12월까지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며, 조정 시 주식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앞으로 12월까지는 주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저는 이번 주가 조정 기간에 주식 비중을 늘리시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고,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7월 산업활동 동향을 비롯해 여러 경제지표가 발표됐습니다. 이를 요약해 드리고 주가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7월과 8월 경제지표는 대부분 좋지 않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예상했던 대로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 경기 회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02. 산업활동 동향은 기업이 생산을 얼마나 했는지, 소비를 얼마나 했는지, 투자를 얼마나 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7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모든 부문이 부진합니다. 전산업 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수치인데, 전월 대비 0.7% 감소했습니다. 특히 소비 감소폭이 큽니다. 소비를 나타내는 대표 지표인 소매판매는 2%나 줄었습니다. 기업 생산도 소비도 투자도 모두 부진했고, 현재 경제지표는 정말 좋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3. 다행스러운 점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것입니다. 제가 작년 말부터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의 저점이 올해 3~4월쯤일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OECD 한국 선행지수는 2월에 저점을 찍었고, 통계청 선행지수는 4월 저점이 확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4월을 저점으로 5월, 6월, 7월 연속 3개월 상승하고 있습니다. 선행지수가 상승한다는 것은 현재 경기는 나쁘지만 앞으로 경기는 서서히 좋아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021년 5월에 정점을 찍었고, 거의 2년 동안 하락하다가 4월에 저점을 친 것으로 보입니다.

04. 선행지수는 7개 지표로 구성되는데, 대부분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재고순환지표와 경제심리지수는 개선됐고, 기계수주는 줄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장단기 금리차입니다. 제가 금리를 설명하면서 장단기 금리차만 보면 경제와 주가를 전망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장단기 금리차는 그동안 마이너스였으나 7월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10년 국채수익률과 1년 국고채 수익률의 차이로 선행지수를 전망하는데, 최근 장단기 금리차가 플러스로 돌아서고 차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4개월 선행하기도, 1개월 선행하기도 했으니, 최근의 확대 흐름을 보면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앞으로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5. 이를 주가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2021년 6월에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정점을 쳤는데, 당시 코스피는 3300 정도였고 삼성전자가 9만 원에 가까워지면서 10만 전자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선행지수가 꺾이자 코스피도 같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무렵 저는 주식 시장에서 주가가 많이 하락할 수 있으니 리스크 관리를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올해는 3~4월이 저점일 것이니, 주가가 조정받을 때마다 비중을 늘리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올해 주가는 선행지수 저점보다 조금 빨리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4월을 저점으로 12월까지 계속 상승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어,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06. 다만 최근 선행지수 상승을 기대하고 주가가 먼저 많이 올랐습니다. 선행 기대를 앞서 반영하면서 코스피가 먼저 달려 나갔기 때문에, 이 격차를 좁히는 과정에서 조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이 정도 조정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중요한 것은 코스피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방향이 같다는 점입니다. 최소한 12월까지는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한 달 정도는 미국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서 좀 더 깊은 조정이 올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가 온다면 주식을 싸게 살 기회가 될 것입니다.

07. 문제는 재고입니다. 현재 경기가 나쁜 이유는 재고가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제조업 경기를 보려면 재고출하비율을 봐야 합니다. 재고지수를 출하지수로 나눈 값인데, 이 비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출하에 비해 재고가 상대적으로 늘었다는 뜻입니다. 기업이 생산한 물건이 팔리지 않아 재고로 쌓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08. 재고출하비율은 4월에 130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97년 외환위기 때보다도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6월에는 112.3까지 떨어져서 기업들이 재고 조정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7월에는 123.9로 다시 크게 올랐습니다. 수출도 소비도 부진해서 출하가 안 되니 재고가 다시 쌓인 것입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월 대비 반도체가 4% 가까이, 자동차가 4.8% 늘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반도체가 43%, 자동차가 27%, 기계장비가 11% 늘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재고가 크게 늘면서 재고출하지수가 크게 올랐습니다. 자동차를 사려면 오랜 기간 기다려야 했는데, 재고가 이렇게 쌓인 것을 보면 그 대기 기간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09. 재고가 많이 쌓이면 제조업체는 생산을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제조업 생산은 계속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고, 가동률도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재고출하비율은 코스피와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프에서 재고율지수를 역축으로 그려 보면, 밑으로 떨어질수록 재고가 더 늘었다는 뜻입니다. 최근 주가가 조정을 보이는 것과 함께 재고출하비율도 올라갔습니다. 현재 제조업 경기는 상당히 좋지 않고 재고가 매우 높아, 기업들이 재고 조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업종별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좋았던 반도체와 자동차에서 재고가 먼저 쌓이고 있습니다.

10. 서비스업 생산 증가세도 계속 둔화되고 있습니다. 소비가 되지 않으니 서비스업도 둔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반기 전망을 해 보면, 9월, 10월, 11월 제조업 생산의 마이너스 폭은 줄어들다가 4분기 중후반에는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봅니다. 내수는 조금 회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가장 좋은 업종은 금융·보험업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숙박·음식점, 도소매, 예술·스포츠 등 서비스업은 여전히 부진합니다.

11.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좋지 않습니다.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7로, 7월 72에서 떨어졌고, 장기평균인 79보다 크게 낮습니다. 기업들은 경제의 불확실성, 미중 패권 전쟁이 어떻게 해결될지 등 여러 불확실성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BSI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BSI를 비교해 보면, 수출기업 BSI가 오히려 더 낮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수출기업 BSI가 내수기업보다 높았는데, 지금은 반대입니다. 세계 경기가 나쁘다는 것을 우리 기업들이 그만큼 체감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12. 소비심리도 개선됐다가 최근 나빠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7월 103.2에서 8월 103.1로 약간 떨어졌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100은 2003년 이후 과거 평균을 뜻하는데, 100을 넘으면 과거 평균보다 살기 좋다는 뜻입니다. 소비자는 아직 평균보다 좋다고 응답하지만, 기업은 매우 나쁘다고 응답하고 있습니다. 가계가 현재 경기를 얼마나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저는 가계보다는 기업이 현실 경기를 더 잘 나타낸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작성하는 경제심리지수는 기업 지표와 소비자 지표를 합쳐 만드는데, BSI 부분에 75%의 가중치를 줍니다. 기업 경기가 나쁘다고 응답하는 것은 현재 경기가 많이 나쁘다는 뜻입니다.

13. 한국은행이 매월, 일별로 발표하는 뉴스심리지수도 있습니다. 실험적으로 작성되고 있는데, 지수 자체로 보면 코스피와 거의 동행합니다. 8월 들어 주가가 조정을 보이면서 심리지수도 악화됐습니다. 주요 언론에서 낙관적인 이야기보다 비관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14. 전반적으로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는 좋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생산은 줄었고, 재고만 쌓이고 있습니다.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크게 떨어졌고, 특히 수출기업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뉴스심리지수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좋았던 소비심리마저 꺾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8월 데이터도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런 데이터를 보면서 주식 시장은 한 번 더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9월 한 달은 주식 시장에 조금 더 어려운 시기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5. 가장 중요한 것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4월을 저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점입니다. 빠르면 4분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경제지표들이 좋아지는 쪽으로 가면서 주가도 한 단계 상승할 수 있습니다. 9월 조정 폭이 얼마나 클지는 알 수 없지만, 조정 폭이 클수록 주식을 싸게 살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시고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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