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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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 발표 후 시간외 13% 급등. 매출 77억 달러(예상 76.5억), EPS 1.18(예상 1.1) 상회, 다음 분기 가이던스 83억 달러로 컨센서스 상향. D램 가격 전분기 대비 14% 상승, 데이터센터 수요 호조 강조.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로 과매도 구간이며 반등 가능성 언급, 하이닉스 선호 의견이 우세. 10월 1일 유료 커뮤니티 '효친클럽' 홍보 및 9월 30일 할인 마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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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속보입니다. 방금 마이크론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시간외에서 13%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등한다는 건 시장에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무언가가 나왔다는 뜻인데, 그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어떤 영향을 줄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최근 주가 흐름을 보면, 노란색이 마이크론, 주황색이 하이닉스인데 주가가 많이 오르다가 조금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버텨 주는 모습이 최근에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만큼은 반등 없이 정말 많이 빠졌습니다.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습니다.
마이크론 실적을 보면, 매출 예상은 76.5억 달러였는데 실제 매출은 77억 달러가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잘 나왔고요. EPS, 즉 주당순이익도 1.1 정도로 예상했는데 1.18이 나왔습니다. 잘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가이던스입니다. 다음 분기 매출 예상치가 83억 달러였는데, 이보다 올려 잡았고 이익 추정치도 높게 잡았습니다. 최근 낮아지고 있던 컨센서스에 비해서는 높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적과 관련해서는 디램 가격이 지난 분기 대비 14% 상승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올해 연간 디램 수요 가이던스를 10% 중반에서 10% 후반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수요가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강조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주가가 많이 빠지면 디램을 거래하는 사람들도 이를 다 보고 있습니다. "거봐, 겨울 맞잖아. 나는 디램을 천천히 사야지"라고 생각하면, 파는 사람도 "그냥 좀 사 주세요"라는 식으로 구도가 바뀝니다. 주가 자체가 디램 시장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마이크론은 가이던스를 좋게 주고 주가도 반등하면서, 사는 쪽과 파는 쪽의 다툼에서 파는 쪽이 "너무 가격 깎지 마"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 분위기가 안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그 속도를 둔화시키거나 반등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엄청나게 팔았습니다. 연초에는 사더니 지금은 대량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주가도 이런 수직 낙하는 정말 오랜만인데,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반도체의 추격, 삼성전자 파운드리 경쟁력 우려 등 여러 가지 악재가 반영된 것은 맞습니다.
어제 김태용 대표님과 네프콘 구독자 대상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김 대표님은 "안 좋은 건 맞지만 너무 과하게 빠졌다"고 하셨고, 조금 매수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과매도 구간이 맞다는 것이고, 그래서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마이크론 실적 때문에 오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반등이 세게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첫 번째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중 무엇을 살 것인가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매운맛 텔레그램 채널에서 "새벽 6시 55분, 어떤 게 좋을까요?"라고 물어봤더니 90여 분 만에 답변이 왔습니다. 촬영 시점 기준으로는 200명이 넘게 투표했는데, 하이닉스가 더 많았습니다.
삼성전자의 낙폭이 커서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만약 산다면 하이닉스가 낫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지금 수요가 AI 데이터센터 쪽으로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AI 분야에서 잘하고 있는 하이닉스가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두 번째 질문은 이 반등이 추세적인지, 과매도에 따른 일시적 반등인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애매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과매도에 따른 일시적 반등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투표로 답을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모아 보면 집단지성을 통해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 10월 1일부터 '효친 클럽'이라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합니다. 투자할 때마다 좋은 의견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효친 클럽 가입 시 가격 혜택 이벤트는 다음 주 월요일, 9월 30일이 마지막입니다. 놓치면 1년을 또 기다려야 하니 마감 임박을 기억해 주세요.
어제 오후 2시 30분에 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를 한 달간 의견 수렴 후 결정하겠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결정할 건 빨리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시 30분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이 폭포수처럼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신 좀 차리셔야 합니다.
첫째, 샘 올트먼이 주식을 받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원래 오픈AI는 비영리 단체였는데, 영리 단체로 바뀌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AI를 더 밀어붙이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둘째, 10월 10일 테슬라 로보택시 행사 관련 티저 포스터가 배포되고 있습니다. 기대감과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셋째, 어제 한병화 연구원과 인터뷰를 했는데, 최근 2차전지에 대한 생각을 바꾼 이유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세미나를 들을 때마다 노트 필기를 하는데, 매운맛 텔레그램 채널에서 필기 내용과 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커뮤니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마시고,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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