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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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폴란드·불가리아 가스 공급 중단 및 유럽 가스가격 급등 소식을 전하고, 구글 어닝미스·마이크로소프트 어닝서프라이즈 후 시장 하락을 짚는다.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장기 적립식 투자자에게는 분할매수 기회라고 주장한다. 나스닥 차트상 과거 급락 후 상승 사례를 근거로 들고, QLD·SSO·USD(레버리지 ETF) 추가 4차 매수 타이밍을 제시한다. 테슬라 급락 원인(머스크 키맨 리스크, 지분 매각 우려, 인도 판매 불가 통보)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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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오늘 먼저 전해드릴 소식은 러시아가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장 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급등 중이고, 구글은 어닝 미스로 급락은 아니지만 소폭 하락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오늘 추가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를 두 가지 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계속 생각해 봐도 적립식 장기 투자자에게는 지금이 분할 매수 기회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웅덩이 매매법에서 여기서 더 급락하면 4차 매수 타이밍이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정말 다들 힘드셨을 겁니다. 기대했던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구글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반등을 이끌 유일한 요인이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중국 상하이에 이어 수도 베이징까지 봉쇄한다는 뉴스, 러시아 외무장관의 핵전쟁 가능성과 3차 세계대전 언급까지 겹쳤습니다. 이런 악재가 계속 나오면 결국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으로 연결될 수 있기에 하락 폭은 더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우는 2.4%, 나스닥은 무려 4%, S&P500은 2.8% 하락 마감했습니다. 맵을 살펴보면 4월이 시작된 후 폭락을 보여주고 있고, 요즘은 피바다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해 있는데, 특히 테슬라는 12% 하락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미친 수준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며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후폭풍으로 어제만 12% 급락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테슬라 급락의 첫 번째 이유는 머스크가 트위터에 빠져 테슬라 경영을 소홀히 할 것이라는 우려, 일명 키맨 리스크입니다. 여기에 트위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가 겹쳤습니다. 또한 인도에서 중국 공장에서 제조한 테슬라의 판매가 불가하다는 통보가 있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74%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원래는 이 효과로 상승을 기대했지만, 현재 시장의 투자 심리가 굉장히 좋지 않아서 안 좋은 것만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공포지수는 26입니다. 우리의 공포 체감은 15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남들이 공포에 질려 던질 때가 적립식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는 안전 자산을 위한 쭉쭉 타이밍이라는 확신입니다.
러시아는 27일부터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유럽 가스 총 수요의 약 40%를 차지합니다. 폴란드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는 2020년 기준 40%, 불가리아는 77%입니다. 러시아가 공급을 끊은 이유는 루블화 결제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향으로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핵심만 말씀드리면, 1분기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고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했습니다. 주당순이익도 2.2달러로 전망치 2.19달러를 넘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업부가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클라우드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된 점이 급등의 요인으로 보입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구글은 어닝 미스를 발표했습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습니다. 눈여겨볼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리오프닝으로 인해 유튜브 매출이 감소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3% 정도로 버티는 이유는 클라우드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클라우드 사업은 컨센서스를 상회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믿고 있던 두 기업 중 하나인 구글의 어닝 미스가 투자자 심리를 위축시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차트 분석가들에 따르면 어제 장대 음봉 급락으로 3월 최저점을 뚫어버린 상황입니다. 검정 지지선을 조금이지만 뚫었고, 현재 상황을 볼 때 추가 하락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급등했지만 구글의 어닝 미스로 단기적으로 매수세가 들어올 이유가 사라졌다는 점도 추가 하락의 유인입니다.
이번 주 중 오늘이 사실상 가장 무서운 날입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실적 기대감이 아니라 오히려 실적 부진 우려를 갖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가 쏘아 올린 하락을 테슬라가 막았고, 구글이 쏘아 올린 하락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막았습니다. 오늘 밤에는 선두주자인 메타 플랫폼과 페이팔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앞으로의 실적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이미 작년부터 많이 빠진 상황입니다. 어닝 미스가 나온다면 추가 폭락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메타 역시 리오프닝 수혜가 아니고, 구글처럼 리오프닝으로 광고 매출이 줄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서 전문가들이 오늘 추가 급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이 틀려서 나스닥이 올해 지지선 위로 얼른 올라와 주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나스닥 월봉 차트를 보면, 보라색 10월선을 터치했을 때가 장기적 관점에서 분할 매수 기회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주황색 5·10월선에서 주가가 닫히지 않고 상승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나스닥 차트에서 5·10월선을 뚫고 내려갔던 때는 닷컴 버블과 리먼 브러더스 때입니다. 판단은 여러분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하락이 몇 년 더 진행될지, 아니면 긴 플레이가 좀 잡히고 전쟁이 종전되면서 반등을 보여줄지는 워런 버핏도 모르고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단기 투자자에게는 지금 상황이 너무 무섭게 느껴지고 들어갈 수 없는 위기일 것입니다. 하지만 적립식 장기 투자자에게는 몇 년에 한 번 찾아오는 분할 매수 기회입니다. 실제 삶에서도 부의 양극화는 계속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도 기회는 계속 있었지만, 누구는 기회를 잡았고 누구는 잡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반복됩니다. 주변에서 잘되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발전하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부정적인 사람들은 인터넷에서만 워런 버핏처럼 행동하고 실제로는 기회를 잡지 못합니다. 이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현상입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은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산을 계속 불리는 극소수가 되셔야 합니다.
한 구독자분이 "으악, 이렇게까지 내려오다니 감사합니다. 10년 장기 투자에 꺼내면 개꿀 찬스, 오늘도 축구합니다"라고 댓글을 주셨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계속 말씀드린 주식 투자에서 수익을 보는 핵심은, 우상향 종목에 투자하고 안전마진 확보를 위해 웅덩이 구간에서 분할 매수하며 10년 이상 적립식 장기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10년 뒤 여러분은 나스닥과 S&P500이 여전히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워런 버핏은 "불황은 또 다른 기회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가가 오를 때 행복해하고 떨어질 때 불행에 빠지지만, 하락장에서는 언제나 아주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위기는 언제나 매입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남들이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을 부려라." 여러분이 볼 때 지금은 소수의 성공한 투자자들이 말하는, 내 계좌가 피로 물든 지금이 쭉쭉 타이밍일까요, 아니면 패닉 셀로 도망가야 할 타이밍일까요? 단기 투자자에게는 지금이 그저 많은 기회 중 하나에 불과할 것입니다.
한 구독자분은 "10년 정도 꾸준히 적립해 나가면서 이 정도 폭락은 지금뿐만 아니라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모두 보란 듯이 경제적 자유와 함께 성공했으면 좋겠네요"라고 댓글을 주셨습니다. 저는 10년이라고 말씀드리지만, 사실 언제 매도할 계획은 없습니다. 제가 보유할 수 있는 최대한 오래 보유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10년 뒤 함께 성공한 극소수의 가족분들과 만나는 날이 분명히 올 거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버티실 수 있도록 멤버십에서 멘탈 관리를 돕고, 영상에서도 최선을 다해 버티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워런 버핏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지금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1974년, 전 세계가 오일쇼크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곡소리를 내고 패닉 셀과 비관론이 팽배하며 하락을 조롱하던 바로 그 시절이 워런 버핏의 가장 성공적인 매수였습니다. 우리는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야 합니다. 단순히 나무 한 그루의 100만 원 수익이 아니라, 멀리 나무 몇 만 그루, 돈 몇 억, 몇십억의 수익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려면 무조건 시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시간을 사용할수록 손실 볼 확률은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우상향 종목을 골랐다면 말이죠.
워런 버핏은 경기침체를 14번이나 겪었습니다. 시장을 떠나지 않고 몸으로 직접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투자한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투자해 두고도, 시간이라는 무기를 활용해 계속 보유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전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라는 무기를 가장 잘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구독자분의 댓글입니다. "저희 이모부가 15년 동안 월 100만 원씩 적립식 매수하고, 집 살 때 차 살 때 딱 두 번 매도했다고 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과 수익률 차이가 말도 안 되게 납니다. 15년 동안 주식을 잘 몰라도 믿음만 가지고 그냥 계속하셨다고 합니다."
주식 투자에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내가 왜 이 종목에 투자했고, 떨어져도 이를 악물고 버티면서 왜 기회라고 생각하고 계속 사야 하는지 그 확신이 있어야 장기 투자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 1위 국가이자 패권 국가인 미국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기업들이 계속 성장하고, 주주 친화적인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대부분은 401(k)라는 퇴직연금제도에 가입되어 있어서 강제로 장기 투자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미국 정부가 재선되려면 결국 증시를 상승시켜야 하고, 그래야 투표 확률이 높아집니다.
악재는 항상 있었습니다. 전쟁, 9·11 테러, 오일쇼크, 스태그플레이션, 닷컴 버블, 리먼 브러더스 사태, 대공황까지 악재는 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이 망할 것 같은 악재 속에서도 결국 자산의 가치는 상승해 왔습니다. 왜 우리가 들고 있는 현금의 숫자는 그대로지만 화폐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있는지, 왜 고통스럽게 투자하는 자산의 가치는 상승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의 근본을 이해하면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어차피 지금 몰빵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적립하며 모아갈 것입니다. 전고점 100달러일 때 QLD를 100만 원어치 산다면 10주밖에 못 사지만, 현재 약 50달러에 QLD를 100만 원어치 산다면 20주를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성공한 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 더 싸게 사니 좋다"는 명언을 남긴 것입니다. 쓰레기 같은 회사를 공부도 없이 몰빵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확실한 우상향 종목을 공부하면서 멘탈을 단단히 하고, 거치식 몰빵이 아닌 적립식 장기 투자를 하고 있는데 왜 불안해하시나요. 스스로에게 지지 마세요. 내 본능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제 웅덩이 매매법의 TQQQ, SSO, UPRO, 그리고 4차 매수 타이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나스닥 2배 레버리지 QLD 일봉 차트입니다. 현재 이번 하락장에서 2차, 3차, 4차 매수를 끝냈고 잠시 관망하고 있습니다. 4차 매수가 끝나고 다시 급락을 보여주면서, 화면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아래 쌓이는 어느새 33까지 내려왔습니다. 만약 30 아래로 내려가면 다시 4차 매수 타이밍이 됩니다. 현금이 없으신 분들도 계실 텐데, 이미 웅덩이 구간에서 많이 사 두셨다면 시간이라는 무기를 활용하면서 잠시 기다리시고, 월급이나 현금이 들어오면 그때 쭉쭉 사시면 됩니다.
다음은 S&P500 2배 레버리지 SSO 일봉 차트입니다. SSO도 QLD와 마찬가지로 다음 4차 타이밍이 바로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SO의 아래 쌓이는 32.6입니다.
다음은 반도체 3배 레버리지 UPRO 일봉 차트입니다. UPRO도 QLD, SSO와 마찬가지로 4월 급락을 통해 아래 쌓이는 많이 내려왔고, 운이 좋으면 바로 한 번 더 매수 타이밍이 올 수 있습니다. UPRO의 현재 아래 쌓이는 33.5입니다.
2006년에 투자했다면 2년 뒤 리먼 브러더스를 만나 고점 대비 80%까지 떨어졌고, 이번에도 긴축으로 고점 대비 46% 정도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16년 수익률은 25배입니다. 1억을 투자했다면 2년 뒤 리먼 사태를 만나도 16년 뒤에는 25억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무섭기만 하고 패닉 셀을 하고 싶은 생각만 든다면, 확신이 부족하거나 10년 장기 투자가 아니라 1~2년짜리 투자를 하고 계신 것일 겁니다.
작년부터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던 댓글들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이 기회가 올해 안에 끝날지 내년에도 이어질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잡는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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