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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다시 1380원입니다. 3주 전에도 1,38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내려가는 길은 1,380원이었고 지금은 올라오는 길은 1,380원입니다. 내려갈 때도 너무 급하게 내려갈 때도 걱정 많으셨겠지만 다시 오르니깐 이게 뭐지? 하실 텐데요. 헷갈리는게 당연합니다. 지금 시장도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여기 1,400원을 이야기하는 쪽이 있고 1,300원 초반을 이야기하는 쪽이 있습니다. 그런데 양쪽이 드는 숫자가 서로 부딪히지도 않습니다. 둘 다 지금 살아 있는 숫자입니다.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에 따라 지금 달러를 살지 팔지 수출주를 들고 갈지가 전부 바뀝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율이 여기서 1400원 대까지 더 갈지 아니면 다시 1,300원대로 내려올지 그리고 그때 달러하고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아주 쉽고 재밌게 알아보도록 하죠. 가보죠. 먼저 지난 넉달 동안 환율이 어디를 지나왔는지부터 보겠습니다. 이걸 봐야 지금 자리가 어디쯤인지 감이 잡힙니다. 올해 고점은 7월 1일이었습니다. 1559원. 그때 뉴스에는 1600원 1700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외환 위기 때 얘기를 꺼내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두 달 뒤인 9월 7일 장중에 1334원까지 내려갑니다. 약 2년 만에 1,300원대 초반을 본 겁니다.
고점에서 224원이 빠졌습니다. 두 달 조금 넘는 시간에 200원 넘게 내려간 거라 그래프를 띄워놓고 보면 거의 절벽처럼 생겼습니다. 그다음이 8월 28일 1380원 그리고 어제 1382원입니다. 숫자는 똑같은데 하나는 내려가는 길에 스쳐간 자리였고 하나는 올라오면서 다시 밟은 자리입니다. 같은 층을 내려갈 때 지나는 것과 올라올 때 지나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어제 장면에서 눈 여겨 보실게 하나 더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 조용했다는 겁니다. 코스피는 6,700선에서 마감했고 삼성전자는 0.39% SK하이닉스는 0.8% 8% 하락에 그쳤습니다.
경제 금융 수장들도 한 자리에 모여서 이번 거는 시장에 이미 반영됐고 국내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주식은 담담한데 환율만 크게 움직였다. 이게 어제 하루의 성격입니다. 그럼 왜 환율만 이렇게 움직였느냐? 원인은 하나로 모입니다. 달러입니다. 미국 연준이 9월 15일과 16일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올렸습니다. 3.5에서 3.75%였던 금리를 3.75에서 4%로 0.25% 5% 포인트 올렸습니다. 중요한 건 폭이 아니라 방향입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건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만입니다. 그것도 만창일치였습니다. 연준 의장의 물가가 너무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했고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뒀습니다.
사실 시장은 그 전부터 눈치를 채고 있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이번 달에 5%를 넘었습니다. 2023년 이후 처음입니다. 그리고 달러 인덱스가 100선을 다시 넘었습니다. 지난 달 이후 처음입니다. 환율은 금리 숫자 하나에 반응하는게 아니라 달러스의 방향이 바뀌었다는 신호에 반응한 겁니다. 여기서 짚고 갈게 하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내릴 거라고 봤습니다. 7월까지도 인하 기대가 꽤 높았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 내내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반대로 올라갔습니다. 정책 금리를 내려 달라는 목소리가 커질수록 채권 시장은 오히려 물가 걱정을 하면서 금리를 밀어올린 겁니다.
그러다 이번에 연준이 인상으로 방향을 잡으니까 그동안 눌려 있던게 달러 쪽에서 한 번에 튀어나온 겁니다. 3년 만에 인상 10년물 5% 달러 인덱스 100가 어제 환율을 만들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더 오를 힘은 어디에 있는지네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연준이 아직 안 끝났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점도 중간값이 3.26%입니다. 지금보다 한 번 더 올리는 정도입니다. 속도로 보면 완만합니다. 그런데 방향이 위쪽이라는게 확인됐다는게 핵심입니다. 둘째, 유가입니다. 이번 편에서 제일 중요한 변수입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100달러를 넘었습니다.
한 달쯤 전만 해도 배럴당 60달러 후반이었습니다. 한 달 만에 50%가 오른 겁니다. 이게 왜 환율 이야기냐 하면 유가는 시차를 두고 물가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100달러라고 해서 오늘 물가가 오르는게 아니라 한 두 달 뒤 지표에 얹칩니다. 지금 미국 소비자 물가가 2% 중반까지 내려와 있는데 여기에 유가가 뒤늦게 붙으면 숫자가 다시 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연주는 더 올려야 하는 쪽으로 몰립니다. 다만 위로도 설례가 있습니다. 중동에서 전쟁이 터졌을 때 가장 충격이 컸던 그 시점에도 유가 고점은 배럴당 120달러 정도였습니다.
가장 놀랐을 때 찍은 가격이 그 정도였다라는 건 이번에도 그 위를 크게 넘기기는 쉽지 않다는 이야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려오는 쪽입니다. 예전에는 각국이 전략 비축를 풀어서 가격을 눌렀는데 지금 미국의 전략 비축은 80년대 초반 수준까지 줄어 있습니다. 쓸 수 있는 소화기가 줄어든 상태라 다시 60달러대로 내려가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셋째, 11월 미국 중간 선거입니다. 선거 전까지는 정책이 어느 쪽으로 튀지 아무도 확정해서 말하지 못합니다. 시장이 제일 싫어하는게 불확실성이고 불확실성이 길어지면 돈은 달러로 대피합니다.
넷째, 우리 쪽 달러 수요?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자금은 계속 나가고 있고 대회 부채도 늘어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그 부채에서 갚아야 할 이자가 같이 늘어납니다. 그만큼 달러가 더 필요해집니다. 연준, 유가, 선거, 달러 수요, 위로 미는 힘은 이렇게 네갈래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죠? 반대쪽 숫자도 살아 있다고요. 자, 여기서 잠깐 오늘도 내일의 투자 소식 대장주 안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오늘이 내용을 준비하면서 따로 정리해 둔 종목들이 있습니다. 고정 댓글 참고해 주시고요. 자세한 방법은 영상 마지막에 말씀을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아까 그 반대쪽 숫자로 들어가겠습니다. 환율을 아래로 누르는 힘도 똑같이네 가지입니다. 첫째, 경상수지입니다. 7월 경상수지가 420억 8천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우리나라가 한 달에 100억 달러 벌면 잘 벌었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네배를 벌고 있습니다. 국내 총 생산 대비 경상수지 비율로 보면 올해가 역대급입니다. 한국은행과 시장 전망치가 18.8% 8% 수준이고 20% 가까이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 자료에서 이런 숫자를 보면 5타인가 싶을 정도의 비율입니다. 둘째, 수출 기업 달러 물량입니다. 반도체 기업들이 벌어온 달러를 원하로 바꾸면 그게 그대로 환율을 누릅니다.
다만 여기에는 단서가 못습니다. 삼성전자와 SK릭스는 미국 현지에 투자하고 장비를 사야 해서 버는 돈에 비해 환전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벌어오는 돈은 역대급인데 시장에 나오는 달러는 그만큼은 아니었다는 뜻입니다.이 이 대목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왜 1,500원까지 갔었는지가 여기서 설명되기 때문입니다. 원래 달러 인덱스와 원 달러 환율은 방향이 얼추 같이 갑니다. 그런데 작년부터는 완전히 반대로 갔습니다. 달러가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은데 원화한 유독 약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이건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고 실제로 지난 두 달이 그 되돌림이었습니다.
비교를 하나 해 보겠습니다. NY입니다. 애나는 미국 재무장관까지 나서서 10년 만에 미공조 개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60엔대에서 150엔대로 내려왔습니다. 퍼로는 5, 6% 정도입니다. 우리는 그런 개입 없이 가만히 있었는데 10% 넘게 강해졌습니다. 그만큼 원화가 눌려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셋째, 한국은행도 올렸습니다. 7월에 2.5에서 2.75%, 8월에 2.75에서 3%로 두 번 연속 올렸습니다. 이번 미국 인상으로 한미 금리 차이는 0.75에서 7에서 1% 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과거에 1.5% 포인트까지 벌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아직 여유가 있는 구간입니다.
넷째, 국민연금입니다. 9월 초 환율이 1330원 대까지 내려갔을 때 국민연금이 환해지를 멈추고 달러를 사는 쪽으로 돌아섰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낙폭이 줄었습니다. 환율이 이만큼 올라오면이 장치는 반대 방향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증권사 쪽에서는 이번 상승을 추세가 바뀐 전환점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보시면 위로 넷, 아래로 내이라 답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제일 말씀드리고 싶은 건 방향 마치기가 아니라 구분하는 법입니다. 환율이 오를 때는 성격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우리가 모르는 위험이 생겨서 오르는 환율입니다.
다른 하나는 수급이고 오르는 환율입니다. 살 달러가 물리거나 살 달러가 안 나와서 오르는 경우입니다.이 이 둘은 똑같이 1,400원을 찍어도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앞에 것은 계좌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고 뒤에 것은 지나가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상황입니다. 그럼 어떻게 구분하느냐 확인할게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 환율이 오를 때 주가가 같이 무너지는가? 둘째, 우리나라 국채 금리가 같이 튀는가? 셋째, 외국인이 주식가 채권을 동시에 파는가?이 셋이 같이 나타나면 그건 위험이 만든 환율입니다. 어제는 어땠습니까? 환율은 13원 넘게 올랐는데 코스피는 6,700선을 지켰습니다.
적어도 어제 하루는 수급 쪽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숫자를 마치려 하지 마시고 어떤 성격의 상승인지를 보십시오. 그런데 지금 시장에는 훨씬 어두운 이야기도 같이 돌고 있습니다. 그것도 짚고 가겠습니다. 요지는 이겁니다. 우리 경제 체질이 바뀌지 않으면 환율은 계속 우상향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환율 그래프를 10년 단위로 늘려놓고 보면 계단처럼 올라와 있는 건 맞습니다. 근거로 드는 숫자들이 가볍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10년물 국채 금리가 4.6%를 찍었습니다. 2022년보다 높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흔들렸던 그때보다 지금 금리가 더 높다는 뜻입니다.
부채도 같이 늘었습니다. 기업 대출이 2020년에는 1천조원이었는데 지금은 1,494조원입니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가게 신용은 18,850조원에서 2,조원으로 150조원이 늘었습니다. 금리는 올라가는데 갚아야 할 원금은 더 커진 상태입니다. 외국인 움직임도 같이 봐야 합니다. 올해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27조원치 팔았고 채권은 3년 7개월 만에 월간 기준 순매도로 돌아섬면서 8,397억 원을 팔았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확인 항목 세 개 중에 세 번째가 이미 한 번 켜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미국 쪽도 마냥 편한 건 아닙니다.
미국은 올해 국내 총생산 대비 재정적자가 6% 수준입니다. 빚을 갚기 위해 다시 채권을 찍어야 하는 구조라는 지적이 계속 나옵니다. 물가도 그렇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2% 중반으로 내려왔지만 팬데믹 이전 추세선과 비교하면 물가 수준 자체가 20% 가량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가가 그만큼이라는 겁니다. 장기 금리가 잘 안 내려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환율은 수급 쪽에 가깝지만 위험 쪽 신호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실제 숫자로는 어디까지 보고 있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시중은행 외한 달러들이 이야기하는 단기 상단은 1400원대 초반입니다.
아래로는 13,340원대를 지지선으로 보낼 시각이 많습니다. 좀 더 넓게 잡는 쪽은 1,280원에서 1420원 사이를 오래 범위로 두고 지금은 그 위쪽에 가까워졌다고 봅니다. 시간으로 보면 11월 미국 중간 선거 전까지는 위로 미는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선거가 지나면 달러 쪽 압력이 한번 풀릴 수 있고 그때 우리 사정이 다시 드러난다는 겁니다. 내년 상반기 전망치로는 1,300원대 중반을 제시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확인하셔야 할 날짜는네 개입니다. 연준의 다음 회의 일본은행 결정 11월 미국 중간 선거 그리고 한국은행 금융통화 위원회입니다.이네 개 중에 두 개 이상이 긴축적으로 나오면 위쪽 숫자를 먼저 보셔야 합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나온 자료를 기준으로 한 전망입니다. 환율은 금리 하나로 정해지는게 아니라 경쟁력과 정치까지 얽혀 있어서 방향을 단정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위는 1,400원대 초반, 아래는 1,340원대.이 박스를 기준으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우리는 뭘 해야 하느냐? 제일 현실적인 것부터 가겠습니다. 달러 실물입니다. 먼저 쓸 날짜가 정해진 돈부터입니다. 유학 자금, 학비, 여행 경비처럼 언제 얼마가 필요한지 아는 돈이 있습니다. 이런 돈은 환율을 마치려고 하시면 안 됩니다. 필요한 날짜는 정해져 있는데 환율은 안 정해져 있으니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까 그 박스 1,340원에서 1,420원을 가정하고 필요한 금액을 네, 다섯 번으로 나누는 겁니다. 지금처럼 올라오는 구간에서 한 번 사고 더 오르면 또 한 번 사고 내려오면 남은 걸 채우는 식입니다. 평균을 만드는게 목적이지 잡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게 하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입니다. 오늘 고시 환율이 매매 기준 1382원 10전인데 여기 환율의 우대를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실제로 손해지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환율 10원 마치려고 애쓰다가 수수료에서 그만큼 나가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우대율부터 확인하십시오. 달러 예금도 같이 보겠습니다. 지금은 미국 금리가 올라가는 국면이라 달러 예금 금리도 같이 올라갑니다. 환차이기에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다만 환차손도 그대로 본인 몫시라는 점은 같이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달러 예금은 예금이자 환율 배팅 수단이 아닙니다. 어 쓸 일이 있는 달러를 담아두는 그릇으로 보셔야 합니다. 반대로 달러를 팔아야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두 달 동안 202원이 내려가는 걸 보면서 못 파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올라왔다고 전략 한 번에 정리하시기보다는 마찬가지로 나눠서 하셔야 합니다.
사는 쪽일 파는 쪽이든 원칙은 같습니다. 한 번에 하지 말고 구간으로 나눕니다. 두 번째는 국내 주식입니다. 여기서 오해가 제일 많습니다.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왔을 때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반도체 기업들 영업 이익이 환율 때문에 15% 정도 깎길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같은 물건을 같은 값에 팔아도 원화로 바꾸는 순간 금액이 줄어드니까요. 그래서 환율이 오르면 반대로 수출주가 좋아지는 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맞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게 단순하게 가지 않습니다. 이유는 외국인입니다.
외국인 입장에서 환율이 오른다는 건 한국 주식을 들고 있는 동안 환해서 손실이 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환율 상승 기회는 실적이 좋아져도 외국인 매도가 같이 나옵니다. 환산 이익은 늘었는데 주가는 안 오르는 구간이 생기는게 이것 때문입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더 분명합니다. 어 2022년 미국이 금리를 올릴 때는 인상할 때마다 주가가 내려갔고 코스피는 주요 증시 중에서 거의 최화위였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25 베이시스 포인트로 시작해서 50 75까지 폭이 커지던 시기였습니다. 얼마나 올릴지를 아무도 몰랐던 겁니다. 반대 사례도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는 금리를 17번 올렸고이 2010년대 중반에도 인상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초반에 지지부진하다가 두 번 세 번 올리는 걸 보면서 시장이 이걸 소화했고 결국 주가는 올라갔습니다. 차이는 인상 폭이 아니라 예측 가능성이었습니다. 이번에 점도표 중간값이 한 번 더 올리는 수준으로 나왔다는 건 적어도 그 예측 가능성 쪽에서는 나쁘지 않은 신호입니다. 환율 방향에 배팅하지 마시고 환율이 어느 쪽으로 가도 버티는 회사인지를 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입니다. 이게 오늘 내용 중에 제일 오래 가져가실 부분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돈값이 올라가고 있다는 겁니다.
미국도 일본도 우리나라도 금리가 올라가는 쪽입니다. 시중에 풀렸던 돈이 조금씩 줄어드는 국면입니다. 돈이 흔할 때는 포트폴리오를 넓게 펼쳐도 크게 티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돈값이 올라가면 사람들은 계산을 진지하게 하기 시작합니다. 이자가 올라가면 소비를 아예 끊는게 아니라 진짜 필요한데만 쓰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투자에서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돈이 시가 총액 상위 이미 확인된 주도주 쪽으로 모입니다. 돈이 빠져나간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돈이 고르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셔야 할 일은 종목을 늘리는게 아닙니다.
내 계좌에 있는 종목 중에서 주도주 대열에서 슬금원이 빠진게 있는지 점검하는 겁니다. 그리고 현금 비중도 하나의 포지션이라는 걸 잊지 마셔야 합니다. 헤드라인은 당분간 계속 어두울 겁니다. 금리 올린다. 유가 오른다, 선거 있다. 그런데 헤드라인이 어두운 것과 주가가 내려가는 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넓히지 마시고 압축하십시오. 돈값이 오르는 국면의 공통 규칙입니다. 오늘 내용 정리하겠습니다. 환율은 어제 1382원. 이번 주에만 30원 넘게 올랐습니다. 올린 건 미국 금리와 유가이고 누른 건 경상수지와 수출기업 달러입니다. 지금 상승은 위험보다는 수급적 성격이 강해 보이지만 외국인 채권 순매도처럼 확인해야 할 신호도 이미 하나 켜져 있습니다.
위는 1,340원대. 달러도 주식도 한 번에 하지 마시고 나눠서 하십시오. 그리고이 전망은 지금까지 나온 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앞으로 나올 지표와 회의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율은 단정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점. 이건 꼭 같이 기억해 주십시오. 그런데 여기까지 보고 끝내시면 남는게 별로 없습니다. 환율이 어디까지 간다? 이건 내일 뉴스에도 나옵니다. 부자들은 여기서 생각을 한번 바꿉니다. 그럼 나는 뭐를 투자하지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이 내용을 준비하면서 눈에 들어온 종목들을 따로 정리해 뒀습니다.
그런데 그 종목 이름만 적어 놓으면 그것도 남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항목은 꼭 같이 읽어 주십시오. 이건 채널 성장에 도움 주신 분들께 무료로 공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구독 눌러 주시고요. 댓글에 구독 이렇게 남겨 주십시오. 그다음에 고정 댓글에 있는 링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작성하시는데 1분이면 됩니다. 신청하시면 자료와 소통방 링크를 바로 보내 드립니다. 매 영상마다 새로 나갑니다. 다만 제가 직접 찾은 종목이라 밖으로 나가에 리스크가 생깁니다. 그래서 구독자분들끼리만 보시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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