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JaelinnKim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이번 회차는 대우조선해양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과 손실 연도 수정 이슈로 주가 약세를, 삼성전자·LG전자·SMCNC·카카오는 실적 회복 기대와 이벤트에 힘입은 긍정적 흐름을 짚은 경과보고다. [회계 이슈] 금주의 회계 이슈는 물적분할이다. 분할 주체가 신설회사 주식을 100% 소유해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는 유지되지만, 기존 주주의 주식 매수청구권은 행사할 수 없다. 등록세·취득세 면세와 특별부과세 과세 연기 등의 혜택이 있다. [대우조선해양] 포트폴리오의 20%를 차지하며 주간 약 -2.8% 하락 마감했다. 외부 감사인의 감사 절차 미완료로 감사보고서 제출과 공시가 지연됐다고 22일 공시했으며, 외부감사법 시행령 제7조 1항상 주주총회 일주일 전(22일)까지 제출해야 했으나 이를 지키지 못했다. 또 2013~2015년 누적 손실 총액은 그대로 두고 손실 귀속 연도만 수정한다고 밝혔다. 13·14년 결산 당시 손실로 보지 않았던 부분이 지난해 대손으로 실현 반영된 탓이며, 외부 감사인 요구에 따른 수정이다. 발표자는 이를 주가의 악재로 봤다. [삼성전자] 증권사들은 1분기 영업이익 부진을 예상했는데, 반도체 판매 단가 급락이 원인이다. 다만 갤럭시S7 초기 판매 호조로 어느 정도 상쇄될 것으로 보며, 다음 분기부터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용 부회장 주도의 '스타트업 삼성 컬처 혁신' 선포도 언급됐고, 영업이익 부진 예상에도 주가는 상승했다. [LG전자] 상반기 실적 순항이 예상되며, 작년 4분기 대비 약 30% 이상 이익 달성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SMCNC] 영상·음악 사업 중 음악 컨텐츠를 담당할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물적분할 설립하기로 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봤다. [카카오] 계열사 45개의 총자산이 5조 원을 넘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 발표자는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는 입장으로, 규제·제휴 요구 증가가 질적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봤다. [시장] 코스피 전체는 지카 바이러스와 벨기에 폭탄 테러 등 돌발 악재의 소폭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리스크] 대우조선 감사보고서 지연과 손실 수정은 추가 공시 악재로 이어질 수 있고, 반도체 단가 하락이 장기화되면 삼성전자 실적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 출연자 전망은 대우조선 단기 부정, 삼성전자·LG전자 중기 긍정, 카카오 부정적 시각이다.
다듬은 글
안녕하십니까. 2016년 3월 25일 모의주식 투자 경과보고 2회차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금주의 회계 이슈입니다. 이번 이슈는 물적 분할입니다. 물적 분할은 합병을 쉽게 하기 위해 도입된 기업 분할의 한 종류입니다.
물적 분할은 다른 기업 분할과 지분 관계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분할 주체가 신설 회사의 주식을 100% 소유하기 때문에, 주주들은 종전과 다름없는 지분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기존 주주들은 물적 분할로 생긴 기업에 대해 주식 매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또한 물적 분할의 혜택으로, 분할된 회사의 등록세와 취득세가 면세되고, 법인세와 특별 부과세 부과도 일정 기간 연기됩니다.
금주의 주가 변동 사항입니다. 포트폴리오의 20%를 차지한 대우조선해양의 주가가 크게 폭락하면서, 지난주에 비해 약 2.8% 떨어진 채 이번 주 마감을 맞았습니다. 더불어 코스피 시장 전체적으로 지카 바이러스와 벨기에 폭탄 테러 등 돌발 악재가 소폭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소식입니다. 주요 증권사들은 1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판매 단가가 급락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예상 밖의 갤럭시 S7 초기 판매 호조로 어느 정도 상쇄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분기부터는 영업이익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스타트 삼성 컬처 혁신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지로, 관료화된 기업 문화를 초기 스타트업처럼 빠르고 유연한 조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영업이익 부진 예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LG전자의 경우 이번 상반기 실적이 순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 1/4분기 대비 약 30% 상승한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금주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먼저 외부 감사인의 감사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조 1항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은 주주총회 일주일 전인 22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아 공시했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못한 것이 주가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봅니다.
더불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체 누적 손실 금액의 변동 없이 손실 귀속 연도만 조정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 및 2014년 결산 당시 손실로 판단하지 않았던 부분이 지난해 대손으로 실현 반영된 탓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외부 감사인의 최근 요구에 따라 수정 사항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SM C&C의 경우 앞서 설명드린 물적 분할이 큰 이슈였습니다. SM C&C는 기존의 영상 음악 사업을 물적 분할하기로 결정했고, 음악 콘텐츠를 담당할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분할 설립 회사로 지정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 소식입니다. 카카오 계열사 45개의 총자산이 5조 원을 넘으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를 대기업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도 재벌 회사가 되는 것인데, 기대보다는 우려가 큽니다. 대기업이 되면서 규제가 늘어나고, 이는 카카오의 질적 성장을 가로막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