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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

Accuracy score+1.4
순 place64
Scored calls1197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5.5% / 54.7% / 57.6%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2% / +1.1%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6.9% / 11.5% / 31.6%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02)#코스피 (394)#SK하이닉스 (303)#미국채금리 (165)#현대차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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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s 5월의 촉! SK하이닉스, 美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우주항공청 개청! 5월 강세 업종까지 알아보자 │ 주가, 주도주, 염승환

서울경제TV · 2024-04-30 · 유튜브 시청 1,598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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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삼성전자#엔비디아#SK하이닉스#한미반도체#골드만삭스#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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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요약 보기

4월 증시는 고유가·고금리·고환율 속 큰 진폭을 보였으나 연기금 매수와 유가 완화로 2,700선 회복. 삼성전자는 바닥 확인됐지만 9만원 돌파엔 HBM 엔비디아 공급 확신 필요. SK하이닉스 청주 신공장(DRAM 중심, 2025년 11월 목표)은 공급과잉 우려가 크지 않다고 봄. 기업용 SSD 수요 회복으로 솔리다임 관련 랜드 소재주 주목. 미 금리인하는 임금·서비스 물가 둔화 확인 전까지 9월 첫 인하 예상. 우주항공청 개청과 초소형 군집위성 관련 섹터 중장기 모멘텀 강조. 5월은 박스권 장세에서 반도체 조정 시 분할매수 전략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4월 시장 돌아보기

01. 좋습니다. 먼저 4월 시장을 돌아보겠습니다. 중동 사태도 있었고, 환율 이슈도 있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4월 시장은 다소 혼조세를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대내외 환경 속에서 4월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02. 4월 시장을 보면 많이 오른 상태에서 작년 10월과 비슷합니다. 작년 10월에도 급등 후 한 번 급락했던 적이 있잖아요. 이번에도 똑같습니다.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세 가지 악재가 연달아 겹치다 보니 증시가 한때 2,500선 아래로 빠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월말로 갈수록 다시 올라온 이유는 미국 빅테크의 실적이 여전히 견조했고, AI 관련 수요도 여전히 탄탄했기 때문입니다. 고금리는 아직 이어지고 있지만 유가가 빠지고 있습니다.

03.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기 시작한 모습이 나왔고, 중국 경기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요즘 중국 증시가 좋다 보니 중국 경기 모멘텀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기금이 올해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중이 낮아진 상태라서 이번 달 들어 연기금이 약 5천억 원 가까이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하방을 막아주면서 증시가 다시 2,700선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04. 결국 4월 한 달만 놓고 보면 출발은 견조했고, 중간에 한 번 크게 빠졌다가 말에 다시 회복했습니다. 시장 전체로 보면 변동성이 크지 않아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큰 진폭이 있었던 답답한 장세였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 바닥은 확인, 추가 확인은 필요

05. 다음으로 삼성전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난달에는 삼성전자의 회복에 주목했는데, 이번 달에는 외국인들의 태도 변화가 두드러졌습니다. 4월에 삼성전자 주가는 숨 고르기를 한 것으로 봐야 할까요?

06. 최근 주가가 부진했는데, 막상 실적 발표 후에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시장은 오늘 실적 숫자보다 향후 전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삼성도 HBM 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하이닉스에 많이 밀려 있었고, 4월에 증시가 휘청거리면서 삼성전자도 같이 빠졌지만, 4월 마지막 날 반등하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숨 고르기는 마친 것 같습니다.

07. 다만 지난번 찍었던 8만 5천 원을 넘어 9만 원대로 가려면 HBM 반도체가 엔비디아 쪽에 실제로 공급된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8만 원 재도전은 가능하지만 그 위로 넘어가기 위한 과정은 아직 남아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08. TSMC 실적도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적 자체는 좋았지만 전망을 낮추면서 삼성전자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오늘 파운드리 쪽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목표 달성을 위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야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결국 고객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파운드리는 아직 적자인데, 흑자 전환이 보이면 주가 상단이 열릴 수 있습니다. 그건 2분기 실적 발표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9. 정리하면, 바닥은 어느 정도 확인돼서 진정은 됐지만 9만, 10만 원으로 가려면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키워드 1: SK하이닉스 신규 생산 기지 투자

10. 첫 번째 키워드는 SK하이닉스의 신규 생산 기지 투자입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 25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청주에 20조 원을 투입해 신규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추가하기로 했던 낸드 플래시 공장 계획을 접고 D램을 생산하기로 했는데,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11. 이건 전략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중국 우시 공장이 있지만, 미국이 첨단 반도체 장비의 중국 공급을 막고 있어서 활용에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투자는 해야 하는데 공간이 부족합니다. HBM 공급을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청주 공장 옆에 M15 공장을 추가로 확충하는 것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DDR5도 있겠지만 주로 HBM 위주로 생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HBM 수요는 여전히 아주 많고, 공급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력이 있는 쪽에 더 집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청주 신공장 양산 계획은 내년 11월 정도로 잡혀 있습니다.

12. HBM 수요는 여전히 폭발적일까요? 공급 과잉 우려는 지금 시기상조일까요?

13. 발표 다음 날 주가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때 나온 얘기가 또 공급 과잉이 되는 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투자 발표가 나오면 늘 불편해하는 게 바로 이 공급 과잉 우려입니다. 반도체가 좋을 때 투자하고 공급 과잉이 오는 패턴이 반복돼 왔으니까요. 하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HBM은 올해 이미 물량이 완판됐고, HBM은 미리 주문을 받기 때문에 내년까지도 수요가 더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엔비디아 GPU 성능이 계속 올라가면서 HBM도 성능을 계속 높여야 하는데, 만들기가 워낙 어려워 수율도 높지 않습니다. 이번에 생산하는 규모는 월 10만 장 정도로, 2022년 D램 호황기 규모의 24% 수준입니다. 엄청난 투자가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공급 과잉을 불러올 만한 규모는 아니라고 봅니다.

14. SK는 기업용 SSD 사업의 호조도 알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은 무엇일까요?

15. HBM 하면 보통 D램만 떠올리는데, D램 관련 후공정 업체인 한미반도체 같은 곳이 많이 올랐습니다. 여기에 더해 낸드 쪽도 눈여겨보시면 좋겠습니다. 낸드는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낸드 업황이 안 좋다는 얘기가 자꾸 나오니까요. 하지만 낸드 플래시는 스마트폰에도 들어가고, 요즘 노트북에도 HDD 대신 SSD가 들어갑니다. 저전력에 성능도 빠릅니다. AI 데이터센터에서도 HDD 대신 SSD를 많이 넣을 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적을 발표한 미국의 웨스턴디지털도 이번 분기에 기업용 SSD 수요가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16. AI 데이터센터는 데이터를 많이 저장해야 하는데, HDD는 전력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데이터센터는 전력 소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SSD로 교체하면 저전력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회사가 솔리다임입니다. SK하이닉스가 2022년 인텔에서 10조 원을 주고 인수한 회사죠. 인수 후 22, 23년 합쳐서 7조 원을 까먹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기업용 SSD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 시장이 이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SK하이닉스 입장에서도 다행스러운 일이고, 낸드 소재주에도 긍정적입니다. 낸드 공급이 늘어나면 가동률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련 소재 업체로는 ENF테크놀로지, DNF, 솔브레인, TMC 같은 기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수요가 늘면 생산량도 늘어나니 수혜가 예상됩니다. 기업용 SSD 쪽도 AI 관련주로 공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7. 최근 글로벌 빅테크가 실적과 주가 면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숨 고르기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대형주든 중소형주든 조정 시 비중을 늘리는 전략은 괜찮을까요?

18. 지금은 사이클이 꺾이는 국면이 아닙니다.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일 뿐, 사이클 자체는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만 하이닉스도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숨 고르기가 필요합니다. 이럴 때는 조정 시 비중을 늘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AI 사이클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통 반도체 사이클도 하반기에는 돌아설 것 같다는 얘기가 오늘 삼성전자 실적 발표에서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사이클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9. 다만 급하게 움직이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제와 오늘 보면 중국 소비주처럼 반도체보다 덜 오른 쪽에서 갑자기 급등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시장의 색깔이 단기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러면 반도체는 당분간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조정을 받았다고 한 번에 사기보다는, 5월 중순까지는 반도체가 쉬어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평소 좋게 봤던 반도체가 있다면 분할로 나눠서 여유 있게 담아보시는 전략이 좋습니다. 조정이 오늘, 내일 끝나고 바로 상승으로 가는 건 아닙니다. 시장의 중심축이 중국 소비주로 조금 옮겨간 상태이니 고점을 염두에 두고 여유를 가지고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2: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20. 다음 키워드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의 후퇴입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 GDP 성장률 쇼크 속에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확산됐습니다. 또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불리는 PCE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이런 데이터들을 종합하면 미국 경기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21. GDP가 1.6%로 얼핏 보기에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이 수입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순수출, 즉 수출에서 수입을 뺀 값이 빠졌는데, 수입이 갑자기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수입 품목이 주로 반도체나 기계류 같은 장비였습니다. 그건 결국 미국 내 투자로 이어지는 것이니 나쁜 신호가 아닙니다. 같이 발표된 개인소비와 개인소득 지표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특히 개인소비가 두 달 연속 0.8% 증가했습니다. 미국 경기에 대해서 아직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미국은 소비로 먹고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민간소비가 가장 중요한데, 소비 지표가 꺾인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용적으로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22. 중동에서 전운이 거세지며 유가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유가가 다시 미국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23. 유가가 오르면 우리나라 물가에 더 직격탄이 됩니다. 미국은 원유 수출국이기 때문에 유가가 올라도 수출로 돈을 벌어 우리만큼의 타격은 없습니다. 원유 가격이 배럴당 95달러를 넘어가면 우리나라는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한국이 더 민감하게 작용하는 셈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원유 가격이 너무 오르면 좋을 게 없지만, 우리만큼 타격은 아닙니다. 다만 미국은 차를 많이 타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이 너무 오르면 소비가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휘발유 가격을 항상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최근 중동 이슈가 잠잠해졌지만, 중동 리스크만 아니라면 유가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핵심은 임금 상승률과 물가입니다. 이 두 가지가 꺾여야 하는데, 아직도 쉽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미국 고용 지표에서 연준 의장이 가장 원하는 임금 상승률 둔화가 확인될지 주목해야 합니다. 만약 임금 상승이 꺾이지 않으면 금리 인하는 계속 쉽지 않습니다.

24. 10년물 국채 금리가 최근 4.7%까지 상승했습니다. 금리 인하가 늦춰질 것이라는 얘기에 더해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과 인하, 그리고 동결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25. 저도 올해 연초에는 3월쯤 인하가 시작될 거라고 봤습니다. 그때는 여섯 번 정도 인하될 거라는 얘기가 많았죠. 지금은 세 번도 쉽지 않을 것 같고, 한두 번 정도 할 것으로 봅니다. 의견은 다들 다른 것 같습니다. 골드만삭스는 7월과 11월에 인하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저는 데이터를 좀 더 봐야 하기 때문에 첫 인하는 9월이 될 것으로 보고, 12월 정도에 한 번 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 끈적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연준 입장에서 금리를 섣불리 낮추기 어렵습니다. 또 미국 경기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경기가 확 꺾이면 연준도 카드를 쓸 수 있는데, 고용도 여전히 괜찮은 편입니다. 분명한 건 금리 인하 방향성은 바뀌지 않았지만 속도가 둔화됐다는 점입니다. 고용 지표가 추세적으로 조금씩 꺾이고 있고, 주거비가 튀는 모습이 아니라면 연내 한두 번의 금리 인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키워드 3: 우주항공청 개청

26. 마지막 키워드는 우주항공청 개청입니다. 다음 달 말에 한국판 나사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이 개청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이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 관련 섹터를 이끌 수 있다고 보시나요?

27. 요즘 우주항공 기업들의 주가가 괜찮은 편입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도 있지만, 우주항공청이 5월 말에 설립되는 만큼 정부가 계속 추진하는 정책이라 긍정적으로 봅니다. 원래 정부 주도였지만 인공위성 같은 경우 민간 업체와 제휴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초소형 군집 위성도 발표됐는데, 인공위성 쪽이 먼저 크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안보 목적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 북한과 대치 상황이라 정찰위성 같은 안보가 중요합니다. 정부도 우주항공을 안보 목적으로 계속 키우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단발성 이슈가 아니라 몇 년간 이어질 모멘텀이므로 관련 섹터를 계속 주목하셔야 합니다.

28.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인 '네온셋'이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인공위성 시장도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29. 이번 위성의 목적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정밀 감시하는 것입니다. 결국 안보 목적이고, 재난 예측이나 기후 예측도 가능하지만 핵심은 안보입니다. 단발성으로 올리고 끝나면 모멘텀이 약하지만, 2026~2027년에도 추가 발사가 예정되어 있고, 특히 2028년에는 초소형 군집위성을 50개 이상 발사할 계획입니다. 2028년부터 대규모 발사가 시작되는데, 위성은 만드는 데 1년이 아니라 몇 년이 걸립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위성 제조 업체에 발주가 계속 들어가야 합니다. 2028년이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지금부터 발주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합니다. 위성 사업은 제조뿐 아니라 다양한 밸류체인이 있습니다. 인공위성 시장은 꿈이 아니라 현실화되는 시장입니다.

30. 올해 3월에는 식세기(B5G/6G) 표준화 일정도 수립됐습니다. 위성 통신을 선도하는 국내 기업은 어디인가요?

31. 위성 통신망을 이용한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다나 산악지대 같은 음영 지역도 위성 통신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을 하려면 이 기술이 필요합니다. 일론 머스크가 인공위성을 계속 띄우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위성 안테나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 같습니다. 인공위성에서 신호를 받아야 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업체가 위성 안테나 쪽입니다. 한화시스템, 하이테크 같은 기업들이 관련이 있으니 6G 관련해서 이런 기업들을 주목하시면 좋겠습니다.

5월 투자 전략

32. 세 가지 키워드를 살펴봤는데, 이제 염승환 님이 5월에 공략할 업종과 투자 전략을 업데이트해 주시죠.

33. 5월에도 증시가 위로 크게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금리가 아직 높아서 금리가 확 낮아지기 전까지는 위아래로 진폭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4월보다는 안정화될 것으로 봅니다. 3고 우려가 어느 정도 가라앉았으니 변동성은 4월보다 낮아지겠지만, 위아래 박스권은 여전히 이어질 것입니다. 올해 이슈가 많습니다. 밸류업 가이드라인이 발표됐고, 아이패드 OLED 출시도 있었고, 말씀드린 우주항공청 개청과 UAE 대통령 방한까지 있습니다. 이런 이슈에 맞춰 관련 기업을 주목하시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반도체를 좋게 보고 있고, 밸류업 관련해서는 자동차, 금융주가 괜찮아 보입니다. 아이패드에 OLED가 들어가니 디스플레이 소재와 장비도 괜찮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5월의 가장 큰 이슈는 우주항공이라고 보고 있으니, 이 쪽이 흔들릴 때 분할로 담아보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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