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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신호교란에 당하지 말자(오태민 작가님 지혜의 족보 읽기)

스페이스 공간 · 2022-05-08 · 유튜브 시청 219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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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현금#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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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도서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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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인플레이션을 정확히 이해하고 인플레이션 해제 자산(비트코인, 부동산, 장기적으로 테슬라)을 장기 보유해야 경제적 자유에 도움이 된다. [책 내용 정리 - 인플레이션의 본질] 흄의 '천사 사고실험'을 인용해, 통화량이 늘어도 모두에게 동시에 같은 비율로 돈이 늘면 실질적 부는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 통화 증가 효과는 시간차를 두고 나타나며, 먼저 돈을 받은 쪽이 이익을 보고 나중에 받은 쪽이 손해를 본다. [인플레이션의 재분배 효과] 인플레이션은 중립적이지 않고 부를 거칠게 재분배한다. 채권자는 손해, 정보가 빠른 사람·정부 요직과 연결된 사람·행운아는 이익을 본다. 프리드먼 인용: 겉모습과 실제 일어나는 일의 괴리에서 해악이 발생한다. 대낮에 하늘에 공표하는 천사처럼 화폐 공급을 '주지의 사실'로 만들어야 교란이 줄어든다. [비트코인 관점] 발행량과 증가율이 공개된 비트코인은 주지의 사실 기반 화폐 시스템으로, 신호체계라는 화폐 본질을 더 오래 지켜낼 수 있다고 주장. [부동산 관점] 2016~2017년 서울 부동산을 취득한 사람은 늘어난 화폐 덕에 가치가 크게 증가했다고 사례로 제시. [테슬라 관점] 원자재 가격 상승을 제품 가격에 즉시 반영할 수 있어 인플레이션 해제 자산으로 보며, 웜캐피탈의 테슬라 보고서를 인용하며 장기 보유 가능성 언급. [조언] 초장기적으로 보면 비트코인·부동산·테슬라 같은 인플레이션 해제 자산이 유리하며, 단기 타이밍 손실은 감수해야 한다는 메시지. 정부가 의도적으로 흘리는 인플레이션 교란에 속지 말 것을 강조. [출연자 전망] 본인 주장으로 비트코인·부동산·테슬라를 장기 보유 대상으로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공간 통치할 봇 1년 도서관입니다. 오늘은 지방에 내려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빗소리가 좋아서 썬루프로 빗소리를 들으며 이렇게 영상을 찍어 봅니다.

02. 오늘은 『지혜의 족보』 서문에 이어 본문에서 여러분과 꼭 나누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서문에서는 비트코인 외에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 왜 비트코인이 게임 체인저로서 앞으로 시대를 바꿀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는 간접적으로 여러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요즘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03. 경제를 이해하고 금융을 안다는 것은 다른 말로 인플레이션을 이해한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경제와 금융에서 인플레이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경제 지식과 금융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인플레이션의 움직임과 효과를 인지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경제적 힘을 가지려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04. 학교나 교과서에서 알려주는 인플레이션의 의미, 움직임, 효과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통찰력 있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5. 이해를 돕기 위해 오태민 작가님께서 『지혜의 족보』 본문 278페이지에서 인플레이션과 신호 교란에 대해 통찰력 있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06. 18세기 철학자 데이비드 흄은 어느 날 천사가 모든 영국인의 주머니에 5파운드씩 넣어 준다고 상상해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흄은 통화량과 물가의 증감이 무관하다는 사실을 제시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영국 전체의 통화량이 두 배로 늘어난다고 해서 부가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늘어난 소득을 쓰려고 할 때, 가격 역시 두 배로 올라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07. 흄의 통찰은 오늘날 통화 정책 담당자들이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천사 대신 헬리콥터를 이용해 하늘에서 달러를 뿌린다는 상상을 하는 것이죠. 경제 정책 당국은 사회에 주는 충격을 줄이면서 목표한 통화량을 달성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양적 완화 정책을 주도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헬리콥터 벤'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08. 그런데 흄의 상상과 오늘날의 통화 정책에는 공통적으로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화폐의 본질적 기능인 '신호 체계'에 대한 평가가 누락되거나 축소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09. 흄의 상상에서 천사가 동일한 비율로 나눠 준 화폐 증가만큼 가격이 움직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새로운 화폐 상황에 맞는 가격의 균형점을 찾을 때까지 경제 주체들은 각자의 처지에 따라 이익과 손실을 봅니다. 이것이 자의적이고 불공평하다는 점은 간과하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10. 처음에 사람들은 자신만 돈이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천사의 행위가 아직 모두가 아는 사실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소득 중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보유하던 사람들은 유동성이 기대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여기고, 소비를 통해 원래의 현금 비율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아직 모든 소비자의 주머니가 같은 비율로 불어났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인들은 메뉴판의 가격을 고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때 거래가 이루어지면 소비자는 이익을 얻고 상인은 손해를 봅니다.

11. 이후 상인들이 재료를 구하려 할 때 재료 값은 이미 올라 있습니다. 상인들은 뒤늦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예전 가격으로 팔았지만, 사실은 같은 제품을 다시 만드는 데 드는 원재료보다도 싸게 팔아서 소비자에게 은혜를 베푼 셈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12. 흄의 아이디어는 인플레이션보다는 화폐의 명목 단위를 조정하는 '리디노미네이션'을 설명하는 데 더 어울리는 모형입니다. 정부가 "모월 모일을 기준으로 1만 원을 10만 원으로 바꾼다"고 공표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사실은 국민 모두에게 공지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만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안다는 것을 압니다. 따라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 시점을 계기로 이익을 얻을 방법이 없다는 것도 압니다. 즉 사람들이 행동을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13. 예를 들어 5,000원짜리 담배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리디노미네이션 이후 담배 가격이 5만 원이 된다고 해도, 그는 전날 담배를 사재기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담배를 사는 데 쓸 5,000원이 다음 날 5만 원으로 불린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은행이 5,000원권을 5만 원권 신권으로 바꿔 주는 등 약간의 절차적 비용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비용이 리디노미네이션의 본질을 흐리지는 못합니다.

14. 인플레이션주의자들은 인플레이션이 거시적으로는 리디노미네이션과 같아지지만, 단기적으로는 사람들의 행동을 바꾼다고 예측합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리디노미네이션과 동일하다면, 인플레이션주의자들조차 인플레이션이 필요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정부가 화폐를 찍어 내든, 은행이 지급준비율을 낮춰 신용을 확장하든, 정부가 의도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정책이 없었을 때는 하지 않았을 선택을 사람들이 해야 합니다. 즉 사람들은 화폐량 증가의 진상을 자신은 알고 남들은 모른다고 착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소비와 고용이 늘어납니다.

15. 결국 인플레이션은 중립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중립적인 현상은 리디노미네이션입니다.

16. 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장을 꼽으라면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부를 거칠게 재분배한다."

17. 리디노미네이션과 인플레이션은 채권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이라면 채권자와 채무자가 약속한 금액도 새로운 화폐 단위로 바뀝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구매력이 절반이 되었다면, 채권자는 자신의 채권 가치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채무자의 채무 부담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18. 만약 채권자들이 인플레이션주의자들이 채무자의 부담을 덜어주려 한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챈다면, 그들은 채권을 조기 회수하거나 높은 이자를 요구하려 할 것입니다. 채무자를 도울 수 있는 것도 한두 번입니다. 오히려 이런 탕감이 반복될지도 모른다는 심리 때문에, 웬만해서는 돈을 빌려주려 하지 않고, 빌려주더라도 터무니없는 이자를 요구하게 됩니다. 신용은 사회의 미덕인 신뢰에 근거하므로, 신용 교란은 전반적으로 해롭습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주의자들이 아무리 미화하려 해도, 인플레이션은 리디노미네이션이 아니므로 신호의 왜곡입니다. 애초에 왜곡이 없다면, 즉 인플레이션이 신호를 교란하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주의자조차 이 정책을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19. 이런 왜곡이 생기는 이유는 경제 주체들이 전체 상황을 모두 파악할 수 없고, 정보가 전달되는 정도와 속도도 고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사회 전체의 돈이 늘어났는데 이를 자신의 소득 증가로 착각한 소비자, 미래에 정부가 돈을 더 찍어 화폐 가치를 떨어뜨릴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채권자들로부터 부가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그 부는 더 통찰력이 있거나, 정부 요직과 연결되어 정보를 미리 알고 있거나, 아니면 행운을 타고난 사람들에게 이전됩니다.

20. 이 대목을 읽으면서 정말 대단한 통찰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16~2017년에 부동산을 산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통찰력이 있거나, 정부 요직과 연결되어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거나, 행운을 타고난 사람들이 그 시기에 서울 부동산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늘어난 화폐 때문에 자산 가치가 크게 올랐습니다.

21. 이렇게 보면 인플레이션이 가져오는 교란 효과는 자산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 사이에 부의 격차를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신호를 제대로 받아들인 사람과 교란 때문에 잘못 받아들인 사람 사이에 부가 거칠게 재분배되는 것이죠.

22. 밀턴 프리드먼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실제로 일어나는 일의 괴리에서 해악이 발생한다고 통찰했습니다. 흄의 상상 속 천사의 행위가 중립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3. 밤에 나타나 자는 동안 몰래 돈을 주는 천사는 신호를 교란합니다. 반면 대낮에 하늘에 구름으로 글씨를 써서 "내일 모두의 돈이 두 배가 될 것이다"라고 공표하는 천사는 주지의 사실을 만듭니다. 이처럼 주지의 사실만으로 화폐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24. 다른 화폐와 달리 비트코인은 발행량과 증가량이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개인은 겉모습과 실제를 구별하며 예측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부나 누군가가 임의로 늘릴 수 없다는 사실을 대다수가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긴 역사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이렇듯 비트코인은 주지의 사실들로 이루어진 시스템이기 때문에, 화폐의 본질인 신호 체계를 법정화폐보다 더 오랫동안 지켜 낼 수 있다는 것이 작가님의 설명입니다.

25. 이 내용은 사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작가님께서 전달하고자 한 핵심 메시지는 어느 정도 캐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6. 다시 한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27. - 사람들은 화폐량의 증가를 자신은 알고 남들은 모른다고 착각해야 소비와 고용이 늘어난다. - 인플레이션은 부를 거칠게 재분배한다. - 그 방식은 경제 주체들이 전체 상황을 파악할 수 없고, 정보가 전달되는 정도와 속도도 고르지 않은 현실 때문에 발생한다. - 사회 전체의 돈이 늘어났는데 이를 자신의 소득 증가로 착각한 소비자, 화폐 가치 하락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채권자에게서 부가 빠져나와, 더 통찰력 있거나 정보를 미리 아는 사람, 행운을 타고난 사람에게 이전된다. - 2016~2017년 서울 아파트를 취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그 예다. - 인플레이션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정부가 의도적으로 흘리는 인플레이션 신호 교란에 당하게 된다.

28.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자산은 무엇일까요? 단기적으로는 타이밍에 따라 손실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장기적으로 보면, 인플레이션을 해제할 수 있는 '디플레이션 자산',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9. 그래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이렇습니다. 인플레이션을 해제할 수 있는 통화인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수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아파트 같은 좋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야 장기적으로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30. 테슬라 주식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전기차 가격에 즉시 반영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상쇄할 수 있는 상품을 파는 회사입니다. 그러니 주가도 인플레이션을 해제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제가 주목하고 있는 웜 캐피털의 테슬라 관련 보고서에 나온 내용도 인플레이션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31. SF 작가 윌리엄 깁슨의 말처럼 "미래는 이미 와 있지만, 그것이 고르게 분배되어 있지는 않다." 인플레이션의 효과와 위험을 정확히 인지하는 사람은 부를 획득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 인플레이션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교과서나 선생님의 설명에만 기대거나, 정부가 흘리는 인플레이션 신호 교란에 속아 넘어간 분들은 미래의 부를 누리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32. 오태민 작가님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인플레이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부가 만들어 내는 인플레이션 신호 교란에 넘어가지 않으며, 자산을 지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33. 지금은 밤이 깊었는데 운전을 해서 내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밤 푹 쉬시고, 한 주가 시작됩니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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