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우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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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K2 전차 폴란드 수출 호재로 4월 28만2천원 신고가를 찍었으나 방산주 차익실현과 실적 피크아웃 우려로 약 29% 하락해 현재 19만8천원대. 위쪽 20만원대 매물대가 두꺼워 반등 저항이 크며, 1차 지지 17만원, 이탈 시 16만원 하방 가능성을 언급. 추격매수는 신중하라는 관점. 영상 말미에 유료 성격의 문자 구독·종목 안내 유도가 포함됨.
다듬은 글
현대로템 주주 여러분 반갑습니다. 주식전망TV 최우진입니다. 오늘 현대로템을 보고 계신 주주분들은 마음이 답답하실 겁니다. 지금 시간 기준으로 198,900원, 0.76% 플러스로 살짝 반등은 하고 있지만, 문제는 큰 그림입니다. 4월 30일에 28만 2,000원 신고가를 찍었던 종목이 지금 여기까지 거의 29%가 빠진 자리입니다. 며칠 전 6월 26일에는 16만 2,000원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고점에 물리신 분들 속이 쓰리실 거예요. 이번 영상 끝까지 보시면 이 하락이 왜 나오는지, 그리고 지금이 19만 원대에서 마지막 지지가 잡힌 매수 자리인지 아니면 더 빠지는 자리인지 제 관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현대로템이 왜 이렇게 조정을 받는지 핵심 재료 두 가지부터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방산주 차익 실현입니다. 현대로템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이 재무장에 나서면서, 폴란드 K2 전차를 대량 수출하는 대표 수혜주로 폭등했습니다. 그래서 4월에 28만 원까지 신고가를 찍은 겁니다. 그런데 방산주가 다 같이 너무 많이 올랐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현대로템은 급등폭이 컸던 만큼 조정폭도 업종 평균보다 더 컸습니다. 6월 26일에는 하루에 7% 넘게 빠지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바로 피크아웃 우려입니다. 피크아웃은 실적이 정점을 찍고 내려온다는 뜻인데, 시장에서는 올해와 내년이 K2 전차 성장세의 고비가 될 거라는 신중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폴란드 수주 잔고가 많아 보여도, 이것이 실제 매출로 인식되는 속도가 관건이라는 거죠. 게다가 지금 PER이 27배 수준이라 밸류 부담도 있습니다. 수주가 실적으로 착착 잡히지 않으면 높은 주가가 부담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
정리하면, K2 전차 호재로 급등했는데 방산주 차익 실현에 피크아웃 우려까지 겹치면서 고점 대비 크게 빠진 것입니다. 실적 성장은 있지만, 이미 주가가 그걸 많이 반영했다는 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영상 중간에 나온 문자 연락처 안내와 구독·좋아요 요청은 원문에서 음성인식 오류로 번호가 뒤섞여 있어 정확히 옮기지 않았습니다. 필요하시면 별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차트로 들어가서 중요한 자리를 짚어 드리겠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핵심은 위쪽 매물대입니다. 일봉에서 가장 두꺼운 매물대는 24%이며 20만 2,000원 부근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가인 19만 8,000원 바로 위에 걸쳐 있는 저항대입니다. 그 위에도 16.9%, 16.1% 매물대가 20만 원 위쪽에 깔려 있습니다. 반등에서 20만 원을 넘어가려고만 하면 위의 매물벽이 짓눌러 넘기 어렵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주봉을 보면 더 확실합니다. 주봉에서 가장 두꺼운 매물대는 27%이며 20만 2,000원에서 21만 3,000원 구간입니다. 역시 현재가 바로 위에 강력한 저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위 주봉 매물대 19.4%는 22만 원 위쪽에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위쪽에 두꺼운 저항대가 겹쳐 있어서, 반등해도 20만 원을 넘기기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대응은 간단합니다. 1차 지지선은 17만 원입니다. 최근 조정의 저점 부근이고, 이 자리를 종가로 지켜주면 그나마 반등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위에 20만 원 저항벽이 워낙 두꺼워서, 반등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다시 눌릴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27만 원이 아니라 17만 원 지지가 이탈되면, 저점이었던 16만 원까지 더 빠지고 그 아래까지 열릴 수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자리는 마지막 지지가 잡힌 매수 자리라기보다, 위아래로 눌려서 방향을 확인해야 하는 자리에 가깝습니다. 추격 매수는 신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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