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곽상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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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결론: 투자에서는 수익보다 손실 방지(방어)가 먼저이며, 인내와 현금 보유가 핵심이라는 책 1장 소개 영상이다. 책의 취지: 2020년 동학개미 열풍을 현장에서 보며 실전 경험에 기반한 안내서가 필요하다고 느껴 집필했고, 2000년 닷컴 버블 이후처럼 투자자들이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목적을 밝힘. 인내의 중요성: 인내 없이 정상에 오른 사람은 없으며, 원하는 종목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주식은 사지 않으며, 분석이 맞을 때까지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함. 5~10배 수익은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는다는 주장. 방어와 리스크 관리: 상승장 초심자는 위험관리 개념 없이 하락장을 맞아 무너지기 쉽다고 지적함. 투자 성공은 공포 구간에 들어가고 환호 구간에서 빠지는 것이라고 설명. 블랙스완과 회색코뿔소: 예측 불가 사건과 충분히 예견되었지만 무시되는 위험에 대비하려면 속도를 줄이고 레버리지(신용·대출)를 피해야 한다고 주장. 현금의 가치: 현금은 종목이며 시장 폭락 시 기회가 되고, 시장을 객관적으로 보게 해준다고 주장. 버핏의 '현금은 필수' 메시지를 인용하며 신용거래 계좌는 결국 사라진다고 경고. 격언과 탐욕: '황소도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도살당한다'를 인용해 탐욕의 대가를 경고. 인내와 방치의 구분: 손실 회피로 물려 있는 상태를 버티는 것은 인내가 아니라 방치이며, 분석에 근거한 소신 유지만이 참된 인내라고 설명. 선물·옵션·비트코인은 노름판에 가깝다는 입장. 결론: 버핏처럼 욕망은 크게 가지되 욕심은 관리하고, 복리의 시간을 믿으며, 1장의 내용을 가슴에 새기라는 메시지. 출연자 전망: 특정 자산에 대한 1~3개월 방향 예측은 없음. 장기적 원칙만 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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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사슴TV입니다. 오늘은 돈을 잃지 않고 투자에 성공하는 기본 노하우가 담긴 책, 『투자의 태도』를 들고 왔습니다. 증시 각도기로 맹활약 중이신 곽상준 작가님의 책이고, 출판사는 위너스북입니다.
곽상준 작가님은 신한금융투자 본점 영업부 부지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돈 잘 버는 증권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 명이 넘는 회원이 있는 네이버 카페 '증시 각도기'와 유튜브 '증시 각도기TV'를 운영하고 계시고, 유튜브 '3%TV 경제 신과함께' 고정 패널로도 활동 중입니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디캐스트에 런칭된 '증시 각도기와 함께하는 잃지 않는 쉬운 투자'도 큰 호응을 받고 있고, 증시 1타 강사로 활동 중이십니다.
이 책은 자산을 지킬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2020년 동학개미운동을 현장에서 목격하면서, 어설프더라도 지침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실전 투자를 해 본 사람의 경험담을 원하는 요청이 많았다고 해요.
작가님은 투자 세계에서 어떻게 돈을 버느냐보다 어떻게 하면 돈을 잃지 않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반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궤도를 안내할 나침반이 절실하다는 것이죠. 2000년 닷컴 버블 장세 이후 퇴장한 수많은 투자자들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고, 건전한 투자 문화가 정착되어 한국의 자본시장이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로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고 합니다. 또 성실히 일한 사람들에게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곳이 한국의 자본시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투자는 공격보다 방어가 먼저 2장 주식은 10미 게임이다 3장 성공 투자 법칙 4장 실전 주식 투자를 위한 기반 지식 5장 투자자의 유형
오늘은 이 가운데 1장 '투자는 공격보다 방어가 먼저'를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을 만나 너무나 쉽고 가볍게 수익을 내면 투자가 쉬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투자 기간이 길어지면 본격적인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투자자에게 필요한 첫 번째 덕목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자는 단연 '인내'라고 답합니다. 인내 없이 정상의 자리에 오른 사람을 아직 본 적이 없다는 것이죠. 투자는 참으로 어려운 세계이지만,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기꺼이 견뎌야 하는 영역입니다.
1. 원하는 기준에 맞는 주식이 나올 때까지 주식을 찾는 과정을 지속하고 참아야 합니다. 2.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주식은 사지 않고 견뎌야 합니다. 3. 자기가 분석한 것이 실제로 맞을 때까지 시간을 들여 기다려야 합니다. 4. 5배, 10배 이상의 수익을 내는 종목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충분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시간 없이 수익은 없고, 그 오랜 시간을 참아야만 환희의 결과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5. 현금을 들고 기다릴 수 있는 것도 강력한 인내 능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초보자들은 거의 갖지 못한 품성이죠. 6. 폭락이 끝날 때까지 인내하는 것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7. 공포의 순간에 피해를 입었더라도 그 순간을 견디면 회복된다는 믿음을 갖고 기다리는 것 역시 인내가 가장 필요한 순간입니다. 그 과정의 고통을 생각하면 꼭 권할 수만은 없지만, 이때야말로 인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주식 시장에 참여한 시점에 따라 사람들의 수익률은 천차만별로 벌어집니다. 시장이 초상집 분위기일 때 들어오면 초심자의 행운을 맛볼 수 있죠. 올해 3월 20일 무렵에 들어오신 분들은 정말 초심자의 행운을 맛보셨을 겁니다. 문제는 상승장에 참여해 수익을 본 사람들이 위험 관리 개념이 생기기도 전에 하락장을 맞으면 처참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점입니다. 이런 하락을 몇 번 겪고 나면 "주식은 먹는 게임이 아니라 안 깨지는 게임이다"라는 말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사실 투자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공포의 국면에 진입하고, 환호하는 순간에 퇴장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어렵다는 건 다들 아시죠.
이 책의 목적은 실전에서 겪을 수 있는 처절한 경험을 최소화하면서 성공적인 투자에 들어가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여기서 블랙스완은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사건을 일컫는 비유이고, 회색 코뿔소는 큰 위험이 충분히 예견되었음에도 우리가 무시해 버리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처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투자 세계에서 불확실성이 커지면 심리적으로 노란불을 켜고 주의 운전을 시작해야 합니다. 둘째,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투자에서 가장 느린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현금입니다. 여러분, 현금도 하나의 종목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가장 빠르다고 생각하는 신용과 대출을 사용해 투자하면, 갑작스러운 블랙스완을 만났을 때 큰 사고가 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워런 버핏도 이렇게 말했죠.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스포츠카의 핸들을 꺾고 달리는 것과 같다."
오히려 느리지만 빨리 가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현금을 어떻게 보유하고 있느냐입니다. 현금이 있는 사람은 시장 폭락 때 최대의 수혜자가 되고, 단기간에 최고의 수익을 올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현금은 기회입니다. 현금이 느리게 돌아가는 것 같아도 두 가지 면에서 전혀 느리지 않습니다.
첫째, 현금을 보유하면 매수 포지션에 있기 때문에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둘째, 저가 자산을 매입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투자에서 수익을 내려면 현금을 투자 자산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사람의 심리입니다. 더 많은 이익을 내고 싶을수록 더 큰 돈을 투자하고 싶어집니다. 더 빨리, 더 많이 벌고 싶다는 욕망이 신용을 쓰게 만들죠. 만약 이것이 잘못되면 내 돈 전부는 물론 내 손목까지 날아가는 사고가 생깁니다.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 경기에서는 꾸준히 가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멈추지 않고 꾸준히 달릴 수 있는지가 큰 성공의 비결이자, 빠른 성공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현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버핏의 할아버지가 편지에 쓴 첫 문장을 함께 보겠습니다. "단지 현금이 없어서 온갖 방식으로 고초를 겪는 사람들을 나는 오랜 세월 수없이 보았단다." 여러분, 신용거래를 한 계좌가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건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이쯤에서 잘 알려진 격언 하나 읊어 보겠습니다. "황소도 돈을 벌고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도살당한다." 여기서 황소는 상승장을, 곰은 하락장에서 이익을 얻는 공매도 세력을 뜻합니다. 돼지는 탐욕을 의미하죠. 즉 상승장에서 황소가 돈을 벌고, 하락장에서 공매도 세력이 돈을 벌지만, 탐욕을 가진 사람은 도살당한다는 뜻입니다. 탐욕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 것을 가리키는 격언이고, 욕심은 손실을 낳고 탐욕은 시장을 떠나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에게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장기 투자, 즉 꼭지에서 물려서 손실을 안고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상황이죠. 저자는 이것을 인내라기보다 방치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진짜 인내와 방치는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참된 인내란 성공 투자에 도달하기 위해 과정에서 마주치는 온갖 풍파와 고초, 그리고 쏟아부어야 하는 헌신과 노력을 견디는 것입니다. 수익이 나더라도 분석에 따른 소신으로 자리를 지키는 것, 모두가 팔라고 외칠 때도 내 분석이 틀리지 않았다면 자리를 지키는 것, 그것이 인내입니다.
초심자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는 기다림의 미학을 생략하고 좋은 결과를 바로 얻으려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결과를 보려는 곳은 경마장이나 카지노, 그리고 전문 투자 영역에도 존재하는 노름판, 즉 선물과 옵션 시장이나 한동안 열풍을 일으킨 비트코인 시장 같은 곳입니다. 개인이 자기만의 원칙 없이 이런 곳에 뛰어들면 비참한 결과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인내 없이 수익은 없습니다.
세계 최고의 투자자 버핏의 위대함은 기다릴 줄 안다는 데 있습니다. 버핏이 전설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확실한 투자 대상이 선택될 때까지 수많은 기회를 흘려보냈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태도로 투자에 임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뼛속 깊이 복리의 마법에 대한 믿음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조언을 구한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욕망을 실현하라." 버핏이 위대한 이유는 큰 욕망을 품고도 인내를 실천했다는 점이고, 이 모든 것이 복리의 마법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었다는 점입니다.
초보 투자자들은 대체로 욕심은 있으나 인내의 과정은 생략하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이 구도를 깨지 못한다면 투자는 실패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부터 긴 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에서 고수가 되려면 꽤 많은 시간의 수련이 필요합니다. 워런 버핏도 "읽을 수 있는 책은 다 읽어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책을 통해서든, 좋은 코치 밑에서든, 좋은 가이드와 훈련을 받으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지금까지 1장 '투자는 공격보다 방어가 먼저'를 들려 드렸습니다. 1장에서는 투자자가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을 살펴보았습니다. 투자는 사람이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면을 배우기 전에 게임에 임하는 인간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피해야 할 태도와 욕심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집중해서 이야기했죠.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욕심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결국 실패로 귀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자는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무엇보다 1장의 내용을 가슴에 새기라고 당부합니다. 이런 실패의 길만 피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투자의 세계에 뛰어들기 바랍니다.
오늘은 돈을 잃지 않고 투자에 성공하는 기본 노하우, 『투자의 태도』 1장을 함께 읽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장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책 속에는 더 좋은 내용이 많으니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 꽃사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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