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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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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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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레슨] 현대차의 선물? /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4-12-26 · 유튜브 시청 432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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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테슬라#엔비디아#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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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테슬라 상승은 현대차 NACS 채택 뉴스보다 트럼프 당선 모멘텀과 AI·FSD 기대가 핵심이나, 트럼프 모멘텀은 1월 20일 취임 이후 둔화 우려가 있고 밸류에이션(S&P500 밴드 상단, 금리 상승)도 부담. 신규 매수는 단기 트레이딩 수준, 분할 매도 시작 구간으로 판단. 현대차·충전 관련주는 테마성으로 메리트 낮음. 현재가 약 400달러 이상 vs 애널 목표가 283달러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현대차 선물과 테슬라 주가

01. 조영 기사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정말 전 세계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 함께 지금의 현 주가와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당선 이후 고공행진하고 있는 테슬라, 과연 그 주가의 상승 드라이버는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간밤 뉴스가 들려왔습니다. 현대차가 테슬라의 북미 충전 표준인 NACS 전기차 기본 충전 기술을 전환한다는 소식입니다. 2024년 4분기부터 현대차의 모든 전기차는 무료로 제공되는 NACS 충전 커넥터와 함께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판매된 차량과 기대감

02. 이미 판매된 11만 대의 아이오닉 사용자를 비롯해서 추가로 예정되어 있는 수만 명의 신규 고객에 대한 기대감 속에 테슬라가 크리스마스 전에도 7% 넘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관련 내용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이사님, 테슬라에 대한 주가를 파악하고 전망하기 위해서 알아봐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들이 뭐가 있을까요?

주가 상승의 적절성 점검

03. 일단 지난 24일 현대차 때문에 올랐다고 하는데, 그것이 적절한 평가인지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겠죠. 준비된 포인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주가 드라이버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굉장히 복합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선물로 하루 정도 올랐다면 그럴 수 있지만, 지속성 있는 포인트는 아닐 것으로 봅니다. 그다음으로 테슬라의 AI 기업으로서의 평가도 따져볼 필요가 있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오기 시작한 10월부터 테슬라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드렸는데, 그 이후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버린 상황입니다. 지금도 매력이 있는지 따져보겠습니다.

10월 이후 상승률

04. 그때가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10월에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율 차이가 나던 시점에 테슬라를 지켜보자고 말씀드렸었는데, 벌써 100% 넘게 상승했습니다. 과연 지금도 매수 구간인지, 오늘 첫 번째 의문점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먼저 테슬라의 상승 원인과 배경, 앞으로의 전망부터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차 선물 평가의 검증

05. 현대차 이슈를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현대차가 테슬라에게 정말 선물을 안겨준 것인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11만 대는 작은 규모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의미 있는 규모도 아닙니다. 미국의 연간 자동차 판매량이 1,400만~1,600만 대인데, 그중 현대차 전기차 11만 대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대차의 선물'이라는 평가는 주가가 오르는 시점에 관련 뉴스가 나오다 보니 갖다 붙인 것에 불과하다고 봐야 합니다. 앞으로 현대·기아차 전기차가 미국에서 팔리긴 하겠지만,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현대차가 NACS를 채택한다고 해서 슈퍼차저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입니다. 또 현대차가 지금 쓰는 CCS1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쓰는 갈라파고스 같은 형태여서, 아예 없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현대차 선물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테슬라의 흐름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테슬라 주가 드라이버는 무엇인가

06. 오늘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 테슬라의 주가 드라이버가 무엇인지 따져보겠습니다. 상반기만 해도 테슬라는 언급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소외된 종목이었죠. 트럼프가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크게 올랐고, 계속 등락 과정을 거치며 올라왔습니다. 그렇다면 테슬라의 주가 드라이버는 트럼프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1월 20일 정부 출범 이후에는 그 드라이버가 사라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올해 수익률이 크게 벌어졌던 엔비디아와 격차를 빠르게 줄여가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올라갈수록 메리트는 사라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07. 현재 구간에서 테슬라 주가의 가장 큰 축은 결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라는 해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대차 이슈로 올랐다고 보는 것은 아주 단견이고, 의미 없는 뉴스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이며, 근본 핵심 요인은 트럼프 당선인이라는 키워드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듣다 보니 우려도 드는 게, 핵심이 트럼프 당선이라면 1월 20일 취임식 날짜가 조금 두렵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보실까요?

08. 뭐 그 부분도 두렵기도 하고, 지금 움직이고 있는 주가의 강도도 다소 과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테슬라는 본질적으로 단순한 전기차 회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만약 전기차 회사였다면, 최근 우리나라에서 계속 급락하고 있는 2차전지나 전 세계에서 헤매고 있는 전기차들과 흐름이 같았을 텐데,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테슬라를 바라보는 시각은 굉장히 복합적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1월 20일 이후 트럼프라는 모멘텀이 줄어들면 주가 반응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머스크가 현재 트럼프 정부에서 갖고 있는 위치에 변동성이 생기면 그에 따른 변동성도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다고 봐야 합니다.

기업의 정체성에 대한 시각

09. 그렇다면 두 번째 의문점을 함께 살펴보면서, 시장이 테슬라를 어떻게 바라보고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사님, 요즘 누가 테슬라를 전기차 판매 기업으로만 국한해서 보겠습니까? AI, ES, 로봇, 우주항공까지 무궁무진하다 보니 한 가지 키워드로 정의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사님은 테슬라를 어떤 기업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10. 테슬라는 조금 전 언급한 대로 복합 기업입니다. 뉴럴링크를 포함해서 우주항공, 통신, 에너지 등 손대지 않은 산업 분야가 없죠. 다만 현재 구간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자율주행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자율주행은 미국에서 이미 압도적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앞서 나가고 있는데, 이를 유럽이나 아시아 주요 국가로 모두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자율주행과 관련된 모멘텀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회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최근 나온 뉴스와 최근 올라온 FSD, 두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1. 먼저 어제 나온 뉴스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xAI, 즉 머스크가 운영하는 AI 업체에 60억 달러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머스크가 가진 정치적 위치와 테슬라 관련 기업들이 추진하는 여러 방향성을 놓고 보면, 일론 머스크의 이름이 붙으면 몇 조 단위의 투자를 받는 것이 아주 쉬워졌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그러면 테슬라의 AI가 잘 녹아들 경우 현재 AI 대표주로 평가받는 기업만큼의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겠죠. 그래서 앞서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주가 변동성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12. 다음으로 FSD 13.2 버전입니다. 이 버전으로 운전하면, 미국에서는 100미터 가까이 떨어져 있어도 차를 나에게 부를 수 있습니다. 여러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고, 자율주행으로는 어려워 보이는 IC 진입 같은 것도 아주 쉽게 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낫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13. 이런 관점에서 보면 테슬라는 애플과 비슷합니다. 애플을 아이폰 회사라고만 보는 사람은 없잖아요. 애플은 아이폰을 포함한 다양한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소외되었던 애플과 테슬라가 하반기에 모두 올라오면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죠. 그런 관점에서 보면 테슬라의 AI 측면과 FSD에 대한 강조점은 테슬라의 밸류에이션을 무색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상승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14. 앞서 말씀드린 트럼프라는 주가 드라이버와, 최근 FSD·AI와 결부된 또 하나의 주가 드라이버, 이 두 가지가 현재 주가 상승을 설명하는 가장 강력한 이슈라고 봐야 합니다. FSD 최신 버전 13.2를 설명해 주셨는데, 100미터 앞에서 버튼만 누르면 차가 내 앞으로 오는 거잖아요. 사람보다도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최근 테슬라가 급등한 건 사실이지만 현재 주가가 이런 매력에 비해 적정하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여전히 과도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15. 시장의 주가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매력을 한꺼번에 반영하는 것이니까요. 현재 매력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보는데, 단기간에 올라온 속도와 모멘텀, 두 가지 드라이버 중 하나가 거의 끝 쪽으로 가고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투자 전략은 달라야 합니다. 테슬라를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과, 매매 과정에서 비중을 늘리고 줄이는 전략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10월에 200달러 미만의 테슬라는 여러 가지로 매력적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은 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고, 이미 반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테슬라의 매력도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사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16.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질문일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의문점을 열어보겠습니다. 테슬라를 지금 사야 하는지, 아니면 조금 기다려야 하는지, 그 타이밍은 언제인지 오늘 결정해 보겠습니다. 일단 미국 시장 전체로 보면 밸류에이션 밴드 상단에 붙어 있습니다. S&P 500 자체가 이미 그 라인에 와 있어요. 미국 시장의 유동성이 더 공급되면 더 오를 수도 있겠지만, 지금 미국 시장은 부담스러운 구간이고 금리 수준도 올라와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도 금리와 관련된 변동성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제부터는 밸류 매력이 이미 없는 상황이므로 분할 매도를 시작할 지점으로 보셔야 합니다. 신규 매수는 아주 짧은 구간의 트레이딩 정도로만 보셔야지, 지금 구간에서 강력하게 매수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17. 준비된 그림을 하나 보시겠습니다. 애널리스트 평가가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잘 맞지도 않지만, 참고 정도는 해볼 수 있죠. 12월 기준으로 테슬라에 대한 전체 평가를 보면, 적극 매수(Strong Buy)도 있고 매수, 보유, 비중 축소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주가가 올라갈수록 매도 의견이 조금씩 강해지는 양상입니다. 그런데 이 종목의 목표가는 283달러인데, 현재 주가는 400달러 중반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애널리스트 의견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이 종목의 적절한 밸류가 지금 반영되어 있는지, 전체 투자 의견이 적절하게 녹아 있는지 고민할 시점이라는 거죠. 이게 맞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주가가 올라가면 매수 의견도 당연히 늘어날 거고요. 애널리스트 의견이 사후적으로 반영되는 측면도 있다고 본다면, 말씀드렸던 두 가지 주가 드라이버 중 하나는 서서히 꺾일 시점이 왔다고 봅니다. 그 관점에서 저는 테슬라를 이제 내려놓을 때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18. 정확한 고점은 알 수 없고, 미국 증시가 더 오르면 테슬라도 더 오를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분할 매도의 관점에서 접근하시면 됩니다. 몇 조각으로 나눠 팔지는 각자의 판단에 따른 것이겠죠. 저한테 물어보신다면 두 조각 정도로 나눠서, 오늘 지금 시점에 5%를 팔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9. 테슬라를 보유한 관점에서 분할 매도를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도 정말 궁금하실 것 같아요. 테슬라와 현대차 관련 이슈가 나오자 오늘 장 초반부터 자율주행이나 전기차 충전 관련 종목들도 움직였는데, 이런 종목들에 대해서도 테슬라의 분할 매도 관점이 유효한가요, 아니면 별개의 테마로 접근해야 할까요?

20. 지금 NACS 관련 종목군들은 전혀 관련이 없고, 움직이고 있는 종목군들도 거의 99% 관련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단순한 트레이딩 정도의 영역으로 봐야 하고, 최근 말씀드린 대로 움직이는 것이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관련 종목에 대해서는 메리트를 느끼기가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21. 좋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결론까지 함께 내려보겠습니다. 테슬라와 테슬라 관련주를 어떤 방향으로 2025년 전략을 세워봐야 할까요?

22. 테슬라의 상승은 전기차 때문도 아니고, AI 때문만도 아니고, 트럼프 때문만도 아닙니다. 다양한 복합적 이유로 상승하고 있고, 여기에 쏠리는 시장 수급과 공매도 청산에 따른 상승도 수급적으로 같이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당연히 추가 상승 여지는 열려 있지만, 지금부터는 우리가 접근해야 할 구간이 아니고 분할 매도를 시작해야 할 구간이라고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가의 고점이 여기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투자 판단을 할 때, 지금이 분할 매수의 시작점인지 분할 매도의 시작점인지 본다면 당연히 후자라고 봐야 합니다. 저 역시 일부 물량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부터는 테슬라를 조금씩 팔 생각입니다.

23. 오늘 장중에 급등하고 있는 테슬라와 현대차 이슈의 연관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의 주가 상승이 과도한 것인지, 그 내용까지 함께 짚어봤습니다. 2025년 대응에 있어서 테슬라 보유자 입장에서는 분할 매도의 시작점이라고 말씀해 주신 만큼, 여러분도 테슬라를 함께 체크하고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테슬라 주제를 함께 짚어봤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김종효 이사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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