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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대

Accuracy score+0.3
순 place115
Scored calls40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3% / 50.9% / 49.1%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5% / -0.2%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60.8% / 14.4% / 24.8%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SK하이닉스 (105)#삼성전자 (104)#코스피 (85)#미국채금리 (58)#삼성SDI (41)

How scores are calculated

[#하이라이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넘어 시총 1위, 후폭풍은? 삼성전자 밀려나면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ㅣ 이창대 대표

815 캠퍼스 · 2026-06-23 · 유튜브 시청 836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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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SK하이닉스#삼성전자#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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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창대 · 한국인

요약 보기

코스피 9천 돌파 후 SK하이닉스 쏠림이 심하며, 연준 신임 의장 체제에서 매파적 동결과 사전 힌트 축소로 시장 예측이 어려워짐. 물가·경기지표상 금리인상 우려가 시장을 위축시키고 실적 장세로 수급이 SK하이닉스에 집중. HBM 1위 탈환 및 2분기 영업이익 60조 전망, 영업이익률 76% 등을 근거로 SK하이닉스 목표가 400만원 이상 및 시총 삼성전자 추월 가능성 제시. 금리는 인상 확률 있으나 유가 안정·소비 둔화 전망으로 단정은 금물.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코스피가 9천을 넘었지만 웃기 힘든 장입니다. 그동안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함께 올랐는데, 지금은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월등히 앞서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쏠림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02. 먼저 연준 의장이 바뀐 점을 봐야 합니다. 케빈 워시 씨가 취임하면서 새로운 인물의 스탠스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번 FOMC에서는 금리를 동결했지만 매파적인 분위기가 읽혔습니다. 저는 이것을 순식간에 입장을 바꿀 수 있는 여지를 열어 둔 방향성으로 해석합니다. 점도표를 제시하지 않았고, 멘트도 줄이고 꼭 해야 할 말만 하는 수준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03. 예전에는 연준이 금리 인상이나 인하 가능성을 미리 던지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실제로 이행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정권 들어 한 달 단위로도 상황이 급변하다 보니, 연준은 그때그때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힌트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 결과 시장은 예측하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04. 최근 발표된 물가와 경기 지표를 보면 누가 봐도 금리 인상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멘트에도 물가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시장은 금리 인상을 예상했고, 그래서 전체 시장이 위축됐습니다. 그런데 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만 잘 갈까요? 결국 실적입니다.

05. 전쟁이 터졌을 때도 시장 상황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유가가 오르며 물가 부담이 컸죠. 지금은 종전 얘기가 나오며 합의가 마무리 단계로 가고 있는데도 시장은 여전히 위축돼 있습니다. 시장은 이제 실적 말고는 믿을 것이 없다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 여기에 계절성도 있습니다. 연초 효과로 증시 분위기가 좋다가 여름이 되면 증시도 더위를 먹는다고 표현하는데, 여름 휴가철에는 대체로 약세를 보여 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고, 매파적 동결까지 겹치면서 시장은 실적 시즌에서 기대해 볼 포인트 말고는 없다고 인식하는 듯합니다.

07. 과거 전쟁 모멘텀 때도 실적이 워낙 좋게 나오니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금리 인상 확률이 올라가는 과정에서도 실적을 앞세워 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2분기 실적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롱텀 계약 같은 요인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사이클을 타기 때문에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는데, 요즘은 안정성까지 챙겼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래서 수급이 훨씬 더 집중되고 있습니다.

08. 이유는 단순합니다. HBM 분야에서 SK하이닉스가 1등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1등은 삼성전자였는데 SK하이닉스가 그 자리를 뺏었습니다. 한번 1등을 뺏으면 다시 뺏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삼성전자가 1등을 되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되찾아야 프리미엄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분간은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강한 상승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조심스럽지만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시기도 올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09. 정리하면, 대외 여건이 불확실하다 보니 확실한 실적 모멘텀에 집중하게 됐고, 실적 가시성이 높은 SK하이닉스로 수급이 몰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 보유자라면 실적 시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반도체 전체를 보면 모르겠지만, AI 쪽에서 전방의 빅테크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여전히 투자를 늘리고 있는 단계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계속 보유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11. 주가가 기술적으로 많이 올라 부담된다는 목소리도 있고, 금리 인상 기조로 가면 다시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보수적으로 평가받는 노무라증권도 목표가를 300만 원, 400만 원을 거쳐 50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현재 주가가 300만 원을 밑도는 수준이니, 보수적으로 봐도 350만 원에서 400만 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숫자입니다.

12. 증권사 목표가만 보고 들어가면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목표가 상향이 이뤄진다는 것 자체가 투심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목표가 상향이 무조건 주가 상승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개인 투자자 유입이 이어지고 매도하려던 사람도 팔지 않게 됩니다.

13. 저는 SK하이닉스가 10배 이상 갈 수 있고, 그래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씀드려 왔습니다. 기업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할 때 PER이 낮으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낮은 PER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처럼, PER이 낮아도 이익 구조가 나빠지거나 이익이 꺾이기 시작하면 주가는 더 빠지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익 구조가 좋아야 하고, 성장이 꺾이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14. SK하이닉스는 재작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뒤 영업이익률이 35%에서 48%, 올해는 76% 수준을 보고 있고, 내년도 비슷한 수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이익률도 29%에서 44%, 63%까지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선행 PER은 약 6배 수준입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수준이 이 정도면 PER 3, 40배도 비싸다고 보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금 PER이 10배가 안 되니, 주가가 두 배가 되어도 20배가 안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500만 원도 무리한 가격이 아니라고 봅니다.

15. 분기별로 보면 더 인상적입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9조 원, 순이익은 15조 원이었고, 올해 1분기는 영업이익 37조 원, 순이익 40조 원에 가까워졌습니다.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 7조, 9조, 11조, 19조, 37조로 늘었고, 이번 2분기에는 60조 원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 속도와 규모가 모두 엄청납니다. 3분기와 4분기도 꺾일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롱텀 계약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어서, 반도체 사이클 자체가 과거보다 훨씬 안정됐다고 평가합니다. 실적을 깔아 놓고 시작하는 셈입니다.

16. 이런 흐름을 감안하면 목표가는 최소 400만 원 정도까지 보면서 가져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400만 원에 도달했다고 바로 매도하기보다는, 그때 상황을 보면서 더 오를 여지가 보이면 굳이 팔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신규 매수도 부담스러운 자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실적 발표 전까지는 추가 상승을 노리며 가져가 보자는 의견입니다.

17. 이번 연준 의장의 발언도 매파적으로 보였지만, 시장에서는 유가가 떨어지니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이런 금리 리스크가 반도체 성장과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18. 제 생각은 시장의 주류와 조금 다릅니다. 지금은 금리 인상을 많이 전망하고 있지만, 저는 금리 인하까지는 아니더라도 완화 기조가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작년에는 관세 때문에 금리 인상 확률이 높아졌다가, 연말에 관세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면서 금리 인하로 돌아섰습니다. 이번에는 실적이 너무 좋고 경기 지표도 좋게 나온다는 점에서 작년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저도 금리 인하를 내다보던 입장에서 중립으로 마음이 옮겨 갔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으로 완전히 단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19.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전쟁이 종전으로 매듭을 지어 가는 단계여서 유가가 빠르게 안정되고 있고, 앞으로 더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완전히 진행되면 바로 안정되지는 않겠지만, 원자재 가격이 선행해서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70달러 아래로도 충분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달 발표된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기준이라 크게 나왔지만, 다음 달과 다다음 달에는 물가 지표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달이 물가의 최고점일 가능성이 큽니다.

20. 둘째, 소비 지표가 생각보다 좋게 나왔는데, 이것도 유가 상승으로 주유소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 큽니다. 시간이 지나면 소비의 민낯이 드러날 것으로 봅니다. 정부가 지급한 세금 환급금도 저소득층이 많이 써 버렸습니다. 하위 소득 계층 25% 정도는 환급금을 거의 다 썼다는 평가를 받고, 전체적으로도 60% 정도가 이미 소진됐습니다. 다음 달, 다다음 달로 갈수록 환급금이 서서히 소진되면, 그때부터는 소비를 어떻게 떠받칠지 우려가 있습니다. 유가가 다시 안정되면 괜찮아질 수 있지만, 여기에는 시간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준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 둔 것 같습니다.

21. 지금 지표만 보면 금리 인상을 시사해야 할 것 같지만,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 있습니다. 언제든 금리 인하로 입장을 바꿀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의 장기 점도표를 보더라도 길게 보면 금리가 떨어지는 방향을 어느 정도 산정하고 있습니다. 잠시 금리를 올렸다가 다시 내리는 상황은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물가가 안정되고 경기 지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몇 개월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22. 그러니 지금은 금리가 오를 것이다, 혹은 내릴 것이다 중 한쪽으로 특정해 투자 전략을 짤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지금 믿을 것은 실적뿐입니다. 사이클이 돌아서면서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으니, 실적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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