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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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후 차익실현 흐름. 마이크로소프트·구글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S&P500 기업 80%+ 실적이 예상 상회. 테슬라는 장중 7% 상승 후 긴 위꼬리 음봉으로 신규·추가 매수 자제 권고. 웅덩이 매매법 기준 현재는 매스 타이밍 아님, 2~3차 매스 타이밍 대기하며 현금 확보. 장기 투자로 QLD·SSO 추천. 과거 삼성전자 9만원 고점 추격 매수 사례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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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과 주요 종목 흐름
안녕하세요, 웅덩이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어제 미국 증시 4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지만,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는 0.04% 상승, 나스닥은 0.06% 상승, S&P 500은 0.18%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와 S&P 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다우는 3글에 1영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 500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 중입니다.
오늘 장 중반에는 최근 계속된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고,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특징주를 살펴보면, 먼저 엔비디아가 약 7% 상승하며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최근 가려져 있었지만 계속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테슬라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실적 발표를 했죠. 두 기업 모두 실적 우려를 잠재우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악재가 이어지던 페이스북은 약 4% 상승 마감했고, 테슬라는 6%까지 상승했다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0.6%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리와 공포지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6% 초반대를 유지하며 숨고르기 상태입니다. 다만 11월 초 테이퍼링이 언급되면서 금리가 튀어 오르는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금일 공포지수는 70입니다. 앞서 75까지 올라갔던 것을 봤는데, 조금 내려온 상태입니다. 저는 어제 프리장 스윙 투자로 들어갔던 불 ETF를 수익률 22%에 모두 매도 완료했습니다.
빅테크 실적 발표
오늘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를 주시했습니다. 장 마감 후 구글 모기업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등 대형 IT 기업들의 실적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기업 실적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출과 EPS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오늘도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실적 발표 이후 애프터장에서 약 2% 상승했습니다. 차트를 보면, 웅덩이매매법 매스 타이밍에서 빨간 원이 2차, 3차 매스 타이밍입니다. 지난 2월에도 매스 타이밍이 왔었죠. 지금 매수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 기준으로는 앞으로 5년 이상 장기 투자를 하려면 지금은 매스 타이밍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기다려야 합니다. 1차 매스 타이밍은 20일선 부근에서 워낙 많이 나와 빨간 원으로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구글도 실적을 발표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와 마찬가지로 매출과 EPS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조치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구글은 페이스북과 달리 매출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애프터장에서는 조금 하락하고 있습니다. 구글 차트를 보면, 올해 웅덩이매매법 20일선 1차 매스 타이밍만 주고 2차 매수 타이밍은 거의 주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구글이 탄탄하게 올라왔다는 뜻이죠. 이제야 매스 타이밍이 오고 있고, 현재 2차 매스 타이밍에 위치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를 때는 추격 매수를 하시면서 "구글은 조금만 떨어지면 담아야지"라고 말씀하시다가, 막상 기회가 오면 쉽게 모으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럴 때 애플이나 구글 같은 종목을 보지 않고,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테슬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를 바라보게 됩니다. 감정이 있는 인간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실적 시즌 현황
현재 S&P 500 상장 기업의 약 30%가 실적을 발표했고, 이 중 80% 이상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습니다. 3분기 기업들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5.6% 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에 대한 생각
어제 시가총액 1조 달러, 주가 1,000달러를 넘어섰던 테슬라는 이달 들어 0.6% 하락했습니다. 여기서 무서운 점은, 장중에는 약 7% 상승하며 1,100달러를 뚫을 움직임을 보이다가 긴 위 꼬리가 달린 음봉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화면의 빨간 동그라미를 보시면 됩니다. 제가 어제 말씀드렸듯이, 테슬라는 분명 좋은 종목이고 더 올라갈 가능성도 높지만, 지금 신규 매수나 추가 매수는 하지 마시라고 드렸습니다. 현재 주가는 많은 유동성이 몰린 영역이고, 언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당장 오늘 더 떨어질지 다시 쭉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스 타이밍이 아닙니다. 여기서 더 오를 것 같아서 지금 위치에서 매수하는 것은 제 기준으로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에 가깝습니다.
어제 영상 댓글에 좋은 말씀이 있어 소개합니다. "좋은 종목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더 중요한 것이 좋은 가격에 사는 것이다. 어차피 우상향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수익이 나더라도, 단기 고점에서 사서 물려 버리면 기회비용을 소모하는 것이 상당히 무섭다. 욕심을 통제하고 인내하는 것이 투자 원칙이다." 정말 공감되는 댓글이었습니다.
우리가 현재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종목들이 좋은 종목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런 종목들이 잘 오르지 않고 횡보할 때 모아 가는 방법, 그리고 잠깐 조정을 받을 때 분할로 파는 방법이 우리에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웅덩이매매법 기회가 왔을 때 열심히 모아 두었다면 포모(FOMO)를 그나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미 현금으로 충분히 대비해 두었으니 계좌가 상승하는 것을 즐기면 되죠. 실제로 저는 이번 9월 조정장에서 열심히 매수해서, 보유 종목들이 미국 지수처럼 신고가를 갱신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심히 돈을 벌어 계좌의 현금 비중을 다시 모아 가는 것이죠.
삼성전자 사례
주식 FOMO의 가장 쉬운 예는 올해 초 삼성전자가 9만 원을 달성했을 때입니다. 누구나 삼성전자로 돈을 벌고 있고, 삼성전자를 사기만 하면 오른다는 흐름이 보이자 주식을 모르던 분들까지 너도나도 삼성전자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수익을 내고 있으니 나도 사고 싶은 거죠. 그런데 지금 삼성전자 가격은 어떻게 되었나요? 현재 7만 원대에 있습니다. 상승할 때 따라 사면 더 오를 수도 있지만, 떨어질 수도 있고 오랜 기간 물려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처럼 말이죠.
테슬라가 1,000달러를 뚫을 때 5분봉 차트로 보겠습니다. 빨간 박스 안에서 매수하셨다면 상승 시점에 잘 올라탔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1,000달러에서 1,500달러까지 바로 상승해 줄 거라는 생각으로 매수하면, 상승할 때 포모 증후군을 이기지 못하고 고점에 올라타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 엄청난 상승 중인 테슬라에서도 약 7%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을 겁니다. 남들은 50%, 100% 수익을 내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웅덩이매매법 매스 타이밍에 매수하라고 계속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장 전망
현재 전문가들은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고, 실적 분위기도 매우 좋다고 말합니다. 코로나 수치는 최고조에 달했고, 경제지표는 상당히 양호하며, 초기 3분기 실적도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또한 어닝 시즌이 매우 강하게 출발했지만, 주가 강세가 이어지려면 기술 기업들의 실적이 현재 주가 수준을 정당화할 만큼 인상적이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본인이 통찰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저와 함께 나스닥 2배 레버리지 QLD와 S&P 500 2배 레버리지 SSO에 장기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스윙 투자를 제 6감 때문에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소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지 매수·매도 욕구를 채우는 것이죠. 그 외 중장기적으로 들고 가는 종목들은 이번 상승이 시작된 뒤로 계속 관망하고 있습니다. 종목들이 오르고 있으니 계좌 상승을 즐기고 있는 거죠. 다시 웅덩이매매법 매스 타이밍이 올 것에 대비해 열심히 현금을 확보해 두고 있습니다. 모두 오를 때는 즐기고, 웅덩이에서는 분할로 모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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