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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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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10)#SK하이닉스 (10)#현대차 (4)#마이크론 (3)#엔비디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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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의 키워드로 읽는 시장] 2차전지, 다시 시장 중심이 될까?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매일경제TV · 2024-07-04 · 유튜브 시청 310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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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한미반도체#엔비디아#테슬라#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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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태성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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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중심 주도주 흐름은 유지되며 HBM 시장 확대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 수혜 예상, 2차전지는 아직 주도주 전환 전 단계. [HBM·반도체] 삼성전자 HBM 퀄테스트 통과 기대감이 높으나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 약 80%, 삼성전자 10~15%, 마이크론 약 5%로 SK하이닉스 우위. HBM 시장은 제로섬이 아니라 전체가 커지는 구조로 해석해야 함. 상반기 SK하이닉스 8:삼성전자 2, 하반기 SK하이닉스 6:삼성전자 4로 비중 유연 조절 제안. [엔비디아] 실적 가이던스 상향으로 주가가 많이 올라 본업 기준 판단은 무리. 현 구간은 기술적 대응이 필요하며, 횡보 시 보유자 심리 변화(수익 실현)가 중요한 트리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정리가 더 매력적이라고 봄. [실적 대응 전략] 삼성전자 잠정실적 및 SK하이닉스 실적 발표를 앞두고, SK하이닉스는 실적 이후 일정 부분 수익 확정 권고(100주 중 절반 정도). 삼성전자는 실적 후 외국인 수급 개선 시 매수 가능. 레거시 DRAM·NAND 가격 상승과 재고 감소가 실적 모멘텀이며 3·4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봄. 2차전지 과열 후 수익 미확정 경험을 반복하지 말라는 조언. [테슬라] 인도량 호조와 ESS 매출 구조 확인으로 반등이 예상보다 강함. 다만 영업이익률 확인(가격 인하 판매 여부)이 필요하며 이를 통과하면 2차전지 반등 기회로 봄. 단기 반등 추적 관찰 권고. [2차전지] 아직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기는 이름. 하반기 실적 개선 확인이 필요하며 현재는 테슬라 영향 단기 반등 수준으로 판단. [삼성전기]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중 저평가 및 실적 모멘텀 보유. 카메라 모듈(갤럭시·아이폰)과 베트남 FC-BGA 공장(약 1조 투자) 양산 시작으로 3·4분기 실적 플러스 알파 기대. 박스권 돌파 가능성 있음. 목표가 1차 17만원, 돌파 시 18만 5천원, 15만원 이탈 시 리스크 관리 필요. 내년까지 장기 보유 권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1. HBM 시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제로섬인가

01. 네, 키워드로 읽는 시장입니다. 오늘은 아이에셋 김태성 본부장님과 함께합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고 부장님과는 처음 대화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네요.

02. 지금 7월이라 주도주가 바뀌느냐, 아니면 대외 경기 지표가 다소 부진한 가운데 혼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 이 부분을 심도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역시 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얘기를 여쭤보겠는데, 장 초반에 기사가 하나 나왔죠.

03. 결론적으로 보면 이슈 머리는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삼성전자의 HBM 3세대(HBM3E) 품질 테스트 통과 시기는 시간 싸움이고 곧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궁금한 게, 통과되면 주가가 좋아지는 겁니까?

04. 기업별로 차이는 있습니다. 해석하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HBM 시장을 100으로 놓고 보면 지금 SK하이닉스가 약 80, 삼성전자가 10~15, 마이크론이 5% 정도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비중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SK하이닉스 비중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여서 투자자들이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05. 오늘 단독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 변화 중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삼성전자가 오르니까 HBM 키워드 기준으로 반대급부인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가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머릿속에 인지하고 보셔야 합니다. 다만 팩트 기준으로 보면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의 비중을 가져간다기보다, HBM 시장 자체가 더 커지고 있다고 해석하는 게 맞습니다. HBM만 놓고 보면 여전히 SK하이닉스를 중심에 두셔야 하고, 삼성전자는 기존 레거시 제품에 플러스 알파가 붙는 상황이라 둘 중 누가 좋냐보다는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SK하이닉스 8, 삼성전자 2 정도였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SK하이닉스 6, 삼성전자 4 정도로 조절하면 하반기에도 반도체로 좋은 매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2. 엔비디아, 이제는 대응이 필요한 구간인가

06. 김태성 본부장님 말씀을 들어보니 HBM 시장은 제로섬이 아니라 전체 마켓 사이즈가 커질 것이라는 말씀이네요. 그렇다면 엔비디아 주가 상승도 이런 마켓 사이즈 확대에 주안점이 있는 겁니까?

07. 엔비디아는 이제 투자자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선을 좀 넘어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3분기부터 실적이 계속 좋았고, 올해 1, 2분기에도 예상보다 높은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수급의 다양성까지 생긴 상황이라 본업 기준으로만 판단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기술적으로는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구간에 와 있고, 엔비디아가 하락 변동성을 크게 보이지 않는다면 한국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정리하셔야 합니다.

08. 엔비디아가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특정 가격대에서 횡보하게 되면 투자자들은 불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고점에서 사지 않은 대다수 투자자는 지금 수익을 보고 있을 텐데, 이들의 공통된 심리는 "이제 팔까, 조금 챙겨볼까"입니다. 그래서 어떤 트리거가 나올지가 더 중요하고, 그 트리거가 발생했을 때 대응하겠다는 준비를 먼저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수익 확정의 중요성, 2차전지의 교훈

09. 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핵심 같습니다. 아까 하반기로 갈수록 SK하이닉스 6, 삼성전자 4로 가져가자고 하셨는데, 이번 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가 있고, 반도체 부문이 흑자 전환하면서 2년 만에 가장 큰 매출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SK하이닉스 실적 발표도 2주 뒤에 있죠. 실적 발표 후 삼성전자 비중을 줄이고 SK하이닉스를 더 사야 할지, 아니면 삼성전자 비중을 늘려야 할지 트레이딩 관점에서 말씀해주시죠.

10.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올해 1월 기준으로 보면 삼성전자는 12~15% 정도 올랐고, SK하이닉스는 강하게 올라 약 70% 상승했습니다. 우리 증시의 가장 큰 패턴을 보면 SK하이닉스에 대한 고민을 오히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면 삼성전자는 매수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이후 어느 정도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다만 대응한다는 게 100주 중 하이닉스를 전부 팔고 삼성전자로 넘어가라는 뜻은 아닙니다. 절반 정도는 수익을 확정하자는 겁니다. 2년 전 2차전지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도체에서 반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차전지가 "100만 원, 15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까지 간다"고 했지만, 수익을 확정하지 못한 분들은 지난 2년간 지옥을 맛보고 계십니다. 주도 섹터가 생긴 지금 막연한 기대감으로 수익 실현을 하지 않으면 같은 나쁜 기억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도체도 실적 전에 이미 오른 부분이 있으니 일정 부분 챙기고, SK하이닉스를 챙기면서 삼성전자 비중을 확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12. 실적을 볼 때 중요한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삼성전자의 HBM 품질 테스트가 아직 통과되지 않았음에도 좋은 점수를 줬던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레거시 DRAM과 낸드 플래시의 가격이 지금보다 더 올라서 실적이 잘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입니다. 이 기대감은 2분기뿐 아니라 3, 4분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반도체 업황이 안 좋았을 때 가장 큰 문제는 레거시 제품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이었는데, 원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재고가 줄었다는 뜻이고, 생산을 줄여서 그런 게 아니라 수요가 늘어서 재고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분기 삼성전자의 재고 관련 수치가 개선되는 걸 확인한다면, 이는 2분기만의 호재가 아니라 3, 4분기까지 이어질 호재로 인식하고 트레이딩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13. 이번 주 실적 발표가 참 중요합니다. 한 달 전부터 가이던스가 워낙 높아졌기 때문에 시장 눈높이에 맞출지도 중요하지만, 실적 발표 이후 오히려 삼성전자 비중을 더 싣는 것도 괜찮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4. 테슬라 반등, 그리고 2차전지는 다시 주도주가 될까

14. 다음 키워드로 넘어가겠습니다. 많이 벌어서 절반 정도는 현금화하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현금이 생기면 뭔가를 사고 싶어집니다. 최근 테슬라가 뜨겁습니다. 반등세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5. 놀랍죠. 반등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조정 없이 계속 상승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2분기만 해도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CEO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미국 시장은 미국 시장인 것 같습니다. 여러 거시 변수는 다 제쳐두고, 기업은 기업의 본질로 평가해야 합니다. 테슬라 인도량이 시장 예상보다 훨씬 좋게 나오면서 주가가 강하게 리바운딩하고 있습니다. 또 2차전지와 전기차뿐 아니라 향후 성장 동력인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 구조까지 확인이 됐기 때문에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봅니다. 오늘 미국 증시가 휴장이고 내일모레가 금요일이라 하루 이틀 쉬어갈 수 있지만, 추가 상승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16. 다만 여기서 잘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영업이익률입니다. 표면적으로 차량 판매 대수는 늘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내려서 판매했는지, 가격을 유지한 채 잘 팔았는지를 한 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1번 문제는 맞췄지만 2번 문제까지 맞췄는지 확인해야 하고, 이것까지 통과된다면 우리나라 2차전지주들도 한 번 더 올라올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17. 테슬라의 최근 반등세가 생각보다 놀랍지만, 매출뿐 아니라 영업이익 측면에서 저가 판매를 많이 했는지, 고가 판매를 유지했는지에 따라 향방이 달라질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테슬라를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 2차전지는 지금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할 수 있습니까?

18.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올해 1분기에 2차전지 기업들의 주가가 가장 안 올랐고 투자심리도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때 "언제 올라가냐, 지금 추가 매수해도 되냐"는 질문에 공통적으로 나왔던 답은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세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반기, 즉 3분기 실적을 확인할 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테슬라의 흐름에 동조화되어 움직일 수는 있지만, 주도주가 될 만큼 추세 전환이 되려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실제로 나와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추세가 완전히 전환되어 주도주로 재탄생했다기보다, 테슬라의 영향을 받아 단기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보시고, 반등세가 센 기업들을 계속 추적 관찰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5. 주도주를 선점하는 방법, 그리고 삼성전기

19. 그럼 세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겠습니다. 주도주를 미리 선점하기 위한 공식과 로직,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을 들어보니 반도체가 여전히 강할 것이고, 2차전지는 테슬라 반등은 괜찮지만 영업이익이나 앞으로의 숙제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반도체 안에서도 어떤 종목을 봐야 할까요?

20. 전체적으로 저는 삼성전기를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반기로 넘어오면서 투자자들의 선택은 두 가지로 압축될 것 같습니다. 첫째, 지금 살 수 있는 가격 메리트가 다른 종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가. 둘째, 지금 저렴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의 실적이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가. 이 두 가지를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두 조건에 부합하는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로는 삼성전기를 오랜만에 보셨으면 합니다.

21. 기존 카메라 모듈은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가 올해 잘 팔리고 있고, 잘 팔릴 가능성이 높아 크게 걱정은 없습니다. 향후 성장 모멘텀은 FC-BGA 쪽입니다. 베트남에 1조 원을 들여 공장을 지었고, 양산이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소 올해 3, 4분기에는 지금 보여주는 실적에 플러스 알파가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이 어지러워서 중소형 종목을 뽑아오려다가 대응 종목을 좀 바꿔 왔는데, 삼성전기는 박스권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투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2. 박스권 돌파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1차 목표가는 얼마까지 보면 될까요?

23. 개인적으로 삼성전기를 매수하신다면 내년까지 길게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목표가를 잡아보면, 1차로는 17만 원을 보시면 됩니다. 17만 원을 돌파하면 18만 5천 원까지도 가져가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가격까지 바로 가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 모르니 15만 원 가격대가 이탈하면 그때는 리스크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24. 김태성 부장님, 제가 대단 프로에서 처음 봤는데, 삼성전기 정도면 강한 매수(스트롱 바이)를 해도 조정 가능성은 없다고 인식하겠습니다. 오늘 아이에셋 김태성 본부장님과 함께했습니다.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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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한미반도체#엔비디아#테슬라#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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