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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주 3분컷입니다. UBS의 티모시 아큐리 팀랭크스 기준 전 세계 12,464명 애널리스트 중 2위입니다. 승률 79% 평균 수익률 55.2% 반도체 담당 20년 넘은 베타랑이고 역대 최고 적중 쿨은 마이크론 1년 만에 714.80% 80% 수익을 낸 기록이 있습니다.이 사람이 어제 마이크론을 다시 찍었습니다. 처음이 콜이 나온 건 5월 26일이었습니다. 목표 주가를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한 번에 204% 올렸습니다. 이날 주가는 하루 만에 19% 급등했고 마이크로는 처음으로 시가 총액 1조 달러를 넘었습니다. 근거는 장기 공급 계약이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이미 서버용 디펜 물량의 60에서 70%를 여러 해에 걸친 장기 계약으로 확보했고 업계 전체로 봐도 디램 물량의 최대 30%가 현재가보다 살짝 낮은 가격에 이미 고정돼 있다는 겁니다. 메모리가 과거처럼 수요와 공급에 따라 출렁이는 상품이 아니라 몇 년치 물량이 미리 계약으로 묶여 있는 구조로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6월 24일 마이크로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핵심 지표에서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발표 다음날 주가는 오히려 15% 넘게 뛰었습니다. 하지만 6월 말을 고비로 7월 들어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했고 7월 말에는 저점 739달러까지 밀렸습니다.
보통이 정도로 주가가 밀리면 목표 주가도 같이 낮추는게 일반적입니다. 실제로 시티는 이번 주에 마이크론 목표가를 1,400달러에서 1,150달러로 18% 낮췄습니다. 하지만 아추리는 어제 1625달러 그대로 재확인했습니다. 같은 날 근거가 나왔습니다. 마이크론의 최고 사업 책임자 수미 사다나가 키뱅크 테크놀로지 리더십 포럼에서 직접 발언했습니다. AI가 메모리 수요를 업계가 공급을 늘리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밀어붙이고 있고 이게 단연간 이어지는 구조적 공급 부족을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메모리가 데이터 센터 고객들에게 원자재가 아니라 전략 자산으로 지위가 바뀌었고 가격이 얼마가 되든 주문량은 줄지 않는 수준까지 왔다고 밝혔습니다.이 발언은 근거없는 얘기가 아닙니다.
8월 4일 대만의 반도체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마이크론 세사가 2027년 디램과 HBM 생산량 배정을 이미 다 끝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2026년도 절반이 안 지났는데 내년 물량까지 벌써 다찼다는 겁니다. 아큐리는이 근거를 바탕으로 단기 랜드 가격 전망만 약간 낮추고 나머지는 그대로 뒀습니다. 랜드 산업 매출을 2026년 약 3,억 달러, 2027년 약 4,950억 달러로 유지했습니다. 마이크론 예상 주당 순이익은 2026년 74.13달러, 2027년 184.89달러, 2028년 265.65달러로 65달러로 여전히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는 숫자입니다.
밸루에이션 근거도 그대로입니다. 2020년 예상 주당 순익 약 165달러에 1년 할인을 적용한 뒤 주가 수익 비율 약 11배를 곱한게 1625달러입니다. 아큐리는 리포트에 이렇게 썼습니다. 마이크론이 엔비디아와 크게 다른 주가 수익 비율로 거래될 이유가 없다. 정리하면 아튜리는 실접 발표 이후에 주가 하락을 노이즈로 보고 있습니다. 배신 마이크론 경영진이 어제 확인한 구조적 공급부족 논리와 업계 전체가 이미 내년 물량까지 팔아치운 팩트를 근거로 삼아 단기 조정과 장기 스토리를 분리해서 판단한 겁니다. 9월 말로 예정된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 전 우선 8월 26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쓰는 AI 가속기에는 마이크론이 만드는 HBM이 그대로 들어갑니다. 엔비디아가 데이터 센터 매출 가이던스를 얼마나 올리느냐가 아큐리가 말한 메모리 수요의 강도를 먼저 보여 줄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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