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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의 선택과 마이크론 실적 모델…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진실

딜사이트 미디어 · 2026-08-18 · 유튜브 시청 30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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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마이크론#현금#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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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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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의 상황인식 펀드가 마진콜로 시타델에 매각 직전 샌디스크·마이크론·TSMC·네비우스 등을 매수했다고 소개. BofA의 샌디스크 모델을 마이크론에 적용하면 매출·마진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고 멀티플 재평가(6~7배→12~15배)가 가능하다는 분석을 전함. 미 상무부의 대미투자 압박과 SK하이닉스 미국 전공정 메모리 부지 검토, 반도체 소부장 실적 호조, 농심·빙그레 실적 급등도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썰트네프 실적 발표가 계속되면서 이제 마무리 국면입니다. 헤지펀드들이 무엇을 사고팔았는지 이야기가 많은데, 국민연금은 지수 리밸런싱 정도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재미있는 사례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레오폴드의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가 과연 무엇을 사고팔았을지 궁금했습니다. 이 펀드는 올해 7월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마진콜을 당했고, 보유 물량 상당수를 시타델에 대량 매각했습니다. 강제 청산되기 직전에 무엇을 사고팔았는지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02.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샌디스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TSMC, 네비우스였습니다. AI 하드웨어 병목에 굉장히 집중한 모습입니다. 보유 종목을 비중 순으로 보면 샌디스크, 마이크론, 블룸에너지, TSMC, 네비우스 순서입니다. 이 종목들은 시타델이 매각한 이후 두 자릿수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결국 레버리지가 이 종목들을 눌렀고, 업황에 대해서는 딱히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의 셈법에서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는 지점입니다. 자랑만 하지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 같지만, AI 전문가라는 사람이 이쪽에 베팅했다는 점은 확실히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3. 이런 가운데 메모리 관련 종목들이 며칠간 강세를 보일 수 있었던 건 샌디스크의 인베스터데이 덕분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샌디스크가 제시한 모델을 다른 메모리 주에 적용하면 어떤 숫자가 나올지 리포트로 내놓았습니다. 전제 조건부터 보겠습니다. 연간 매출 성장률 15% 이상을 유지하고, 총마진율 80%, 잉여현금흐름 마진 50%를 가정했습니다. 이를 마이크론에 적용해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했습니다.

04.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가 회계연도 2030년 기준 2,805억 달러 수준인데, 샌디스크 모델을 적용하면 3,770억 달러를 넘어섭니다. 차이가 꽤 큽니다. 총마진율도 현재 2029 회계연도 기준 컨센서스는 73.5% 정도인데, 샌디스크 모델을 적용하면 80% 수준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결과입니다. 성장 폭도 어마어마한데, 이것이 2030년까지 지속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05. 핵심은 이익 구조의 변화입니다. 그동안 메모리 주는 사이클이라 꺾이면 끝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구조적으로 높은 이익 체력을 유지하는 모델로 바뀌어 간다는 것입니다. 과거 마이크론의 평균 PER인 10배만 적용해도 실적이 계속 늘어나 주가가 크게 오릅니다. 하지만 이익 구조가 변하면 PER 10배만 주겠느냐는 것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문제의식입니다. 실적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AI 인프라 수혜 기업 수준인 12배에서 15배로 타깃 멀티플을 상향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현재 6배에서 7배 수준이니, 멀티플이 거의 두 배 가까이 늘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마이크론에 이 논리를 적용했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라고 적용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메모리 주가 계속 상승을 이어가는 배경을 이런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 이와 함께 한 가지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대미 투자를 서두르지 않으면 상호관세를 올리겠다는 이메일을 보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인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에 약속한 2,0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를 언제 할 거냐, 10개월째 발표가 없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압박입니다.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한 미국 행정부 입장에서 나온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이런 압박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조인트 팩트시트에는 조선, 에너지, 반도체, 의약품, 핵심 광물, AI, 양자 컴퓨팅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분야로 투자가 이뤄져야 하니 관련 섹터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07. 그래서인지 SK하이닉스에서도 관련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미국에 전공정 메모리 팹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한 언론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조선에 이어 원래 에너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반도체 쪽을 미국이 굉장히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달 동안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전공정 메모리 웨이퍼 잠재 부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AI 반도체 고객들의 공급망 현지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미국 ADR 발행을 추진하면서 미국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지 설립 방안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해 자금을 조달하면서 미국에는 투자하지 않느냐는 요구가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투자가 실제로 이뤄지고 전공정 메모리 팹이 세워질지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08.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의 실적도 좋았습니다. 실적 시즌이 지난주로 마무리됐는데, 지난주 금요일 실적을 발표한 HPSP, 솔브레인, 하나마이크론, TSE 등이 대표적입니다. 괄호 안에 표시한 것은 예상치 대비 퍼센티지인데,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습니다. 역대급 실적을 낸 종목도 눈에 띕니다. 하나마이크론, 솔브레인은 다섯 개 분기 만에 최대 영업이익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SK하이닉스 등의 투자가 진행되면서 반도체 소부장 쪽 실적이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실적이 잘 나온 종목을 골라 보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09. 실적이 잘 나와서 주목받은 섹터는 하나 더 있습니다. 음식료 관련 종목입니다. 농심과 빙그레가 지난주 금요일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빙그레는 장대 양봉을 기록하며 19% 이상 급등했고, 농심도 12% 급등했습니다. 농심은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난 실적을 냈고, 해외 실적이 좋았다고 합니다. 빙그레도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어난 실적을 발표했는데, 역시 해외 수출이 핵심이었습니다. 내수 중심이면서도 해외 수출을 함께 가져가며 실적을 잘 냈고, 이것이 리레이팅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도 나오고 있다는 점을 함께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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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마이크론#현금#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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