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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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캡 로보택시의 텍사스 등록 대수(모델Y 375대, 사이버캡 45대, 총 420대)가 빠르게 늘고 있어 성장 기울기가 웨이모보다 가파르다고 주장. 연준 발언과 AI 인프라(열 병목·냉각 소재) 테마를 연결해 장기 수혜를 강조하며, 옵션 포지션(400달러 콜)과 유료 텔레그램·구독 혜택을 홍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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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테슬라를 같이 보겠습니다. 직전 세션에 장대 양봉을 뽑아 드렸는데, 아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크로 환경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근 데이터는 마침내 디스인플레이션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 2주간 발표될 데이터에서도 이 추세가 유지된다면 연방기금 금리 목표치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겠다." 이 발언이 나오자 시장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크게 낮춰 반영했고, 위험 자산 선호도도 같이 강해졌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AI는 지금 생산성과 생활 수준을 계속 끌어올리고 삶의 질을 바꾸는 기술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GPT-6가 나옵니다. 이 새로운 모델이 인공 일반 지능, 즉 AGI의 초기 단계로 여겨질 거라고 오픈AI의 그렉 브록만 사장이 말했습니다. AI가 발전하면서 기업들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사례가 델입니다. 델은 원래 PC 회사였지만 지금은 기업 인프라 회사로 변신했습니다. 얼마 전 실적을 내놓았을 때 그날 매크로 환경이 크게 흔들렸는데도 주가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여기서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습니다. AI가 주도주라는 건 이제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이 중요합니다. 누가 스스로 변신하고 있는가, 누가 고객의 다음 지출을 따라가고 있는가, 다음 단계에서 이익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가, 그리고 병목이 어디에서 생기고 있는가. 이것을 계속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테슬라가 공식적으로 사이버캡 탑승 서비스를 대중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스틴에서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 그중 특히 봐야 할 포인트의 핵심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시작 전에 구독과 좋아요를 한 번씩 눌러 주시고, 구독이 부담스러우시면 좋아요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2초밖에 안 걸립니다. 영상 마지막에 선물도 하나 넣어 두었으니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400달러에 강한 콜옵션이 걸려 있다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370달러를 넘어서면 400달러까지는 무난하게 갈 수 있는 포지션이라고도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변수는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점입니다. 매크로 이슈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약간의 변동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장 시작 전에 다시 한번 이 부분을 텔레그램 보트로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제 전략을 그대로 녹여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영상 하단 더보기란을 참고해 본인 매매 전략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이버캡 후기부터 보겠습니다. 주행이 매끄럽다는, 뻔한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솔직히 조금 심심한 감상들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심심함이야말로 오늘 가장 중요한 신호라고 봅니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차에서 내린 사람의 첫마디가 승차감이 좋았다는 것이라면, 이 물건이 화제거리에서 교통수단으로 넘어갔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기술은 처음엔 놀라움을 주다가 어느 순간 지루해집니다. 그 지루해지는 시점이 보통 돈이 붙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사람들이 신기해서 타는 동안에는 매출이 안 붙습니다. 한 번 타 보고 끝나니까요. 반복해서 타야 매출이 되고, 그 반복은 신기해서가 아니라 편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기가 심심해지는 순간이 사업이 시작되는 순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주주 입장에서 진짜로 들여다봐야 할 것은 차가 아니라 서류입니다. 8월 31일 텍사스 DMV 자율주행차 등록부에 사이버캡이 처음 7대 올라왔고, 그날 안에 바로 45대까지 늘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지점은 45라는 숫자 자체가 아닙니다. 이 45대가 기존 모델Y 269대와 완전히 다른 줄에 잡혔다는 사실입니다. 차대번호 앞자리부터 다릅니다. 모델Y 로보택시는 7SYG로 시작하고, 사이버캡은 OIIA로 시작합니다. 행정 시스템이 두 차를 같은 회사, 같은 사업이지만 다른 물건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왜 큰 의미인가 하면, 운전대 없는 차량이 상업용 등록을 통과한 전례가 공식 기록으로 남았기 때문입니다. 텍사스는 상업용 자율주행 사업자에게 차량 목록과 보험, 주정부 인가를 유지하도록 요구합니다. 사이버캡은 그 요건을 채우고 목록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주가 심사할 때 들여다볼 선례가 하나 생긴 셈입니다. 규제에서 첫 사례를 만드는 일이 어렵고, 두 번째부터는 "텍사스에서는 어떻게 했나"를 묻는 것으로 절차가 짧아집니다. 이런 것은 차량 성능표에는 절대 적히지 않는 자산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무서운 자산인 이유는 경쟁사가 돈으로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배터리도 칩도 돈을 주면 살 수 있지만, 규제 선례는 살 수 없습니다. 먼저 통과한 회사만 갖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관전 포인트는, 분기 실적보다 먼저 보이는 지표로 등록 대수를 세어 보시라는 것입니다. 실적은 석 달에 한 번 나오지만 등록부는 매일 열려 있습니다. 9월 3일 기준 테슬라 로보택시 법인의 텍사스 등록 차량은 총 420대입니다. 모델Y가 375대, 사이버캡이 45대입니다. 며칠 사이에 모델Y만 100대 넘게 붙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시계열입니다. 이 데이터가 처음 공개된 6월에 테슬라의 텍사스 등록 대수는 42대였습니다. 석 달 만에 10배가 된 것입니다. 물론 웨이모는 이미 텍사스에만 600대 가까이, 전국적으로는 수천 대를 굴리고 있습니다. 절대 규모는 아직 웨이모가 훨씬 큽니다. 그런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현재 위치가 아니라 기울기입니다. 지금 성장 속도의 기울기는 테슬라 쪽이 훨씬 가파릅니다. 웨이모는 몇 년에 걸쳐 그 숫자를 만들었고, 테슬라는 석 달입니다. 현재 시점만 잘라 보면 웨이모가 앞서 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두 선이 그려지는 각도를 놓고 보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주가는 위치가 아니라 각도에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이버캡은 45에서 늘어나지 않았다고 읽으실 수도 있는데, 저는 반대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어나는 수요는 이미 검증된 모델Y로 받아내고, 사이버캡은 검증을 쌓는 자리에 놓아둔 구조입니다. 텍사스에서 2월부터 생산이 돌고 있고, 회사가 말한 목표 생산 능력은 연 12만 5,000대 수준입니다. 지금의 45대는 만들 수 없어서가 아니라 내보내는 속도의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서비스 도시가 오스틴, 댈러스, 휴스턴, 마이애미, 올랜도, 탬파까지 여섯 곳으로 늘어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됩니다. 8월 29일에는 댈러스 운행 구역이 한 번에 50% 넓어져 120제곱킬로미터가 되었고, 오스틴도 이번 주에 다시 확장되었습니다. 도시가 늘고 구역이 넓어지면 필요한 차량 수는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확인할 것은 하나로 좁혀집니다. 구역이 커지는 속도를 등록 수가 따라오고 있는가? 등록은 회사가 앞으로 얼마나 굴릴 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미리 드러내는 선행 지표입니다. 실제로 굴릴 생각이 없으면 보험료와 인가 부담을 지면서까지 목록에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모델Y와 사이버캡이 두 줄로 잡혔다는 것은 회계적으로도 성격이 다른 자산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모델Y는 언제든 소비자에게 팔 수 있어서, 로봇택시로 굴리는 것은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반면 사이버캡은 운전대가 없어서 개인에게 팔 방법이 없습니다. 만드는 순간 회사가 직접 굴려서 회수해야 하는 자산입니다. 부담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뒤집으면 이렇게 됩니다. 사이버캡 등록 대수는 회사가 자기 돈으로 감당하겠다고 선언한 물량입니다. 판매 대수는 시장이 정하지만, 이 숫자에는 회사의 확신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45라는 숫자가 작아 보여도 성격은 전혀 다릅니다.
정리하면 세 가지만 세워 두시면 됩니다. 첫째, 분기마다 사이버캡 등록이 얼마나 늘었는가. 둘째, 새 도시에 들어갈 때 등록이 먼저 찍히는가. 셋째, 전체 대수에서 사이버캡 비중이 언제 두 자릿수 후반으로 올라서는가. 일론 머스크도 의미 있는 매출은 2027년부터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2027년에 다시 테슬라를 봐야 하느냐고요? 아닙니다. 주식은 항상 선반영하기 때문에 빠르면 한두 분기 전부터 먼저 움직입니다. 지금 테슬라 주가를 보면 바로 그 구간입니다. 시총이 무거운 주식이 이렇게 V자 반등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호재가 강력하다는 뜻이고, 지금은 그 호재를 반영해 나가는 구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매출이 숫자로 찍힐 때쯤이면 주가는 이미 버스가 지나간 뒤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부분을 챙겨 두셔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테슬라 주주 입장에서 어디서 잡아서 어디서 팔 것인가. 함께 이런 부분을 체크하시면서 더 큰 수익을 챙겨 나가실 수 있도록, 옵션 세력들의 움직임과 추가 모멘텀을 계속 확인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결국은 주도주 안에서 플레이하셔야 한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그 주도주가 AI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병목이 어디에서 생기느냐입니다. 지금 모두가 두 번째 병목인 전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전력 문제를 풀고 나면 바로 다음에 벽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전력 병목과 열 병목은 같은 이야기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데이터 센터에 들어간 전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연산에 쓰인 극히 일부를 빼면 들어간 전력은 거의 전부 열로 바뀌어 나옵니다. 즉 전력 소비량이 그대로 발열량입니다.
여기서 결정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전기는 발전소를 더 지으면 됩니다. 시간과 돈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열은 다릅니다. 공기로 나를 수 있는 열의 양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AI 랙은 13킬로와트를 넘어 이미 공기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데이터 센터 설계가 통째로 바뀌고 있습니다. 칩의 냉각판을 직접 올리고 액체를 흘리는 직접 액냉, 아예 서버를 액체에 담가 버리는 액침 냉각으로요. 여기서 새로운 부품군이 통째로 태어납니다.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분배 장치, 콜드 플레이트, 배관과 커넥터, 누수 감지, 그리고 그 열을 밖으로 버리는 설비까지입니다. 없던 시장이 생기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은 랙 바깥 시설의 냉각입니다. 훨씬 어려운 병목은 칩 패키지 안쪽에 있습니다. HBM을 생각해 보십시오. 디램을 12단, 16단으로 계속 쌓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층 디램에서 나온 열은 어디로 빠질까요? 위에도 디램, 아래에도 디램이라 열이 빠질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게다가 바로 옆에는 열을 가장 많이 내는 로직 칩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반도체 업계는 냉각이 아니라 소재의 문제로 풀고 있습니다. 칩과 히트싱크 사이에 들어가는 열전달 소재, 몰딩 소재, 범프를 없애서 열 저항 자체를 줄이는 접합 방식입니다. 여러 소재 변화가 지금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있습니다. 앞으로 패키지 안에 광 모듈이 들어옵니다. 광소자는 온도가 조금만 흔들려도 파장이 틀어집니다. 즉 냉각을 못 잡으면 다음 세대 패키징 자체가 안 됩니다. 냉각이 부품이 아니라 성능 그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1달러도 안 되던 엔비디아가 200달러가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CPU만으로는 대형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것이 너무 느렸고, 그 연산 병목을 엔비디아가 독점했기 때문입니다. 연산 병목에서 가장 많이 번 회사가 엔비디아였다면, 이 열 병목에서 가장 많이 벌 회사는 어디일까요? 저는 두 층으로 나눠서 봅니다. 하나는 랙과 시설을 식히는 냉각 장비 쪽, 다른 하나는 패키지 안쪽 열을 다루는 방열 소재와 부품 쪽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돈은 두 번째 쪽에서 더 크게 법니다. 장비는 대체재가 있지만 소재는 한번 검증되면 세대가 바뀌어도 잘 바꾸지 않습니다. 퀄 테스트에만 몇 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보고 있는 종목이 하나 있습니다. 엔비디아나 테슬라는 이미 주가가 너무 올라 비중을 실어 사도 몇 주밖에 못 산다고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시가총액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시면서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이 종목은 영상에서 바로 공개할 수도 있지만, 제 채널을 꾸준히 봐 주시는 분들께 먼저 정리해서 드리고 싶습니다. 이 회사의 재무를 뜯어서 정말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는지까지 함께 공유드리겠습니다. 이 종목이 궁금하시다면 영상 하단 더보기란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거기서 구독자 혜택을 선택하시고, 연락받으실 번호를 넣은 뒤 제출하시면 됩니다. 좋은 선택으로 수익 많이 챙겨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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