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성정길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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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각에 크립토 전문가가 다수 포진해 미국이 비트코인·크립토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할 것이라는 주장. 채굴기업 전기세 감면, 세제 혜택, ETF 유도 등 정책 가능성 언급. 미국의 비트코인 장악 움직임에 타국도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 전망하며, 중국 정부 보유 19만 개 외 비공식 물량 많다는 예측 언급. 다만 단기 가격 방향에 대한 명시적 예측은 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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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하기도 전에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사임 예정 소식과 하월의 "비트코인은 금과 경쟁한다"는 발언이 나오고 있잖아요. 트럼프 내각에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저는 정치적인 건 잘 몰라서 이 부분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윤수목 대표님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거든요. 이 분야 전문가라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상세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거기서 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 이 부분이었어요.
트럼프 내각은 정말 초인류 전문가들로 구성된 크립토 회사 같은 느낌이에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보건복지부 장관에 있잖아요. 그분을 제외하고도 내각의 대부분 사람들이 진짜 말 그대로 크립토 전문가들로 채워져 있어요. 트럼프가 아무 생각 없이 크립토 전문가들로 내각을 구성하진 않았겠죠. 제 생각에 트럼프가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나와서 연설한 것도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해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정말로 크립토 산업을 미국의 미래 먹거리로 생각하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좀 극단적인 정책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채굴 기업에게 전기세를 감면해 주거나 세제 혜택을 주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채굴 기업들을 미국으로 모으려는 움직임이 나올 수 있겠죠. 그건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일 뿐이고, 비트코인 현물 ETF를 열심히 사게 하려고 거기에 따른 세제 혜택을 줄 수도 있어요. 하여튼 미국이 비트코인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에서 이런 장악 움직임이 나오면 다른 나라들이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있진 않겠죠.
그렇죠. 중국의 경우 정부가 공식적으로 보유한 물량이 19만 개인데, 비공식 물량은 그보다 훨씬 많을 거라는 예측이 사실 굉장히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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