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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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7월 넷째 주) 주요 경제 일정을 미리 짚는 캘린더 영상이며, 시장 방향에 대한 구체적 가격 예측은 없고 이벤트별 체크포인트 위주다. 미중 정상회담: 무역 전쟁 관련 회담에서 큰 성과가 없었던 만큼 이번 회담 내용에 따라 증시가 흔들릴 수 있으며, 분위기가 험악하면 급락도 나올 수 있다고 봄. 2분기 GDP(7/26): 경기침체 논쟁의 핵심 지표로, 잘 나오면 침체 우려를 피할 수 있고 낮게 나오면 약세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다고 설명. FOMC(7/27 현지, 한국 7/28 새벽):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로 보고, 이후 향후 방향성·금리 인상에 따른 부채 부담·환율 변동이 중요하다고 언급. 발표 내용을 체크할 것을 권장. 미국 GDP 속보치(목요일): 예비치 → 수정치 → 확정치 3차례 발표 중 첫 발표로, 예상보다 좋으면 경기침체 우려 완화, 하회하면 증시 충격 가능성. 실적 발표 시즌: 삼성물산,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 다수 기업이 발표 예정. 금요일 LG전자·삼성SDI 실적도 언급되며, 예상 대비 결과에 따라 주가가 급락 또는 급등할 수 있으나 실적 발표 후 주가 움직임은 며칠 내 되돌림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 투자 자세: 실적 발표 시즌 단기 주가 변동에 과도하게 휘둘리기보다 실적 증감의 원인과 지속 가능성을 점검할 것을 권고. 전체적으로 이벤트가 많아 신중한 접근을 추천.
다듬은 글
주간 증시 일정을 미리 알아보면 좋을 텐데, 찾아보기도 힘들고 올바르게 정리된 자료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 주 일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첫 이슈는 미·중 정상회담입니다. 미·중 무역 전쟁이 이어지면서 화상 회담에서도 큰 성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회담 내용에 따라 증시가 휘청거릴 수도 있습니다. 분위기가 험악하게 진행되면 갑자기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도 나올 수 있으니 체크해 두셔야 합니다. 무관심하게 넘기기보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짧게라도 정리된 내용을 보시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니,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2분기 GDP 발표
7월 26일 화요일에는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발표가 있습니다. 그동안 경기 침체가 온다 안 온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는데, 이 GDP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GDP가 잘 나오면 경기 침체를 피해갈 수 있겠지만, 많이 내려가면 약세장이 진짜 온다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큼직한 지표이니 꼭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FOMC 회의 발표
수요일에는 모두가 예의 주시하는 FOMC 회의 발표가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28일 새벽에 발표됩니다. 금리 인상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 인상은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이지만, 왜 인상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가 핵심입니다. 인상 이후의 시장 반응, 금리 인상에 따른 부채 부담, 환율 변동 등이 증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연준 의장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꼭 체크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미국 GDP 예비치 발표
목요일에는 미국 GDP 예비치가 발표됩니다. 미국은 예비치, 수정치, 확정치 이렇게 세 번에 걸쳐 발표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예비치가 잘 나오면 경기 침체를 피해간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예상보다 하회하면 증시가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국내 실적 발표 시즌
우리나라도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됩니다. 목요일에 삼성전자 실적이 발표된다고 적어 두었지만, 그 전후로 삼성물산,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 굉장히 많은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다음 주는 전체적으로 실적 발표 시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금요일에는 LG전자, 삼성SDI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주가가 엄청나게 요동치지는 않겠지만, 예상보다 부진하면 주가가 빠질 수 있고, 예상보다 좋으면 주가가 크게 오를 수도 있습니다. 실적 발표 시즌에 주가가 움직이는 것은 보통 며칠 안에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니, 단기 등락에 너무 크게 흔들릴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이유로 실적이 증가하거나 감소했는지, 그 이유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다음 주 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굵직한 이슈가 많아서 증시가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이슈들을 잘 헤쳐 나간다면 증시 상승이 나올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대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식 캘린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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