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방교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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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미국장 상승 원인으로 연준 인하 기대(인하확률 80.9%), 채권경매 호조로 금리 안정, 기술주 반등, 비트코인 반등, 기관 연말 상승 전망, 트럼프 중국 방문·반도체 규제 완화 기대를 꼽음. 테슬라는 AI칩 개발, FSD 14.2 개선, 한국 FSD 승인 등으로 7% 이상 급등, 구글은 제미나이3 호평으로 상승. 엔비디아는 180불 저항 돌파를 긍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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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뮤투자 3의 방교수입니다. IMF 때부터 투자를 해오고 있고, 이머징 파이낸스와 어카운팅 등을 공부하고 있는 미트리마을 이장이기도 합니다. 제 채널은 예능과 힐링을 섞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방송입니다. 주식은 참고만 해 주시고, 교육 방송으로 봐 주세요. This is 나라 fin. 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11월 24일 월요일입니다. 장이 끝나가고 있고,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3시 45분, 장 마감 15분 전입니다. 캘리포니아는 오후 5시 46분이고, 한국은 11월 25일 화요일 새벽 5시 46분입니다. 오늘 뉴욕 날씨는 섭씨 12도 정도까지 올라갔고,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파란 하늘에 좋은 날씨였죠. 월가 트레이더들 기분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네, 오늘 주식 시장이 잘 올랐습니다. 다우지수는 46,477.98로 0.50% 올랐습니다. 오전에는 음전했다가 다시 양전했어요. 오늘은 방어주보다는 경기 민감주, 은행주, 그리고 테크주 위주로 잘 올랐습니다. S&P 500은 6,700을 넘어섰고, 6,708.49로 1.60% 상승 중입니다. 오전에 흔들렸지만 계속 잘 올라왔습니다.
금요일 반등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입니다. 나스닥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22,883.77로 2.74% 상승했습니다.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어요. 짧은 주간인데도 월요일 스타트를 잘 끊었습니다. 러셀 2000도 2,412.49로 1.81% 추가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3% 올랐고, 이틀 연속 합쳐서 4.81% 상승한 셈입니다.
변동성 지수 VIX는 크게 안정됐습니다. 20.75로 11.44% 떨어졌어요. 오전에는 26 정도까지 올랐다가 20 근처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20 밑으로 더 떨어지면 좋겠지만, 공포감은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지만 지난주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첫째, 금리 인하 기대감입니다.** 오전에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나와서 12월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노동 시장이 걱정된다고 했고, 차기 연준 의장 후보에 올라 있는 인물이라 시장 영향이 컸습니다. 조금 뒤에는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도 입장을 바꿔서 12월 인하에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노동 시장이 약해질 수 있다는 판단이었죠. 이 발언이 장 막판 수익 실현 매물을 되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윌리엄스 총재가 비둘기파적 태도를 보였는데, 이번 주에 들어서 세 명 연속으로 비둘기파적 발언이 나왔습니다.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지난주 목요일 40%대에서 금요일 70%대로 올라왔고, 지금은 80.9%까지 올라왔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통화량이 풀리고, 미래 가치를 현재로 할인할 때 성장주 가치가 올라가니 기술주가 반등한 겁니다.
**둘째, 채권 경매가 잘 됐습니다.** 응찰 규모는 1,852억 달러, 낙찰 규모는 690억 달러 정도였고, 응찰 배율은 약 2.8배였습니다. 덕분에 채권 금리가 안정됐습니다. 10년물 금리는 4.03%로 0.69% 떨어졌고, 2년물은 3.50%로 0.26% 떨어졌습니다. 달러 지수도 100.10으로 0.01% 내렸습니다. 금리가 안정되면서 주식 시장을 끌어올렸습니다.
**셋째, 내일 나올 경제지표입니다.** 내일 소매 판매 지표가 나오는데, 예상치가 0.6%에서 0.4%로 낮아져 있습니다. 경기 둔화 우려가 반영된 수치입니다. 생산자물가는 -0.1%에서 0.3% 사이로 예상됩니다. 연준 위원들도 경기 둔화를 걱정한다고 말해 왔기 때문에, 이 지표들이 금리 인하 기대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넷째, 비트코인 반등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흔들리면서 양자 관련주 등 성장주들에도 부담을 줬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이 58,928달러로 2.57% 반등했습니다. 8만 달러 부근에서 반등이 나왔고, 8만 7천 달러 근처의 5일 이동평균선까지 뚫고 올라가면서 관련 주식들도 같이 올랐습니다. 주식 시장 분위기를 좋게 만든 요인입니다.
**다섯째, 기관들의 낙관적 전망입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연말까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고, UBS도 비슷한 의견을 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매도 압력이 멈췄고, 조정이 끝난 것 같다는 분석입니다. S&P 500이 올해 말까지 7,000까지 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왔습니다. 야데니 리서치는 7,000까지는 못 갈 것이라고 했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의견이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습니다.
**여섯째, 정치·외교 이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4월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대만에 압력을 가하는 상황에서 긴장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또 트럼프는 반도체 규제를 일부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들이 주식 시장에 도움이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테크주, 특히 빅테크 위주로 잘 올랐습니다. 구글은 6% 넘게 올랐고, 테슬라는 7% 넘게 폭등했습니다.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도 3% 안팎으로 올랐습니다. 브로드컴은 1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8% 올랐습니다. 팔란티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은행주와 투자 기관주도 금리 인하 기대 속에서 올랐습니다. 제약주는 여전히 좋았습니다. 일라이 릴리는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오늘 종목 흐름을 보면 3,958개 종목이 올랐고, 2,412개 종목이 내렸습니다. 상승 종목이 훨씬 많은 날이었습니다.
**자동차 섹터:** 테슬라가 7.52% 폭등하며 420달러 근처까지 올라왔습니다. 루시드도 3% 올랐고,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 리비안, 포드, GM도 올랐습니다. 우버를 제외하면 거의 다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400달러를 뚫고 올라왔고, 5일 이동평균선 406달러와 15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습니다. 421달러 정도를 넘으면 조정 기간에서 벗어나는데, 오늘 거래량은 8,200만 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RSI는 49로 중간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테슬라 폭등의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 칩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4는 이미 들어가 있고, AI5는 거의 완성 단계이며, AI6도 개발을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이 칩은 자동차와 데이터센터에 반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FSD 14.2 버전이 나왔고, 14.1.7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가입니다. 제가 일요일에 맨해튼에서 찍은 영상에서도 개입 없이 공유 택시처럼 잘 움직였습니다. 다만 주차는 아직 다소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셋째, 테슬라가 유럽에서 FSD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7개국에 승인을 신청했지만, 각국의 보수적인 안전 규정 때문에 승인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쪽에서는 압력을 그만두라는 반발도 나왔습니다. 내년에는 승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한국에서 테슬라 FSD가 일곱 번째 승인 국가가 됐습니다. 모델 S와 X에서 하드웨어 4가 적용된 차량부터 달리기 시작했고, 모델 Y도 곧 들어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슬라 에너지가 호주에 메가팩 168개를 판매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공매도 비중이 56%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숏 스퀴즈가 나왔고, 공매도 세력이 힘없이 밀렸습니다.
**반도체 섹터:** 반도체도 오늘 정말 잘했습니다. 브로드컴 11%, 마이크론 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57%, SMH ETF는 4.12% 올랐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에 더해,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진보된 인공지능 칩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러트닉 상무장관의 발언도 도움이 됐습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고, AMD와 인텔이 나머지를 나눠 갖고 있습니다. 오늘 엔비디아는 한때 떨어졌지만 180달러 선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180달러는 원래 저항선인데 이를 뚫고 올라온 것은 긍정적입니다. 51일 이동평균선인 182.60달러는 아직 넘지 못했지만, 5일 이동평균선 176달러 위에서 지지를 받으며 18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습니다. 거래량은 1억 8,000만 주 정도로, 지난주 3억 4,000만 주에 비하면 많지 않았습니다. 공매도 비중은 43%로 줄어 있었는데, 오늘 다시 밀고 들어온 것으로 보이지만 잘 방어해 냈습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도 대부분 올랐습니다. 엔비디아가 4.4조 달러로 1위를 유지했고, 애플과 구글은 3.8조 달러 근처까지 올라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브로드컴, 메타, TSMC, 테슬라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기타 이슈:** 러트닉 장관은 유럽의 디지털 법안이 미국 빅테크를 너무 압박하는 것 아니냐며, 철강이나 알루미늄 관세를 내리려면 먼저 이런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빅테크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기대도 생겼습니다. 또 스캇 베센트 재무장관은 내년에 경기 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우 구성 종목 중 경기 민감주들이 올라오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금리에 민감한 섹터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구글이었습니다. 지난주 조정 중에도 가장 많이 올랐는데, 오픈 제미나이 3가 나오면서 성능이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는 제미나이가 두 시간 동안 썼는데 체치비트보다 더 나은 결과를 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구글은 결국 310달러를 넘어섰고, 오전 310달러에서 오후 318달러 정도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오픈AI의 경쟁사인 앤트로픽이 클로드 오퍼스 4.5를 발표했고, 기업 가치도 3,500억 달러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애플은 인력 감축 소식이 나왔는데, 비용 절감 소식이라 주가에 긍정적이었습니다. 구글은 나토와 수백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도 더해졌습니다. 알리바바가 인공지능 앱을 개발해 천만 건 이상 다운로드됐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제미나이 3가 워낙 강해서 큰 영향은 받지 않았습니다.
제약주에서는 노보 노디스크의 오젬픽, 즉 세마glutide 계열 약물을 알츠하이머 치료에 쓰려던 임상이 실패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주가가 많이 떨어졌지만 바닥 대비 조금 반등했습니다. 또 마이클 버리는 공매도 관련 뉴스레터 '섭스택'을 만든다고 했는데, 오늘은 그가 돈을 많이 잃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오늘 시장을 정리하면, 다우는 올랐고 S&P 500은 6,705로, 나스닥은 22,872로 마감했습니다. 장 마감 후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는데, 지금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에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식을 하나 전하겠습니다. 부자 아빠 행복 철학이 지난주 주말에 나왔습니다. 아직 받지 못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혼, 배우자, 자녀 교육 등 인생에서 필요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담은 인생 지침서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서평은 12월 15일까지 받고 있습니다. 서평을 남기시고 스크린샷을 이메일로 보내 주시면 소정의 선물과 내년도 정모 참여권을 드립니다.
수업이 있어서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의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가보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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