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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반도체가 9점 13만8,000원에서 49,000원까지 빠졌다가 8만6,000원이 됐어요. 낙폭의 절반인 93,원대에서 지난주에 한번 막혔습니다. 그 자리를 이익상과 끝까지 보여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세워야 산다의 김팀장입니다. 오늘은 10월 10일 토요일 저녁이고 한글날에 국내 증시가 쉬었기 때문에 가격은 전부 목요일 정규장 종가 8만6,000원 기준이에요. 낮 영상에서는 금요일 밤 미국장과 월요일에 볼 두 가격을 말씀드렸죠. 그 가격은 그대로 두고 저녁에는 시야를 넓혀서 이번 사이클에서 주가가 어디까지 갔다가 어디에 와 있는지를 주봉으로 볼게요.
그래서 이번 영상은 이렇게 보겠는데 먼저 첫 번째 고점과 저점 사이에서 지금 가격이 놓인 자리 그리고 두 번째 지금 시가 총액을 이익으로 설명하려면 필요한 기간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구형 메모리 부족 이야기가 꺾이는 신호이 세 가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주봉부터 볼게요. 3월 마지막 주 저가 35,000원에서 출발한 주가가 6월 넷째 주 장중 13만8,000원까지 올라서 석달도 안 돼 약 네배가 됐죠. 그런데 7월에 반도체 피크아웃 걱정이 번지면서 30일에 장중 49,400원까지 내려왔어요. 고점에서 약 64% 빠졌으니 올라온 만큼을 거의 다 돌려 준 셈이었죠.
지금 8만6,000원은 그 저점에서 약 75% 올라온 가격이고 고점에서는 아직 약 37% 아래에 있습니다. 고점과 저점 사이에 자를 대고 보면 지금 자리가 어디쯤인지 훨씬 선명해지죠. 낙폭 구간을 반으로 나누면 가운데가 93,700원 근처예요. 저점 49,000원에 낙폭 88,000원의 절반을 더한 값이라서 지금 가격은 낙폭의 약 42%를 되찾은 자리죠. 9월 한 달은 주봉 종가가 7만3,000원에서 7만7,000원 사이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어요. 그 박스를 9월 마지막 주에 벗어놨는데 73,500원에서 95,500원까지 한 주 만에 약 30%가 올랐습니다.
10월 1일에는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전망과 9월 반도체 수출 증가 소식이 겹치면서 약 13% 올랐고 그날 거래량이 377만 주였어요. 두 소식이 한꺼번에 나온 날이라 어느 쪽이 더 컸는지는 나눌 수 없습니다. 10월 2일은 고가에서 종가 92,400원으로 3,000원 넘게 밀렸고 낙폭의 절반 근처까지 갔다가 그 위에서 파는 사람이 나온 모양이죠. 그날 거래량도 437만 주로 21 평균에 약 세배였습니다. 그래서 어 낮에 말씀드린 확인선 9만1,000원은이 절반 지점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요. 거기를 종가로 넘고 거래량이 유지되면 93,000원대가 다음 점검 자리가 되고 못 넘으면 다시 아래쪽 무효화선을 보게 되죠.
5일선. 그러니까 최근 다섯 거래일 평균 매수가는 어 8만9,000원이라서 지금 가격이 그 아래에 있어요. 최근 일주일 안에 산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아직 손실 구간이고 20일선 7만8,000원은 약 10% 아래라서 한 달 안에 산 사람들은 이익 구간이죠. 주간 거래량도 같이 보면 5월과 6월 고점 구간에서는 한 주에 3천만 주 안팎이 거래됐는데 9월에는 주간 300만 주에서 700만 주 사이였고 지난주에 1천만 주를 넘었어요. 고점대보다 거래가 줄어든 채로 올라온 반등이라는 점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수급은 20일 기준으로 기관이 약 128만 주 순매수이고 외국인은 약 22만 주 순매도예요.
사는 쪽은 기관이 이끌고 있고 외국인이 다시 돌아오는지가 위쪽 가격을 열건이죠. 두 번째로 넘어갈게요. 시가 총액이 2조 9,억 대인데이 숫자가 합당한지는 이익이 얼마나 오래 이어지느냐로 갈립니다. 그 계산에 필요한 이익 숫자부터 순서대로 놓아 볼게요. 분기 영업 이익을 순서대로 놓으면 작년 3분기 139억, 4분기 137억, 올해 1분기 671억, 2분기 1,219억이죠. 두 분기만에 약 아홉배로 커졌어요. 올해 상반기 영업 이익 1890억은 작년 한해 356억에 약 다섯 배죠. 반년 만에 한해 7을 다섯 번 번 셈이라서 실적 숫자 하나에도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밖에 없죠.
이익이 이만큼 뛴 이유는 매출 총이익률에서 보입니다. 어 4분기 약 25%였던이 비율이 1분기 약 41%, 2분기 약 50%로 올랐는데 같은 물건을 더 비싸게 팔았다는 뜻으로 읽혀요. 이건 제 계산입니다. 2분기 속도가네 번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1년 영업 이익이 4,876억이에요. 시가 총액을이 숫자로 나누면 약 여섯 배이고 2분기 수준의 이익이 약 6년치 쌓여야 지금 시가 총액이 된다는 계산이죠. 반대로 2분기 영업 이익이 절반인 600억대로 내려앉는다고 가정하면 연간 2,400억 대라서 같은 시가 총액이 약 12배가 되죠.이 두 계산 사이에서 시장이 어느 쪽에 무게를 두는지가 주가 흔들림의 폭을 만들어요.
화면에 PER 75배로 뜨는 건 작년 이익을 기준으로 한 숫자로 보이고 최근 12달 이익으로 계산하면 약 13배입니다. 어느 해 이익을 쓰느냐에 따라 같은 가격이 75배도 되고 13배도 되는 거죠.이 이 계산에는 전제도 있죠. 영업 이익은 세금과 이자를 내기 전 숫자이고 2분기에는 순이익이 1,450억으로 영업 이익보다 231억 많았는데 그 차이가 어디서 왔는지는 보고서 주석을 열어야 알 수 있거든요. 또 하나 난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상반기 영업 이익 1890억에 영업 현금 흐름은 -580억이라서 이익이 이어지는 기간만큼 현금이 돌아오는 속도도 같이 봐야 하죠.
이건 11월 3분기 보고서에서 확인되거든요. 마지막 세 번째 구형 메모리 부족 이야기를 볼 차례입니다.이 회사의 이익은 새 기술보다 구형 저절력 디램값이 얼마나 오르느냐에 크게 달려 있어서 실적표가 사실상 디램 가격표라고 보시면 되죠.이 이 부족 이야기의 출발은 대형 세 곳이 인공지능용 고대역폭 메모리로 생산 라인을 돌리면서 구형 저절력 디램이 모자하게 됐다는 설명이에요. 남는 라인이 줄면 작은 회사가 파는 구형 제품의 값이 오른다는 논리죠. 오르는 쪽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삼성전자가 저절력 디램 4세대 제품 생산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는 소식이고 하나는 대만 윈본드의 생산 능력이 2027년까지 모두 팔렸다고 알려진 점이에요.
반대쪽 이유도 같은 무게로 말씀드려야죠. 고객사들이 디램 4세대 설계를 3세대, 2세대로 낮춰서 버티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있고 윈본드는 올해 설비 투자를 사상 최대로 잡았거든요. 비싸서 사양을 낮춘다는 건 지금 값이 이미 높다는 뜻이기도 하고 값이 더 오르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죠. 증설한 설비가 실제 공급으로 나오는 시점은 아직 정해진게 없습니다.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은 기대를 속폭 못돌았지만 증가 속도는 둔해졌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다만 그 숫자가 구형 저절력 메모리값과 바로 이어진다는 근거는 아직 없어서 분위기 정도로만 받아들이시는게 맞죠.
그래서 꺾이는 신호는이 회사 공시보다 대만 업체의 월출에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 9월 매출에서 윈본드는 전월보다 약 3% 늘고 ESMT는 약 6% 줄었는데 어 두 회사 사업 구성이 달라서 어 직접 비교에는 한 개가 있어요. 다음 확인 일정은 10월 하순 SK 하이닉스 3분기 실적과 월말 디램 계약과 그리고 11월 초 대만 업체들의 10월 매출이죠.이 이 셋은 11월 중순 제주 반도체 3분기 보고서보다 먼저 나옵니다. 이제 월요일 순서로 정리해 볼게요. 낮에 말씀드린 확인선과 무효화선은 그대로이고 오늘 주봉에서 하나 더 얻은 가격이 낙폭의 절반인 93,700원입니다.이 셋을 위에서부터 놓고 보시면 되죠.
올라가는 시나리오부터 보면 확인선을 종가로 넘기면서 거래량이 20일 평균 위를 지킬 때 93,000원대가 점검 자리가 돼요. 10월 2일처럼 거래량이 터지는데 가격이 못 가면 그 자리에서 물량이 나온다는 뜻이죠. 내려가는 시나리오는 무효화선을 종가로 내주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위로 가는 이야기는 접고 20일선과 60일선이 모여 있는 7만6,000원에서 7만8,000원 근처가 다음 점검 자리가 되죠. 두 선 사이는 약 8% 폭이라서 월요일 시가가 그 안에서 열리면 당은 첫 30분 거래량이 정해주는 셈이죠. 시가 한 줄만 보고 서두르실 필요는 없죠.
월요일 순서는 간단하죠. 먼저 시가가 무효화선 위인지 보고 그다음 첫봉 거래량이 20일 평균 속도로 붙는지 보고 마지막으로 외국인 잠정 수급이 순매수로 이어지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시청자분들이 물으실 만한게 두 가지 있어요. 첫 번째 낙폭의 절반이 왜 중요하냐는 건데 많이 빠진 뒤 반등할 때 힘이 이어지는지 보는 기준선으로 쓰는 가격일뿐 약속된 자리는 아니죠. 두 번째 6년치 이익이라는 계산이 비싸다는 뜻이냐는 질문인데 이익이 줄면 달라지고 늘면 달라지는 계산이라서 싸다 비싸다를 말하는 숫자가 아니에요. 이익이 몇 분기 이어질지에 대한 시장의 생각을 보는 숫자죠.
세 번째 메모리 값이 꺾이면이 회사 이익도 바로 줄어드냐는 질문인데 판매 가격이 고객과의 계약과 재고 사정에 따라 시차를 두고 반영될 수 있어서 한 달 숫자로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대만 업체 월매출과이 회사 이익률을 두 분기 정도이어서 보시는게 좋죠. 오늘 내용을 줄이면 이렇죠. 첫 번째 낙폭의 약 42%를 되찾은 자리와 위쪽 점검 가격 93,700원. 두 번째 2분기 이익이 약 6년 이어져야 지금 시가 총액이 된다는 계산. 그리고 세 번째 구형 메모리 부족 이야기의 강세 이유와 꺾이는 신호입니다. 보유하고 계신 분은 무효화선을 종가로 내주는지 먼저 보시고 아직 안 들어가신 분은 확인선 종가 돌파와 거래량을 같이 보고 나눠서 접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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