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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마감] 아~! 마이크론!!

증시각도기TV · 2023-06-28 · 유튜브 시청 18,119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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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현대차#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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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요약 보기

파월 등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으로 달러 강세, 원화·엔화 약세 흐름. 원달러 환율 상승이 현대차 가격경쟁력에 부담이라고 봄.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반등과 자산가격 회복이 소비심리를 개선한다고 봄. 미국 주택 관련 지표 개선으로 연준의 완화 여지가 낮다고 봄. 마이크론 실적은 매출 증가·손실 축소로 바닥 통과 신호로 해석,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과 감산 효과가 세계 증시 방향타가 될 것으로 봄. 중국 경기지표는 부진해 부양 필요성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장마와 교통 안전 인사

01. 증시 각도기 TV 시청자 여러분, 투자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6월 29일 목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장마 중인데 남부 지방은 장마 피해가 좀 있다고 합니다. 보시는 분들 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라고요. 비가 꾸준히 오는 건데 너무 폭발적으로 쏟아지니까 좀 힘든 것 같습니다. 서울 중부지방도 비가 많이 온다니까 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비 오면 운전을 더 하시게 되는데, 사실은 운전을 눈 올 때처럼 조심해서 하시는 게 훨씬 신상에 좋은 것 같습니다.

파월 발언과 매파적 기조

02. 오늘 여러 가지 일이 있었는데, 미국 파월 의장이 포럼에 가서 발언을 했습니다. 역시나 매파적인 발언이었습니다. 파월 의장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면서 매파적인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달러 강세가 오랜만에 조금 세게 나왔습니다. 어제 재무상이 발언을 했음에도 엔화는 약세입니다. 환율이라는 것은 정확히 분석할 수 없는 일종의 종합 예술입니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담은 게 환율이라서, 향방을 가늠할 순 없지만 이게 되게 중요하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유럽 중앙은행 금리 전망

03. 유럽에 가니까 기자들이 직설적으로 물어봤습니다. "너희들 금리 몇 번 올릴 거야?" 프랑스 기자가 아닐까 싶은데, 그렇게 물어보니 원론적인 얘기를 했습니다. 현재 상황이면 모두가 금리를 올려야 된다고 위원들이 생각하고 있고, 한두 번 정도 금리를 올려야 된다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니까 달러 지수가 102.51에서 102.97까지 올라갔고, 유로는 1.096에서 1.091로 떨어졌습니다. 구두 개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는 같습니다.

환율 급등과 동아시아 통화 연쇄 약세

04. 오늘은 달러가 강세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엔화가 약세면 줄줄이 위안화도 약세로 가고, 원화도 무려 10원이나 약세로 갔습니다. 엔화가 동아시아 통화의 핵심 키라고 보시면 되고, 엔화가 저렇게 약세로 가니 옆 나라들이 가만있을 수 없어서 같이 약세를 가는 흐름이 최근 1, 2주간 확인되는 부분입니다. 이를 자본 시장으로 넘겨 보면, 원화가 계속 약세가 되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애매합니다. 자본 시장만 보면 강세 추세가 외국인 매수를 촉발하니 좋지만, 산업적으로는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 엔화 100엔당 909원입니다. 900원대 초반에서 턱 올라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현대차는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세요. 도요타와 가격 차이가 많이 붙었습니다.

05. 원화가 엔화보다 더 강세로 가면 붙는 정도가 아니라 역전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 자동차가 요즘 젊은 세대에게는 더 잘 통할 수 있는 차이긴 하지만, 전통적으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일본차와 높은 중고 가격을 감안하면, 가격이 역전되는 상황은 현대차에 결코 좋을 수 없습니다. 이것까지 이겨내면 현대차가 대단한 거고, 프리미엄을 줘도 된다는 볼 수도 있습니다.

영란은행과 연준 총재 발언

06. 영란은행 총재도 이번에 금리를 인상했는데, 향후에도 필요한 것을 하고 다음 회의에서 증거를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많이 나오면 대응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일본 은행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아직 낮기 때문에 통화 정책을 현재 상황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재무담당자는 어제 너무 급격하게 한 방향으로 쏠리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총재가 아직 여유가 있다고 하면 엔화의 방향성이 쉽게 강세로 돌아가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7. 파월 의장은 정책이 제약적이었지만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을 수 있고, 충분히 오랫동안 제약적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지금 금리가 높긴 한데 기간이 얼마 안 됐고, 더 제약적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매파적인 발언 같지만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의 5%에서 5.25%인 미국 기준 금리가 낮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래서 해석은 여러 개로 될 수 있습니다.

한국·중국·유럽 경제 지표

08. 먼저 다른 나라 지표부터 보겠습니다. 한국 6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98.0에서 100.7로 올랐습니다. 소비자 신뢰 지수에는 자산 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이 멈추는 흐름이 보입니다. 아직 끝났다고 할 순 없고 더 떨어질 거라는 분도 많지만, 가격은 멈췄습니다. 주식 가격도 바닥에서 연초 대비 꽤 올라와서 시장 평균 대비 20% 이상 올랐습니다. 이게 소비자 신뢰 지수에 영향이 없을까요? 미국은 자산 가격이 늘어나는데 왜 소비 심리가 안 죽냐는 얘기를 제가 하곤 합니다. 제 개인적인 얘기지만 세계 경기가 어떻든 제 자산이 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작년과 지금의 마음 상태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직 플러스가 안 났으면 답답하지만, 공포감의 수준이 작년과는 다릅니다. 작년엔 "쫄딱 거지됐다, 라면이나 먹자" 분위기였는데, 올해는 "라면은 몸에도 안 좋으니 백반이라도 먹자" 분위기로 넘어오지 않았습니까? 자산 가격이 소비 심리에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 소비가 조금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09. 중국은 연초 이후 산업생산이 5월 -18.8%였고, 6월에 나온 산업이익은 -12.6%입니다. 이전에는 -6.5%였습니다. 중국 경기 지표가 정말 좋지 않게 나오고 있고, 계속해서 부양책이 필요한 상황임을 보여 줍니다. 프랑스 6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이전 83에서 88로, 85로 오르는 흐름이었습니다.

미국 주택 지표와 연준 입장

10. 미국 지표를 보겠습니다. 모기지 금리 30년물은 전주 대비 0.7%p 올라서 6.7%입니다. 그런데도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3.0% 증가했습니다. MBA 구매 지수는 165.6에서 170.3, 재융자 지수는 425에서 439, 시장 지수는 209에서 216으로 주택 관련 지표가 모두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코어 CPI를 계속 올리는 요인이 될 것이고, 연준 입장에서는 매파적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어 CPI가 더 올라가면 헤드라인이 떨어지더라도 완화적인 태도를 취하기 어렵습니다.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헤드라인도 다시 올라갈 수 있고, 더 가파르게 오를 수 있으니 연준은 계속 경계하면서 눌러 줘야 합니다. 주택 가격은 앞으로도 예의 주시해야 할 상황입니다. 자동차 재외 소매 판매는 -0.3%에서 0.0%로 조금 회복됐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분석

11. 오늘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였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최근 5분기 실적을 뽑아 봤습니다. 이번 매출은 37억 5천만 달러로 예상(36억 7천만 달러)보다 잘 나왔습니다. 주당 손실은 -1.43달러로, 예상 -1.59달러보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좋은 건 저희 입장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론은 실적이 좋을 때 예상보다 더 좋게 나오곤 했습니다. 미국 IR의 논리는 실적 발표 때 폭락하지 않으려면 항상 기대치를 낮춰 놓고 그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지난 분기와 지지난 분기가 얼마나 최악이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때는 나쁘게 얘기했고 예상도 미리 떨어졌는데, 그보다 더 나쁘게 나왔습니다. 그때 반도체, 특히 디램 실적 흐름에 투자자들이 크게 당했습니다.

12. 매출을 보면, 2022년 6월 말 86억 달러에서 66억 달러로 20억 달러가 폭락했습니다. 다음 분기에 또 40억 달러, 이어서 26억 달러가 폭락했고, 그다음 분기에도 4억 달러가 떨어졌습니다. 주당 순익도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얼마나 더 떨어질 거냐"는 불안 때문에 주가가 폭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매출이 증가했고, 주당 손실도 줄었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툭툭 떨어지던 매출이 탁 반등했고, 주당 손실도 마이너스 폭이 줄면서 반등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 분기는 어떻게 되는데?" 하고 봅니다. 이미 나온 실적은 관심사가 아니고 다음이 궁금한 겁니다. 그래서 가팔라질 것 같으면 사야 하고, 이미 샀기 때문에 주가가 상당히 올라왔습니다. 이걸 예상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항상 금을 긋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감산과 실적의 의미

13. 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중요합니다. 마이크론이 자기 힘으로 매출을 늘리고 손실을 줄인 것인지,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가 있었기 때문인지 보아야 합니다. 감산이 지상 과제가 됐습니다. 감산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경영진이 경영을 잘못한 걸로 인식될 것입니다. 그래서 경영진은 감산을 성공시킬 것이고, 가격을 올리는 것까지가 감산 성공입니다. 삼성전자 매출과 이익의 악화가 얼마나 회복될지, 그리고 하이닉스와 함께 어떤 코멘트가 나올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미 선반영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예상보다 더 나쁘면 떨어질 것이고, 감산 효과가 실제로 나타나면 사람들이 "오케이" 하며 매수에 나설 것입니다.

14. 중요한 포인트는 기대감입니다. 첫째, 현재 증시는 금리 인상을 더 이상 하지 말라는 기대감으로 올랐습니다. 둘째, AI가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생산성 혁명의 도구가 만들어졌고, 이걸 빨리 자리 잡아야 한다는 흐름에서 일부 과열이 나타났습니다. 셋째, 실적입니다. 항공주들의 실적이 잘 나온다고 하니 뜨는 것처럼, 이런 게 많아지면 시장이 뜹니다. 그 중심에 있는 핵심 기업이 세계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입니다. 마이크론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고 있다는 걸 보여 줬지만, 진짜 마침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나올 것입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2분기가 어땠고 3분기는 어떨지가 세계 증시의 방향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빅테크 반등과 원자재·채권 시장

15. 전일까지 반도체가 너무 열심히 달렸습니다. 오늘은 반도체가 쉬고, 어제 횡보했던 빅테크 주식들이 조금 올랐습니다. 어제 많이 빠졌던 테슬라는 반등이 세게 나왔습니다. 애플, 마이크론, 구글은 다시 제자리를 찾는 흐름입니다. 이 기업들이 시장에서 어떻게 해석될지 궁금합니다.

16. 유가는 소폭 올랐습니다. 미국 원유 재고는 900만 배럴, 960만 배럴 감소를 보였고, 쿠싱 원유는 오히려 조금 늘었습니다. 전일 많이 빠졌기 때문에 오른 것으로 보는 게 맞을 것입니다. 에너지 관련주는 오르고, 유틸리티는 떨어졌으며, 유통은 혼조세, 은행주는 대체로 조금 빠졌습니다. 채권 가격은 올랐습니다. 단기물 쪽은 변동이 별로 없었고, 2년물부터는 그동안 금리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떨어졌습니다. 여기서 더 오르면 사기 좋다고 얘기하면, 그다음 날 바로 금리가 떨어져서 채권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도 그런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17.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제 여러분과 함께하는 질의응답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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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현대차#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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