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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How scores are calculated

마이크론 실적 발표 후 30% 폭락, 내일 삼성전자 운명은?ㅣ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 내일전략

한국경제TV · 2026-04-06 · 유튜브 시청 19,314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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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마이크론#코스피#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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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중동 전쟁 불확실성으로 트럼프 결정 시점 미뤄지는 상황. 최후통첩 연기, 미 지상군 투입 가능성 낮음, 육군참모총장 경질로 내부 반대 시사. 수요일 결과 확인 후 진입이 안전하다는 입장.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 기대(영업이익 40조 후반~50조 이상), 다만 전쟁 변수로 주가 반응 제약 예상. 외국인 매도는 시장 규모 확대 따른 차익실현으로 지분율 36.4%는 유지, 예탁금 111조 유지. 무역흑자 급증으로 환율 부담 낮다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트럼프 최후통첩 연기와 미국 지상군 투입 가능성

01. 자, 양시장 여전히 경기감이 만연한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최후통첩 시한을 하루 더 연장했습니다. 원래 우리 시간으로 6일이었던 시간을, 7일이면 공개될 시안을 이제 8일로 미루게 된 건데요. 세 번째 최후통첩 연기입니다. 그렇다면 수요일 최상의 시나리오든 최악의 시나리오든, 전반적으로 우리 시장은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02. 말씀하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 동안 정말 갈지자도 이런 갈지자가 없었던 것 같아요. 불과 48시간을 준다고 했다가, 어떤 데서는 2주를 더 준다고 했다가, 갑자기 하루 연기했다가, 협상이 잘 된다고 했다가 안 된다고 했다가, 시간 단위로 말이 계속 바뀔 정도로 복잡한 심경이 보였습니다. 심지어 SNS에 욕설까지 써 가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먼저 개방하라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03. 결국 지금 상황은 그때까지 지켜봐야 알 수밖에 없고,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거니까 지금 예단하기는 이릅니다. 다만 합리적으로 추론해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때리겠다고 한 발전소나 교량, 즉 다리 같은 것들은 민간 시설입니다. 특히 거기에 원전이 대상이 된다면 더 심각하죠. 이것은 기존의 레드라인, 즉 에너지 시설이나 담수 시설을 넘어서는 대상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정말로 실행에 옮긴다면 이란은 당연히 보복할 수밖에 없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밀어봤을 때 우리가 정말 피하고 싶은, 상상하고 싶지 않은 중동 전반의 확전 양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유가는 당연히 초급등할 수밖에 없고요.

04. 그렇게 놓고 보면 결국 우리가 제일 우려하는 스태그플레이션,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까지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갑니다.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이런 안 좋은 결과는 미국에도 피해를 주는데, 그렇다면 과연 이 결정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도 지금 의회에서 승인 없이 전쟁을 할 수 있는 기간이 60일인데, 이미 30일 넘게 썼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쟁 예산 2,000억 달러를 더 증액해 달라고 했지만 아직 안 해 주고 있고요. 미사일 재고도 확실히 부족하다는 게 지금 다 포착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도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이 전쟁을 끌고 가기가 버거운 상황이라 머리가 되게 아픈 건 분명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결정의 시기를 뒤로 미루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는 수요일 아침 9시 그때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쟁의 향후 시나리오를 예단하는 건 무척 조심스러운 일이긴 합니다만요.

05.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버거운 상황에서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06. 물론 강경파들은 들어가야 한다고 하고 있겠죠. 그런데 이미 공중전을 하던 비행기도 추락했지 않습니까? 행방불명된 조종사도 한 명 있었고요. 지상전이라면 미군의 인명 피해가 불가피한데, 조종사 한 명에도 미국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데 그걸 과연 감내할 수 있을까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현실적인 판단은 지상군 투입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실제로 지난주에 육군참모총장을 중간에 갑자기 경질해 버렸지 않습니까? 결국 육군이 들어가야 하는 건데, 육군참모총장이 경질됐다는 것은 내부의 반대가 엄청 크다고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아무리 강경파가 이걸 밀어붙인다고 해도 쉽게 결정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7. 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수요일 이후로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 최선이겠네요. 투자자분들은요.

08. 맞습니다. 지금 시장 분위기는 지난주 목요일을 기점으로 미국부터 시작해서, 이것은 해결될 거야 쪽으로 점점 기울어져 가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 동의하지만, 우리가 합리적으로 예측한다고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거기에 따라주는 것은 또 다른 문제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미리 예단하긴 어렵고, 확률적으로는 그쪽이 높지만 예단하지 말고 그때를 확인하고, 차라리 수익률을 덜 챙기더라도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더 안전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와 외국인 수급

09. 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믿고 있는 건 바로 삼성전자죠. 내일 오전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될 텐데요. 통계를 내 보면 삼성전자가 좋은 실적을 발표한 날 주가가 오른 경우는 드뭅니다. 내일은 어메이징한 실적을 발표할 걸 모두가 알고 있는데, 마이크론도 실적 발표 이후 지난달에 주가가 한 30% 빠졌단 말이죠. 내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주가 향방을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10.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트럼프의 결정 시기만 아니었으면 생각보다 실적 서프라이즈에 대한 주가 잔치를 한번 해 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삼성전자의 개별 실적보다 더 큰 이슈가 있습니다. 제가 아까 겁을 주려고 말씀드린 게 아니라,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전 세계가 들어가느냐 마느냐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라 생각보다 눌릴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 안타깝습니다. 다행스러운 건 3월 달 내에 반도체와 관련된 우려는 거의 다 나왔고, 시장이 일정 부분은 소화했다고 봐야 합니다. 마이크론도 지난주 목요일 후반부터 좀 반등하는 모습이고, 샌디스크 주가도 바로 섰습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자체는 주가에 호재지, 뉴스에 팔아라는 상황은 아닐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공격적인 수치는 54조 원인데, 정말 꿈의 숫자죠. 저는 50조만 넘어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원래 37조로 시작해서 40조 정도를 얘기하고 있었는데, 지금 54조까지 나왔으니 40조 후반, 50조 근처의 숫자만 나와도 정말 훌륭한 숫자일 겁니다. 이번에는 개별 숫자만 나오겠지만, 이번 달 말에 있을 실적 컨퍼런스에서는 좀 더 좋은 전망을 듣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11. 네, 서프라이즈 수치가 발표될 것이라는 건 아무도 의심하지 않지만, 전쟁이라는 변수가 상존하고 있으므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코스피 지수는 전쟁 이슈 속에 선행 PER 8배 수준으로 역사적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3월 외국인은 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거센 매도를 펼쳤는데요. 내일부터 실적 시즌이 열리면 외국인들의 다른 행보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12. 일차적으로 외국인들의 매도 규모를 보고 다들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시면 우리 시장 사이즈도 그만큼 커졌습니다. 코스피가 1년 전에 비해 지금 두 배가 넘었잖아요. 그러니 외국인의 절대 규모만 보실 게 아니라, 실제로 외국인이 얼마나 들고 있느냐, 즉 보유율과 지분율을 보셔야 합니다. KB증권에서 지난주에 좋은 차트를 만들었는데, 통상적으로 외국인 지분율과 코스피의 누적 순매수는 같이 움직여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3년 사이에는 이게 확실히 달라졌어요. 검정색이 외국인 누적 순매수인데 지금 마이너스로 내려왔으니 많이 빠졌지만, 노란색 지분율 자체는 별로 안 빠졌습니다. 우리 시장 규모가 커졌고 반도체와 자동차가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일정 부분 차익 실현을 해도 여전히 많이 들고 있다는 얘기죠. 결론적으로 외국인들이 셀 코리아를 하고 있는 건 아니고, 지난주 말 기준으로 36.4% 정도를 여전히 들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는 겁니다. 두 번째로, 국내 고객예탁금이 111조 원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장이 빠지면 저가 매수하겠다는 대기 수요가 여전히 많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 순매도 흐름의 절대 규모에 너무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13. 네, 알겠습니다. 워낙 우리 대한민국 증시가 레벨업이 됐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이라고 봐야겠네요. 외국인의 매도는요. 그런데도 여쭤보고 싶은 게, 환율과 유가가 그렇게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전쟁 변수가 여전히 상존하는 상황에서, 펀더멘털이 훼손되지 않았다 해도 우리 증시의 펀더멘털을 얼마나 더 추종해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4. 일차적으로 지금 외국인들이 특히 주목하는 한국 시장의 요소 중 하나가 무역수지와 수출입니다. 3월 수치를 보고 다들 놀랐거든요. 맞습니다. 3월 한 달만 보면 무역수지 흑자가 240억 달러 정도 수준까지 나왔죠. 2월까지 누적에 3월을 더하면 올해 1분기만의 무역수지가 거의 500억 달러 가까이 나왔습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최고치는 2017년 반도체 슈퍼 사이클 때 한 해 950억 달러였는데, 이번에 3개월 만에 500억 달러를 달성했다는 것은 엄청난 겁니다. 이번에 중동 전쟁이 우리 기대대로 잘 정리만 되고 나면 올해 역대급 무역수지, 경상수지 흑자를 낼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 엄청난 달러가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지금 불안한 환율 시장도 상당히 하향 안정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환율 때문에 뭔가를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5. 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수출 성적표에서 놀라운 수치를 확인했습니다. 이것이 분명히 반영될 시점이 도래하니 시간을 갖고 지켜보자는 말씀으로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송재경 대표였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16.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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