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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Bullish · DB Calls 기준 · 한국채금리, 삼성전자

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금리 오르고 빚 느는 지금이 오히려 우량주 모을 때입니다ㅣ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전무 [워매신박 / 26.10.19.월]

체슬리TV · 2026-10-19 · 유튜브 시청 41,168 · Board Views 8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S&P500#코스피#삼성전자#금리#SK하이닉스#SK이노베이션#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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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금리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 속에서도 우량주가 많이 빠져 있어 지금이 우량주를 모을 때라고 주장. 투자는 스포츠처럼 실점을 딛고 일어서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확대와 고점 매도 미실행을 비판하고, 두 배·세 배 레버리지 상품은 도박성이라 비판.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과 중복상장 문제, 주주환원 필요성을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어, 댓글 좀 읽어 보겠습니다. 혼자였다면 지난 며칠이 너무 견디기 어려웠을 텐데, 등대처럼 계시면서 중심을 잡아 주셔서 많은 의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의지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래서 축구 빼고는 다 주식 생각으로 가득 차 있고요. 축구도 아침에 말씀드렸는데, 아침 뒷부분을 못 들으셨던 분들을 위해 다시 말씀드리면, 스포츠와 주식 투자는 비슷합니다. 실점하고 득점하고, 또 실점하고 득점하고 하는 거죠. 세계적인 선수가 되려면 실점이 적어야 하지만, 조커비치, 고트, 헤어, 메시 등 세계적인 선수 중에 실점을 한 번도 안 한 선수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렇죠?

02. 실점할 때는 덜 실점하고, 골을 넣어야 할 때는 더 넣어서 전체 기간의 승률을 올리는 것, 그게 스포츠도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메시도 월드컵에서 프랑스에 지고 나서 은퇴하겠다고 했지만,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힘내요"라고 응원하니 다시 복귀해서 결국 지지난 월드컵에서 우승시켰잖아요. 그래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것입니다. 주식을 잘하는 사람이나 사업을 잘하는 분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운동을 잘한다는 거예요. 제가 생각해 보니 그렇더라고요.

03. 실점을 했어도 "이번에 실점했으니 다음 경기에서 뒤집어 주겠다"는 오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 오기만큼 이를 악물고 연습을 해야 하고요. 그런데 대부분은 그게 힘드니까 거기서 포기하고 회피하고 떠나 버립니다. 김연아 선수의 코치가 이런 말을 했잖아요. 김연아 선수가 천재처럼 보이지만, 연습하는 모습을 한 시간만 지켜봐도 그런 말이 안 나온다고요. 수백, 수천 번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연습하면서 "아, 저런 퍼포먼스가 나왔구나"를 이해하게 된다고 하죠. 그런데 사람들은 넘어지면 조롱합니다. "너 넘어졌네." 저희 운용도 마찬가지예요.

04. 최근에 고객 계좌가 손해가 나 있고 랩이 반토막 났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저희 랩은 반토막 나 있지 않습니다. 아마 랩에 가입하신 다른 고객분들은 "뭔 소리지?" 하셨을 거예요. 시장의 역습에 터지고 또 터지지만,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나서 전보다 나아진 퍼포먼스를 보여 드려야죠.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면 안 되니까, "이번에는 뭘 놓쳤나?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원인을 저한테서 찾아봐야 합니다. 그런 걸 메모해 두고 다시 단련하는 거죠.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서서 "왜 넘어졌지? 아, 이래서 넘어졌구나" 하고, 다음에는 그걸 수정하고 교정하는 겁니다.

05.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14.9%에서 20.8%로 끌어올린 점에 대해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대폭 늘린 결정이 정말 국민연금의 수익성을 위한 것이었는지,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사이에 어떤 지시가 있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는 내용이에요. 국민연금이 구조 개혁 없이 이대로 가면 향후 대규모 자산 매각 시 증시 전체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었고요. 기금운용위원회 회의의 의사결정 근거 자료 일체를 국회에 제출하라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저희도 아침 운용 회의를 공개하고 있잖아요. 이 부분은 떳떳하게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06. 저희 회사도 매년 연말에 직원들 모두 함께 반성문을 씁니다. 올해 뭘 잘했고 뭘 못했는지, 잘한 건 어떤 이유로 잘했고 못한 건 무엇을 놓쳤는지를 적죠. 이번에 저희가 반성해야 할 부분은 두 배, 세 배짜리 상품입니다. 해외 지수가 60달러를 넘었다가 10달러가 되는 식으로 움직이는 상품이요. 금융은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지만, "카지노식 금융"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하면 돈 많이 벌 수 있다"며 도박 같은 상품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같은 곳에서 이게 금융 상품이라고 허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07. 예금은 이자가 쌓이고, 주식은 변동성이 있어도 장기 투자하면 S&P500이나 코스피처럼 10% 이상 수익이 나기도 합니다. 주식 투자의 순기능이 있는 거죠. 그런데 두 배, 세 배짜리는 투자와 아무 상관없는 도박 상품입니다. 돈을 잃을 게 뻔하고, 중독성도 큽니다. 한 번 하면 잃은 돈을 또 이런 상품으로 만회해야 한다는 도박 중독자의 심리로 바뀌게 되죠. 이런 상품을 계속 허용하는 것 자체를 우리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8. 국민연금 얘기로 돌아가면, 주식 비중 조절은 명확한 근거가 있다면 이유를 설명하면 됩니다. 저는 국내 주식 비중을 20%로 올리는 것에 적극 찬성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어요. 목표 비중이 20.8%였는데, 한때 28% 정도까지 올라갔잖아요. 그때는 팔았어야 합니다. 주가가 너무 급등해서 외국인들이 엄청나게 팔고 있었는데, 국민연금도 계획대로 매도를 해서 시장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올라갔다면, 하이닉스도 300만 원이 아니라 200만 원 언저리에서 움직였을 수도 있죠. 삼성전자도 마찬가지고요. 결과적으로 외국인에게 좋은 일만 시킨 셈입니다. 목표 비중을 넘었는데도 왜 적극적으로 매도하지 않았는지는 명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9. 국내 명목 GNI 증가분의 79%는 기업과 자영업자의 영업이익에 해당하고, 근로자 소득 증가분은 16.5%에 그쳤습니다. 정부는 기업 이익 증가로 올해 88조 원의 초과 세수를 전망하는데, 기업은 돈을 많이 벌고 세수도 늘었지만 그 돈이 아직 고용 증가, 임금 상승, 투자 증가로 가계에 흐르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가계 부채, 부동산 공급 부담, 고령화에 따른 복지 지출 증가 같은 악재가 쌓여 있어서, 이런 낙수 효과 자체가 제한적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0.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연속 올렸고,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 두었습니다. 허준영 교수는 금리 인상의 전제가 수출 증가가 소비로 이어지고, 이것이 물가 상승으로 연결되는 것인데, 한국 경제의 특성을 고려하면 실제로 이런 연쇄 효과가 발생할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반도체 호황으로 번 돈은 아직 기업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업의 순자금 운용 규모는 지난해 2분기 5조 2천억 원 적자에서 올해 2분기 67조 1천억 원 흑자로 돌아섰는데, 역대 최대 흑자입니다. 다만 미국의 투자 요구가 언제 날아들지 모르는 상황이라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나 고용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11. 반면 가계는 반대입니다. 예금은 줄고 빚은 불어나고 있어요. 가계 전체의 예금 잔액은 전분기보다 27조 3천억 원 줄었는데,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감소폭입니다. 같은 기간 가계 부채 증가액은 25조 9천억 원으로 2021년 3분기 이후 최대를 기록했고, 잔액은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금리 상승과 맞물려 가계의 이자 부담을 키우고, 가처분 소득을 줄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으로 금리가 0.5%포인트 오르면 대출자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은 34만 원, 전체 대출자의 이자 부담은 6조 7천억 원 늘어난다고 합니다. NH투자증권 조용무 연구소장은 일부 업종과 기업의 이익이 크게 늘어 성장률 같은 지표가 좋게 나오지만, 이런 쏠림에서 나온 화려한 수치에 가계와 내수 부문의 어려움이 가려지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2. 소득 4만 달러 시대에는 우리가 우량한 자산을 계속 취득해야 하고, 우량한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처럼 우량주 가격이 많이 빠져 있을 때가 우량 주식을 모으기에 가장 적합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13. 투자 업계에서는 노정원 전 하이닉스 사장이 미국에 세운 사모펀드 운용사 테크 브리지 인베스트먼트가 솔리다임 프리 IPO의 주요 투자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 전 사장은 2020년 하이닉스의 재무 책임자로서 인텔 낸드 사업 인수를 이끌었고, 2023~2025년에는 솔리다임 공동 대표를 지냈습니다.

14.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이 2030년까지 AI 컴퍼니에 모두 11억 달러를 넣기로 약정한 것은, 상장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기 전에 계열사가 지분을 미리 샀다는 선취매 논란을 낳았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포럼은 최태원 회장이 직접 관여한 SK와 그 자회사 SK텔레콤이 솔리다임 상장 전에 모회사인 AI 컴퍼니 지분을 사들인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상장으로 불어날 가치의 일부가 하이닉스 대신 최태원 회장 지분이 더 큰 회사로 옮겨간다는 겁니다. 재계에서는 이번 상장을 인수 회사의 투자금 회수와 재투자로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90억 달러에 산 회사가 11배가 넘는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차익 대부분이 최태원 회장 지분이 큰 회사로 돌아간다는 논리입니다.

15. 반대로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이 필요한 이유로는, 업황 변동이 큰 낸드 사업을 따로 떼어내 하락기에 손실이 모회사로 번지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점, 미국 현지화를 통해 통상 위험 등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거론됩니다. 모회사의 재무 부담을 낮춘 만큼 주주 배당 등으로 돌아갈 재원이 많아질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관건은 주가 폭락으로 상실감에 빠진 하이닉스 주주들을 어떻게 설득하느냐입니다. 솔리다임 상장이 하이닉스 주주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이해시켜야 하고, 줄어드는 주당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으로 메워 주는 방안이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16. 중복 상장에 대해서는 아직도 개념을 제대로 잡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은 자회사가 벌어들인 수익의 80~90%를 주주 환원하기 때문에 모회사에도 그만큼 올라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주사가 가져가는 몫이 30% 정도밖에 안 되니까, 자회사 가치가 아무리 커도 실제로 모회사에 올라오는 수익은 30%뿐이라 디스카운트를 받게 되는 겁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사례에서도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LG화학이 LG엔솔을 상장시키면서 지분 82%를 계속 들고 가겠다고 했잖아요. 저는 그게 오답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주사 밑 자회사처럼 장기적으로 34%만 남기고, 나머지 40~50%에 해당하는 지분은 성장할 때마다 팔아서 LG화학 주주들에게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환원했어야 합니다. 그렇게 얘기했다면 LG화학 시총이 30조가 아니라 100조가 넘었을 거예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 전까지 적자였던 사업부를 미국에 상장시키면서 주주 환원을 80% 이상 유지하겠다고 말하면 됩니다.

17. 또 하나 더 말씀드리면 더 좋습니다. 때를 봐서 솔리다임을 매각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의 창신이나 YMTC가 계속 성장할 텐데, 솔리다임을 하이닉스가 계속 쥐고 가야 하는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각 차익이 생기면 하이닉스 주주들에게 주주 환원을 하겠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주주 환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복 상장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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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코스피#삼성전자#금리#SK하이닉스#SK이노베이션#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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