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창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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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변동성 속 협상 기한 연기로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으므로 추가 매수나 공격적 배팅은 이르다는 입장. 4월 말~5월 초 미군 철수 시점과 트럼프 입지 압박을 고려해 5월을 마진 노선으로 봄.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 전 신규 매수를 지양하고 16만 원 지지 여부를 장기 관점 체크포인트로 제시. 소부장은 코스닥 150 중 삼성 테일러 공장 수혜주(HPSP, 솔브레인, 코미코, 유니셈 등)에 관심. 통신·광통신 급등주는 중소형주 매도 권고, 대형 우량주(RFHIC, 솔리드, 대한광통신 등)는 보유 가능하나 신규 진입은 조심. 에너지는 AI 수요로 장기 긍정, 원전·태양광·2차전지 분산 포트폴리오 권장.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PER 17배 기준 과하지 않다며 조정 시 진입 고려. 2차전지·제약바이오는 저가 매수 기회로 언급하되 실적주 위주 선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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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월요일 파이널 리서치 함께하겠습니다. 시장 변동성 때문에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이번 주 과연 확전이냐 종전이냐 그 기로에 서 있는 주간이 될 텐데요. 이럴 때 어떤 전략을 세우면 좋을까요? 오늘은 장인투자 클럽 이창대 대표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대표님,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궁금한데요. 협상 기한이 또 연기됐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9시로 나오고 있는데, 지금 투자 전략이 중요할 것 같거든요. 수익권이라면 지금 챙겨야 하는지, 아니면 오히려 마지막 매수 찬스가 주어진 것인지 어떻게 보시나요?
아무래도 4월 말까지는 공격할 가능성을 계속 열어뒀기 때문에 기간을 좀 늘려준 것뿐이지, 리스크가 해소된 건 아닙니다. 그래서 아직 추가 매수를 하거나 기회를 보고 강하게 배팅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4월 말에서 5월 초 정도가 되면 미군 철수 시점도 어느 정도 다가올 거라고 보고 있어서, 이런 점들을 감안하면 충격으로 시장이 급락할 수도 있고, 전쟁 모멘텀에 따른 악재가 약해지면서 미국-이란 전쟁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굉장히 길어졌잖아요. 그런데 이게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약해집니다. 전쟁이라는 게 매번 치열하게 싸우고만 있을 수는 없고, 시간이 지나면 소강 상태로 접어들기도 하고, 휴전 얘기가 나오며 흐지부지되는 경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란 전쟁도 지금처럼 강력한 상태에서 더 심각한 수준으로 넘어가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4월에서 5월 초까지는 점점 격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중순, 연말까지 넘어간다고 했을 때 전쟁이 더 심각한 양상을 띨 거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트럼프 입지도 흔들릴 가능성이 있고, 선거도 있고, 연준 의장도 바뀌기 때문입니다. 트럼프가 2026년을 "앱솔루트 블록버스터"가 될 거라고 장담했는데, 중순을 넘어가도 전쟁 때문에 시장이 계속 압박받고 유가가 폭등한다면, 트럼프 입장에서도 벼랑 끝에 몰릴 거라고 봅니다. 제가 5월 정도를 마지노선으로 보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지금 구간에서는 공격적인 배팅이나 손절도 너무 적극적으로 권장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수익과 성과가 많이 난 종목이라면 매도하는 것도 좋지만, 성과가 아직 나지 않은 종목들은 가급적 길게 보시면서 비바람이 멈출 때까지 가져가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저가 매수에 나서기는 위험하고, 그렇다고 서둘러 수익을 챙기자니 그것도 지향해 봐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향력은 줄어들 것이 분명하니, 지금은 무리한 배팅을 자제해 보자는 답을 주셨습니다.
자, 내일이 정말 중요한 하루입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이 나오는 날인데요. 엄청난 서프라이즈를 예상하고 있는데, 증권사들이 컨센서스를 계속 상향하고 있더라고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데,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삼성전자는 지금 시점에서 신규 진입을 고려하신다면, 실적이 나오고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치를 높여 놓은 상황에서 기대보다 덜 나오면, 실적이 좋았음에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과거 LS일렉트릭도 그랬고, 이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실적이 좋으면 나중에 주가를 밀어 올리기는 하지만, 실적 발표를 앞두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부터 매수해 오셨다면 상관없지만, 지금 새로 매수를 고려하신다면 더 기다렸다가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리스크도 생각해 보셔야 하니까요.
이번 실적이 좋게 나오든 나쁘게 나오든 일정 정도는 괜찮게 나올 거라고 보입니다. 이번에만 좋고 말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실적 전망이나 긍정적인 포인트들을 계속 가져가면서 주가를 올려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지금도 내고 있는 실적 대비 상당히 저평가된 기업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이익 구조가 떨어지고 추세가 꺾이면 빠질 가능성은 있지만, 절대적인 이익 대비 지금 시가총액이 비싸냐를 따져보면 솔직히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EPS 같은 지표를 봐도 올라갈 모멘텀이 없는 건 아니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열려 있는 기업들입니다. 그래서 시장이 위축되면서 떨어졌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해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술적으로 아예 깨져 버리면 그때는 다르게 봐야 하지만, 현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기술적으로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6만 원이 깨졌을 때는 적신호로 볼 수 있겠지만, 현 구간에서는 16만 원이 깨지지 않고 실적도 잘 나온다면 웬만하면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당장 사는 건 지향해 보자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일이 실적 발표일인데, 보통 실적 잘 나오는 날에 한 차례 매도세로 작용하곤 했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매수는 권장드리고 싶지 않고, 실적 발표 후 시장의 반응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이 호재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악재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호재로 받아들여 주가가 오른다고 해서 거기서 들어가는 것도 저는 권하지 않습니다. 실적이 예상보다 너무 잘 나와서 더 추가로 올릴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 기대감이 있어도 전쟁 모멘텀 때문에 3월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기대감만큼 많이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확인하고 시장 심리를 파악한 다음에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몇 달 전에 매수했다면 모를까, 지금 굳이 매수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실적 발표 후에 매수를 고려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렇다면 반도체 소부장은 어떻게 보시나요? 최근 삼성전자 쪽으로도 외국인 자금 유입이 목격됐는데, 소부장 쪽으로는 계속 외국인이 들어오더라고요. 오히려 소부장 쪽 접근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코스닥으로 돈이 이동할 거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다시 코스피로 이동하는 것 같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최근만 보면 코스피로 자금이 조금 더 들어온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체 추세로 보면 여전히 코스피는 매도세가 훨씬 강하고, 코스닥은 하루 이틀 정도 시점만 떼어놓고 보면 코스피로 더 들어오는 것 같아 보여도, 전체적으로는 코스닥으로 자금이 더 들어오고 있는 게 맞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전쟁 모멘텀이 극에 달해 가고 있고, 4월 7~8일을 넘어가면 리스크가 극대화되는 시점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위험 선호 심리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안전 자산을 더 선호하는 심리가 올라가면 코스닥보다 코스피가 선호되는 흐름이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길게 보면 전쟁이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길게 보면 다시 코스닥 쪽으로 갈 수 있고, 그러면 소부장이 강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코스닥을 본다면 당연히 코스닥150 종목군에 해당하는 코스닥 종합 반도체 소부장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삼성전자 이야기를 하자면, 아직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섹터 중 하나가 삼성전자 테일러 팹 공장의 수혜를 받는 소부장들입니다. HPSP, 솔브레인, 코미코, 유니셈 같은 종목들이 있는데, 시가총액 상단의 다른 코스닥 소부장들, 예컨대 원익IPS, ISC, 리노공업, 코리아써키트 같은 종목들에 비해 상당히 덜 올라갔습니다. 이런 종목들도 테일러 팹 공장 모멘텀이 다시 불러올 테니, 언젠가 진행 중인 사업을 기반으로 기대가 모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주에도 코스닥 시장이 앞으로 올라갈 가능성에 대해 크게 말씀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반도체 소부장 안에서도 삼성전자 밸류체인 관련 종목들을 압축해서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태양광 관련 전략도 짜 볼 텐데요. 오늘 태양광 업체들이 세게 반응했더라고요.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고유가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신재생에너지가 부각됐던 배경도 유가가 올랐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부각된 것이었죠. 그런데 오늘 SK이노베이션 E&S, 대명에너지,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많이 빠졌더라고요. 이럴 때 전략을 어떻게 챙겨야 할까요?
이 섹터나 종목들이 안 좋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주의하셨으면 하는 것은, 시장 전체가 가라앉고 있을 때 올라가는 섹터는 거의 한정된다는 점입니다. 한두 개 섹터만 폭발적으로 올라가기도 하는데, 요즘 통신주들도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2019년 5G 관련 종목들이 정말 잘 올랐는데, 당시에도 시장 전체가 위축되고 투심이 떨어지면서 주가가 전체적으로 밀릴 때, 소수의 섹터와 종목만 과하게 올랐습니다. 그때 특징은 중소형주도 아니고 소형주 종목들이 널뛰듯이 급등했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빠지는 가운데 특정 몇 개 섹터나 종목들이 너무 강하게 올라가니, "내 종목은 빠지는데 저건 저렇게 잘 가는구나" 하며 복구하려고 그쪽으로 갈아타려는 심리가 굉장히 강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갈아탔다가 잘되는 경우를 잘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상당히 힘들어지죠.
지금 통신망 쪽에서도 그런 경우가 보이는데, 투자를 하실 거라면 우량주를 보시는 게 좋겠다고 말씀드렸던 이유가 이것입니다. RFHIC, 솔리드, 대한광통신, 이와이엘 같이 시가총액이 어느 정도 되는 종목들을 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시가총액 200억, 1천억, 2천억짜리 종목들이 엄청 잘 갔는데, 이런 것들은 너무 위험합니다. 에너지 종목도 장기적으로는 아주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최근 급등한 뒤에 마이너스를 복구하겠다는 마인드로 들어가시면 너무 위험합니다. 떨어져도 이건 길게 가져갈 거라는 마인드로 들어오신 분이 생각보다 적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주의하시고, 길게 가져갈 생각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에너지는 AI 산업이 커지면서 쇼티지가 분명히 올 것이고, 요즘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원전 종목들이 많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원전도 마찬가지지만 2차전지도 굉장히 강조해 왔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원전, 2차전지, 말씀해 주신 태양광이나 에너지 분야는 장기적으로 계속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에너지 산업에 투자할 때 2차전지만 본다든지 특정 몇 개 섹터만 보지 마시고, 웬만하면 태양광, 원전, 2차전지 등 여러 섹터를 섞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쪽이 치고 가면 한쪽은 쉬기도 하니까요.
에너지 쇼티지는 이어질 수밖에 없어서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지금 단기간에 돈을 벌어 보겠다는 심리로 들어가기엔 너무 위험한 자리라는 말씀을 주신 것 같습니다. 큰 틀에서 에너지주를 바라보고, 개별 종목을 한번 집중해 보겠습니다.
화제가 됐던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단기간에 많이 올라갔습니다. PER 50배라는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 자리에서 주목해 봐야 할지, 여전히 갖고 있는 풍부한 모멘텀에 집중해 봐도 좋을지, 개별 종목으로 보면 어떻게 보시나요?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주가를 상당히 많이 올려 놓은 상황이라, 여기서 그대로 들고 갈지 살펴봐야 합니다. 다만 이익 전망 자체가 폭발력 있게 올라갈 걸로 기대되는 종목이라 이 점은 분명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로만 나온다면 지금 주가가 굉장히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매출액이 작년 4,900억 원 대비 7천억 원 정도로 뛸 것으로 전망되고, 이후 8천억 원에서 1조 원까지 갈 것으로 보입니다. 2028년까지 성장 모멘텀을 고려하면, 영업이익은 작년 30억 원대에서 올해 400억~800억 원으로 거의 두 배 뛰고, 내년에는 1,400억 원 정도로 전망됩니다. 순이익도 400억 원대에서 600억, 900억, 1,200억 원대까지 뛸 걸로 전망되니, 부채비율도 10%대로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이익률도 한 자릿수에서 11~13%, 13% 후반으로 올라가고, 순이익률도 12% 중반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PER 17배 정도를 전망해 보면,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서 엄청 과하게 올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성장도 살아 있고, 전망치가 크게 훼손되지 않는다면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이 정도로 올라갈 법한 종목이었고, 거기에 맞게 올라간 것입니다. 직전 거래일까지 계속 올랐고 한번 강하게 슈팅을 뽑아준 만큼, 오늘 나오는 조정은 제가 보기에 그렇게 많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지금 신규 진입은 추후 조정을 보여주고 다시 밀어 올리면 현대에너지솔루션 같은 종목은 진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고 봅니다. 외국인 비중도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고, 수급을 보면 외국인들이 거의 연일 매수하는 종목으로 보입니다. 눌렸을 때는 진입 가능하지만, 최근 많이 올라간 자리에서 공격적인 접근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앞서 광통신 이야기도 해주셨죠. 대한광통신은 3개월 동안 400% 넘게 올랐고, 다른 종목들도 연일 러시인데, 이럴 때 보유자의 영역이라고 보시는지요? 앞서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은 들고 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많이 올랐는데 괜찮을까요?
이미 보유하고 계시다면 굳이 매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중소형주들은 매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들고 계시다면요? 통신 종목 안에서도 더 갈 수는 있으니 그 종목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한광통신 같은 종목은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십자형 캔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 구간에서는 대한광통신도 조금씩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수세와 매도세가 계속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수준에서 이런 시그널이 나왔다는 것은 더 안 올라간다는 뜻은 아니지만, 주의는 해야 할 만한 시그널입니다. 그래서 대한광통신, 솔리드, RFHIC 같은 종목들은 보유하고 계시다면 아직은 매도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신규 진입이라면 솔리드나 RFHIC 정도는 볼 만하지만, 신규 매수는 조심스럽게 금액 조절을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단기간에 굉장히 가파르게 올랐으니, 보유하고 계신다면 수익을 즐기시고, 신규 진입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솔리드나 RFHIC 정도는 가능하다는 말씀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대표님이 보시는 픽 섹터는 어디인지도 궁금합니다. 지금은 많이 위축되어 있는데, 앞서 에너지 쪽도 말씀드렸지만 현대에너지솔루션 같은 종목들은 잘 갔고, 2차전지는 너무 못 갔습니다. 최근에 갔다고 해도 많이 간 것도 아니죠.
태양광이나 전통적인 에너지 종목들에 비해서는 너무 약하다고 보고, 로봇이나 데이터센터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쪽을 봅니다. 2차전지와 금리 인하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많이 위축되고 있는 제약·바이오는, 금리 인하 사이클이 바뀐 것은 아니라서 지금 같은 시기가 저가 매수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기대감만 있는 제약·바이오보다는 실적이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위주로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2차전지, 제약·바이오는 저희의 아픈 손가락이죠. 오늘 장에서도 제약·바이오가 많이 밀리기도 했는데, 오히려 실적이 받쳐주는 기업들은 지금이 매수 기회입니다. 너무 유명한 종목만 따라잡기보다는, 실적주를 잘 판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장인투자 클럽 이창대 대표님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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