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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홍춘욱

Accuracy score+1.0
순 place86
Scored calls7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2% / 53.3%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0.7%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2.6% / 23.5% / 43.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224)#미국채금리 (224)#환율 (215)#한국채금리 (187)#미국기술주 (172)

How scores are calculated

"결국 또 물릴 겁니다" 오르는 코스피에 속아넘어가면 안 되는 이유(이코노미스트 홍춘욱)

월급쟁이부자들TV · 2025-07-04 · 유튜브 시청 98,580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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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한화#환율#한화오션#삼성중공업#삼성전자#SK하이닉스#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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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코스피가 2,900을 돌파했지만 한국 주식시장은 주주환원 부족과 증자 관행 등 구조적 문제가 있어 장기 보유 가치가 낮다고 본다. 코스피 PBR 0.8배 수준은 여전히 저평가이며 실적은 역사상 최대치다. 다만 주가 상승으로 비중이 목표치를 넘어 일부 매도했고, 조선주만 싸고 독점적이라 선호한다. 미국 주식은 금리 상승 리스크와 과열 신호로 비싸다고 보며, 장기적으로는 해외 ETF 분산을 권한다. 2~2.5년 내 저점은 약 2,600~2,700 수준으로 예상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지금 3년 5개월 만에 코스피가 2,900을 돌파했어요. 기대감도 상당히 높아졌는데, 이제부터 한국 주식이 시작되는 건가요? 갈 수는 있는데 저는 믿지는 않아요.

02. 우리나라 부동산이 왜 이렇게 좋으냐면, 주식 시장이 엉망진창이라서 투자자 입장에서 부동산도 힘들지만 주식보단 낫다는 인식이 40~50년 박혀 있기 때문이에요. 주식이 오르면 부동산은 더 오르죠. 주식은 오르는데 부동산은 안 되는 장, 그런 건 지금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03. 왜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이 꼴일까요? 가장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기업들이 어려워서 조달 금리가 높을 때 주주들한테 손을 벌리면 문제가 없어요. 해 줘야 하니까요. 그런데 금리가 역사상 최저 수준인데도 배당도 안 주고 증자를 맨날 해요. 이건 양아치죠. 대부분은 아니지만 상당수가 그래요.

04. 이번에도 한화, 포스코 같은 회사들이 시장이 회복되는 것 같으니까 LG 어디 어디까지 상장을 하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습니까. 우리나라 배당수익률은 1~2% 사이예요. 주가가 폭락하면 2%, 많이 오르면 1%죠. 이런 시장에서 살고 있는 입장에서, 투자자들이 "요새 왜 오르냐"고 물으면 저는 이렇게 답해요. 역사상 최대 이익이 났는데 주가가 빠졌던 작년이 오히려 이상한 거라고요.

05. 작년 주가가 빠진 건 정치적 불안 때문이었어요. 펀더멘탈이 나빠서 빠진 게 아니었죠. 그러다 역사상 최대 이익이 나고 실적으로 확인됐고, 올해 1분기에도 70조가 났어요. 이익이 가장 안 나는 1분기가 70조인데, 이 정도 이익이 나는 페이스라면 그동안 주가가 못 오른 게 이상했던 거죠. 그게 오른 거예요.

06. 그런데 앞으로 더 갈 거냐? 그건 다른 문제예요. 주가가 오르는 순간 공급이 쏟아지고 대주주들이 다 팔아치우면 안 되니까요. 2022년 상장한 주가를 지금에야 회복한 회사도 있고, 들어오자마자 시가총액 2위까지 갔다가 지금은 몇 등 하고 있는 회사도 있어요. 비싼 값에 상장하고 나서 계속 빠지기만 하는 회사가 너무너무 많아요.

07. 지금 "이제라도 주식을 좀 담아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드시죠. 나쁘지 않은데 좋은 시기는 끝났다, 그런 것과 똑같아요. 주식도 공급은 하나도 없는데 경기가 나빠서 확 눌리고 집값이 대폭락했던 시기, 그때 사야 하는 거예요. 경기 사이클이라는 게 나쁘면 좋아질 때가 오고, 역사상 최대 이익이 나는데 주가가 빠지면 그때 사야 하는 거죠. 뒤늦게 반영될 때 따라 사면서 "지금이라도 안 늦었냐"를 묻어야 되느냐는 거예요.

08. 저도 리밸런싱을 하고 있고, 리밸런싱을 한 적도 있어요. 팔았는데 또 많이 올라서 목표 비중 65%를 넘어서면 또 팔아야죠. 그런데 사실 그게 굉장히 드문 일이에요. 국내 주식은 끝났다, 이런 부정적인 얘기가 많았을 때가 있었어요. 코스피 2,200, PBR 0.8배 때 얘기예요. 주당 순자산 가치가 만 원인데 8,000원에 거래됐어요. 역사상 최대 이익이 나는데 PBR이 0.8배면 물가 반값이죠. 순자산, 청산 가치에 거래되고 있으니 너무 싼 거예요.

09. 그래서 한국 주식은 더 갈 수 있어요. 다만 다른 자산 가격이 별로 좋지 않은데 한국 주식만 치고 나가니까, 제 목표 비중이 15%였는데 20%가 돼 버린 거예요. 환율도 떨어지고 해외 자산 가치도 떨어지고, 부동산도 요새 조정이고 국채도 별로고, 주식만 오르니까 어쩔 수 없이 한국 주식을 팔게 된 상황이에요. 지금 뒤늦게 열정을 발휘하는 이유가 뭐냐 하는 얘기를 하는 거죠.

10. 앞으로 1,200 정도까지 있다고 본다면 어떤 주식을 보시냐고요? 저는 조선주예요. 한국에서는 조선주 말고는 확신이 안 가요. 세 가지인데, 이게 되게 중요해요.

11. **첫째, 싸냐?** 이 회사가 싸게 거래되고 있냐? 되게 싸요. HD현대나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의 역사적 주가를 한번 보세요. 너무너무 싼 영역이에요. 얼마 전까지 시가총액 12위 안에 있던 기업들이에요. 이번에 HD현대중공업이 12위 안에 들었잖아요. 원래 5위, 10위 안에 있던 회사들이에요.

12. **둘째, 경쟁 구도가 어떠냐?** 독점이에요. 중국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 있던 수많은 작은 조선소들이 다 망했어요. STX, 성동, 중국의 뭐뭐 다 망했잖아요. 한진중공업의 수빅 조선소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요새 없잖아요. 슬립웨이도 다 줄었고, 도크도 다 줄었어요. 공급 과잉도 없고, 앞으로 미래 전망도 굉장히 좋아요. 다들 해 먹을 거냐? 다 해 먹었어요. 이미 해 먹었죠. 더 해 먹을 수도 있고요.

13. **셋째, 증자를 했냐?** 근데 일단 매를 맞았어요. 한화오션은 상장하자마자 어마어마한 규모로 증자를 했죠. 삼성중공업은 2015, 16, 17, 18년 계속 매년 증자했던 거 기억나세요? 증자에 참가하셨던 분도 계시겠죠. HD는 군납 식당까지 상장시킬 기세로 자회사를 계속 상장 중이에요. 2중, 3중 중복 상장의 상징이죠. 그럼 증자를 안 한 주식 테마가 있나요? 삼성전자는 한 적이 없죠. SK하이닉스도 MB 정부 때 억지로 SK그룹이 인수한 다음에 증자한 적 없어요.

14. 이런 회사들의 특징은 외국인 지분율이 30% 이상이라는 점이에요. 외국인 지분율이 높으면 함부로 증자를 못 해요. 행동주의 펀드를 불러올 수 있으니까요.

15. 국내 주식은 조금 더 갈 수 있긴 하지만 많이 올라온 상태예요. 미국 주식은 지금 오히려 떠나가고 있는데, 이럴 때 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싸지 않아요. 금리 상승 리스크가 있어서요. 저는 중국이나 인도가 낫다고 봐요. 일본, 중국, 인도에 묻어두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좀 더 공격적인 분은 인도네시아와 폴란드도 괜찮고요. 다만 이 나라들은 해외 ETF를 사야 하니까요.

16. 굳이 한국 같은 나라에 투자하려는 건 이해가 잘 안 돼요. 한국이 싸고 좋았죠. 그런데 이제는 싸지 않아요. 적정 가격이에요. 그럼 다른 것도 봐야죠.

17. 지난 작년 12월 3일, 저희는 한국 주식을 샀어요. 행동으로 샀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연금저축도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12월 4일에 샀어요. 코스피 2,300이 깨졌을 때 1,800을 딱 넣어서 샀어요. 아예 안 하는 게 아니라, 좋을 때 저평가된 걸 사서 제가 받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남들이 막 덤벼들 때 파는 거죠.

18. 부동산 매매하는 것도 보셨잖아요. 7년 동안 집을 두 채 가진 분이 1주택자가 되는 걸 우리 다 봤죠. 부동산도 지금 조금씩 탈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1주택자라면 갈아타시면 되고, 여건이 되는 분은 사면 되죠. 1~2년 더 갈 것 같은데, 상가나 신도시 쪽은 솔루션이 명확하지 않아요. 여건에 맞춰 이야기해야 해요.

19. 한국 부동산이 끓기 시작했으니 더 갈 거예요. 그러나 마음 편하게 투자하는 시기는 끝났어요. 지금 코스피가 2,300에서 2,900이 됐으니까 600포인트가 올랐어요. 단기간에 빨리 올라서 단타 잘 치는 사람, 모멘텀 매매 잘하는 사람에게는 진짜 좋은 시장이에요. 그런데 한국 시장을 장기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께는 꼭 한국에 해야 하냐고 묻고 싶어요. 한국 주식을 장기 투자할 이유가 뭔가요? 자산 배분 차원에서 일부를 가져가는 정도지, 한국 주식은 장기간 보유할 가치가 없어요. 언제 우리를 슈킹할지, 뺨을 때릴지 모르기 때문에요.

20. 아까 말씀드린 3대 조선소, 그 정도면 굉장히 중상 정도예요. 어떻게 보면 되게 단순하네요, 원칙이. 그럼요. 주식 원칙은 단순해요. 근데 그때 무서워서 못 하죠. 시장의 전환점을 파악하는 여섯 가지 신호가 있는데, 그중 아주 단순한 세 가지만 말씀드린 거예요.

21. 첫 번째, 말도 안 되는 밸류에이션까지 내려갈 때예요. 나라가 망했다고 할 정도로요. 외국인 지분율이 0.7배, PBR이 작년 12월 4일과 올해 4월 9일에 0.8배가 깨졌어요.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요? 그러면 거기서 사면 10%를 물려도 밸류에이션이 싸잖아요. 뭐가 없나요? 그때 사야죠.

22. 두 번째는, 이 나라 망한다는 저주를 퍼붓는 사람들이 인기를 끌 때예요. 그런 사람들에게 마이크가 넘어가면서 "이 나라는 망했고 어떻게 해도 안 된다"고 하고, 저 같은 사람이 "오늘 샀습니다"라고 하면 "사람들 끝났네" 하죠. 버핏이 조롱당할 때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왜 남을 조롱하나요? SNS, 유튜브에서 자기 바닥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나오죠. 그게 혐오예요. 역사상 최대 이익이 나는데 우리나라에 대한 혐오까지 오고 있어요. 우리나라 재벌 오너들 중에 나쁜 사람이 많고, 일부는 분명히 문제가 있어요. 그래도 펀더멘털은 어디 가나요? 이 사람들이 올해 연봉을 깎을 수 있어요. 어마어마한 이익을 냈으니 인센티브가 엄청나게 나오고 있어요. 그 돈 들고 어디 가겠어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하지 않겠어요?

23. 세 번째, 국민연금이 리밸런싱을 하고 있어요.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10조를 샀는데, 왜 반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세요? 국민연금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데, 작년 12월부터 한국 주식을 사기 시작했잖아요. 그런 뉴스는 아무도 안 봐요. 그래서 편향에 빠지는 거죠. 그런 시기가 보일 때 매수해야 하는 거예요. "탄 냄새 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내러티브가 나올 때, 이것만 하면 돼요. 같은 소리가 나올 때 "감사합니다" 하고 사는 거죠. 작년 말에 테슬라만 사면 됐다는 얘기 안 나오셨어요? 그리고 미국 주식은 다 미장해야 된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죠. 그래서 미국을 안 좋아하고, 올해 한국 주식을 사야 한다, 금을 사야 한다고 외쳤던 사람이에요. 작년 연말에 그런 소리를 했던 사람이에요.

24. 이상한 소리를 하는 거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코인이 불장이 온다, 테슬라가 엄청난 혜택을 받는다. 하루에 17% 빠지는 거 보셨잖아요. 참 알 수가 없어요. 미국이 그래서 주식이 더 쉬워요. 미국 주식은 살 때와 팔 때가 우리보다 훨씬 선명해요. 전 세계 개미가 덤벼들기 때문에 매매가 훨씬 쉬워요.

25. 밸류에이션이 말도 안 되게 될 때, 얼마 전 역사상 최대, 최악의 밸류에이션 같죠? 연초에 하워드 막스가 대공황 때 라디오 회사 RCA의 주가를 보여주면서, 그때와 지금이 판이 똑같이 흘러가고 있다고 했어요. 근거는 PER이 23배인데 꼭 사야 하냐는 거예요. 역사적 평균이 18배인데 여기서 무려 다섯, 여섯 배 높은 시점에 사서 수익이 난다고 생각하냐는 거죠. 미국은 데이터가 우리보다 훨씬 많아요. 두 번째는 레버리지예요. 우리는 신용융자, 빚투 데이터도 잘 믿을 수가 없잖아요. 미국은 다 나와요. 신용융자 잔고가 역사상 최대폭으로 작년 11월에 늘었어요. 한 달에 150조가 늘었어요. 전 세계 개미가 다 덤벼들어서 주식 담보 대출을 받은 거죠. 세 번째는 기술 혁신에 대한 과도한 믿음이에요. 오너, 경영자가 신적인 존재처럼 칭송받죠. 작년에 젠슨 황이 한 컨퍼런스에서 가슴을 풀어헤친 아가씨 가슴에 사인해 주던 거 기억나세요?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뒤로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오히려 그런 부분이 오너 리스크로 작용한다는 거죠. 그걸 넘어선 유일한 사람이 워런 버핏이에요. 그렇게 칭송을 받는데도 버핏은 안 하잖아요. 그래서 위대한 투자자는 절정에서 은퇴하셨잖아요. 이런 게 너무너무 재밌어요.

26. 그 밖에 경제 지표, 시간당 실질임금 같은 것들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미국 지표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데이터가 잘 돼 있어서 미국장 투자가 훨씬 쉬워요. 저는 미국장은 작년에 탔어요. 지금도 여전히 좀 비싼 편이에요. 너무 과열됐던 게 진정됐어요. 그래서 미국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싸다고는 말할 수 없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올해는 단타를 할 수 있는 장이고, 리밸런싱을 잘해야 하는 장이에요. 장타는 안 날 것 같아요. 미국도 한국도 장타가 나기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미국은 너무 큰 시세가 있었고, 한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올해 수출 전망은 좋아도 내년은 어떨지 모르니 큰 시세는 기대하지 않고 있어요. 올해는 그냥 잔잔한 장이에요.

27. 자산 배분한 사람들은 작년이 역대 최고의 해였어요. 그래서 올해는 힘들 거라고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요.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아요. 그래도 지금 연일 국내 주식이 좋아지고 있으니, 여기에 1일 비중을 늘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

28. 마지막으로 개미 투자자들께 조언이나 격려를 해주신다면요? 지난번 부동산 시장에서 샀던 분들이 기다리면 또 좋은 장이 온다는 것이에요. 이 가격이 영원히 오지 않을 것처럼 생각되는 때가 있다면, 그건 버블이에요. 우리나라는 2년에 한 번씩 와요. 죽었다 살았다 하는 거죠. 쭉 빠질 것이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폭락장이 그렇게 멀지는 않은 것 같아요. 2,000, 2,200을 찍을 날이 또 올 거예요. 그걸 기대하면 안 되겠지만요.

29. 다음 저점은 2,600 정도겠죠? 2,600 정도예요. 왜냐하면 기업의 이익은 계속 늘기 때문에요. 2,200까지 기다려야 하나, 2,000까지 기다려야 하나 헷갈리실 수 있어요. 매년 우리나라 기업 이익이 200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세금과 배당을 떼고 나면 100조 정도가 늘어요. 우리나라 시가총액이 2,000조니까, 매년 5%씩 상장하는 나라예요. 올해 PBR 1배가 3,000이니까, 2년 뒤에는 PBR 1배가 3,300이 되는 거죠. 0.8배가 저점이라고 똑같이 계산하면 2,600, 2,700이 저점이 돼요. 2년 뒤에 그 저점을 다시 보게 될 거예요. 이것만 기억하셔도 오늘 영상이 충분히 값어치가 있어요. 저점이 올라가는 나라예요. 2,600, 2,700에서 그때가 저점이 되는 날이 와요. 너무 좋은 기회예요.

30. 특히 오랫동안 들고 계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지금도 물려 있는 분들이 은근히 많으시죠. 작가님처럼 지금이라도 정리하고 2,600, 2,700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당장 팔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시장이 활활 타기 시작하면 정리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더 활활 탈 수도 있어요. 저는 두 달 탔는데 벌써 정점은 아닐까요? 작가님이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계시네요. 조금 기다리라고 하니 원하는 답을 뜯어내셨어요.

31. 오늘 이 두 질문이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내년에는 올해 하반기 시장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겠죠. 복기도 하고, 그땐 이게 좀 안 맞았더라, 제가 그 얘기는 틀렸더라 하면서 반성문을 쓰게 되겠죠. 맨날 틀리죠. 트럼프가 그렇게 더 과격해져서 돌아올 줄 누가 알았겠어요. 맞습니다. 오늘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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